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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야썰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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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74 회 작성일 24-07-09 10: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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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썰 마녀
 

"따르르릉-------"

오후의 식곤증을 일순간에 날려 보내는 전화음이 시끄럽게 사무실에 울려퍼진다.

"네 사회붑니다."

"노상희 기자님 좀 부탁드립니다.?"

"네 말씀하세요, 저가 노상흽니다."

" 아 저는 홍문동에 사는 박상만 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여름 휴가를 거제도 남쪽에 위치한

자생도란 섬에서 가족들과 보내고 왔읍니다."

"그런데요"

"그 자생도엔 박수무당이 한명 있는데요……..

" 글쎄 그 무당이 근친으로 얻은 자식이라지 뭡니까"

" 그 박수무당 뿐만 아니고 무당의 세습 자체가 근친으로 이루어 지나 봐요 오래전부터"

순간 사회부 기자의 직감이랄까? 졸음이 한꺼번에 달아나버렸다.

"네 선생님 성함이 뭐라고 하셨죠?? 네네 전화번호는요?? 011----네네"

상흰 전화를 끊고 황급히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다.

"자생도: 거제도 남단에 위치한 섬, 해변을 온통 해송이 뒤덮고 있다 하여 혹자는

해송도라고도 하며, 50여호 110여명이 거주하고 있음."

일제시대 일본5기갑 사단의 거주지로 일본의 중국 침략에 전략적 요충지로 활용되었음.

아무리 뒤져보아도 특별한 특이점은 발견하지 못하였다.

일단 자생도로 내려가 보아야만 했다.

巫女 2부

비가 촉촉히 흩뿌렸다.

우는 박첨지의 손에 이끌려 어디론가 부리나케 가고 있다.

가다말고 박첨지는 돌아서서 우를 한참 동안 노려본다. 우도 그냥 그렇게 박첨지를 본다.

"우야 너그 엄만 죽은기라……, 알았나?… 지금 너가 합방 할려는 여잔 너그 엄마가 아닌

니 여펜넨 기라"

"딴 맴 묵지 말고 오직 자생도만 생각하그라 ….."

우는 말이 없이 계속 박첨지만 쳐다볼 뿐이다.

"우째 대답이 없노? 귀꾸넝이 맥혔뿐나?"

" 알았심더"

우는 머릴 긁적이며 대꾸한다.

"니 단단히 맴 묵어야 한데이"

박첨지는 우의 어깨를 힘껏 잡는다.

우는 답답할 뿐이다.

우는 오늘 자신을 낳아준 생모를 첨으로 보는 날이다.

그러면서 생모와 혼인하는 날이기도 하다.

서쪽 하늘에서 보름달이 느엇느엇 올라오며 서쪽 하늘을 온통 재빗으로 물들인다.

" 근디 올 합궁일은 왜이다지도 날씨가 지랄같냐?"

" 하늘은 맑은디…"

박첨지는 떨어지는 빗줄기를 손으로 막는 시늉을 하며 다시 우의 손을 잡아 끈다.

박첨지와 우는 조그만 초가집 앞에 와 선다.

집 주위엔 온통 굿할때 쓰는 물품들이 즐비하게 펼쳐져 있다..

"드가그라"

박첨진 우의 등을 떠밀며 방문을 연다.

방안에 드러선 우는 캄캄한 어둠으로 인해 주위를 분간할 수가 없다.

방안 가득 향내음이 그윽하다.

巫女 3부

칠흙같은 어둠으로 인해 우는 주위를 분간할 수가 없다.

우는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발을 옮겨 놓는다.

희미하게 나마 앞에 무엇인가 꿈틀대는 형상이 시야에 드러온다.

우는 말없이 전방을 계속 주시하고 있다.

" 우디보자 내쌔끼"

어디선가 부스럭 대더니 이내 두볼에 와닿는 따뜻한 체온이 느껴진다.

엄마다.

"어무이"

얼마나 부르고 싶었던 외침이었을까 우는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르 흐른다.

엄마 여옥도 우의 두빰을 손으로 어루만지며 하염없이 눈물을 떨군다.

여옥과 우는 15년 넘게 떨어져 살아온 한풀이라도 하듯 서로 얼싸 안고 우렁차게

울어댄다. 밖에서도 들리리만큼 ….

" 에험"

아직 박첨지는 마당에 서 있는가 보다 마른 헛기침을 해대며 합궁을 독촉한다.

"우야 얼른 하자"

여옥은 눈물을 닦으며 살며시 이불위에 가 눕는다.

"우짜겠노 우리네 팔자가 요로코롬인걸….."

그러면서 여옥은 속치마를 살며시 드러보인다. 하이얀 사타구니가 우의 시야에

박힌다.

순간 우는 심장이 멎는 것만 같은 충격에 휩싸인다.

한참 동안을 우는 우둑커니 서서 허공을 주시한체 말이 없다

여옥은 그런 우의 팔을 잡아 끈다.

"우야 너그 아비는 너 할애빈기라"

"뭐라꼬애, 아부지가 할배라꼬애"

우는 팔을 뿌리치며 여옥의 어깨를 강하게 잡으며 뒷말을 독촉한다.

"우짜된긴교, 말을 좀 해보소"

여옥은 다시 우의 두빰을 어루만지며 눈물을 떨군다.

그렇다 우는 여옥과 여옥의 아버지와의 결실물인 것이다.

둘은 그렇게 말없이 이불위로 널부러진다.

우의 가슴에 와닿는 엄마의 체온이 느껴진다.

마른침이 끝없이 고이며 목구멍을 타고 넘어간다.

여옥은 우의 바지섶을 주섬주섬 푼다.

우도 엄마의 저고릴 잡아 당기고 있다.

저고리가 열리자 뽀오얀 여옥의 가슴이 우의 시야에 드러온다.

우는 본능적으로 엄마의 가슴에 얼굴을 묻으며 엄마의 향취를 음미한다.

우의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고 15살 청춘의 기운으로 금방이라도 터저나갈것만 같다.

"아, 아"

가벼운 신음이 여옥의 입가에서 터져 나온다.

우는 여옥을 자리에 눕히며 치마 들려 올린다.

아까보았던 하이얀 사타구니를 넘어 점점 위로 올라간다.

우는 애무도 모른다. 사랑도 모른다. 다만 본능에 충실할 뿐이다.

우는 거세게 여옥의 고쟁이를 벗겨내며 자신의 울글불긋한 성기를 여옥의 ㅂㅈ둔덕에 갔다댄다.

여옥의 ㅂㅈ는 이미 애액이 흥건했고, 아들의 삽입을 원하고 있었다.

까칠까칠한 여옥의 ㅂㅈ둔덕을 헤매던 우의 성기는 한참 만에 깊고 깊은 여옥의 속내로 살며시 드러간다.

"아,,,,,,,"

찐한 전율이 우의 몸을 감싸 흐른다.

여옥의 ㅂㅈ 깊숙이 박힌 우는 잠시 어쩔줄 모르고 그냥 그렇게 있다.

우가 살며시 엉덩일 위로 들자 우의 성기는 여옥의 ㅂㅈ를 이탈한다.

본능적인 풋삽 조절에 실패한 우는 다시 엄마의 ㅂㅈ 속에 자신의 성기를 담군다.

그러곤 살며시 엉덩이를 위아래로 조심스럽게 움직인다.

여옥은 눈을 감은체 말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랑하는 아들까지 자생도의 희생양을 만들어서 인지……

아님 2대를 넘어 3대를 거쳐 가랭이를 벌려야 하는 자신의 처지가 원망스러워서인지??

한염없는 눈물이 계속해서 이불을 적셔간다.

그러곤 자신의 몸속에서 터져나오는 우의 씨앗을 정성것 받아 들인다.

"아………."

巫女 4부

거제를 떠나 이곳 자생도까지 오는 동안 상희는 정말 이상한 느낌을 받는다.

오랜전부터 보아오던 그런 풍경들이 계속해서 상희의 시야에 드러온다.

어디부터 시작하나… 상희가 노트를 열어 스케줄을 체크한다.

" 휴가도 끝났을긴데 자생도엔 뭣할라 갑니꺼"

조용히 배를 몰던 어부를 상희를 힐끗 쳐다보며 묻는다.

당체 이런 어촌과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상희가 못내 궁금해서였다.

" 아 네… 전 **투데이 노상희 기잔데요"

" 무신 투덕이라꼬애"

상희는 터져 나오는 웃음을 꾹 참으며 "투덕이 아니고요, 투데이요 투테이"

" 잡지에요 여러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글로 엮는 잡지말이에요"

" 그란데 자생도엔 뭐 마땅히 쓸 야기가 없을긴데…"

" 그래서 말인데요, 자생도 박수무당에 대한 이야길 이번 기사에 다룰려 하는데요"

상희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어부의 미간이 흐려진다.

" 그 야기라믄 자생도가서 물어보소 난 하나도 모르오"

갑작스런 어부의 경계에 상흰 김이 좀 빠졌으나 한편으로 묘한 흥분감에 도취된다.

이윽고 미지의 섬인 자생도의 풍경이 상희의 시야에 드러온다.

섬 외곽을 가로지르며 해송 숲이 우거져 있다.

정말로 아름답다…

巫女 5부

"우짜된 일인교?"

"몰라서 묻나 너그 엄마가 화냥짓을 했다. 화냥짓"

동네사람들이 웅성웅성 여옥의 집앞에 모여있다.

우는 성난 말 사람들 앞에 서있다.

"아니라에, 엄만 그럴 사람이 아니라에"

" 내가 보부상 김씨하고 붙는걸 봤는데도 그라나?"

김팔돌이 팔을 걷어 붙이며 나선다.

우는 강하게 밀어 붙이는 말 사람들을 진정시킬 방법을 모르고 서있다.

그때 말 원로인 박첨지가 나선다.

"여옥이 화냥짓을 했건 안했건 지금 그게 중요한기가"

" 여옥이 우의 씨앗을 잉태했는지도 모르는데 지금와서 갈 죽일끼가?"

" 갈 죽이면 자생돈 우짤낀데"

그제서야 말 사람들이 하나둘 집으로 돌아간다.

" 자슥만 낳으면 갈(여옥) 추방시켜뿌려야 합니데이"

김팔돌은 끝내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씩씩대며 돌아선다.

우는 잽싸게 드러가 여옥의 등뒤에 가 선다.

여옥은 커다란 보살 벽화 앞에서 무언가를 중얼거리고 있다.

"엄니 김씨 아재 말이 참말잉교?"

여옥을 계속해서 중얼거리기만 할 뿐이다.

" 우째 말이 없는교, 말좀 해보소"

여옥은 뒤로 돌아 보며 우를 쳐다본다.

" 내가 새끼를 잉태했는데 그런 짓거릴 하것나?"

" 그제 저 문디같은놈(김팔돌)이 날 범하려 했는디…못하고 저 난리 아이가?"

" 근디 상황이 좋지 않테이 팔돌이가 무신 짓거릴 할지 모릉께 닌(여옥) 일단 거제로 가그라"

뒤따라 드러온 박첨지가 거든다.

" 니가 없는 동안은 우가 하면 될끼고"

" 저가 우찌 ?"

" 니(우)도 여옥의 자슥인기라 왜 못하나?"

박첨진 나무라며 헛기침을 해대며 방을 나선다.

"참말잉교 엄마가 알(아기) 가졌능교?

"그라믄 얀 너 딸인기라"

" 우리 자생도의 희망인기라"

아기가 더군다나 딸이라 하니 우는 가슴 깊은 곳에서 복받이는 기운을 느낀다.

이젠 자생도의 대를 이을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우의 맘을 더욱 설레게 한다.

巫女 6부

벌써 3일이 넘게 말 이곳저곳을 헤매며 취재를 하였으나 기사가 될 만한 이야기가 없다.

상희는 어느정도의 수확을 거두고 박수무당을 찾으려 했으나 더 이상 뒤로 미룰 일이 아닌것 같았다.

상희는 청바지 지퍼를 올리며 머릴 쓰다듬으며 거울에 비친 자신을 뚤어져라 쳐다본다.

근데 청바지가 맘에 걸린다.

상희는 청바지를 벗고는 검은색 정장으로 다시 갈아 입는다.

그러고는 민박집을 나서 박수가 산다는 섬 서쪽의 바위산을 오른다.

3일 동안을 돌아다녀서 인지 발바닥이 갈라질 것 같았다.

잠시 앉아 쉴 양으로 바위에 걸터 앉아 치마를 걷어 올리며 구두를 벗는다.

따사로운 가을 햇살이 상희의 어깨를 내려앉더니 잠시 모를 몽롱한 기운을 느낀다.

이상하리 만큼 상희는 졸리기 시작한다.

3일을 무리해서인가? 상희는 졸리는 눈을 감지 않으려 발버둥 치지만 이내 깊은 잠의 나락에

빠져든다.

巫女 7부

상희가 정신을 차리자 주위가 온통 어둠에 덮혀있다.

그러곤 이내 진한 향내음이 상희의 코를 자극한다.

일어나야 할 것 같은데 도무지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한참을 몽롱한 상태를 주위의 상황을 살핀다.

벽화, 보살상, 장구, 징, ……

그 박수집임에 틀림이 없다.

잠시후 방문이 조용히 열리며 환한 햇살이 밀려든다.

그러더니 어두운 그림자가 방안으로 들어옴을 느낀다.

상희는 뭔가 말을 해야만 할 것 같은데 말조차 나오지 않는다.

몸은 움직일수 조차 없이 뻣뻣하다.

드러온 검은 그림자는 상희가 누운 자리앞에 앉으며 조용히 무언가를 읖조린다.

무슨 주술 같은 읖조림 같았는데 상희는 예전부터 들어온 자장가 마냥 포근하고 친숙하다.

읖조림이 끝나자 상희의 몸이 자연스러워진다.

상희는 일어나 앉으며 앞에선 그림자를 유심히 쳐다본다.

옷매무새를 다듬으며 "어떻게 저가…"

"지신님이 인도한기라"

앞에선 남자는 한 40가량 되어보였으며, 온통 수염이 덮혀 얼굴 형체를 알아 볼 수가 없다.

" 자생도 무당이지죠??"

…………………………

박수는 말없이 다시금 눈을 감는다.

"전 **투데이 노상희 기잡니다."

"오늘 저가 선생님을 취재차 온 건데요…"

…………………………

잠시 정적이 흐른다. 상희는 뭔가 이야기를 해야만 할 것 같은데 도무지 무슨 말을 꺼내야 할지 모른다.

"여그가 너 집인기라"

무당이 내뱃은 한마디에 상희는 깜짝놀란다.

"지금 무슨 말씀이신지?,,,,"

"귓구넝이 맥혔나? 여그가 너그 집이라꼬"

상희는 도통 앞에선 남자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전 기자에요 오늘 선생님을 취재하러온 기자라고요"

"기자?"

무당은 퉁명스럽게 내뱃고는 상희의 핸드백을 열어 젖힌다.

"아니 지금 무슨 짓이에요?"

갑작스런 무당의 행동에 상흰 놀란다.

무당은 상희의 핸드백에서 앏은 천조각을 하나 꺼낸다.

그건 상희의 엄마가 임종할 당시 상희에게 건네준 물건이다.

그러면서 꼭 소중히 간직하라고 신신당부하고 임종하셨다.

상희는 엄마의 말대로 천조각을 소중히 간직였고 다른 사람에게는 일체 보여주지 않았다.

무당은 상희의 천조각을 들어 보살상 벽화 끝에 맞춘다.

그러자 벽화 한쪽에 떨어저 나간 부분이 천조각으로 맞추자 정확히 일치한다.

" 여그가 너그 집인기라"

" 난 니 애비고…."

상희의 머리속이 일순간 뒤죽박죽 된거 마냥 혼란스럽다.

그제서야 우(박수무당)는 딸래미(상희)의 볼에 손을 올려 놓는다.

" 상희야 내 새끼야"

무당이 손길이 느껴지자 상희는 묘한 흥분에 휩싸인다.

마치 예전부터 느껴왔던 손길마당 부드럽도 감미롭다.

우리 아버진 죽었다고 했는데….

진정 이 사람이 나의 아버진란 말인가?

巫女 마지막

" 너그 어미는 나의 생모인기라"

" 그라고 넌 내 딸인기라"

" 또 그라고 넌 내 새끼를 낳아야 되는 기라"

상희는 정말이지 혼란스럽다.

하지만 부드러운 박수의 손이 상희의 치마를 걷고 있을때 반항을 할 수가 없었다.

무엇에라도 홀린듯 상희는 그렇게 있어야만 했다.

우는 조용히 상희를 눕히고는 상희의 검은색 치마위 ㅂㅈ둔에에 손을 올려 놓는다.

" 니캉 내캉 거스를수 없는 업보인기라"

우는 상희의 치마위 ㅂㅈ둔덕에 얼굴을 묻고는 상희의 향취를 음미한다.

상희는 조용히 눈을 감는다.

우는 살며시 자신의 바지끈을 풀더니 이윽고 알몸인 된 하체로 상희에게로 다가온다.

그러고는 상희의 윗옷 정장의 단추를 풀고는 그속의 브라우스에 얼굴을 다시 묻는다.

찐한 향내음은 여전히 그윽했고 상희는 몽롱했다.

우는 상희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고는 상희의 팬티를 어루만진다.

상희는 너무나 흥분되고 있었다.

아버지와의 첫대면이고 또한 아버지와 몸을 섞는 자체가 흥분되기 시작한 것이다.

아 이게 근친이구나.

하지만 아버지의 말대로 거스를수 없는 근친…..

우는 상희의 치마를 허벅지 위로 까지 걷어 올리고는 하이안 상희의 사타구니를 빨아댄다.

예전에 엄마(여옥)에게서 난 채취가 딸인 상희의 몸에서도 배어나온다.

우는 말없이 상희의 가슴을 열어 젖히고는 브라를 강제로 들어 앙증맞은 그녀의 유두를 빨아댄다.

"아…아"

상희는 몸서리 쳐지는 흥분에 몸을 가눌수 없다.

우는 다시 상희의 입술에 자신의 텁수룩한 입을 포개어 깊은 상희의 입안으로 드러간다.

후끈한 상희의 입속을 빨아댄다.

상희의 혀와 우의 혀는 빨리고 부딧친다.

우는 한손으로 상희의 목을 감싸앉으며 진한 키스를 해대고 다른손으로 상희의 스타킹을 걷어 내린다.

검은샌 팬티 스타킹이 힘없이 무릅 아래로 내려가고

상희의 하얀 팬티가 살며시 고개를 내민다.

우는 상희를 다시 눕히고는 팬티위에 얼굴을 묻고는 무릅 아래의 스타킹을 상희의 몸에서 이탈시킨다.

상희는 조용히 눈물을 떨군다.

예전에 여옥이 그랬던 것처림….

그러곤 자신의 가랑이를 벌려 우가 빨기 쉽게 한다.

이미 상희의 애액으로 젖은 팬티지만 우는 정성들여 ㅂㅈ둔덕을 빨아댄다.

우는 상희의 팬티를 벗겨 버린다.

그러고는 자신의 상체를 모두 벗어 버리곤 검붉은 자신의 성기를 상희의 ㅂㅈ둔덕에 갖다댄다.

" 미안타 애비가 몹쓸짓을 한다"

그러고는 상희의 까칠한 ㅂㅈ 주위를 혀로 핧는다.

상희는 애액은 ㅂㅈ아래로 흘러 내린다.

"아…. 아…."

우는 상희의 ㅂㅈ둔덕에 자신의 성기를 살짝 갖다댄다.

"아…. 아…."

그러면서 살짝 상희의 구멍으로 밀어넣는다.

잠시 들어갔지만 상희의 애액은 우의 성기를 깊은 자신의 몸속으로 인도한다.

"아………………"

우는 자신도 모르게 거친 신음을 토해낸다.

깊은 상희의 구멍속에서 우는 정성스럽게 풋삽을 시작했고,

깊은 활홀경의 나락으로 빠져든다.

뜨거운 상희의 구멍속을 더뜨겁게 달아오른 우의 성기가 쉴세없이 움직인다.

예전에 여옥에게로 뱃어낸 우의 씨앗은 한 웅큼 상희의 ㅂㅈ속에서 터져나온다.

"아………………"

" 미안타 정말로 미안타"

우는 힘빠진 자신의 몸을 상희의 몸에 포개며 삼며시 상희의 머릴 쓰다듬는다.

상희는 말없이 눈물을 떨군다.

 

예전에 엄마(여옥)이 그랬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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