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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썰 아악~ 옵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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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690 회 작성일 24-07-11 10: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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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썰 아악~ 옵빠
 

맛사지 경험무. 3s경험무. 모든것이 오늘 처음이었다.

사랑하는 애인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로 마사지와 3s를 준비하신 것이다.

505호의 숙박을 체크 아웃 하고는 205호로 향했다.

2층이였기에 우선 담배를 하나 물고서 계단을 걸어서 올라 갔다.

벨을 누르고 반가이 회원님이 맞이해주는 가운데 방에 들어 섰다.

애인 분은 내가 미리 일러 준대로 따뜻한 물이 받아진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었다.

전신욕의 효과는 긴장감을 없애주고, 근육을 이완시키는 두 가지의 효과가 있다.

그리고 또 하나 우리는 잠시 애인이 목욕하는 시간을 이용하여 대화의 시간이 필요했다.

그래서 미리 회원님께 말씀을 드렸던 상황이다.

회원님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어디까지를 원하시는지를 미리 확실하게 이야기 해 둘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한 가지 회원님이 바라시는 것이 있었는데 관리 받는 애인의 모습을 촬영하고 싶다는게 추가사항이었다.

아직 관리 장면을 촬영해본 경험이 없었기에 잠시 나는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너무나도 진지한 회원님의 참 모습에서 나는 두 가지 제안을 하였는데

첫째는 나의 얼굴이 나오면 안 되는 것이었고

두 번째는 찍은 사진을 우리 카페에 올려서 모든 회원들도 볼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것이었다.

회원님은 흔쾌히 승낙을 하였고, 우리가 잠시 사담을 나누는 동안 애인이 목욕을 마치고 나온다.

우선은 순서에 의해서 스포츠 마사지로 시작했다.

몇 일전 무주리조트 스키장을 다녀왔다고는 하지만 몸의 이곳저곳이 많이 뭉쳐있었다.

내가 관리실을 운영 할 때 손님의 몸 상태가 이정도면 10회 관리를 권유했었다.

3회는 이틀에 한번씩, 다시 3회는 3일에 한번씩, 나머지 4일은 일주일에 한번씩...

하여간 애인 분은 적당이 통통하면서도 진한 긴 머리의 매력 덩어리다.

근육의 울혈을 푸는것이 가장 큰 과제였고 또한 거리상의 문제로 다음 관리가 불투명했기에 다소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식사를 한지가 얼마 안 되어서 위는 팽창해 있었고 좌골 쪽에 압박이 가해 질때는 통증을 호소했다.

골반은 정상인데 웬 엄살?

" 참을 만 하실 건데요? "

라는 나의 말에 회원님이 옆에서 스키장에서 많이 넘어져서 그런 것 같다는 말씀으로 대변해 주신다.

관리를 하는 동안 회원님이 한 번씩 사진을 찍는 것을 알리는 후레쉬 빛이 번쩍인다.

역시나 처음 관리여서 그런가?

아직 오일마사지도 안 들어갔는데 이미 그곳은 젖어있다.

아니 벌써 느끼고 있는 건가?

아니면 아까 목욕하면서 젖은 물기인가?

이런 궁굼하다.

그렇다면 확인을 해봐야 직성이 풀리지...

나는 바로 확인 작업으로 들어간다.

허벅지 안쪽으로 손을 깊숙이 넣어 그곳을 터치 했다.

아고 깜짝이야.

그곳을 내손이 채 스치기도 전에 애인은 벌써 다리에 힘이 한껏 들어가며 떨고 있다.

헉~ 아니 아직은 전초전도 채 시작 안했는데... 이걸 어쩌나?

아직은 풀어야 할 곳이 너무 많은데...

일단은 아직은 아니다.

나는 우선 관리를 해야 했다. 시간은 넉넉하다.

뒷 부분의 전신을 관리하고 앞으로 자세를 바꾸었다.

얼굴 경락을 하면서 나의 시선은 불끈 솟아 자태를 뽐내는 가슴으로 향했다.

넉넉하고 풍만한 산...

그 위에 우뚝 선 두개의 아담한 꼭지가 어제 객지에서 독수공방한 나를 설레게 하고 있었다.

서둘러 유방 마사지로 돌입했다.

산 아래 먼 곳부터 천천히 나의 손은 움직여갔다.

ㅋㅋ 내가 봐도 나의 손놀림이 예술이다.

두개의 우뚝 선 정상까지 가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안 걸리게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테크닉을 구사했다.

펑 펑 후레쉬가 연신 터진다.

이미 회원님도 애인의 감정을 간파하고 계시는 듯하다.

나의 손이 여인의 유두를 한 번씩 눌러 갈때면 발가락이 안으로 굽는다.

너무 약 올리면 남자의 도리가 아니지 않는가?

서둘러 복부마사지로 이어가면서 치골위에 나의 손을 얹었다.

왼손은 치골 위의 검은 숲 위에 머물렀고 오른손은 서서히 그곳을 향했다.

주위의 숲은 이미 비온 뒤의 잔디밭이라고나 할까?

어찌 글로 표현할 방법이 없다.

검은 숲 주위에는 허옇게 오염이 되고 있었다.

아래서 위로 천천히 누르는 압을 더 가하면서 흠뻑 젖어 넘치는 굴속으로 나의 중지를 넣었다.

아~ 아~ 그곳은 이미 용광로였다.

뜨겁게 달아있었고 여인의 얼굴은 상기되어 홍조가 가득하다.

손은 씨트를 움켜잡고 있었고 허리는 이미 뒤틀리고 있었다.

어라~ 이런 상황에서도 사운드는 없다.

후후 조금 있어도 사운드가 안 나오나 보자...

나는 내심 잠시 후의 모습을 상상하며 손을 옮겨 다음 관리를 해 나갔다.

오일 마사지를 하면서 그녀의 움직임이 더 많아짐을 보인다.

더 이상의 시간을 끄는 건 죄악이다.

이건 이벤트가 아니라 고문이리라.

마무리~ 마무리~ 나는 마무리를 해야한다.

이토록 갈망하는 여인이 앞에 있는데도 이놈은 아직도 무소식이다.

여기서 분명히 밝혀두고 싶은 것이 한 가지 있다.

나는 와이프도 있고, 고자도 아니며, 발기부전증 환자도 아니다.

적어도 한 달이면 20여회 정도 와이프에게 봉사한다.

생리기간을 빼면 거의 매일 섹스를 한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경락마사지를 시술하다 보면 기가 빠져서 이놈이 거동 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린다.

나는 회원님께 잠시의 휴식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고개를 끄떡이며 우리는 셋이서 샤워실로 향했다.

바디클랜져를 목욕 타올에 묻혀 여인의 몸에 묻은 오일을 씻어내기 시작했다.

전신에는 거품이 도포되고 나는 타올을 던져놓고 손으로 문질러 갔다.

ㅋㅋ 또 한번의 거품마사지가 시작된 것이다.

샤워기의 물을 틀어 골고루 씻어 주며 나는 한 여인을 깨끗하게 만들어갔다.

한쪽 다리를 벌려서 욕조위에 올려놓고 나는 자세를 낮춰서 동굴 속 구석구석도

그리고 대음순, 소음순, 수줍어 숨어버린 클리토리스까지...

샤워를 마치고서야 여인을 가운데 눕히고 회원님과 나는 나란히 양 옆에 누웠다.

회원님은 왼쪽을 공략했고 오른쪽의 가슴은 내 몫이 되었다.

총각과 유부남의 차이는 여기서 확연하게 나타난다.

흐흐 나는 가슴을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혀로 할 터 먹듯 천천히 만끽하면서 오른손으로 그녀의 뜨거운 음부 주위를 더듬어 갔다.

이미 봇물은 터져서 숲 주위는 홍수에 흠뻑 젖어 있었다.

중지를 중심으로 서서히 압을 높여 갔다.

대음순과 소음순을 그리고 중지는 질속을 지나서 이미 지스팟을 찾아 나섰다. 그리고 눌러갔다.

유두는 이미 내 입 속에서 알사탕처럼 굴렀고 여인은 이미 환상의 세계에서 헤매고 있다.

지금이다.

나는 그녀의 다리사이에 머리를 묻고는 모든 걸 나의 세치 혀에 맡겼다.

" 아~ 아~ "

드디어 그녀가 신음소리를 낸다.

이제 사운드가 켜졌다.

그동안 얼마를 참았겠는가?

알지. 암 알고말고...

내가 누군가?

그래도 왕년에 젊은 시절엔 카사브랑카 아니었던가?

클리토리스를 나의 위 아래 입술로 깨물어주기 시작 할 때 여인의 입은 벌어져 회원님과의 키스로 이어간다.

모든 신음 소리는 이제 회원님의 입을 통해서 나오고 있다.

두 다리를 벌려 세웠다.

이제부터는 페니스의 몫이다 .

나의 무식한 몽둥이를 오른손으로 잡고서 질 입구를 문질러 갔다.

그리고 동굴 속 깊숙이 천천이 밀어 넣었다.

순간 !

" 아악~ 옵빠아~ "

그녀의 첫 비명소리는 이렇게 시작되었고

나의 허리가 운동을 시작하면서 그녀의 노래 소리는 거의 절규에 가까운 아니 차라리 울부짖음이었다.

" 질척질척 "

거기도 입이라고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나는 사정은 안한다.

내가 사정을 하고 나면 회원님이 찝찝해 하실 것 같다는 배려 때문이다.

좀 더 하고 싶을 때 나는 자제를 해야 한다.

그래서 회원님에게 교대 싸인을 보냈다.

기다리셨나보다...

바로 삽입 동작을 취했고 연신 허리운동이 한창이다.

나는 역할을 바꾸어 가슴을 만져주었다.

그리고 여인의 손에 나의 심볼을 쥐어주었다.

귀두부터 골고루 잘 만져준다.

나는 상체를 세워서 그녀의 입에 나의 든든한 놈을 대어주었고 여인은 입을 벌려 맞이해 주었다.

거부감 없이 오랄을 해준다.

나는 그녀의 입에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회원님의 동작이 느슨해졌다.

여인은 힘없이 늘어졌고 회원님이 옆에 누워서 꼭 안아주는 모습을 뒤로하고 나는 샤워장으로 향했다.

언제 맞아도 싫지 않은 물줄기로 나의 몸을 식혔다.

섭섭한지 이놈은 아직 고개를 뻣뻣이 들고 있다.

옷을 다 입었건만 이놈의 불만은 아직도다.

조금만 참어 이놈아...

" 식사라도 함께 하시지요? "

하시는 회원님께 다음으로 기회를 미루기로 하고는 여인의 손을 한번 꼭 잡아주고 나는 모텔에서 나왔다.

휴~ 빨리 가서 어제 독수공방 했을 와이프나 달래줘야겠다.

요즈음 들어서 정말 와이프에게 미안하단 생각을 가끔씩 한다.

 

우리는 이렇게 인연을 만들고 다음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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