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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야썰 스튜어디스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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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78 회 작성일 24-07-09 23: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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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썰 스튜어디스 2부
 

탱탱하게 모닝 발기 되어 천정을 향해있는 저의 자지와, 지난 밤 클럽에서 뭇남성들의 시선을 강도질 했던 그녀의 가슴.

아직 비몽사몽인 그녀의 가슴을 살짝 만져보았습니다. 무언가 이물감이 느껴지더군요. ㅋ 나중에 알았는데, 귀찮은 것을 싫어하는 성격 때문에 수술 후 마사지 받는 것을 소홀히 했다고. ㅋㅋㅋ 몸은 깡말랐는데 가슴이 도드라지게 크니 그냥 봐도 수술한 티가 나더군요.

작정을 하고 힘을 주어 만지니 그녀도 적극적으로 반응했습니다. 학교 다닐 때도 밤새 술마시다가 아침에 같이 일어난 적 있었지만... 이렇게 침대 위에서 다 벗고 같이 눈을 뜨니 꽤나 새로웠습니다. ㅋ

당장 섹스를 해도 어색할 거 없는 사이였지만, 서로의 가슴과 성기를 만지며 한참동안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주된 대화 내용은 전날 밤에서부터 이어진 ‘우리가 왜 예전에 섹스를 안 했을까?’

그리고 그 결론은 그럼 지금이라도 하면 되지! ㅋ

서로의 몸은 이미 전날 밤 클럽에서부터 달궈졌기에 따로 예열이 필요 없었습니다. 간단한 키스와 함께 제 손가락이 그녀의 클리토리스와 질 안을 몇 번 휘저으니 그녀는 삽입이 충분할 정도로 충분히 젖어버렸습니다.

“들어갈게.”

“응... 넣어줘...”

덤덤하게 넣어달라고 말했지만, 그녀는 제가 들어가니 무척이나 아파했습니다. 아닌게 아니라 그녀의 질은, 제가 지금껏 겪어본 질 중에서 가장 좁은 질이었습니다.

(* 보통은 손가락 두 개 들어가면 딱 적당함. 조금 넓은 분은 세 개. 그리고 좁은 분들은 한 개. 그런데 그녀는 한 개만 들어가도 꽉 물어줬습니다. )

“아파? 살살 할까?”

“아니... 좋아... 계속 해줘.”

참으로 의외였습니다. 제가 아는 그녀의 과거만 해도 두 손 두 발, 열 손가락 열 발가락 다 합쳐도 못 세아릴 정도인데... 보지만은 오밀하게 여물어서 자지를 꽉 잡아주었습니다. 보지털도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어 열여섯 살 처녀아이 보지 같았습니다.

저는 그녀가 아파하지 않도록, 최대한 섹스의 참맛을 느낄 수 있도록 욕정을 자제하며 천천히 왕복운동을 하였습니다.

마치 처녀막이 걸려있는 보지를 대하듯, 그녀의 질이 충분히 젖을 수 있도록 움직였습니다. ㅎ

이윽고 제 자지가 그녀의 가장 안 쪽 깊숙한 곳까지 닿았는데... 여기서 한 번 더 놀란 것은, 그녀의 보지가 좁을뿐더러 참으로 짧다는 것! 팔다리가 길고 몸집이 작아 보지도 좁을 거라는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질이 짧을거란 생각은 못 했기에 조금 놀랐습니다.

제 자지가 평균보다 길긴 하지만, 2/3정도 들어가니 더 이상 찔러 넣을 수 정도 였습니다. 이렇게 좁고 짧은 보지는 처음이었습니다. ㅋ 조금 무리해서 끝까지 넣어보려 하니 그녀의 신음이 높아졌습니다.

“아~~~~!!”

“아파? 괜찮아?”

“아니, 좋아서 그래.ㅋ 꽉꽉 찔러줘.”

당연히 자지를 휘감는 질 내부의 감촉이 매우 좋았습니다.

‘명기다!!’

그녀는 절대 쉽게 볼 수 없는 명기였습니다! 이런 그녀를 오랜 시간동안 옆에 두고도 몰랐다니. ^^ㅋ

그녀 보지의 조임 보다 더욱 놀라웠던 것은 그녀의 섹반응이었습니다. 그녀는 예쁘장한 외모와는 다르게 선머슴 같은 걸걸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섹스할 때 만큼은 하이톤의 예쁜 여자목소리가 나오더군요. 거기다가 말 또한 얼마나 색스럽게 하는지...

“오빠~ 오빠~ 끝까지 닿아! 하아~”

“아~ 내 보지 터질 거 같아. ㅠ”

“가슴! 가슴 좀 더 빨아줘~”

등등.

뻥 좀 보태자면 그녀의 목소리만 듣다가 싸도 될 만큼, 흥분 가득한 목소리로 음란한 말들을 뱉어냈습니다.

(의젖이지만-_-) C컵,

잘록하고 탄력 있는 허리,

까무잡잡 섹시하게 그을린 피부,

미란다 커를 닮은 러블리한 얼굴이 내는 신음소리.

이정도면 사기 캐릭터 맞죠? ^^ㅋ

결국 저는 격한 사정감을 느끼며 그녀에게 물어봤습니다.

“OO아! 오빠 쌀 거 같아. 어디다가 싸줄까?”

“여기요! 여기에 싸주세요!”

그녀는 자신의 배꼽을 손가락으로 가리켰습니다. 저는 배꼽을 타깃 삼아 뜨거운 정액을 뱉어냈습니다.

---

몇 년 동안 알고 지내다가 처음으로 섹스를 나눈 남녀. 그동안 단 한 번도 그녀와의 섹스를 생각해본 적 없지만, 이상하게도 섹스 이후에 뻘쭘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마치 오랫동안 함께 해온 섹스 파트너라도 되는 냥 저의 어깨 속으로 파고 들었고, 저는 그런 그녀의 어깨를 안아주고, 가슴을 만지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일단 과거 ‘키스 사건’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내가 그랬어?”

전혀 기억 못 하고 있더군요. -_- 다만, 과거 저에게 몇 번 색정을 느낀 적이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주로 술 마시다가 섹스가 땡길 때. 워낙 친한 관계였고 서로 거리낄 것 없는 사이이기에 ‘이 오빠랑 섹스 해도 뒤탈 없이 깨끗하겠다’라는 생각을 몇 번 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졸업 이후의 그녀가 살았던 삶에 대한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졸업반 때 정신 차리고 공부해서 대기업에 입사했지만 몇 개월 채우지 못 하고 사표를 썼다고 하더군요. 같은 부서 유부남과 우연히 원나잇을 했는데, 평소 얌전했던 그 사람이 섹스 이후에 태도가 돌변하여 자신을 협박하고 매달리고... 단호하게 여러 차례 거절하면서도, 섹스가 고플 때는 몇 번 관계를 가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녀 말로는 그 유부남을 조련했다고. ㅋㅋㅋ

그런데... 덜컥 임신이 되었던 겁니다. -_-

물론 자유분방한 그녀였기에 그 유부남과의 관계 중간에도 다른 남자와의 섹스를 즐기긴 했지만, 그때의 임신은 분명 유부남이 허락 없이 질내사정한 결과라고 확신했던 그녀.

어차피 할 낙태였지만 유부남에게 말은 해줘야겠다는 생각에 털어놓았더니... 냉랭할거란 예상과는 다르게 이혼할테니 자신과 결혼하자고 매달렸다내요. ㅋ 그녀의 말을 빌리자면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몰라서 뺨을 연달아 세 대 때려줬어.”

역시 그녀... -_-乃

아무튼 그렇게 회사에서 나온 그녀는 간단한 창업을 준비하다가 실패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스튜어디스 학원 광고를 보고 꽂혔답니다. ㅋ

스튜디어스에 지원하기에는 적잖은 나이였지만, 영민한 그녀는 어렵잖게 합격하였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놈(이 아니라 그년인가? ㅋ)의 성욕.

처음엔 일이 힘들어서 잊고 지냈는데, 어느정도 손에 익자 멋진 남자 승객들이 그렇게 눈에 들어오더랍니다. ㅋ 남자 승객들 역시 화사하게 웃는 그녀의 모습에 연락처를 물어올 때도 있었고... ㅋㅋㅋ

하지만 남의 가정을 깨뜨릴 뻔 한 경험, 그리고 이미 두 번이나 낙태를 경험했었기에 자중하려고 노력.........................................한다고 될까요? ㅋ 가끔 원나잇을 하며 보지를 채우긴 했지만, 따뜻한 체온은 채워지지 않더랍니다.

그러다 결혼식에서 다시 저를 만나게 된 그녀. 제 옆에 어린 여자친구가 있으니 더욱 쟁취욕이 불타올랐다고 하네요. -_-;;

그녀는 이 이야기를, 발기된 제 자지를 흔들며 해주었습니다. ㅋ 진지하게 들어줘야 할 내용이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야롯하게 들리더군요. 특히 이미 낙태를 두 번이나 해서 다시 낙태하면 위험하다는 부분에서도 (그녀에겐 미안하지만 ㅠ) 묘한 흥분이 밀려왔습니다.

제가 사정의 기운이 올라온다고 귀뜸하자 자지를 입에 넣고 강하게 흡입하는 그녀. 그러면서 저를 올려다 보는데 정말이지 영락 없는 미란다 커가 제 자지를 물고 있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ㅋ

그녀의 흡입은 훌륭했지만 사정까지는 가지 않았습니다. 이미 한 번의 섹스가 있었던지라.

대신 우리는 2라운드에 들어갔지요. ㅋㅋㅋ

전편에서도 언급하였듯, 그녀는 꽤나 많은 남자경험이 있었고 저 역시 그걸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녀에게는 화려하고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 것 보다는 투박하지만 진실된 섹스를 보여주는 게 좋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치 오랫동안 사귀었던 연인 혹은 파트너처럼 정겹게 키스를 전했고 부드럽게 가슴을 만져주었습니다.

여러 체위를 하기 보다는 정자세를 변형해가며 서로의 표정을 살피며 섹스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삽입 역시 길게 끌지 않고 적당한 선에서 사정.

만족스러워 하는 그녀를 보니 새삼 뿌듯해졌습니다. ㅋ

그런 만족감 때문인지, 아니면 오랫동안 쌓아왔던 믿음 때문인지. 우린 알몸인 상태로 셀카를 찍다가 자연스럽게 그녀의 누드를 찍게 되었습니다. 가슴 수술 이후라서 그런지 그녀는 자신감 있게 포즈를 취해주더군요.

한 가지 재밌던 에피소드는, 한참을 그렇게 놀다가 이불 안에서 ‘누군가’가 사용한 콘돔을 발견했다는 것. -_-;;; 처음에는 우리 이전에 그 방을 썼던 ‘누군가’의 흔적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내 상의 주머니에 못 보던 콘돔 한 곽이... 결론은 우리 둘이 호텔에 들어오자마자 취중에 섹스를 시도하였고, 콘돔을 끼우기까지 했는데 결국은 사정 못 하고 잠든 것으로... 그제서야 어렴풋이 호텔에 들어와 씻지도 않고 몇 번 삽입하다 잠든 것이 떠올랐습니다.

우리의 첫날밤 이렇게 세 번(?) 섹스를 나눴습니다.

---

첫날밤이 있고 며칠 후, 우린 시내에서 만나 가볍게 맥주 한잔 마시고 호텔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섹스를 나눴습니다.

첫 섹스는 그녀가 준비한 가터벨트를 입은 채로. ㅋ 사실 지난 섹스 이후 가터벨트를 좋아한다고 그녀에게 말했었는데, 그녀는 그걸 기억하고 저를 위해 선물을 해준 것이지요. ^^

날씬하고 가벼운 그녀를 들다시피 하며 박아댔습니다. 많은 경험이 있던 그녀였지만 그런 자세는 처음 해본다며, 행여라도 떨어질까 두 팔로 제 목과 어깨를 꼭 끌어안고 매달려 신음을 내질렀습니다.

그리고 사정은 정상위에서 가터벨트 입은 그녀의 나신을 감상하며 가슴에다가~

섹스 후에는 따뜻한 욕조에 나란히 들어가 와인을 마셨습니다. 항상 소주나 막걸리를 같이 마셨던 선머슴 같았던 그녀. 제가 여자 대우를 해주자 소녀 같이 기쁜 표정을 짓더군요.

두 번째 섹스는 야경을 바라보며 창가에서 달콤하게. ^^ 개인적으로는 그녀와 나눈 섹스 중 가장 만족스러운 섹스였습니다.

“너 보지 좁다는 말 자주 듣지?”

“아니 ㅋ 그런 말 해주는 사람은 오빠밖에 없는데?”

“설마 ㅋㅋㅋ 완전 명기야.”

“그건 모르겠는데, 확실히 오빠 꺼 들어오면 꽉 차서 좋아.”

이미 두 번의 낙태 경험 때문인지, 그녀는 피임에 매우 민감했습니다.

“다른 건 다 해줄 수 있는데, 안에 하는 건 조금... ㅠ 알잖아, 오빠?”

“나 믿고 콘돔 없이 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쌩유다~ 미안해 하지마. 원래 피임 제대로 하는 게 당연한건데 뭐. ^^ ”

항상 자신을 남동생 대하듯 하던 저에게 처음으로 숙녀대접을 받아서 일까요? 그녀는 전에 없던 애교로 저를 기쁘게 해주었습니다. 저 역시 오랫동안 여자로 안 보이던 그녀에게서 전에 없던 감정을 느꼈습니다.

오랫 동안 여자로 보이지 않았던 그녀. 하지만 확실히 몸을 섞는 사이가 되자 전에 없던 ‘정’이 생기더군요. 아마도 이런 걸 ‘떡정’이라 하는 거 같습니다. ^^ㅋㅋㅋ

---

그녀는 제가 아는 여자들 중에서 가장 남자 경험이 많은 여자입니다. 그녀의 말로는 세어본 적도 없고 셀 수도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100명은 넘지 않을 것이라는 게 그녀의 변입니다. ㅋ

그녀의 첫경험은 중학교 때. 당시 사귀던 남친과 남친의 집에서 자연스럽게 했다고 하네요.

“생각해보면 그 새끼가 의도적으로 그런 거 같아. 아주 날을 잡고.”

이후 그녀의 보지는 많은 자지를 경험했다고 합니다 천성이 낙천적인 그녀는 굳이 오는 남자들을 마다하지 않았기에 고등학교 때 이미 ‘만랩’을 찍었다고 스스로 평가했습니다. ㅋ

그렇다고 그녀가 ‘걸레’라든가 ‘싼티’ 같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외모도 예쁘장한데다가 공부도 꽤나 잘 했기에 ‘얼굴도 예쁜데 머리도 좋은 애’라는 이미지였다는군요. (자기 말로는 ㅋ)

대학교 1학년 때는 잠깐 유흥업소에서 일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바 같은 곳인데, 경우에 따라서는 손님과 함께 나가는 그런 바. 처음에는 절대 손님 따라 나가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그녀였지만 호기심과 돈의 유혹에 살짝 흔들렸던 그녀.

그러나 다음날이 되면 손님이 쥐어준 돈 보다 더 큰 자괴감이 찾아와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처음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던 것은 대학교 2학년 때. 당시 그녀의 남친은 군인이었는데, 남친 면회를 가서 울면서 이 사실을 알렸다고 합니다. 결국 남친이 휴가를 받고 나와 같이 병원에 가서 수술...

“사실 그 남친한테 미안한건... 그때 내 뱃속의 애가 남친 애가 아니라는거야.”

-0-!!!

여자들은 아무리 혼음을 해도 안다고 하더군요. 자기가 누구 아기를 가진건지. 꽤나 궁금했지만 그녀는 끝까지 누구의 아이를 임신했는지 말해주지 않더군요. 아마도 돌이켜 생각하기 싫은 기억인 듯 하여(아니면 나도 알고 있는 사람이거나) 저 역시 더는 묻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 임신이었던, 유부남의 아이를 가졌을 때는 덤덤했다고 합니다. 자가진단기 보면서 그냥 헛헛하게 웃었다고. 혼자 회복실에 누워있으면서 많은 생각들이 오갔는데, 그중 가장 심각하게 생각했던 것은

‘나 이렇게 살아도 될까?’

라는 것.

그녀도 여자이기에 한 남자에게 정착하고 사랑 받고 아이를 낳아 기르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두 번이나 낙태를 하고나니 자신이 그런 여자가 될 자격이 있는지 생각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

그녀와의 섹스는 매우 큰 쾌락을 안겨주었습니다. 경험이 많았던 그녀는 프로페셔널(?)하게 정액을 뽑아내주었고, 언제나 완벽한 외모와 섹반응으로 저를 기쁘게 해주었습니다.ㅋ

특히 저를 기쁘게 해주었던 것은, 그녀가 가끔씩 보내주는 사진들.

원래 가슴 성형을 하면 경과를 보기 위해 셀카를 찍는다고 하지요? 그녀는 자신의 가슴 사진을 보여주면서 제 의견을 묻곤 하였습니다. 진지한 그녀의 태도에 저 역시 처음에는 진지하게 답해주었는데, 하루는 장난끼가 발동하여

“가슴 말고 전신 사진도 보여줘”

라고 했더니 정말 전신 누드를 보내더군요. -0-...

제 반응이 재밌었는지 그 이후에도 자신의 누드 사진을 여러번 보내주었습니다.

스튜어디스 복장의 사진도 받아봤냐고요? 다 아시면서 왜 그러세요. ㅋㅋㅋ

하지만 그녀에게 남친이 생기면서 우리의 이런 관계는 잠정적으로 중단되었습니다. 끼가 많은 그녀였지만, 정착과 결혼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이 생기면서 과거를 정리하고 싶어했거든요.

애당초 서로에게 묶이지 않았던 느슨한 관계였기에 그녀와 저의 섹스는 더 이상 없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만, 지난 1월, 그녀와 저는 예상하지 못 했던 곳에서 섹스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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