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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썰 성범죄자의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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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46 회 작성일 24-07-09 12: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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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썰 성범죄자의 벌
 

각 교수들과 그리고 관계자가 모여, 형벌의 종류에 대한 진지한 토론 시간을 가졌다. 죄를 저지른 자에게 가장 적당한 형벌은 어떤 것일까? 특히 여성에게 성폭력을 가한 자일 경우엔 그들 역시 여성에 의해서 벌을 받는 게 가장 적당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형벌로써, 여성에 의해 자존심과 체면을 완전히 망가뜨리는 것...

이 아이디어는 토론에 토론을 거듭한 끝에 만장일치로 곧 실험에 들어갔다. 성범죄자를 오히려 성적으로 학대하고 창피를 준다는 게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 한 방법으로, 그 범죄자를 여성들의 변기로 사용하는 극단적인 방법...이 아이디어는 난상토론 끝에 실험에 들어갔다. 실험 삼아서 형무소에서 성범죄자들만 뽑아 선택 된 대학에 공급하기로 했다.

며칠 지난 후 어느 대학 후문으로 죄수 수송용 버스가 들락 날락 하는 걸 볼수 있었다. 일주일에 한번씩 한 그룹의 죄수를 교체하면서 데려오는데 그 버스는 구조상 매우 특이하다. 가운데가 뻥 뚫린 좌석이 있었고, 그 좌석 밑으로 한사람이 누울 만한 공간이 만들어져있다. 그리고 그 좌석은 마치 좌변기 모양을 하고 있었는데 영락없이 화장실을 연상 시키는 것이다. 바닥 밑으로는 죄수가 꼼짝 못하게 고정쇠가 달려 있었고 이 고정쇠로 한번 고정되면 죄수는 꼼짝없이 좌석 밑에서 특수한 방식으로 어떤 작업을 해야 하는 것이다.

버스는 정확히 점심시간에 도착한다. 일단 버스가 도착하면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은 여성으로 한정 되었고, 이곳 대학 여성이라면 누구라도 이 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단 죄수와 학생 간에 서로 알아보지 못하게 반드시 마스크를 한다.

주최자가 지원자를 뽑는데 각 과에서 몇 명씩 지원자를 받았다. 처음 설명을 들을 여대생은 설마 설마 하지만 이미 먼저 지원한 학생들에게서 듣고 나서야 그게 사실이란 걸 알았다.

필은 겉으로 보면 평범한 대학생. 아직 이성 친구가 없다. 말주변도 변변치 못하고, 특히 여자 앞에 서면 버벅대기 일쑤인 숫기가 없기때문이다. 그는 같은 대학에 다니는 제인이라는 여자를 보고 감명을 받았다. 매우 건강해 보이면서 발랄한 그녀의 인상은 그의 뇌리를 확 휘어잡았다. 그는 멀찌감찌서 그녀를 바라보며 매우 행복해 한다. 그녀와 직접 얘기한 다는 건 너무 어려운 일이다.

어느 월요일 점심시간, 식반을 들고 줄을 서고 기다리는데 저만큼서 그렇게 동경하는 제인이 있었고 그 옆에 카렌이 앉아 있다. 그는 밥을 먹는 내내 그녀를 흘끗 바라보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런데 왜 그녀들이 저렇게 점심을 많이 먹는지 놀랍기만 했다. 오늘은 평소보다 2배 더 먹는 것 같았다. 아니... 2번 3번... 마치 며칠 굶주린 사람처럼 계속해서 먹는 것이다. 그녀들이 점심을 먹는 동안 얘기하며 서로 웃기도 하는 걸 필은 넋을 잃듯이 바라보고 있었다.

필은 이렇게 그녀들을 넋을 잃고 멍하니 보고 있는 동안... 정확히는 제인을 홀린 듯이 보면서, 그녀가 정말 식욕이 좋다는 걸 깨달았다. 하지만 오늘 점심은 정말 많이도 먹는다. 그녀들이 점심을 마치고 일어나자 필도 역시 멀찌감치서 그녀들을 따랐다. 제인을 쭈욱 지켜본 결과 그녀는 점심을 마치고 바로 화장실 간다는 걸 알아냈다.

그는 제인이 화장실에 앉아 있는 걸 상상을 하며 가슴이 두근거리곤 한다. 그런데 오늘은 의외로 교내 화장실을 그냥 지나치고는 주차장으로 간다.

그 역시 주차장으로 따라갔는데, 전에는 보지 못한 버스 몇 대가 주차해 있었다.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었다. 그리고 그 버스 주위에는 한떼의 여대생들이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이 서성거리고 있었다. 도대체 무슨일일까 하고 필은 좀 더 가까이 접근해서 버스 반대편에 숨어들었다. 버스 가까이 가자 글씨가 보이는데 “죄수의 서비스”라는 로고가 쓰여져 있었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성범죄자에 대한 처벌에 대한 내용이 쓰여져 있다. 그 범죄자들은 특별히 여성의 변기로 이용한다는 것이다.

그는 이 버스 주위에 있는 여대생들을 곰곰이 생각해보기 시작했다. 그가 동경하는 제인과 카렌 역시 이곳에 있다. 그녀 둘은 버스 출입구 바로 앞에서 잡담을 하고 있었다.

비교적 차분한 성격인 카렌은 무엇이 그리 좋은지 연신 웃으며 다른 여자들과 잡담을 하고 있었는데, 츄리닝 비슷한 차림을 하고 있었다. 제인은 전에 자주 보았던, 하얀 블라우스와 테니스 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필은 버스 밑에 쪼그려 앉아 있었는데, 운좋게도 이 자리에서는 제인의 스커트 밑을 올려다 볼수 있었이다. 스커트 안으로 하얀 팬티가 앙징맞게 보인다. 그녀의 건강하고 탄력적인 허벅지의 능선을 따라 그녀의 곱게 아치를 이룬 엉덩이가 팬티를 통해 훤히 보인다. 그녀에게 들킬 것 같았다. 돌연 뽀~옹 하며 소리가 크게 울린다. 카렌인 것 같았다.

일부러 친구들이 들으라구 방귀를 숨기지 않고 크게 뀐 것 같았다. 친구들 모두 웃는다. 그런데 거의 동시에 이번엔 좀 더 낮은 소리가 제인에게서 들리는 것이다.

제인은 버스 아래에 필이 숨어있는 바로 옆에 서있었기에 그만이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문득 그는 소리없는 방귀 냄새가 더 독하다는 걸 깨달았다. 그는 손가락으로 코를 감싸쥐었다. 그 기척에 제인은 돌아서서 그를 보고 말았다. 그녀는 부끄러움에 얼굴을 붉혔지만 곧 웃음을 짓더니, 아무 일 없는 척, 카렌에게 건너가 잡담을 한다.

버스문이 열리자 카렌과 제인은 안으로 들어섰고, 필은 그 자세로 이런저런 상상을 하며 가까이서 여자들이 잡담하는 것 엿듣고 있었다. 얘기를 들어보니 이 버스안에서는 죄수들이 여성들의 변기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제인과 카렌은 그들을 이용하기 위해 버스안으로 들어간 것이고.

아마 그 버스 바닥 의자아래엔 죄수인 어떤 사람이 누워있을 것이고, 그 사람은 자신의 얼굴 위에 앉은 여인의, 냄새나는 가스를 맡게 되고, 그녀가 먹었던 많은 양의 점심을 자신의 얼굴로 받아내야 할 것이다. 필은 문득 그 죄수들이 부럽기도 하고 질투가 났다. 자신이 그렇게도 좋아하는 제인의 아래 비밀 스러운 부분을 훤히 볼 수 있다는 것이....

필은 버스 주위에서 어슬렁 거리며 자신이 보고 들었던 내용을 종합해, 그 버스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상상해 본다. 필은 아까 얼핏 올려다 보았던 제인의 허벅지와 팬티로 가린 예쁜 히프를 회상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가 품은 방귀 냄새도 회상해본다.

제인을 받아 들였던 죄수는 그 장면을 역시 봤겠고 자신이 맡은 냄새 역시 맡았을 것이다. 차이라면 팬티로 가린 부분이 아닌 완전히 드러난 그곳을 훤히 볼 수 있었을 것이고 ....더..나아가선..그것도 직접 보고 맡았을 것이다..아니 맛도 보았을 것이다. 그는 카렌과 제인이라는 아름다운 두 여인이, 죄수가 갇혀 누워 기다리는 인간변기를 사용하는 걸 상상해본다. 이 죄수는 더럽고 모욕적인 체벌을 받는다고 생각하겠지만 한편으로는 무척이나 부럽기까지도 한다.

어떻튼 제인과 카렌은 버스 안으로 들어섰고, 지휘관의 설명을 듣고 있었다. 제인은 지금 배가 몹시 아파, 오직 빨리 일을 보아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 여기 오기전까지는 죄수들을 막상 사용할 때, 긴장되어서 단지 소변밖에 누지 못하거나 자신의 대변이 쪼끔밖에 안나오면 어쩌나 하고 걱정도 했다. 그런데 기우에 불과했다. 지금은 배가 빠방했고 또한 몹시 급하기도 했다. 자신이 이용하게 될 죄수에게 확실하게 본때를 보여줄 생각이었다. 두 여인은 각각 마스크를 하고는 안으로 들어섰다. 일반 학교 화장실과 똑같아 보인다. 4개의 칸막이가 되어 있고 오늘은 단지 두칸 만이 죄수가 대기 하고 있었다. 변기 모양을 하고 있는 좌석은 뚜겅이 열려있는 채로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차이라면 바닥엔 투명한 물이 고여 있는 게 아니라 잔뜩 겁을 먹고 긴장을 하고 있는 남자의 얼굴이 보였다. 제인은 그를 향해 웃어주며 윙크를 한다. 그녀는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싶었다.

한편 필은 버스 주위를 계속 어슬렁 거리다 아랫 부분에 조그만 문 같은 걸 발견했다. 아마 이게 버스 밑으로 통하는 문일 것 같았다. 이곳을 통해 죄수들이 들어가는 것이리라. 문득 긴장이 된다. 주위를 둘러보곤 아무도 없는 걸 확인하고선 조용히 문을 열었다. 안에는 불이 켜져 있었고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살금 살금 기어 들어가 다시 문을 닫고는 어떤 소리라도 나나 귀를 귀울이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더 나아가 또 하나의 문을 열고 들어서자 즉시 구린 악취가 물씬 풍겼다. 그리 멀지 않는 곳에 누군가가 볼일을 보는 모양이다. 다시 귀를 기울이자 이번엔 어떤 사람이 푸푸 거리면서 재채기를 하는 걸 들을 수 있었다. 샤삭거리는 종이소리가 나는 걸보니 어떤 여자가 볼일을 마치고 자신의 아래를 닦고 있는 모양이었다. 또깍또깍하는 소리와 함께 누군가가 그의 위를 걸어간다. 왼쪽편인 것 같았다. 가장 까까운 문을 열자 마자 역한 냄새가 퍼져, 그는 손가락으로 코를 감싸쥘 수밖에 없었다. 안은 어두웠고 그 앞으론 누군가가 누워있는걸 볼 수 있었다. 조그만 공간에 그 사람은 두발과 두손 그리고 얼굴까지 꼼짝없이 고정되어 있었고 그의 얼굴은, 여자들이 방금 내놓은 소변들과 대변으로 온통 범벅이 되어 쌓여 있었다. 눈도 코도 입 모두 덮여 있었다.

문득 그의 뒤에서 지휘관복 차림의 사람이 그를 향해 권총을 겨냥하고 있었다.

“거기 누구십니까! 천천히 몸을 돌리고 이리로 오십시오” 필은 부르를 떨었다. 들켜버린 것이다.

“저 여기 학생인데요.그냥 가면 안될까요?”

“수상한 사람을 그냥 보내는 법이 어디 있습니까, 신분증 이리 주십시오”

일말의 타협도 요령도 없어보이는 딱딱한 사람이라 생각했다.

지휘관은 필의 학생증을 요리조리 뜯어보고는 다음 말을이었다.

“여기 학교 학생이군요. 오늘 일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게, 내일 12시 반에 다시 여기로 출석 통보합니다. 학생증은 내일 찾아가십시오”

“왜요?” 필은 가슴이 철렁했다.

“학생은 이곳이 금역이라는 곳을 알고도 들어오신 겁니다. 이 버스 안에는 악질의 범죄자가 있는데, 그들과 내통하려는 했다는 혐의를 적용시킬 수 있고, 더 나아가 탈출을 도와주는 시도를 했다는 혐의로 체포 할 수 도 있습니다. 설혹 학생이 결백하더라도, 그 과정까지는 변호사를 사고, 재판을 진행하는 등, 학생의 생활이 엉망이 될것입니다. 그렇게 되고 싶습니까?”

도리도리...강한 부정으로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무척 무서운 상황이다.

“방법은 있습니다. 내 재량으로 아무일 없던 것으로 처리 해줄테니, 대신 학생은 여기로 하루만 출석 하세요. 마침 칸 두 개가 비어있으니 둘 중 아무 곳이나 학생이 들어 가시면 되겠군요. 일을 마치면 학생은 일상 생활로 다시 돌아가는 겁니다”

지휘관은 간사하게도 키득거렸다. 며칠간 쉬지도 않고 실험에 동원 된 죄수들이, 연달아 복통을 일으키는 바람에, 변기 역할을 수행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 실험 진행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 이 버스에서 죄수 4명에 대한 보고서를 매일 작성해서, 상부에 올려야 하건만, 2명의 죄수가 현재 무용지물이니, 이 난관을 벗어나기 위해 단 하루라도 임시변통 시켜야 할판이다. 이 와중에 저런 덜 떨어진 남정네가 딱 걸려들었으니 구세주로 보일 법도 하다. 물론 죄수의 탈출을 방지하기 위해 감시의 눈길이 안닿는 곳이 없음에도, 학생이 들어가는 걸 보고도 일부러 모른척 했을 뿐이다.

“이제 나가셔도 됩니다. 내일 꼭 출석해야 하는 거 잊지 마십시오”

필은 버스를 나와 다시 환한 햇볕을 받으며 강의실로 들어갔다. 바글바글 하던 여자들은 이젠 흩어져 모두 돌아가고 있었지만, 몇몇 여자들이 그가 나오는 걸 보며 키득거린다. 얼굴이 빨개진 필은 재빨리 뒤로 돌아 뛰었다.

필은 가슴을 진정시키며 오후 강의를 받으러 들어갔다. “오늘 무얼 한거지? 그는 무척이나 황당하기도 하고 부끄러웠다. 내일이면 최악의 경험을 할 것이다. 오후 내내 그는 강의에 집중할 수 없었다. 창밖을 내다보았다. 제인이 햇살을 맞으며 테니스를 즐기고 있었다. 그녀는 정말 즐거워 보인다. 그가 내일 어떤 벌을 받게 되는지 그녀는 전혀 모를 것이다.

그의 마음은, 어느새 제인이 공을 치고 있는 테니스장에 있었다. 그녀의 봉긋한 가슴, 탄력적이고 건강한 허벅지.... 이 모든게 그에겐 정말이기 아름답게 느껴진다.

한편 카렌과 제인은 점심 후 버스를 이용한 느낌에 대해서 레포트 정리하고 있었다. 그녀들이 들어선 순간부터 그들에게 어떻게 대했는가를 세밀하게 적어나간다. 매우 만족스러웠고 정말이기 그들을 괴롭힐때는 무언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졌다고 적고 있었다. 레포트 제출하러 교수실에 들어서자 마자 아담 여교수가 그녀들에게 느낌이 어떠냐고 묻고는 한참 이것저것 얘기하다가는 그녀들을 몰래 훔쳐본 남학생 한명을 발견했다고 뜸을 들였다. 그리고 그 학생은 내일 그에 대한 벌을 받을 것이라고.... 그리고는 그 학생을 너희 둘이 사용해 주는게 어떻겠냐고.. 제인은 좋은 생각이라고 흔쾌히 대답한다. 오늘 낮에 그가 자신의 아래를 몰래 훔쳐본 게 매우 괘씸하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 댓가를 톡톡히 치러줄 셈이다.

그날 밤 필은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눈을 감을 때마다 오늘 낮의 상황이 떠오른다. 낮에 푸짐하게 점심을 먹는 그녀들...그리고 제인 아래의 허벅지와 히프부분...그리고 거기에서 울려나온 소리와 퍼지는 냄새.... 더 나아가선 버스 밑에서 느껴지는 대소변 냄새들.... 그리고 죄수 얼굴에 쌓인 커다란 오줌이 섞인 똥덩어리들... 내일이면 그는 그 죄수처럼 될 것이다. 그는 차라리 빨리 지나갔으면 했다. 아뭏튼 그런 힘든 상황을 빨리 모면하고 싶은 것이다. 물론 그가 그런 벌을 받는 다는 걸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그의 자존심은 완전 꽝이 된다. 어떻게 얼굴을 들고 학교를 다니지? 하지만 그는 다시 제인생각에 빠져들었다. 그는 온통 그녀 생각뿐이었다. .... 그녀를 생각하니 지금까지 불안했던 마음이 편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한편 제인은 레스토랑에서 친구들과 저녘을 먹으며 매우 유쾌하게 얘기하고 있었다. 이 학교에선 이미 죄수용 버스에 대해서 소문이 돌고있다. 그리고 어떤 학생이 그 버스에 들어간다는 것도 비밀스러이 알려져 있다.

“너희학교 남학생이 당한다고? 호호..넌 걔에게 큰걸 줄거니?”

낮게 말하긴 했지만 제인은 맞은편에 다른 남자가 앉아있는걸 보고 얼굴을 붉혔다.

“쉬!!! 그 사실 아무한테도 얘기하지 마” 그녀는 매우 조심스럽게 말했지만 그 생각만 하면 즐거워지고 자신의 사악한 마음이 솟아오르며 흥분되는 것이다.

“내일 다시 버스로 갈거지?”

“물론...난 그를 혼내줄거야!”

제인은 웃으며 또 한 접시의 야채를 먹어치운다. 그리고는 내일 그 학생에게 어떻게 할 것인가를 얘기하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얘기하고 있었다

다음날 아침 필은 매우 피곤했다. 어젯밤 거의 잠을 못 이룬 것이다. 그 사건 이후로 거의 먹지도 못했다. 어제 지휘관에게 받은 글을 다시 읽어보았다. 그리고는 이제 거기에 가야 한다는 걸 느끼며 두려워지는 것이다. 오늘이 지나면 대학도 때려치워야 할지도 모르겠다. 학교에 도착하자 모두가 자신을 쳐다 보는 것 같았다. 일부러 사람들을 피한다.

제인도 역시 학교에 도착했다. 오늘 점심이 기다려진다. 어제 먹은 것 하며, 오늘 아침까지 매우 많이 먹어서 속이 거북스럽기까지 했다. 마치 뱃속에다가, 지금껏 먹은 음식을 모두 압축해놓은 것 같았다. 점심까지 기다릴 수 있는지도 의아스러웠다. 그녀는 언제나 점심 후에 변을 보는 걸 즐겨했었는데 오늘은 더욱 빨리 점심시간이 오길 바랬다. 어젯밤은 매우 편안히 잘수 있었고 아침에 역시 맛나게 아침을 먹었다. 단지 어젯밤 그녀는 볼일을 보지 않은 것이다. 꾹꾹 참았다. 오늘을 위해... 카렌과 슈를 만나 점심이 기다려진다며 하릴없이 웃는다.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는 것 같다. 아직도 그는 강의에 집중 할 수가 없었다. 카렌이 교정에 앉아있는 걸 볼 수 있었다. 옆에는 제인과 그리고 모르는 여자가 앉아 있는데 매우 정답게 얘기 하고 있다.

12시가 되고 오전 강의가 끝났다. 필은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소처럼 주차장으로 향했다. 거기엔 어제처럼 버스가 주차해 있다. 아직 아무도 없었지만 가슴이 무척 떨리긴 마찬가지다..누군가가 볼까봐 심히 두렵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지휘관은 즉시 그를 바닥으로 안내했다. 필은 눕기 전에 옆 사람에게 몇 가지 질문을 안 할 수가 없었다. 두 사람이 있었는데 모두 손목과 발목 그리고 얼굴도 고정되어 있었다. 두 사람은 필을 조롱하는 것 같았다.

“어젠 참 멍청한 짓거리를 했소..”

“난 그저 무언지 알려고만 했는데..”

“후후.... 곧 알게 될거요... 아마 지옥의 날이 될것이오”

“난 아직도 속이 아프다오...어제 먹었던 게 오늘 내내 구역질 나오”

필은 곧 지휘관에 의해 손발이 묶이고 바닥에 고정되었다. 거의 움직일 수가 없었다. 그의 머리 위로 구멍 뚫린 좌석이 놓여져 있고, 그 좌석 아래로는, 머리가 들어 갈만한 상자가 있었으며, 그 상자 안으로 그의 머리가 넣어지고, 목부분에서는, 방수고무가 적당히 그의 목을 압력해 물이 새지 않게 되어있었다. 만일 그 상자로 물을 붓는다면, 그 상자안을 꽉 채우고 변기 좌석의 위로 물이 넘칠 때까지는 밑으로 샐 일은 없을 것이다.

얼마후 발굽소리가 위에서 들리더니 뚜껑이 열린다. 그의 머리는 바로 좌변기의 구멍 아래에 고정되어 있다.

이 좌석은 어떤 것이든 결국 얼굴위로 떨어지게끔 만들어져 있었다. 머리는 움직일 수 없었고 몸도 마찬가지다. 그의 얼굴은 좌석 바로 몇 인치 밑에 위치했는데 그의 얼굴에 누군가의 히프가 걸터앉는 다는 것을 상상해 보았다. 어제 오물로 덮인 죄수의 얼굴이 생각난다. 문득 제인과 카렌이 생각난다. 어제 그녀들이 참 많이도 먹는 것을 봤고, 아마 오늘도 서로 즐겁게 조잘거리며 많이 먹었으리라... 먹을 걸 생각하자 갑자기 배가 고파온다. 어제 낮부터 제대로 식사를 못한 것이다.

한편 제인은 친구들과 식당에서 맛 좋은 식사를 하고 있었다. 사실 그녀는 어젯밤부터 볼일을 보지 않아서인지 식욕이 별로 없었지만 카렌과 슈가 맛있게 먹는 걸 지켜보는 것도 즐거웠다. 슈는 내내 제인에게 물어본다...그 좌변기 밑은 어떻게 생겼냐는 둥... 정말 그렇게 해도 되는가...그런 것들..정말 그 죄수의 얼굴을 본적 있냐고.. 카렌과 제인은 모든 걸 상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어떻튼 중요한건 그들은 그럴만한 벌을 받아도 싸다는 거야... ”

커피를 다 마신 제인은 벌써 소변이 마려웠지만 참기로 하고 배부르다는 표시로 배를 쓱쓱 문질렀다. 이미 볼일을 볼 시간이 되었다.

그녀들은 마시자 마자 일어섰다. 슈는 소변이 마렵다구 하면서 역시 큰것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주차장으로 향한 그녀들은 곧 대기실로 들어가 마스크를 받아들었지만 제인은 마스크를 하지 않았다. 그녀는 필이 자신을 알아보는 걸 원한 것이다. 그녀는 머리를 뒤로 묶고서는 변기의 뚜껑을 열었다. 밑에는 공포에 질린 필의 얼굴이 있었다. 제인은 필에게 잔혹한 웃음을 던져주고는, 뒤로 돌아서서 다리 사이로 그의 얼굴을 내려다본다. 한번 더 웃어주고는 스커트를 들어올린 채 잠시 그대로 서 있었다. 그녀는 필이 자신의 히프 아래를 무기력하게 올려다보고 있단 것을 생각하니 매우 즐거웠다. 비록 어제는 기분이 나빴지만... 그리고는 천천히 팬티를 내리고는 자리에 앉는다. 좌석이 나무로 되어 있어서 나무의 감촉이 히프의 맨살을 서늘하게 했다. 그녀는 앉은 채로 무릎에 걸린 팬티를 완전히 벗겨 내고는 다리를 활짝 벌린다. 허벅지 사이로 그의 얼굴이 보이게끔

필은 그대로 얼마간을 누워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불안해졌다. 밖에서 두런두런 하는 소리가 나더니 얼마 후 자신의 장소로 발자국 소리가 난다. 옆칸의 죄수가 신음하는 소리가 들렸다. 이미 여인들에 의해 변기로 이용되고 있는 것이다.

문득 필이 있는 칸의 문이 열히고 곧 변기 뚜껑이 열렸다. 눈이 부셨다. 그리고 필은 가슴이 철렁했다. 그는 어느 아가씨의 단정하게 묶여진 뒷머리를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얼마 후 자신을 향해 사악한 미소를 짓는 그녀는 제인이었다. 결국 이렇게 되는구나.. 필은 제인이 스커트를 들어올리고는 그의 위에서 잠시 그대로 서있는 걸 볼수 있었다. 그는 그녀의 부드러운 허벅지와 히프를 곧바로 올려다보고 있었다. 가까이서 보는 것이라 그런지 매우 크게 느껴진다. 그녀의 동글동글하게 아치를 이룬 히프의 장면을 보면서 필은 자신도 모르게 탄성을 자아냈다. 그녀는 천천히 그의 얼굴 위에 앉으며 팬티를 벗겨낸다. 곧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나체의 엉덩이가 그의 얼굴위에 놓였다.

제인은 앉은 채 손가락으로 자신의 꽃입을 만지작 거린다. 그녀는 자신이 이런 상황을 즐긴다는 걸 필에게 알려주고 싶은 것이다. 그리고 전에 자신의 스커트 아래를 몰래 훔쳐 본것에 대한 복수라고 알려주고........ 자리에 앉아 있는 동안 다른 칸에서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아가씨에게 사용되고 있는 죄수들이 소리를 지르는 것이리라. 카렌은 옆 칸에서도 다 들을 수 있게 가스를 크게 품어낸다. 곧 이어 배에 힘주는 소리가 들리고... 냄새가 진동을 한다. 옆칸에선 카렌과 그리구 슈가 이미 볼일을 보고 있는 것 같았다. 그녀도 이젠 곧 일 볼 시간이 되었다. 그녀의 복부 안에선 아우성을 친다. 상체를 약간 앞으로 숙이고는 소변을 누기 시작했다.

필은 옆칸에서 응가하는 소리 그리고 푸푸거리는 소리를 실지로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얼굴 위에선 제인의 아랫 계곡들이 어둡게 보인다. 그녀의 양 봉우리가 좌석의 공간을 꽉 메우고 있었다. 제인의 계곡 사이에서 털가락들이 보인다. 그리고 그녀의 꽃입에는 물기가 촉촉이 젖어있는 것도 볼 수 있었다. 그녀의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그 꽃입을 비비고 있다. 얼굴 바로 위에 있는 그녀의 계곡사이에서 여성 특유의 내와 함께 찌릿하며 꾸린 냄새가 그의 코를 간지럽힌다. 그녀의 핑크색 뒷문이 뾰류퉁하게 튀어나온 걸 보며 어떻게 그렇게 튀어 나올 수 있는지 의아해 했다.

문득 제인이 내려다 보며 웃더니 따뜻한 물줄기가 그의 얼굴을 흩뿌린다. 필은 즉시 입과 눈을 감았다. 하지만 그녀의 오줌 맛도 느낄수 있었고 찌릿한 냄새도 고스란이 느껴졌다. 그녀의 오줌은 계속해서 쏟아져 나온다. 어떻게 이렇게 오랫동안 소변을 누는지 길게만 느껴졌다. 물샐틈 없이 밀봉되었기에 그녀의 오줌은 그의 얼굴에 고여갔다. 문득 필은 그녀의 오줌으로 익사하지는 않을까 두려워졋다.

아래를 내려다 보자 필은 눈과 입을 꼭 닫고 있었다. 안쓰럽게도 자신의 소변은 밑으로 빠지지 않고 그의 얼굴에 점점 수위를 높여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소변을 멈출 생각이 없었다. 내 오줌으로 익사하기 싫으면 전부 마시라고 말하고 싶다. 제인은 일부러 그의 코와 입으로 직격으로 소변 줄기를 조준했다. 그가 숨을 쉴려고 몸부림 친다. 재미있었다. 한참을 눈 후, 방귀를 쉬~~ 하고 개운하게 품는다. 아래에서 필의 눈이 확 뜨여지는 게 보였다. 잠시 뜸을 들인 후 다시 가스를 품어냈다. 그리고는 배에 힘을 주기 시작한다. 자신의 항문이 열리면서 배안의 내용물이 아래로 내려가는 게 느껴졌다. 다시 아래를 내려보자 필은 얼굴이 완전 새하얗게 질려있었다. 그의 눈은 그녀에게 애절한 눈빛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그게 더 재미있었다. 무시하고는 더 힘을 주었다. 단단하면서 매우 두꺼운 것 같다. 제인은 그러면서 손가락으로 자위를 계속했다. 자신의 히프 아래로 갈색 초콜릿이 매달려 있는 걸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천천히 그의 얼굴 위로 내려간다. 한번 더 밀어내자 그의 입술에 닿는다. 그는 피할려고 하지만 헛된 노력일 뿐이다. 그녀는 자신의 초콜릿을 그의 코에 놓여지게 조준했다. 곧 그의 코에 쌓인다.

한편 필은 최악의 상황이었다. 숨을 쉬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그녀의 소변을 받아 마셔야 했다. 찌릿하면서 매우 짠게 뱉어내고 싶었지만 이 자세에선 뱉어내면 오히려 고통을 초래할 뿐이다. 한참을 마시고 있는 동안 소리가 들리더니 그녀의 방귀향내가 진동한다. 죽을 맛이다. 그는 그녀에게 멈춰달라는 무언의 처량한 눈빛으로 애걸했지만 그녀는 웃기만 할뿐이다. 그의 시선은 그녀의 뾰루퉁이 튀어 나온 뒷문에 고정되었다. 그녀의 항문이 부풀어오르더니 구멍이 넓게 그리고 천천히 열리는 것을 볼수 있었다. 필은 그녀의 초콜릿의 끝을 볼수 있었다. 두렵게도 그것은 그의 코와 입을 향해 천천히 내려오고 있었다. 변기의 좁은 공간은 그녀의 오줌과 매우 진한 초콜릿 냄새로 숨을 쉬지 못할 지경이다. 필은 그녀의 갈색 초콜릿에 시선을 뗄수가 없었다.

제인은 자신의 대변이 그의 입술에 닿자 그대로 잠시동안 있었다. 물론 한손으론 꽃입을 부지런이 만지면서...

“아~~ 해봐~”

그녀는 그에게 속삭였다.

기쁘게도 필은 입을 벌린다. 그녀는 더 밀어냈다. 그리고는 자신의 대변이 그의 입안으로 내려가는 걸 볼 수 있었다. 곧 그가 콜록거리며 푸푸한다. 그녀는 히프를 더 아래로 내려 그의 입이 자신의 항문과 직접 닿게 밀봉 하고선 더 밀어 냈다. 필의 입안은 그녀의 것으로 꽉차게 되었다. 제인은 그대로 더 힘을 준다. 볼일이 끝날려면 아직도 많은 양이 남아있다. 한조각을 끊고서는 다음을 준비했다. 다시 가스가 그의 입안으로 품어져 들어갔다. 이 불쌍한 필은 그녀의 것을 씹지도 않고 그저 통째로 꿀꺽 삼키는 것 같다. 다시 배에 힘을 주자 이번에 좀 더 부드러운 것이 항문을 통과한다.

필은 거의 토악질 하기 직전이다. 그녀의 냄새 나는 물건이 입안으로 들어온 것이다. 곧 자신의 입이 그녀의 항문과 단단히 밀착되었다. 몸무게를 실어 그의 입에 앉은 것 같다. 그리고는 억지로 입안으로 들이 미는 것이다. 그 맛과 냄새는 이루 형용할 수 없다. 토하고 싶었지만 꾹꾹 참았다. 눈물이 핑 돈다. 꾹 참고, 냄새나는 물건을 꿀꺽 삼킨다. 이제 시련이 끝나길 바랬다. 그런데 다시 가스가 입안으로 품어져 들어오더니 다시 그녀의 항문이 열리는 것이다. 문득 그녀가 자신을 놀리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는 어쩔수 없이 무력하게 누워있었고 그녀는 계속해서 그를 가지고 놀고 있는 것이다. 필은 이상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평소에도 그녀를 흠모 했지만, 지금 그녀의 냄새나고 역겨운 오물을 자신의 얼굴에 뿌리는 지금 더욱 그녀를 동경하게 되는 것이다. 그녀의 아래에서 이렇게 변기로써 서비스 하고 있는 지금..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을 그녀가 즐기고 있다는 게, 필 역시 기쁘게 생각되는 것이다.

 

제인은 아직 볼일이 끝나지 않았다. 그의 눈에 눈물이 고인 걸 볼수 있었지만 무시했다. 한번 더, 그리고 또 한번 더 그녀는 밀어냈다. 방귀소리와 함께 걸쭉한 게 매우 빠르게 쏟아져 나와 바로 그의 입안으로 들어간다. 그러다 채 삼키지 못한게 그의 입을 가득 채우고 ,그녀 항문에서 계속 나오려는 배설물에 의해 압축되다가, 접합된 항문과 그의 입사이로 새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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