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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때 커피집갔다가 민주화당한 촌놈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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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5 회 작성일 23-12-09 06:5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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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때 대학로에서 처음 남자세기들이랑 커피집가서 분위기집고 커피쳐마셔봤는데
거기 메뉴중에 스니커즈라고 주인장이 직접조합한 커피가있었음 근데 꾀괜찮아서 기억해뒀는데
다른커피집에 친구들이랑간거야
근데 내가 좀 있는척하고싶어서 자신있게 스니커즈주세요!
이랬는데 알바세기가
...네? 이지랄하는거
(아나 ㅋ 촌놈세기) 이러고 스.니.커.즈 요! 이랬는데
알바 : ..... 신발이요?

그때이후로 쪽팔려서 커피집잘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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