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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싸다가 다리 찢은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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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4 회 작성일 23-12-09 05: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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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누나들 안녕

요즘 배 차게 자서 배탈이 잦은데

오늘 아침 그러니까 방금 일이 터졌어

설사를 아주 신나게하다가

변비도 조금 있었는지

내 대장에 똥을 조금 남긴 찝찝함을 느끼며

비데를 하고 휴지를 돌돌말아

내 더럽혀진 똥꼬를 닦으려 엉덩이를 들었는데

하..... 내 오른발이 화장실바닥에 미끄러진거야

미끄러진거면 말을 안하겠는데

미끄러지면서 무게중심을 잃었는지 왼발도 반대쪽으로

같이 미끄러져서 완전 1자로 다리가 찢어졌어

내 인생 처음 겪는 다리찢기라 너무 고통 스러운데

배에도 힘이 들어가서....

그 남은 똥들이 다리는 1자로 찢어졌는데

바닥에 똥이 고이더라....

사타구니가 넘 아파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시발 아 글 마무리를 못하겠네

암튼 다리에 힘도 안들어가고

시발 똥이 찔끔찔끔 새나오는데

아...........

일단 일어나서 글 마무리해야겠다

안녕....시발 똥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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