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썰 어린 외숙모와의 깊은 추억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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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썰 어린 외숙모와의 깊은 추억 -7부
밤새 한 숨 도 못자고 새벽녘에 겨우 눈을 붙였습니다. 몇 시간 잔 것 같은데, 일어나서 씻고 밥 먹으라고 외숙모가 문 앞에서 큰 목소리를 내십니다. 외삼촌, 어제 먼저 뻗어 미안하다고 머쓱하게 웃으시고, 외숙모는 무엇이 그리 즐거운지 안 틀던 오디오까지 켜서 당시 유행하던 유행가가 집안에 울려 퍼지게 하시고, 콧소리 허밍으로 노래를 따라가시더군요.
그 즐거움의 이유가 저 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굉장히 뿌듯하더군요. 외삼촌만 안계시면 바로 달려들고 싶었고, 왠지 어제 밤을 기억해 보면 크게 저를 거부하실 것 같지는 안았습니다. 콩나물국으로 해장을 하고, 외삼촌 그리고 외숙모와 저는 교회에 가기 전에 먼저 저희 집으로 향했습니다. 입을 옷들과 속옷을 챙기려고 간 건데, 어젯밤의 애인과의 일들을 외숙모로부터 전화로 들으신 것이 분명한 부모님은 제 눈치만 보시는 것 같더군요.
옷을 챙겨 가방에 넣고, 부모님에게 외삼촌 교회 따라 갔다가 밥 먹고, 외삼촌이 옷 사주신다고 하니 백화점 갔다가 삼촌네서 며칠 쉬다가 온다고 말씀을 드리니, 표정이 많이 밝아지십니다. 나가려는 저를 부르시더니, 입학식도 얼마 안 남았으니, 혹시 여행이라도 가고 싶으면 설악산이나 바닷가나 가고 싶은데 가서 바람 좀 쐬고 오라고 상당한 용돈 도 주시더군요.
교회에 갔다가 백화점에 가서 대입 축하한다고 반코트를 한 벌 외숙모가 골라 주셨습니다. 대충 사도되는데, 거의 전 매장들을 뒤지시면서 이 옷도 입혀 보고 저 옷도 입혀보고, 마치 애인이 남자친구 옷 골라주듯이 까다롭게 골라 주시더군요. 천성이 옷 한 벌 사면서 그렇게 뒤지고 다니는 걸 싫어하는 데, 외숙모가 저를 위해 골라주시니 굉장히 행복했습니다.
결국 짙은 쥐색 모직 반코트를 사주셨습니다. 학생에겐 상당히 고가였는데, 코트는 좋은걸 사고 잘 관리 하면 오래 입는다고 사주셨습니다. 불과 몇 년 전 까지 겨울이면 꼭 한 두 번은 입었습니다. 스타일이 유행 타는 것도 아니고, 외숙모 기억이 나게 해주는 옷이라, 나중에 유학 갔을 때, 그리고 귀국해서 사회생활 하며 독립했을 때 그리고 결혼 한 후에도 그 옷은 버리지 않고 꼭 옷장에 챙겼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나이가 들면서 예전 보다는 살이 올라와서 입으면 어깨가 작아서 못 입고 있습니다. 저 옷 좀 제발 버리라는 와이프의 성화에도 살 빼서 입을 거라고 꿋꿋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빨리 월요일이 돌아오기만 기다렸습니다. 빨리 외삼촌이 출근하시기 만을 기다렸습니다. 일요일 하루 저의 모든 감각은 외숙모를 향해 있었습니다. 애인에 대해선 아무런 걱정이나 아쉬움도 생기지 않았습니다. 애인을 잃더라도 외숙모만 내 여자로 만들 수 있으면 오히려 나에겐 복이란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전날 과음을 하고, 하루 종일 밖에 있어서 그랬는지, 다들 피곤했고, 다들 좀 이른 시간에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잠자리에 누운 저는 잠이 쉽게 오지 않았습니다. 외숙모가 자기가 한 약속을 지킬지..정말 외삼촌 출근하고 나랑 관계를 가질 생각은 있으신 건지.. 아니면 어제 뜨거운 그 상황을 모면하려고 임기응변식의 탈출이었는지.. 6학년 올라가던 겨울방학 때, 포경수술 했던 나를 조금은 유별나게 보살펴 주던 외숙모, 점 점 내가 커가면서 조금은 부담스러워 하셨지만, 나의 외숙모를 행한 동물적인 욕구를 빨리 눈치 채시고 삽입이라는 마지막 보루만은 지키시면서 저의 성욕을 적절하게 조절해 주셨던 외숙모, 완전한 남자가 되어 오로지 외숙모 몸만을 탐하기 위해 때를 부리던 나를 굴욕감이 들 정도로 나무라셨던 외숙모, 그리고 몇 시간이 지나 외삼촌이 출근하시면, 삽입을 허락해 주시겠다는 외숙모...초등학교 시절부터 대입을 앞둔 당시 까지 저에게 여자를 향한 다양한 감정과 점점 강해지는 욕구를 가르쳐 주시고 지배하셨던 외숙모 였습니다.
새벽까지 이 생각 저 생각을 하며 초조한 마음을 억누르지 못해 쉽게 잠을 청 할 수 없었습니다. 외삼촌이 출근하시고 벌어질 수 있는 일에 대비해 정액을 아끼기 위해 최고의 수면제인 자위도 거부했습니다.
꽤 오랜 잔 것 같았습니다. 주말 동안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고 토요일 날 너무 과음을 해서 그 피로로 인해 시간 가는지도 모르고 오래 잠을 잔 것 같습니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보니 11시가 넘었습니다. 외삼촌은 출근을 하신 것 같은데, 집안에 외숙모가 안계십니다. 갑자기 몸이 부르르 떨리면서 또 외숙모에게 당한 것 같아 분노가 치밀어 올라옵니다. 외삼촌이 출근 하신 후에 저를 깨우지도 않고 외출을 하신 겁니다. 너무 화가 나고, 혼자 남겨진 남의 집에서 어찌 할지 모르고 연신 베란다에서 줄담배를 피웠습니다.
세수라도 하고 정신을 차리려고 욕실로 가다가 부엌 식탁 위에 놓여진 메모가 눈에 들어옵니다.
“너무 곤하게 코까지 골고 자서, 못 깨웠음. 사우나 갔다 올 테니 찌게랑 밥 챙겨 먹어. 12시 까지 오겠음”
이건 뭐.. 단 몇 분 만에 저를 천당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하게 만드는 외숙모, 밥 먹을 생각은 하지도 않고, 샤워를 하러 욕실에 갔습니다. 왜 이리 작은 상황 하나에 일희일비 하는지, 제가 참 못나 보이더군요, 더불어 정말 이번 기회에 외숙모를 가지지 못하면 영영 기회가 오지도 않을 것 같았습니다. 무조건 무슨 일이 있어도, 외숙모를 정복하기로 결심하며 샤워를 했습니다.
외숙모는 12시 조금 지나 집에 들어오시더군요.
“밥 먹었어?”
“아뇨”
“지금 일어 난거야?”
“한 시간 전에요...”
“아니 지금 까지 뭐했어? 배고플 텐데.. 내가 빨리 차려줄게..”
목욕 가방을 마루에 내려놓고, 부엌으로 향하시는 외숙모...
내 옆을 지나가는 외숙모의 어깨를 잡고 안았습니다.
“나 지금 밥 보다는 외숙모 먹고 싶어”
별로 놀라지도 않으시더니,,가볍게 웃으시면서 저를 밀어내시고 “내가 음식이니 먹게.. 일단 밥 먹어..”
답답해서 미치겠습니다. 또 이러다 몇 시간 어영부영 지나가면 외삼촌 저 집에 와 있다고 저녁 같이 먹겠다고 일찍 오실 텐데..
그렇다고 강간하듯 덮칠 수도 없고..정말 차려주신 밥을 먹는데 밥이 어디로 넘어가는지도 모르겠더군요.
제가 밥을 먹는 동안 안방으로 들어가시는 외숙모.. 밥을 정말 빨리 먹고, 베란다에 가서 담배 한 대 피고 있는데 외숙모는 방에서 나오시지도 않습니다. 양치도 하고, 제가 설거지 까지 다 할 동안, 여전히 방에서 안 나오십니다.
이건 뭐... 저 피 말라 죽으라고 이러는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방에 들어가신 지 30분도 넘었는데, 나오시지도 않고,
노크를 하면서,,“외숙모 뭐하세요..식사는 안하시고요?” 그래도 소리가 없습니다.
그러더니 한 참 있다가 “아침 늦게 먹어 밥 생각 없어.,XX야 들어와 볼래...”
들어가 보니, 커튼을 다 쳐서 방은 굉장히 어둡고,,외숙모가 이리로 오라고 하십니다.
침대에 이불을 덮고 팔과 얼굴만 나온 상태로 누워 계십니다.
“나 고민 정말 많이 했어, 너 중학교 때부터,,,,나 한 몸 호강해보려고, 너희 부모님 그리고 외삼촌 그리고 네 미래 앞에서 나쁜 여자가 되기 싫었어... 그런데 너 늠름하게 잘 크는 거 보니 지금 아니면 나도 나중에 너무너무 후회를 많이 할 것 같아... 나 올해 안에 더 늦기 전에 시험관 아기라도 갖으려고 해.. 출산하고 아이 키우다 보면,,너도 더 이상 나 여자로 매력 못 느낄 거야.”
둘의 침묵이 지루하게 오래 갔습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외숙모 말의 결론은 결국 섹스 하게 해주겠단 거라는 판단의 기쁨이 저의 몸에 에너지를 주입시키고 이성을 마비시킵니다.
외숙모가 다시 입을 엽니다. “대신 너 나 배신 하면 안 돼...”
“그럼요,,저 결혼 안 해도 되요, 외숙모랑 오래오래...아니 죽을 때 까지 외숙모 애인으로 남을게요, 절대 한 눈도 안 팔고 외숙모만 바라볼게요..”
외숙모의 목소리 톤이 갑자기 높아지며 말을 끊습니다. “XX야.. 네가 지금 말하는 게 나를 향한 배신이야. 너랑 나랑은 세상사람 눈앞에서 절대 당당해질 수 없어, 내 힘든 결정을 그나마 합리화 시켜주려면, 나 보다 더 좋은 여자랑 결혼하고, 나를 향한 마음보다 더 부인을 아껴주고, 예쁜 애들 낳고 행복하게 사는 걸 나에게 보여줘야 한다고, 내말 이해가 안 되니? 네가 행복하게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할 가정 이루고 잘 살아야 나중에 내가 죄책감을 덜 느낀다고....”
당시엔 오로지 이불 밑의 외숙모의 달콤한 몸만 상상하면서 무슨 얘기인지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이해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아니 그 당시엔 그럴 필요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입은 머리와 다르게 움직입니다. “네 알겠어요..”
외숙모가 옆으로 오라고 손짓을 합니다. 조심스럽게 이불을 들추고 옆에 눕는데, 외숙모가 알몸으로 누워 계십니다. 사우나에서 피부 마사지도 받으시고 왔는지 몸이 황금처럼 반짝입니다. 그리고 아주 좋은 은은한 향도 나고요. 이미 아침에 사우나에 가실 때부터 저를 받아 주시기로 마음을 먹은 모습이었습니다.
막상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키스를 먼저 해야 할지, 아니면 일단 손으로 부드럽게 몸을 애무해야 할지.. 애인과의 무수한 섹스경험과 중학교 시절부터 수십 통의 크리넥스에 정액을 바르게 만들었던 상상속의 외숙모와의 섹스도 막상 현실의 허락 앞에선 저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갑자기 긴장이 됩니다.
외숙모가 저를 눕히시고,,옷을 하나씩 벗겨주십니다. 결국 제가 리드하려고 했던 상상이고 계획이고 다 외숙모의 입술 아래 수포로 돌아갑니다. 아주 부드럽게 저에게 키스를 해주시고, 온몸을 혀와 입술로 빨고 핥아주십니다. 무릎부터 허벅지를 따라 입이 위로 올라오시는데, 신음이 절로 나옵니다. 옆에서 코골고 주무시는 외삼촌도 없고, 외숙모가 신음 소리를 막지도 않으십니다. 오히려 저의 신음 소리가 튀어나오게 만들었던 허벅지 안쪽을 사냥감을 막다른 구석으로 모는 굶주린 맹수처럼 집요하게 공략해 주시는 외숙모,,,,
불알을 한 알씩 번갈아 입 안에 머금고 아주 부드럽고 정성스럽게 혀를 돌리면서 핥아 주십니다.
드디어 제 성기를 두 손으로 잡으시고 귀두를 빨아주시는 데, 제 다리위에 올라타고 있던 외숙모는 음부를 강하게 문지르시면서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하십니다. 적나라하게 갈라진 히프의 계곡이 강하게 무릎 위를 파고들고, 화끈하고 습한 음기가 제 무릎을 떨게 만듭니다.
아주 부드럽게 입으로 몸 전체를 애무해주시던 것과 달리, 진공청소기 같은 강한 흡입력으로 제 귀두와 성기를 폭발 할 정도로 더 팽창시킵니다. 성기 기둥을 혀로 위아래로 핥아주시고, 두 손으로 기둥을 움겨 잡아 강하게 흔들어주시고, 기둥 중간 이상 입속으로 깊이 넣어주시고,,외숙모가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이라고 추측할 만큼의 다양한 자극으로 저의 성기를 즐겁게 해주십니다.
충분한 시간 동안 혀와 침으로 저를 팽창시켜 놓으셨습니다. 삽입이 필요 없단 생각이 들 정도로 다양한 자극으로 제 몸 전체를 녹이셨습니다.
제 무릎 위를 계속 외숙모의 음부가 비비며 자극을 합니다. 외숙모도 제 성기를 빨아주시면서, 리드믹하게 저의 무릎을 음부로 비비십니다. 처음엔 수줍게 제 무릎 위에서 가볍게 왈츠를 치던 음부가 점점 습도가 높아지면서 격렬한 살사댄스로 변합니다.
사정기가 올라오고, 여기서 끝낼 수 없는 저는 몸을 일으켜 외숙모를 눕게 합니다.
벌써 약하게 숨을 헐떡이시는 외숙모, “XX야 좋아? 네 애인이 나보다 더 너한테 잘해줬니?”
놀라운 말이었습니다. 외숙모가 저의 몸과 성기를 빨아주시면서 제 애인을 의식 했다는..어쩌면 훨씬 예전부터 저와의 관계를 의식하고 계셨던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순간 뇌리를 스쳤습니다. “외숙모 나 좋아서 미칠 것 같아..비교도 안 돼.. 우린 입으로 그런 거 안 했어.,.그냥 삽입만 했어,,나도 외숙모 아니면 더러워서 입으로 못해,” 상황이 상황인 만큼 거짓말을 합니다. 내말을 믿는 건지 아니면 뻔 한 거짓말이 귀여운 건지 짧은 미소가 외숙모 얼굴에 스칩니다.
이마와 눈, 긴 키스, 귓불, 목, 겨드랑이, 허리와 배꼽,,외숙모의 온 몸이.... 저의 입이 지난간 곳은 어김없이 끈적끈적한 저의 침으로 번들거립니다. 그리고 입을 내려...하지 말라고 말리시는 데 억지로 발가락 까지 입에 넣고 핥았습니다. 굉장히 반응이 뜨거워지고 신음 소리가 업 됩니다. 그리고 다리를 많이 벌리십니다. 발가락과 발등을 빨면서....눈앞에 펼쳐진 외숙모의 음부..피부 마사지 받으시면서 오일 같은 제품을 음모에 바르셨는지 어둠속에서도 윤기가 넘쳐 흐리고. 처녀의 그것과 같이 얇고 작은 외숙모의 질 입구가 봉선화 씨앗 터지기 직전 같이 입을 조금 벌리고 흐르는 애액으로 번질거립니다.
외숙모도 대놓고 신음 소리를 내시면서 몸을 들썩이십니다. 드디어 외숙모의 다리 밑에 얼굴을 파묻습니다. 외숙모의 다리를 활짝 벌리며 허벅지를 손으로 약간 올리고, 앙증맞은 외숙모의 항문을 핥습니다. 처음에 망설이시는 것 같던데..항문에 가득 침을 바르면서 집요하게 공격하니 들뜬 신음소리와 함께 히프에 힘을 푸시면서 제 혀의 항문 공격을 편하게 해 주십니다.
혀가 올라와 음부 주변을 넓게 전체적으로 빨아줍니다. 드디어 클리토리스를 혀로 아주 부드럽게 침을 넉넉히 발라 핥기 시작하는데, 외숙노가..“XX야 내안에 네가 들어와도 안 아프게 오래 해줘...” 경험이 많았던 애인이랑 처음 했을 때도 애인이 그렇게 힘들어 하고 상당기간 아파했는데, 어린 시절 수영장에서 본 외삼촌의 왜소한 사이즈를 기억해 보면, 외숙모는 출산도 없는 여자이니 굉장히 아파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손으로 쑤셔본 기억으로도 외숙모의 질은 애인보다도 더 좁았던 기억이 났습니다.
결국 외숙모를 안 아프게 만들려면 충분히 흥분시키고 애액이 많이 나오게 하는 수밖에 없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장시간 집요하게 오랄을 하는 동안 분명 외숙모는 오르가슴이 온 것 같았습니다. 애인과의 경험으로 여자는 오르가슴이 왔을 때 어떤 반응을 하는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혀를 살짝 질 입구에 넣어 크게 돌려보니, 충분히 질 입구에도 탄력이 생겼고, 애액도 충분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드디어,,꿈에도 그리던 수년간 내 자위의 일방적인 대상이 되었던 외숙모의 질 속에 제 물건을 집어넣을 시간입니다. 외숙모가 다리를 벌려 주면서도 천천히 하라고 하십니다.
물건으로 클리토리스와 질 입구를 몇 번 비비니, 귀두가 애액으로 번질거립니다. 질 입구가 고무줄을 여러 겹으로 묶어 둔 것처럼 정말 빡빡했습니다. 얼굴을 찡그리고 참으시던 외숙모도 귀두가 다 들어가고 1/3 정도 기둥을 파묻으니, 비명인지 신음 소리인지 짧고 높은 소리를 거칠게 토하십니다. “아파?” 그러니 고개를 끄덕이셨지만 계속하라고 괜찮다 고하십니다.
기둥 절반가량을 파묻고 천천히 피스톤 질을 하는데, 정말 외숙모 입에서 저런 소리도 나오네 할 정도로 놀라운 신음소리가 방안에 퍼집니다. 이건 아픈 건지 좋은 건지, 더 깊게 넣기로 결심하고, “외숙모 나 다 넣을게..” 놀라시면서 “다 들어온 거 아니야?”
막무가내도 천천히 쑥 집어넣었습니다. 귀두 끝이 한번 툭 하고 튀기는 게 자궁 넘어 기둥이 깊숙이 묻히는 게 느껴집니다. 몸을 숙여 외숙모를 안고, 키스를 하면서 천천히 피스톤 질을 했습니다. 강하게 치골을 비비면서 성기를 돌리면서..아파하시면서도 동시에 좋아하시던 외숙모를 본능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 성기를 빡빡하게 감싸 주는 질감이 최고였습니다. 처지지 않은 탱탱한 피부도 질 좋은 바닐라 아이스크림 같이 달콤했습니다. 몸 구석구석 어디를 빨아도 나쁜 냄새가 나지 않던 살은 남자의 로망이었습니다. 매일 밤 누구의 눈치도 안보고 같은 침대에서 자는 외삼촌을 죽이고 싶을 정도로 질투심이 생기더군요.
윤활 애액이 더 끈적이며 부드럽게 제 성기 전체를 감쌉니다. 애인과의 경험으로 이 정도면 고통보단 즐거움이 슬슬 몸을 지배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외숙모의 신음이 점점 더 커집니다. 그제야, 엉덩이도 조금 들어주고 박자를 맞추어 피스톤 질에 공조를 합니다. 점점 강하게 구멍을 쑤시면서 외숙모의 이름을 부르면서 사랑한다고 거친 목소리를 토해냅니다. 점점 피스톤 질의 속도에 가속도가 붙으면서,,등으로부터 시작해 고환으로 썰물 같은 사정기의 기운이 엄습합니다.
외숙모의 이름을 부르며,,,“나 사랑한다고 말해줘..”
거의 흐느끼듯 신음소리와 함께 가속된 피스톤 질에 박자를 맞추던 외숙모, “내가 너를 사랑하는지 지금까지 몰랐니.. 너 꼬마 일 때부터 남편 보다 네 생각을 더 많이 했어”
그 말이 꿀 같이 달콤한 구멍의 자극보다 더 강하게 저를 흥분시킵니다. 미친 듯이..외숙모가 거의 침대 끝으로 밀릴 정도로 피스톤 질을 하며, 엄청난 양의 정액을 외숙모의 자궁 깊이 토해냅니다. 외숙모가 빼지 말라고 합니다. 이렇게 좀 그냥 있으라고.. 아쉬운 여운을 즐기듯이.,. 헐떡이며 앞으로 쓰러진 저를 꼭 안아준 상태에서 히프를 천천히 돌리시면서 마지막 한 방울까지 정액을 다 쥐어 짜주십니다. 짜릿하고 전기가 관통하는 것 같은 사정 후 극한자극으로 귀두를 자극해 주시니, 다시 한 번 사정기가 엄습하고, 다시 몇 번의 강한 피스톤 질로 거의 죽어있는 성기에 남아있는 정액을 모조리 외숙모의 자궁 깊이 쏟아 붓습니다. 땀범벅이 된 둘은 성기를 빼지도 않고 거의 10분 이상 키스를 했습니다. 달콤한 외숙모의 침을 입에 모아 삼키는데, 외숙모가 우시더군요, 처음엔 눈물만 주르르 볼 밑으로 흘리시다가 나중에 서럽게 엉엉 우시더군요.
외삼촌이 퇴근하시기 30분 전 까지 외숙모의 질 입구가 퉁퉁 부어오르고 질 안이 쓰라리게 헐 정도로 계속 제 성기가 서기만 하면 쑤시고 또 쑤셨습니다. 둘은 내일이면 사형장으로 끌려가는 사람들이 마지막 허락된 유희를 즐기듯 섹스에 탐닉 했습니다.
외삼촌이 계실 때는 정상적인 조카와 외숙모, 하지만 외삼촌이 출근만 하시면 탈진 할 때 까지 외숙모의 구멍에 성기를 담갔습니다. 서로 요구하고 응하고 이런 분위기도 아니고, 당연히 그러는 게 둘의 의무인 것처럼 서로의 몸과 행위에 몰입했습니다.
한 번은 외삼촌이 잠자리를 자꾸 요구하는데 지금 자기 거 보면 많이 부어올라 눈치 챌 것 같아 같은 집에 조카 있다고 거부하고 있다고 말하더군요. 외숙모란 호칭은 완전 사라지고 이름을 불렀습니다. 오히려 외삼촌이랑 같이 있을 때, 외숙모라고 부르는 게 어색할 정도였습니다. 온 집안의 커튼을 다 치고 둘은 옷을 벗고 화장실과 밥먹는 시간 빼고 모든 시간을 침대에서 뒹굴면서 살았습니다.
처음에 1주일 정도만 있으려던 계획이 같은 아파트 여중생 과외알바 한다는 거짓말을 핑계로 2주 까지 연장했습니다. 하지만 시작부터 영원할 수 없는 사이..입학을 앞두고 이런 저런 준비도 하고 학교행사도 참가해야 해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2주 만에 집으로 돌아와서 학교생활을 준비했습니다. 떠나기 마지막 날, 저에게 외삼촌과 나의 혈액형이 같다고...시험관 아기 갖는 것 보다 내 애기라면 그냥 낳아서 잘 기르고 싶다고 힘들게 말하는 외숙모..그게 얼마나 엄청난 소리인지도 모르고, 속없이 마냥 그러자고 더 깊이 쑤시고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까지 쥐어짜던 나.. 후담이지만 그런 일은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대학교 생활을 시작하니, 정말 좋았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온 다양한 배경의 친구들과 우정을 쌓고, 좋은 선배들이 예뻐해 줘서 동아리 활동도 열심히 했습니다. 타의에 의해 헤어졌던 애인이 제 친구(나이트 같이 가서부킹한 친구)를 통해 연락을 해서 오랜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저보고 너무 모질다고 J시장 허름한 돼지 부속 집에서 술 먹고 우는데,,, 참 깝깝하더군요. 그 후로 외숙모와 부모님의 눈을 피하면서 학교 근처 여관에서 그 여자와 관계를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외숙모와의 관계랑 비교하면 제 흥분도나 만족도가 반에 반도 안 되더군요. 왠지 애인은 술 한 잔 후 섹스만 바라보고 저를 만나는 것 같아 천천히 멀어지면서 “우리 헤어져” 이 말도 없이 그냥 어영부영 서로 헤어졌습니다. 아쉬움? 그런 거 없었습니다. 그냥 섹스의 무궁무진한 에너지와 이를 통한 인간관계 유지와 확장에 대한 가능성만 연단하게 해준 선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 외숙모 얘기가 궁금하신가요?
생리할 때 말고는 거의 일주일에 한 번씩 공강시간이나 일찍 수업 마치는 날, 외숙모집으로 찾아 갔습니다. 나중에 외숙모 소개로 같은 아파트에 사는 학생들을 과외하면서 운신의 폭에 대한 설득력도 획득했습니다. 외숙모도 보고 용돈도 벌고, 님도 보고 뽕도 땄습니다.
자세한 얘기는 안 하셨는데 결국 시험관 아기를 갖는 것도 30대 중반 이란 이유로 외삼촌을 설득했다고 하시더군요. 혹시 임신 하면 나는 어떻게 하나 하는 고민도 사라졌습니다.
우리 외숙모,,,,저에게 정말 영웅이고 천사고,,,,애인입니다. 타임머쉰이 있다면 과거로 돌아가 목숨을 걸고 결혼해서 떳떳하게 제 여자로 만들고 싶은 여자입니다.
대학 생활이 시작 된 후, 외숙모와의 영화 같은 갈등과 사랑의 얘기들이 지금까지 쓴 글 보다 더 많지만, 이쯤에서 글을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처음 큰 용기를 내서 글을 쓰기시작하고, 추천과 댓글의 힘으로 계속 글을 썼습니다. 주로 가족들이 잠든 사이에 쓰는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약속은 했으니, 언제일지 모르지만 나중에 간략한 후담 한 편만 남기고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