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썰 마스터쉐프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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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썰 마스터쉐프 - 하편
"근데 누나"
"응"
"아까보니깐 말야, 그 친구란분 가게하잖아. 까페같은건 밤에도 장사해야 하지않아?"
"ㅎㅎ..거기 일하는 여자애들 두명이 다 내 친구 애인이야"
"두명..이나?"
"ㅎㅎ....걔 이혼녀인데, 가만 일단 문자좀 보내고"
누나는 핸드폰을꺼내 문자를 보낸다
"뭐라고 썼어?"
"아까 본 남자애어때 라고 보냈지 ㅋㅋㅋ"
"뭐야 그게"
"걘 내가 섹스한 남잔 꼭 지도 먹고싶어하거등 ㅋ 욕심쟁이라니깐"
그러면서 팬티밖에 걸치지않은 내 아랫도리에 손을 불쑥 넣는다
"니 자지...디게 단단하다...역시 크기보단 테크닉이야 후후..거기에 강도..."
"내가 좀 단단하긴해 하지마 역시나 남잔 크기문제는 늘 컴플랙스야.."
"괜찮아 내가 맛나게 먹었잖아 우쭈쭈~"
마치 아이의 꼬추를만지는것처럼 간지럽힌다
부륵~
문자가 왔다
"어디....호호...얘봐라 ㅋㅋㅋㅋ 이거볼래?"
문자를 보여준다
"너 그놈먹었어? 어디야 지금?"
"어허..이양반들...불여우들일세.."
"야 얘가 나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않아. 쟤 한땐 홍대앞 레즈빠에서 여자애들 너댓명을꼬셔서 호텔방잡고선 2박3일동안섹스만 했어"
레즈의 섹스라.......................
"레즈의 섹스는 무슨맛이야?"
"흠.....................왜 그런거있잖아. 간지러운곳이 어딘지 아는데 네가 긁을수없는거..그런걸 대신긁어주는 기분이랄까?"
"음..알것같기도해.."
"아무래도..남자가 경험이 많다해도 남자는 남자지..여자가 아닌이상 여자의 패턴을 맞추는건 쉽지않아..
우리 애기아빠만해도..신혼때야 뭐 원기왕성했는데 2년도 못가서 두세달에 한번..딸딸이는 하루걸러 두어번씩치면서 지 마누라 보지에 물주는건 그렇게싫어라 했으니.."
"건....싫은게아니야..질린거지..그건 어쩔수없어.."
"알아. 아니깐 뭐 내색은 안하고 대신난 내스스로 해소할 방법은 찾은거야"
"애인을만든거야?"
"아니. 난 좀 특이해. 시작이 레즈였어"
레즈로 시작했다..라?
"첨에 동네 친구인 시연이-아 그 일본주점식까페하는 애가 시연인데, 걔랑 같이 놀러다니다보니..좀 할게별루없잖아 여자들끼리. 강릉에 놀러갔을때 밤바람쐬면서 카우치에 앉아 모닥불사이에 와인을 마시고 있었거등"
의자에앉는다 나보고도 손짓으로 앉으라고 하면서 한손으론 핸드폰을 만진다
"담배있니? 하나줘바 어 맨솔이네 잘됬다"
담배를맛나게 빤다
저입은 자지를 빨때나 담배를빨때나 아주 섹시하군
"후~ 그때 그 왜 분위기있잖아 모닥불...노리끼리한 불빛
그 속에서 시연이가 고개를 쓰윽드는데 왠지 그게 멋진거야. 그래서 반 장난으로 우리키스할까 했지 ㅎㅎㅎ"
"그래서 했어?"
"시연이 걔가 무서웠지 말떨어지기 무섭게 덥치는데 어휴.........막 젖부터 주무르고 난리도 아니었어"
호오 모닥불사이에서 키스라
"난 진짜 정신이없었는데 어느틈엔가 이년이 내 보지에 손가락을 쑤셔넣는거 있지 ㅋㅋ 놀래서 어머 지지배 뭐하는거야 했는데 ㅋㅋ 시연이 그년이 그러는거야 가만있어봐 홍콩보내줄께 ㅋㅋㅋ"
어라..남자가 하는말이자나것도 쌍팔년도
"난 어이가없어서 웃었는데 이년이 갑자기 고개를 쳐박더니 내 보지를 막 빠는거야..근데..남자랑은 또달랐어..뭐랄까...............구석구석 빈틈없이 깔끔하게 빨아줬달까?"
호오........................................남자가 남자 딸딸이 치는거 도와주듯?
"나도 모르게 카우치에 앉은채로 오줌을 지리고 오르가즘을느꼈는데..어우 말도마..그때 그상태로 둘이끌어안고 팬션에 들어가서 홀딱 벗고 주변에서 손에잡히는건 모조리넣어가면서 섹스를 했어 깔깔깔"
"대단들 하우..뭘집어넣은건데?"
"첨엔 걍 안주로먹던 오이였는데..오이가 좀 까끌까끌하더라구..맥주병이 보여서 물티슈로 닦고나서 넣었는데..그거 좀 새롭더라"
"맥주병이 자지대신이라..ㅋ 골때린데?"
"아 좀 흥분된다 나 젖었어.."
다리를 벌린다
"그리구선 음.."
한손으로 젖을 만지는 그녀 부륵..진동이온다
"잠만..ㅋㅋ 야야우리 이동하자 시연이가 자기네 집으로가자고하네?"
"집?"
"응 걔 이혼녀라서 혼자살아"
"누나 아지트겠네?"
"응 참 너 회사안들어가도 되는거지?"
"어 이미 회사에는 현지퇴근한다고 뻥쳤으니깐 뭐"
누나와나는 짐을 챙겨 문을 열고 나왔다
엘리베이터에 탓는데 바로 4층에서 사람들이 탓다
어린 여자애와 배불뚝이 4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아저씨
누나가 픽하고 웃는다
남자가 살짝 째려보지만, 누나가 꽤 이뻐서일까 심드렁하게 쳐다보더니 시선이가슴으로 한번 갔다가 앞을 본다
쿡쿡..
누나가 날찌른다
앞을보라고 눈짓을한다
보니깐..그새를 못참고 아저씨가 젊은 여자애 엉덩이근처를 주무르고 있다
엘리베이터에서 먼저 내린 중년남자와 젊은 여자커플은 남자가 주차장으로 사라지고 여잔 모텔후문으로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갈렸다
"애인이 아닌가바? 헤어지는거 보니"
"그러게"
모텔주차장에서 차를꺼낸 누나가 날 태우고 십분남짓 차를 달려 도착한 곳은 어떤 건물
"자 펜트하우스에온걸 환영해"
?
"시연이가 이 건물 주인인데 꼭대기를고쳐서 살고있어"
오오..부자군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려는데 문이열리고..
"어머 벌써온거야?"
"어라 넌 가게에서 그새왔어?"
어이그..난 나가서 뭐좀 먹을꺼사올려고했지"
"제가 사올꼐요 뭐드시고 싶으세요?"
"음...난 아이스크림 넌?"
"음...........음............난 치츠케익이랑헤이즐넛 모카, 그리고 음.............와플?"
"알았어요 이근처에 살만한곳이있나요?"
"여기 큰길 옆으로저기 한 50미터쯤 가면 엔제리너스가 있고 그 옆은 베스킨라빈스야"
"넵"
난 종종걸음으로 먹거리를 사러갔다
의외로 시간이걸린건 베스킨라빈스에 왠 중딩들로보이는 지지베들이 가득했고 그애들이 콘을 하나씩 주문하느라 메뉴를 선택하고서도 거의 십분가까이 줄을서있어야 했기때문이다.
아 풋풋한것들...
먹거리를 사서 건물근처로 오니 이미 삼십분가까이지났다
젠장 누나 보지가 다 말랐겠군
가만....꼭대기 랬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11층을 눌렀다.
엥?
11층에 내렸는데...이게 꼭대기가 아니네?
계단을 올라갔는데 한층더있다
헌데 보안철문?
어....
초인종을 눌렀다.
두번..
세번..
뭐야....
네번째 누르려는데....
"누..구세요?"
"어..누나 나"
"으이그 일찍도온다..흠..음..들어와"
문이열리고 한층을 더 올라가니 아주 고급스러운 스테인리스 방화문이 예쁘게 에칭처리되어 반짝거리고 있었다
문이 열려있어서 들어가는데.....
"흐흡...흐윽...흐극!윽........아......."
이런........이건..........뭐냐.........허........................................................................................
살짝 놀랬다가 눈이 커졌고 한번 둘러보다 살짝 뒷걸음질을 쳤고...
방문이 열리길래 쳐다봤다가 기겁을 했다.
미경이 누나와 시연이누나라는 친구..
그리고 가게 점원이던 키가 작고 가슴이 빵빵했던 네일샵 여직원 하나 그리고 치렁한 머리를 한 삐쩍 마른 여자하나
거기에 살집이 제법 통통한 글래머 아줌마가 하나 있었다
문젠 그게 아니었다
그 사람들은 미경누나와 시연누나가 거실한가운데서 뒹구는데 그걸 바라보면서 서로 짝을지어 애무를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방문이 열렸을때 나타난건...이제 갓 스무살정도되었을 법한 어린 아가씨.
"...저분은 누구에요?경이언니 애인?"
젊은 아가씨가 말한다
"흐그흑........흑........읍....아.......................응 어.....오늘 길에서 주웠어 어....아"
무슨소릴하는지 모르게 정신이없는 누나
그때 자리에 앉아서 비쩍마른 긴머리 여자의 젖을빨던 아줌마가 날보더니 불렀다
"이리와요"
아주 자연스럽게
일단 아이스크림을 꺼내 냉동실에 넣고 케익과 커피를 꺼내 냉장실에 넣었다
"흑 헉헉..어이동생 거기 말고 그 옆에 와인쿨러자리가 비었어 거기에 넣어 헉헉"
시연누님이 붉어진 얼굴로 내게 소리쳤다
뭐냐 이상황...........당황스러움에도 불구...내 자지는 어느새 팽팽해졌다
"어머...경이언니 애인봐 ㅋㅋㅋ"
아..젠장 평소처럼 청바지였음...이러지않았는데..하필 오늘 면바지를 입고와서...
앞이 불룩하다
긴머리 마른여자가 말한다
".........저사람이야? 그 선수가?"
선..수?
"헉헉..응...어우.죽인다........야야 설희야~"
"네 사장님"
어린 아가씨가 다가온다
헙..노브라?
"헉헉..어때 안대끼니깐?"
"뭐 남자랑하는거랑은 좀다르겠죠 뭐...게다가..여긴모텔도아니고..칫"
팔을 쭉펴고 기지개를하는데
휴...............
면티에 가슴이 밀려서 탄력있게 움직인다
어우........................저 라인.................
"헉헉헉.....어........하.........하.........아........아..........아........아 씨발....아.........아.......아악!!!!!!!!!!!!!!!"
미경누님이 몸을 마구 떨더니 오르가즘을느꼈나보다
그때........................
머리긴 마른여자가 누님 머리맡으로 갔다
그러더니...............보지를 누나의 입에대고 비벼댔다.
"헙읍........풉..읍"
"아............아......아.........."
그리곤 설희라 불린 아가씨가 어딘가에서 왠 가방같은걸 들고오더니 뭔가를 꺼낸다
딜도..바이브레이터...저건...젖꼭지수축기?
무릅걸음으로 두 누님에게가더니..미경누나의 보지를 핥고있는시연누님의 똥구멍에 바이브를 밀어넣고 보지엔 딜도를 슬쩍 밀어넣는다
"크윽.설희너!"
그리고 바로 그 앞에 쪼그리고 앉아 다른 바이브를 꺼내고 주저앉은채로 반바지를 훌렁 벗어재끼더니 ...
노팬티..
보지에 바이브를 들이대고 비비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