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썰 어린 외숙모와의 깊은 추억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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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썰 어린 외숙모와의 깊은 추억 -1부
저는 참 복 받은 인간입니다. 부모님이 잘 나아주셔서 아주 튼실한 물건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주위의 친척이나 동네 아줌마들이 어린애 고추가 너무 크다고 하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어린나이에 비해 색도 거무튀튀하고 상당히 길고 두꺼웠습니다. 초등학교도 가기 전에 고추 껍질이 뒤집혀질 정도였으니까요. 유치원 때 마당에서 큰 고무다라이 물 받아 옷 벗고 물놀이 하는걸 보고 나이 어린 이모나 숙모들이 제 고추를 보면서 지네 신랑 고추 보다 더 크다고 하는 얘기도 많이 들었고요. 여자 목욕탕에 어머니를 따라 유치원 까지 다녔는데, 그때도 동네 아줌마들에게 물건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초등학교에 가니 어머니가 저를 굉장히 조심시키더라고요. 예전처럼 옷 벗고 물놀이도 못하게 하고, 친척들이나 동네 아줌마들이 고추 한번 보자고 아이스크림 사준다고 해도 굉장히 날카롭게 화를 내시더군요. 그리고 저보고 절대 앞으로는 고추 내놓지 말라고 신신당부 하시더군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 초등학교 5학년 겨울방학, 그러니 6학년이 되기 전이었습니다. 그때 전 외숙모집에 가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지명은 밝히기 뭐하지만 서울 강북 끝에 있는 외삼촌댁은 강남 우리 집에서 버스로 2번 갈아타고 1시간이 더 걸리는 곳이었는데, 막내 삼촌이 젊어서 그런지 저를 아주 예뻐해 주셨고, 수영장이다 스케이트장이다 영화극장이다 외식이다 방학 때마다 재미있는 곳을 데리고 가주셔서 너무나 삼촌댁에 가는 걸 좋아했습니다.
당시 어머니가 아버지 사업을 도와주셔서 방학이면 저를 작은 외삼촌댁에 보내곤 하셨습니다. 제 기억에 외삼촌 대학교 학비를 아버지가 다 대주셨다고 들었는데 그런 은혜로 외삼촌은 기꺼이 저를 방학동안 맡아주셨습니다. 당시 외숙모는 애가 없었고, 제가 5학년 올라가던 겨울방학 그해 정확한 나이는 모르지만 20대 후반이었습니다. 삼촌은 20대 후반이거나 30대 초반 정도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그해 겨울방학 때 외삼촌댁에 머물면서 어머니가 오셔서 저를 근처 비뇨기과에 데리고 가셔서 포경수술을 받게 해주셨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당시 성기가 완전히 까져서 발기할 때 귀두가 완전히 노출이 돼서 일부러 포경수술 할 필요가 없었는데, 반드시 하는 거라고 어머니가 그러셔서 억지로 끌려갔습니다.
거긴 특이하게 여자 간호사들은 사무 업무만 보고, 포경수술이나 드레싱 모두 나이 드신 원장님과 의사인지 간호사인지 모르겠는데 하여간 남자가 해주더군요. 수술하면서 제 나이를 듣더니 물건 최고라고 하면서 자른 살도 버리지 않고 말아서 같이 꿰매주셨습니다. 나중에 성인이 돼서야 얼마나 신경 써준 건 지 알겠더군요.
고추가 크다고 하면서 친구들 얘기로 들은 종이컵이 아니라 페트병 같은 약통 자른 걸로 옷에 붙지 않게 지지해 주더군요.
겨울방학이 막 시작해서 삼촌댁에 놀러왔더니 고약한 포경수술이라니 정말 짜증나더군요. 그리고 처음 며칠간 왜 그리 아픈지. 다른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안 아프다고 하는 녀석들도 있었는데 전 정말 많이 아팠습니다.
오줌을 누려고 옷을 내려 보니 정말 눈뜨고 못 보겠더군요. 그리고 왜 오줌은 부챗살로 퍼지는지. 삼촌은 그냥 막 웃으시고, 외숙모는 아플 텐데 웃지 말라고 핀잔주시고…….당시 외숙모는 20대 후반으로 정말 천사같이 예뻤습니다. 외삼촌이 학벌도 좋고 직장도 좋고 잘생겨서 그런지 부인도 정말 잘 얻은 것 같았습니다. 명문 여대 미대 출신인데 굉장히 세련되고, 집안인데도 옷도 항상 예쁘게 잘 입고 탤런트 이 태란이랑 정말 비슷합니다. 그리고 집에서 흔하게 못 먹어보던 서양 음식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당시 털도 조금씩 날정도로 성숙해 졌지만, 친척 어른을 상대로 이상한 생각을 하거나 그런 적은 없었습니다. 자위행위도 뭔지 알고는 있었지만 겁이 나서 못하던 시절이니까요. 그 흔한 포르노한번 못 본 시절입니다. 막연하게 섹스란 게 있다는 건 동네 형들에게 들어서 알았습니다.
그런데 포경수술을 하고 오줌발이 똑바로 안 나가고 부챗살처럼 퍼지는 겁니다. 제가 외숙모에게 얘기하니 외숙모가 병원에 전화를 해봤고 살이 당겨져서 일시적으로 요도가 눌려서 그럴 수도 있으니 걱정 말라고 했다는군요. 외숙모가 제가 오줌이 자꾸 변기 옆으로 튀어 휴지나 물로 닦으려는 걸 보시고 그냥 변기 바닥 하수구멍에다 편하게 오줌 누라고, 그리고 샤워기로 물 내려버리면 된다고. 걱정 말라고 해주시더군요. 어찌나 고맙던지. 절 정말 편하게 예뻐해 주셨습니다. 외숙모님은 집안에 여자매만 넷에 둘째 여서 남자 형제가 없었는데 저 보고 조카보단 막내 동생 같다고 잘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2-3일이 되니 몸이 정말 간지럽습니다. 매일 샤워하다가 샤워를 못하니, 머리도 떡지고 이곳저곳 간지럽고 그런데 외숙모가 피 묻은 속옷 내놓으라고 빨아준다고 하시면서 외숙모가 ‘목욕 못해서 답답하지? 방에서 냄새 난다 씻자’ 목욕시켜 주신다고 하는 겁니다. 제가 고추가 물에 닿으면 안 된다고 하니, 아신다고 수건을 물에 담가 짜서 해주신다고... 간병인들 하듯이 씻으면 문제없다고...정말 친절하셨습니다. 부끄러웠지만 그 친절에 거부하기가 더 부끄러워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외숙모가 욕실로 들어오라고 하니, 물을 받아서 기다리시더군요. 외숙모가 홈원피스 입고 웃으시면서 욕실에 계시던 모습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전 사각 팬티를 입고 들어갔는데 “팬티에 피도 묻어 있고, 그냥 다 벗어! 외숙모니까 괜찮다” 고 하시더군요. 제가 강하게 ‘괜찮다“고 하니까 웃으시면서 ‘초등하교 5학년 고추 보면 어떠냐.’ 고 하시면서 재촉을 하시더군요. 어쩔 수 없이 옷을 벗어 등이 보이게 옆으로 갔습니다. 밑을 내려 보니 거즈에 피 묻은 아주 흉측한 두꺼운 소시지가 있습니다. 외숙모는 최근에 시집을 와서 제가 어렸을 때도 고추를 한 번도 본적도 없는 분인데..
‘똑 바로 돌아서라고 괜찮다’고 그러셔서 똑 바로 섰는데 당시 외숙모의 표정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몸을 돌리고 외숙모는 제 물건을 봤는데 정말로 외숙모는 놀라서 소리를 내며 “헉” 이랬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고추라고 해봤자 손가락 정도 크기로 생각했을 텐데 웬만한 성인 보다 컸고, 몸이 작으니 아마 더 크게 보였을 겁니다.
고환에는 이미 실털들이 많이 나고 성기 위에도 제법 굵은 털이 나있고, 성기는 당시에도 이미 성인보다 더 컸습니다. 사람들이 어린놈이 크다고 하도 쳐다봐서 목욕탕도 안 갈 정도였습니다. 외삼촌하고 같이 수영장을 갔을 때도 난 창피해서 외삼촌 앞에서 옷을 안 벗고 화장실에서 수영복 갈아입고 했는데, 외삼촌 샤워하시는걸 보니 정말 두께나 길이나 제 것의 반 정도도 안 되는 것 같았습니다.
어찌나 외숙모가 당황하시는지, 잠시 후 좀 맘을 가라 앉히셨는지. “아 외숙모가 꿰맨 거 처음 봐서 놀랐어. 많이 아프겠다!” 이러시더군요. 수건을 따뜻한 물에 담가 일단 제 온몸에 적시고 비누를 타월에 바르고 부분분분 닦아주시고 다시 물수건으로 조금씩 닦아 주시는 방법으로 몸을 씻겨 주셨습니다.
일단 허벅지 까지 다리를 하시고, 등을 닦으시고, 히프를 해주시다가 항문을 닦아 주시려는지 웃으시면서 ‘다리 벌려보세요’ 이러시더군요. 그런데 항문은 수건이 아니라 손에 비누를 발라 아주 조심스럽게 해주시더군요. 당연이 불알 밑으로 손이 닿는데 정말 다리에 힘이 빠져 주저 않을 뻔 했습니다. 성기가 완전히 발기가 되지는 않았는데 밑으로 쳐져있던 성기에 피가 몰리면서 약간 위로 올라가는 듯이 되었고, 귀두는 정말 시뻘겋게 부풀었는데 정말 기분 좋은 건 둘째고 일단 성기가 당겨지니 정말 아프더군요. 저도 모르게 ‘아!’ 비명을 짧게 지르니 제 뒤에서 숙모가 놀라시면서 물 튀어서 그러냐고..
전 모르겠다고 너무 아프다고 그러니 놀란 숙모는 ‘물 안 닿았는데’ 이러시면서 제 앞을 봅니다. 어른인 외숙모가 부풀어 오른 성기를 보고 그게 뭔지 모르셨을 리가 없죠.
“빨리 씻고 나가자”고 하시더니, 얼굴이랑 앞은 나보고 조심해서 씻으라고 하시더니 얼굴이 빨개지셔서 나가시더군요. 어린 마음에 은근히 앞에도 씻어주시길 바랬는데..
문 앞에서 문이 닫혀 있는 상태에서 외숙모가 말합니다. 고추는 물 안 닫게 잘하라고.. 물 들어가면 곪을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잘 닦고 나가니 외숙모는 비뇨기과랑 전화통화중이십니다. 물이 튀면 지금 거즈 벗겨내도 문제없다고 그리고 솜으로 조심스럽게 물만 닦아내고 외관상 이상 없으면 연고 바르거나 따로 소독할 필요 없다고... 터지거나 고름나면 병원으로 오라고 했답니다.
외숙모는 물이 튀어서 그런 것 같으니까 거즈 벗겨내고 물기 닦고 이상 있으면 병원 같이 가자고 저에게 그러시더군요. 전 괜찮다고 하는데도..그러지 말라고 이리 와보라고.정말 부끄럽더군요.
결국 외숙모의 성화에 팬티를 내리고 큰 타월을 깔고 외숙모 침대위에 눕게 되었습니다.
아파도 참으라고 하시면서 꿰맨 둘레에 감겨진 거즈를 벗기시려고 합니다. 어떤 부분은 딱지가 져서 거즈가 달라붙어서 띠기가 힘들었습니다. 순간순간 고통스럽고 소름끼치게 긴장되고 진짜로 아프더군요. 너무 뻑뻑하게 붙은 곳은 외숙모가 무슨 연고 같은걸 바르면서 거즈를 부드럽게 하니 띠어졌습니다. 당시엔 고통스럽고 부끄러워서 아무 생각도 안 났습니다. 결국 거즈를 다 띠고, 외숙모는 이상 있는 곳이 봐서는 없는 것 같고 꿰맨 부분 이상 없는 것 같은데 혹시 모르니 물기나 닦아내자고 하시면서 솜으로 제 불알부터 성기기둥 부분 귀두부분 까지 정성스럽게 조심스럽게 닦아 주시더군요. 그러시면서 나중에 생각하면 참 의미 있는 한마디를 하십니다. 나중에 너 크면 우리를 남들이 흉볼 수도 있으니 엄마나 삼촌한테 거즈 벗겨준 거 얘기하지 말라고, 갑자기 내가 아파해서 물이 튀어서 무슨 일 난줄 알고 그런 거라고……. 그건 바로 제가 원하던 바였습니다. 내가 오히려 절대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 말라고 신신당부 하니 알겠다고 웃으십니다.
몸을 막 일으킬라고. 하는데 갑자기 외숙모가 제 귀두에 살짝 뽀뽀를 해주면서 “잘 참아서 너무 예쁘다”고 하시더군요.
처음 저를 목욕을 시켜준 이후에, 외숙모가 정말 저에게 잘해주셨습니다. 식사나 간식도 외삼촌 보다 더 챙겨주고, 갑자기 절 뒤에서 안아주시기도 하고, 저보다 당시키가 많이 크셨는데 (한 167-8 정도) 저에게 어떻게 대하든 마냥 예쁘고 세련된 외숙모가 좋았습니다. 처음 거즈를 띠어준 날 이후, 삼촌이 출근하면 항상 상처를 봐준다고 이상 없나 본다고 외숙모가 팬티를 벗어보라고 했습니다.
처음엔 부끄러웠지만, 고맙기도 하고, 이상하게 기분이 묘해지기도 하고,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외숙모가 내 물건을 좋아한다는 것은 어렴풋이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일단 벗기면 물 묻은 수건으로 항문과 불알과 성기 위 음모가 난 부분을 깨끗이 닦아줍니다. 그러고 나서 잘못된 곳은 없나 아주 꼼꼼하게 꿰맨 곳을 확인하고 솜이나 거즈에 물을 적셔 꿰매진 않은 곳을 찍듯이 닦아줍니다. 그런데 6일 후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다.
점점 아픔도 사라지고 딱지가 조금씩 자리를 잡아갔습니다. 아침에 발기가 되도 예전처럼 찢어지는 고통은 없고, 묵직하고 뻐근한 정도가 되었습니다.
처음 외숙모가 나를 처음 씻겨주고 6일 후, 그러니까 수술 받은 지 9일이 되던 날, 그 전과 마찬가지로 제 상처를 보자고 안방으로 불렀습니다. 제가 벗고 침대위에 오르면서 “이젠 많이 안 아파요. 팬티에 다도 별로 안 아프고요.”
외숙모가 “그래? 어디보자 다행이네. 딱지 잘 잡히는 연고 샀어. 깨끗하게 잘 굳었다가 흉터 없이 떨어진데. 일제라는데 효과가 좋데” 당시 삭는 실로 수술을 받아 딱지만 떨어지면 다시 병원에 갈 필요도 없었습니다.
한눈에 보더니 정말 많이 좋아졌다고.또 항문부터 불알 그리고 성기주위를 타월로 닦아주시고 내 물건을 살짝 잡고 들여다보시는 외숙모. “고추는 오랫동안 제대로 샤워도 못하고 거즈로 쌓아놓고 피가 많이 묻어서 피부가 많이 나빠졌을 거라면서 무슨 피부크림 같은 것을 손에 바르더니 제 물건의 기둥을 마사지 하는 겁니다. 부랄 쪽에도 약간 바르고. 성기의 기둥 쪽에 피부크림을 바르면서 기둥을 손으로 살살 크림 바르면서 만져주니 거짓말 안치고 정말 3초 만에 성기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합니다. 부끄러워서 미칠 지경인데, 처음엔 잠깐 멈칫하던 외숙모가 더 섬세하고 조심스럽게 성기 기둥을 크림으로 마사지 해줍니다. 그리고 꿰맨 딱지 부분엔 물 같은 연고를 아주 조심스럽게 돌아가면서 발라줍니다. 처음엔 귀 후비는 큐팁스에 약을 찍어 발라주다가 너무 많이 솜봉에 스며든다고 직접 손으로 조심스럽게 발라줍니다.
미칠 지경입니다. 성기는 완전히 서있는 상태인데. 꿰맨 자리 근처가 귀두라서 자연스럽게 손이 귀두에 스치고 정말 느낌으로도 귀두가 완전히 부풀어 올랐습니다. 저는 눈을 감고 잘 보지도 못하겠더군요.
외숙모는 아주 천천히 여기저기를 만지면서 다 나은 것 같네 이러시면서 연고 잘 마르라고 입으로 바람을 불어줬습니다. 성기가 미친 듯이 껄떡대는데도 아무런 소리도 안하시더군요.
제 기억으로 수술하고 2주 정도 되니 딱지가 딱딱하게 다 잡히면서 더 이상 아프지 않았습니다. 목욕도 가볍게 물로 했고요. 제가 샤워를 살살 할 수 있는데도 항상 상처 덧나면 큰일이라고 제가 샤워하고 나오면 잘 닦아주시고 또 연고 발라주시고 매일 제 성기를 미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샤워 하면서 성기를 보니 이제 완전히 어른성기가 되어있었습니다. 포경수술 한 후 시각적으로 굉장히 야하게 보이더군요. 초등학교 6학년이 되기 전에 길이가 발기 시 18센티 정도였습니다. 거기에 몸이 작으니 시각적으로 굉장히 커보였던 거죠. 발기되기 전에도 말 같이 축 처지고....
그렇게 수술 후 2주가 지났고, 며칠 후면 다시 집에 갈 시간이 왔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저녁 삼촌이 1박으로 갑자기 지방에 출장을 갔습니다. 외숙모가 그렇게 들떠 즐거워하는 모습을 처음 봤습니다. 낮에 극장으로 저를 데리고 가셔서 영화도 보여주시고, 옷도 사주시고, 스파게티도 사주시고..
저녁에 tv를 같이 보다가 졸려서 방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무섭다고 같이 자자고 합니다. 침대도 넓으니 같이 자자고, 좋다고 따라 들어갔습니다. 샤워하고 온다고 욕실로 가시고 저는 침대에 얌전히 누워 잘 준비를 했습니다. 좀 있다가 외숙모가 들어오시는데,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리는데 아마 잠옷으로 갈아입으시는 듯.
제 옆에 누우시는데 밝은 목소리로 “안아줄게 이리로 와 xx야” 합니다. 그동안 내가 있어서 적적하지 않았는데 내가 집에 가면 자기 외롭겠다고. 제가 “사촌동생 하나 낳아주세요” 이러니 막 웃다가 제 볼에 뽀뽀를 해주십니다.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겨울이라 위아래 내복을 입고 있었는데, 저를 안고 있던 외숙모 손이 제 등 안으로 들어옵니다. 살살 만져주는 게 잘 자라고 애기 쓰다듬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당시키가 작아서 완전 폭 안기는 자세였습니다. 그런데 안겨 있다가 느낀 게 외숙모가 속옷을 안 입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브레이지어를 안하셔서 가슴 쪽에서 이상한 느낌이 났습니다. 그 탱탱한 가슴 느낌은 나이가 든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리고 외숙모가 저를 안아주셔서 저도 안기면서 외숙모 등을 살짝 한번 안아드렸는데 손을 빼다가 외숙모 허리 쪽을 스쳤는데 살 감촉만 나지 팬티도 입지 않고 있으신 것 같았습니다.
그 순간 본능적으로 제 성기가 발기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아무런 야한 생각을 하거나 외숙모에게 이상한 상상을 한 적도 없는데 말입니다. 냄새가 향긋한 외숙모가 저를 안고 있는 상태였는데 허벅지가 제 성기 부분에 놓여있었는데 성기가 부풀어 오르자 외숙모가 느끼셨는지 꼭 안아주시면서 더 하체를 가까이 대시더군요.
“둘이 안고 자는데 춥지도 않은데 무슨 내복이니? 더운데 그냥 벗고 속옷만 입고 자” 라고 하십니다.
무슨 명령에 이끌리듯 바로 일어나 내복 상하의를 벗으니 러닝셔츠와 헐렁한 사각팬티뿐입니다. 내복을 입고 있었을 때는 그나마 티가 안 났는데 팬티만 입으니 성이난 제 성기가 너무 티나 났습니다., 그리고 다시 외숙모에게 안기니 얇은 원피스 잠옷 속의 피부들의 느낌이 황당할 정도로 예민하게 느껴집니다. 저를 안아주시는데 잠옷 속의 외숙모의 음모의 까칠함이 제 옆구리에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몇 분을 말없이 안겨있었습니다. 외숙모의 가슴에 얼굴이 묻고, 성기는 부풀어 올라 외숙모의 아랫배를 찌르고, 외숙모는 저를 더 꼭 안으시면서 제 성기가 더 가까이 밀착되도록 하시더군요.
그런 침묵의 시간이 좀 지나고.. 외숙모가 갑자기 말을 꺼냅니다. “xx야 엄마 젖 먹었던 기억나니? 외숙모는 애가 없자나. 그래서 한 번도 애기 우유주는 게 어떤 건지 모르겠어. xx이가 꼭 내 아들 같아서 그래. 외숙모 젖 한번 먹어볼래?” 나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더 한 짓을 하라고 해도 할 분위기 이었습니다.
그런데 나는 잠옷으로 가슴만 밖으로 빼낼 줄 알았는데. 허걱..원피스 잠옷을 그냥 올립니다. 가슴까지..아주 찰라지만 잠옷을 위로 올리는데 어둠 속에서 외숙모의 음모를 보았습니다. 정말 어린 나이지만 외숙모 몸이 ‘정말 티비 배우같다’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유두를 찾는데 우리 어머니 같은 진하고 큰 유두가 아닌, 아주 콩알만 한 작은 유두였습니다, 어머니처럼 진한 흑색도 아니고 분홍색에 가까운 살색이었습니다. 그 당시엔 참 이상하다 생각이 들더군요.
유두가 작아서 입으로 물수가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입만 대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유두가 조금씩 커지는 걸 입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억지로 빠는데 조금 아팠는지 살살 빨라고 합니다. 이빨로 물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혀를 유두에 대었는데 갑자기 헉 하고 외숙모가 신음소리를 내며 저를 더 세게 안습니다. 잠옷이 올라간 상태에서 하체는 완전히 알몸인데 한 다리를 제 몸 위로 올립니다. 그리고 하체를 저에게 가까이 하는데 가슴을 빠느라 제 몸이 약간 밑으로 가있었고 외숙모의 음모가 제 허벅지에 느껴졌습니다. 제가 혀와 입술로 유두를 빨자 갑자기 자신의 음모와 가랑이 사이를 제 허벅지에 문지르기 시작하셨습니다.
어린 저라서 좀 놀랐지만, 분명히 제가 좋아서 이러는 거라고 생각하고 정말 뿌듯했습니다. 더 열심히 빠니 아주 노골적으로 가랑이 사이를 제 허벅지에 비비시더군요. 처음에는 허벅지에 비벼지는 느낌이 털들만 느껴져서 뻑뻑했는데 시간이 지나자 외숙모가 오줌을 싸신 줄 알았습니다. 물기가 제 허벅지에 느껴졌으니까요. 오줌 쌌다고 하면 창피해 하실까봐 아무 얘기도 안했습니다. 상당히 그렇게 두 쪽 가슴을 번갈아 빨아드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저의 목을 잡고 저에게 키스를 하셨습니다. 뽀뽀가 아니라 혀를 제 입속에 넣고...기분이 정말 이상했는데 그냥 가만히 있었습니다. 외국 영화에서 배우들이 혀를 가지고 그러는 걸 여러 번 봐서 어른들 뽀뽀는 그런 건가 보다 하고 저도 조금씩 혀를 움직여 줬습니다.
그렇게 둘이 다 옷을 벗고 한참을 키스만 했습니다. 돌이켜 기억해 보면 그 순간 외숙모는 고민을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더니 숨을 약하게 헐떡이시다가 제 옆에 그냥 누우시더군요.
힘들게 꺼내신 말씀, “xx야 오늘일 죽을 때 까지 아무에게 말하지 마..... xx이가 너무 예뻐서 그런 거야.”
“네”
그리고선 몸을 돌려 누우시며 “늦었다 자자”이러시더군요.
어린나이지만 왜 그리 아쉽고 뭔가 안 끝난 느낌이던지. 당시엔 그냥 내가 좋아하는 어른과 비밀 소꿉놀이를 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외숙모가 앉아서 저를 바라보고 있으시더군요. 저녁에 아빠랑 엄마가 나 데리러 오신다고 외삼촌이랑 같이 갈비 먹으로 가자고 전화 왔다고.....
그리고선 저를 꼭 안아주시더군요. 공부 열심히 하고 정말 멋있는 남자로 자라라고
사실 그날이 마지막이라서 또 제 성기에 약도 발라주시고 만져주시길 바랬는데 그날은 안 그러시더군요. 다음 방학 때 또 꼭 오라고 그리고 자기도 가끔 놀러가겠다고..
하지만 그 후 정확히 3년 만에 다시 외숙모를 보게 되었고
저에겐 그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