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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썰 자기 형님 기다렸었구나? 몰라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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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19 회 작성일 24-07-08 09: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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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썰 자기 형님 기다렸었구나? 몰라 잉
 

인천의 한 부부와의 전화 통화가 이루어졌고, 

부부가 강화도에 있으니 중간 정도의 지역인 

신월동의 리오 모텔이 어떠냐는 회원님의 물음에 괜찮다고 했으나 

부인이 마사지를 받기에 약간의 거부감이 있는듯 하다 하여서 다음으로 미루기로 하였다. 

그래서 나의 벗이면서도 거래처이기도 한 친구와 함께 

대림동의 태양의집 근처에 있는 불가마 찜질방으로 향했다.

홀로 잠을 청하기에는 호텔이나 모텔보다도 찜질방이 최고다.

사람이 북적 거려서 구경거리가 있고 늦은 시간까지 먹거리가 있으며,

컴퓨터가 있어서 가끔씩 카페안을 들여다 보기도 좋은 곳이다.

간단한 사우나를 마치고 스포츠 마사지실에 들어갔다.

아주 작은 공간에 두개의 배드가 놓여져 있었고 40 초반 정도로 보이는 여인이 반가이 맞이해 준다.

서울의 마사지 샾에 대한 정보를 얻으면서 

점점 더 경기가 없다고 푸념을 늘어놓는 원장과 커피를 한잔 마실 즈음하여 전화 벨이 울린다.

" 여보세요? "

" 저 아무개입니다 "

"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

" 와이프하고 바람쐬러 나왔는데 마사지 안되면 차라도 한잔 나누시죠? "

이렇게 통화가 되면서 오늘 꼭 만나고 싶단다.

대림동의 한 모텔 !

그리 시설이 좋은 편은 아니었으나 시간이 자정이 다 되어가는 늦은 시간이었고 

내가 있는 곳까지 와준 부부의 극성으로 인하여 자리를 가까운 곳에 잡았다.

" 안녕하세요? "

" 아~ 반갑네요... "

부인이 타주는 커피를 한잔 나누면서 우리의 이야기는 한동안 계속되었다.

6개월 만의 만남.

부인이 욕조의 물을 다시금 갈아서 몸을 담그고 있는 동안 나는 담배를 하나 물어 피웠다.

오늘의 아우를 만나고 보니 잠실에 있는 진짜 사나이 중에 사나이인 아우가 생각난다.

정말 보고픈 아우님이다.

욕탕에서 나온 부인이 엎드리고 아직 채 마르지 않은 머리를 만져간다.

부인이 방에 들어와서 처음 입을 열었다.

" 아~ 시원해요 "

" 연락도 한번 안하고 봉이 아찌 미워요 " 

하면서 아래도 늘어 트린 손으로 나의 허벅지를 살며시 꼬집는다.

한마디로 귀여움과 애교가 줄줄 넘쳐 흐른다.

이렇게 고마울 수가 없다.

그동안 고심해온 나의 생각이 일순간에 바뀌는 싯점이 되어 버렸다.

나를 필요로 찾는 이가 이렇게 단 한명이 있을지라도 

나는 체력과 시간이 되는데로 활동을 멈추지 않겠노라 다짐하면서 힘이 절로 난다.

두피관리를 시작으로 한 마사지는 목을 거쳐 등줄기로 이어졌고,

나의 손은 두개의 커다란 산 정상에서 압을 강하게 눌러갔다.

흰색의 가운이 살짜기 들어 올려져 산 아래의 계곡으로는 까만 숲이 살며시 들어났다.

흰 가운에 흰 배드,

그 가운데의 검은 숲은 흑백의 조화를 잘 보여주듯 너무도 선명하게 나의 시선을 끌었다.

허벅지 안쪽 깊숙히 손이 들어가면서 

나의 집게 손가락에 까실함과 끈적함이 전해져 오고 

여인의 엉덩이의 흔들림이 보인다.

" 형님 쉬셨어도 실력은 녹이 안 슬었나 보네요? "

곁에서 바라보던 아우는 이렇듯 한마디 뱉으면서 입가엔 미소를 보였고 

옷을 하나둘 벗더니 샤워실로 횡하니 들어간다.

" 쏴 아 "

욕탕의 시원스런 물줄기의 떨어짐 소리가 적막했던 방을 울리면서 부인의 손이 살며시 나의 페니스를 잡아온다.

긴 시간 동안의 객지 생활.

서울 생활로 와이프와의 떨어짐 때문일까?

이미 부인의 손길이 오기 전부터 아니 부인의 음모의 까실함이 느껴지면서 부터인가?

나도 잘 모르는 어느때 부터인가 페니스는 이미 부풀어 터지기 일보 직전이었다. 

뜨거워진 페니스에 부인의 손이 대이면서 시원함이 느껴졌다.

부인이 만질수 있는 약간의 시간을 배려했다.

귀두가 부인의 가냘픈 손에 잡히면서 페니스에는 이미 겉 물이 돌아 끈적하면서도 미끈함이 전해진다.

휴~

아직은 안되는데...

나는 부인의 손목을 잡아 배드에 내려 놓으면서 종아리 정맥 마사지로 분위기를 식혀갔다.

발마사지...

내가 중국에 머물면서 발마사지를 두번 받아 봤다.

나는 오약석을 배웠지만 그네들의 발 마사지는 거의 예술이다.

조선족이 아닌 현지 중국인에게 받다 보니 나는 말이 안 통했지만 

친구가 중간에 통역을 하면서 나 또한 한국에서 마사지사로 활동을 한다고 하면서 

그들은 더 애착을 보였고 정말 성심껏 해주는 관리를 받았었다.

나는 나의 태크닉에 중국인의 테크닉을 가미했고

특히나 장이 안좋아서 먹기만 하면 잘 체한다던 부인의 장에 해당하는 부위에 대해 집중 관리를 했다.

나는 그동안 많은 관리를 해왔다.

한번 관리를 한 부인의 몸에 대해서는 거의 전부 기억을 하고 있다.

체격 조건이나 몸의 특징 건강상태 등을 아이디만 들어도 모두 나의 머리에서 끄집어 낼수 있다.

이 모든걸 X-파일로 묻어 두었다.

이 부인은 장이 안 좋아 처음 관리때 복부 마사지만 20여분을 한 기억이 있다.

이렇게 부인의 마사지가 진행되어지면서 앞으로 돌아 눕히고 얼굴 경락을 하게 되었는데...

너무도 급히 만난 것도 있지만 

사실 활동을 중단 하면서 마사지 가방을 버리고 보니 오일과 팩을 준비 못했다.

사정을 이야기 하면서 얼굴 경락이 마쳐지고 

가슴과 복부 마사지를 하면서 몸에 묶여진 가운의 매듭을 풀었다.

크지는 않지만 아담한 부인의 유방이 모습을 들어 내었고, 엎드려 있었던 탓에 유두는 반쯤 눌려 있었다.

눌려진 유듀가 반듯하게 일어나는 데에는 긴 시간이 필요치 않았다.

유방 마사지가 시작되면서 

" 아~ "

외마디의 들릴듯 말듯한 소리가 나온다.

ㅠㅠ

역시나 민감한 여인이다.

나의 엄지와 검지가 여인의 유두를 비틀어 가면서는

" 아~ 아~ 미워~ 미워~ ~ "

하며 감았던 눈을 살며시 실눈 만큼만 뜨고는 눈알을 옆으로 굴리며 흘긴다.

복부 마사지를 하면서야 남편이 샤워실을 나왔다.

" 아우님 오늘 오일이 준비가 안되었는데 미안해서 어쩌나? "

" 형님 제가 사올까요? "

" 에이 그건 안해도 되는데... "

우리 셋이 이렇게 한마다씩 했는데... 

괜찮다는 부인의 말이 떨어지면서 남편은 나가서 꼭 사와야 겠다는 것이다.

자기의 부인이 싫다고 하면, 그리고 괜찮다고 빼면 그걸 더 하고 싶은게 남자들의 심리인가 보다. 

나엮시나 그런걸 느낄때가 많다.

이렇게 남편이 24시 편의점에 오일을 사기 위해서 나가고

방에 우리 둘만이 남겨진 상태에서 마사지는 부인의 치골을 마사지 하게 되었다.

부인의 치모는 두가지의 형태를 보였다.

복부에 가까운 곳에서는 직모의 뻣뻣함에 삐죽삐죽 뻣어 있었고, 

질 입구의 아래쪽에는 가랑비에 젖은 풀잎인양 촉촉함과 유연함에 곱스리 하다.

시간이 꽤나 흐른듯 해서야 남편이 검은 봉지를 하나 들고 등장했다.

봉지에는 세 병의 맥주 카프리와 베이비 오일이 들어 있었다.

" 다시금 돌아 오심을 축하드리며 제 2의 전성기를 기대합니다 "

" 그래요... 우리 건배해요 "

이렇듯 아우님의 격려를 부인의 위로를 받으며 

반쯤 목이 매어 오는걸 맥주로 입 안 가득히 적셔갔다.

그동안 마사지 관리를 하면서 일체 마시지 않았던 맥주 였지만 

오늘은 안 마시고는 못 배길것 같아 나의 개똥철학을 깨고 아우 부부와 함께 한잔 들이켰다.

미국과 카나다의 경계에 있는 휴게실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를 보면서 마시던 맥주 보다도 더 맛이 있는걸 왜일까?

음악이 있고 조명이 있는 곳 보다도 훈훈한 정이 더 좋은건 우리 한국인의 정서 때문은 아닐런지...

" 시간도 많이 깊었고 형님도 피곤 하실테니 오일 마사지는 간단하게 하시죠" 

하는 아우의 말에는 빨리 진행하자는 깊은 뜻이 보였다.

부인이 가운 벗는걸 도와주고는 

뒷 부분은 차후에 두배로 하기로 하고 오일은 부인의 젖 가슴에서 부터 발라져 갔다.

" 아~ 아~ "

" 자기야~ 음~ 아~ "

허락된 시간에서 부인은 한없이 자신이 느끼려고 스스로 애를 쓴다.

두 눈은 꼭 감은채로 복부에는 힘이 가득 실린다.

부인의 몸에서 미끄러지는 나의 손가락은 8개의 곡 선을 그려갔고 

부인의 몸은 송충이가 붙은양 비틀림을 보인다.

부인은 이제 자연스럽게 나의 페니스를 잡아갔고 

아우님은 어느새 팬티를 벗어 던지고는 부인의 입에 자신의 페니스를 물렸다.

" 쭙 쭙 쭈~ 웁 "

부인의 맛 깔스럽게 빠는 모습을 보면서 나 또한 거추장 스럽게 걸쳐 있던 팬티를 벗어 던졌다.

부인의 흠뻑 젖은 질 입구에 페니스가 다가 간다.

두 다리가 허공으로 들리고 엉덩이가 치켜 들리면서 페니스의 진입을 기다리는 부인이다.

나는 페니스를 한동안 항문에서 부터 클리토리스까지 문질러 주면서 애 달구기 작전에 들어갔다.

그리고 서서이 페니스를 밀어 넣는 순간 !

" 천천히요 아주 천천히... "

부인은 아주 천천히 삽입을 주문했고 자신의 몸에 천천이 들어 오는걸 느끼고 싶단다.

나는 지금 도우미 아닌가?

부인의 말대로 아주 천천히 귀두가 다 들어갈 쯤이면 

" 아~ 아~ 좋아요 "

" 더 천천히요 "

다시금 살짝 빼고 다시금 밀어 넣으면서 

천천히 부인의 주문대로 페니스가 깊숙히 다 들어가기 까지에는 한참 공을 들였고 

뿌리 끝까지 전부 들어가 귀두에 부인의 벽이 대이면서

" 아~ 아~ "

부인의 입에서는 신음이 아닌 탄성이 나오고 있었다.

나는 허리의 동작을 경운기 발동 걸리듯 천천히 시동해 갔다.

" 아~ 아~ 짜릿짜릿해요 "

" 자기야 좋으니? "

" 모~ 올~ 라~ " 

하면서 나의 젖꼭지를 잡아온다.

여인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에 힘입어 나는 힘을 가해 갔고,

" 아~ 아~ 아~ 아~ " 

긴 긴 신음에 이은 

" 휴~ " 

하며 숨을 몰아 쉬는 부인이 

" 잠시만요 " 

하면서 쌩긋이 웃는다.

" 어? 당신 벌써...? "

하면서 남편은 부인의 소중한 곳을 만져간다.

" 앗~ 싸~ 아 "

" 와우~ 자기 물이 엄청 나왔네 ? "

하면서 

" 자기 형님 기다렸었구나 ? " 

한다.

" 몰라 잉 "

하면서 부인은 몸을 일으켜 샤워실로 향한다.

아우님이 권하는 담배를 하나 물고서 나는 깊이 연기를 들이 마시고는 허공에 힘차게 뱉었다.

" 형님 수고 하셨네요 "

" 와이프 나오면 저 한번 도와 주십시요 "

이렇게 우리는 한동안 날이 새는 줄도 몰랐다.

새벽 5시 15분,

우리는 모텔을 나와서 차로 이동을 했다.

출출한 배를 제주 갈치 조림으로 채우면서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헤어지면서 내게 해 준 한마디

" 형님, 카페 절대 죽이지 마시고 보란 듯이 일으키세요 "

그리고

" 아씨 화이팅 " 

하면서 작은 주먹을 절도 있게 아래로 내려 보이던 부인...

헤어지면서 부인과 나는 포옹을 했다.

" 모르긴 해도 아저씨 손길이 그리운 여인들 참 많을거에요. 남자들은 잘 모르만요... "

나의 귓가에 살며시 전해주던 부인의 따스한 입김이 아직도 여운으로 남아있다.

이렇게 헤어지고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 야 임마 ! 너 지금 어디야? "

꾸중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이렇게 한 부부에게 활력을 주고 애쓰고 활동하면서 

어디 누구에게 떳떳하게 말할수 없는 고충이 나만의 일은 아닐 것이다.

 

진심으로 다시금 불러준 아우님 부부에게 이 면을 통해서 감사함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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