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썰 피아노학원강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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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썰 피아노학원강사 3
피아노그녀 얘기를 올렸는데 오늘 얘기를 끝으로 마감하고자 합니다.
은행 그녀와 헤어진 뒤 저의 허전함을 간간히 채워준 피아노 그녀와의 결말은 저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 때문이었습니다.
정기적인 섹스를 갖게 된 관계로 발전한 우리 둘은 서로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억누를 수 없는 욕망때문에
만남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부산에 있는 친구가 서울로 출장을 왔습니다.
당일 내려가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간만에 맘 놓고 술이나 한잔하자고 했습니다.
이른 시간부터 일식집에서 술을 푸기 시작했습니다.
소주 빈병이 하나, 둘씩 늘어났고 아마 둘이서 4~5병은 비운거 같습니다.
술이 취하니까 자연스레 여자 생각이 났고, 친구한테 자랑도 할겸 피아노 그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부산에서 친구가 와서 술 마시고 있는데, 니 생각이 간절하다, 와 달라고...
그녀 마침 술 마시는 곳에서 별로 멀지 않은 곳이어서 흔쾌히 오케이 합니다.
얼마후 전화가 왔습니다...근처에 왓는데 잘 못 찾겟다고,,,,
제가 내려갔더니 건물 1층에 와 있더군요.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서 술 취한 김에 용기를 내서 키스를 했습니다...
바지 위로 둔덕도 만지고...
방에 가서 친구랑 인사시키고 친구를 앞에두고 전 계속 그녀 바지 위로 만지작거립니다.
나중에는 그녀도 재밌는지 친구가 모르게 제 바지 위로 물건을 조물딱 거립니다.
친구가 화장실 간 사이 지퍼를 내리고 팬티 안까지 침범해서 내 껄 막 만집니다.
그녀도 술이 적당히 취하고 셋이서 나이트 가기로 했습니다.
단골 나이트가서 오십원 불렀더니 눈에 익은 웨이터가 반갑게 맞아줍니다.
룸을 잡고서 노래방 기계를 붙들고서 노래부르고 춤도 추고 그러면서 술은 점점 더 취해 갑니다.
부르스 추면서 그녀 바지 사이로 어렵게 손을 디밀어 봅니다...간신히 팬티 안까지도 손가락을 넣어서
그녀의 버자이너를 만져봅니다. 미끌미끌하게 이미 젖어 있습니다.
친구 녀석이 안스러워 보여 웨이터에게 부킹 좀 시켜줘라 했더니 웨이터 녀석이 몇분 안되서 여자를 한명 데리고 옵니다.
친구 그 여자와 춤추러 간다면서 스테이지로 나가고 둘만 남은 우리는 더욱 대담한 행동을 합니다.
일식집에서 이미 달아올라 있었던 지라 둘다 행동에 스스럼없이 용감하게 행동합니다.
자리에 앉아 있는 그녀 앞으로 가서 제가 혁대를 풀고 제 물건을 꺼냈습니다. 그녀 기다렸다는 듯이 제껄 빨기 시작합니다.
누가 올지도 모르는 상태인데도 둘 다 술이 취해선지 신경을 안씁니다. 아니나 다를까 스테이지에서 춤을 마친
친구녀석이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옵니다. 대략 난감한 상태...
다행히 같이 간 여자는 자기 테이블로 돌아가고 친구녀석만 돌아왔더군요. 녀석 또한 꽤 취해있었기에 ,,, 그리고 일식집에서
테이블 아래로 서로 만지다가 친구한테 한번 들키기도 햇던지라 글케 당황되지는 않더군요.... 조명도 약간 어둡게 해둔
상태였고... 다시 자리 정돈하고 또 술먹고 노래 부르고 놀고,,, 그녀와 부르스 추는데 그녀 제 귓가에 이렇게 속삭입니다.
"오빠, 나 오늘 늦게 들어간다고 엄마한테 전화했어"라고
순간 머리속으로 번쩍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나도 여자는 여러번 사귀어 봤지만 2:1 섹스는 안해 봤는데....
듣기만 했던 3섬을 오늘 한번 해봐??...
술이 어찌나 취했던지 어떻게 나이트에서 나왔는지 잘 기억도 안나고,,,,하여간 셋이서 택시를 타고 모텔 많은 곳으로 향했습니다.
카운터에서 방 하나 달라니까 주인아저씨 3명이서 한방은 죽어도 안된답니다. 그래서 친구만 잘거고 우리는 같이 맥주 한잔 마시고
갈거다 이렇게 얘기해도 도대체 안된다는 겁니다.
하는 수 없이 방 2개 달라고 해서....친구 놈은 혼자 들어가고 우리 둘은 옆방으로...
샤워하고 여느때처럼 섹스를 하는데 머리가 깨질 것처럼 아픕니다. 도저히 섹스를 할 만한 상황이 못될 정도로,,,
아무래도 술이 너무 과했나 봅니다. 저녁 5시부터 시작해서 소주, 양주, 맥주..... 머리가 아플만도 했습니다.
그때 술만 좀 덜 취했으면 옆방에 친구녀석 불러서 그녀랑 3섬을 한번 해봤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녀 또한 "셋이서 한방에 자자"는 저의 제안에 이의없이 따라왔던 걸 보면 내심 그런 특이한 경험을 해보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뒷탈없는 상대란 걸 이미 검증했기 때문에...
하여간 그날은 제가 너무 머리가 아파서 섹스 도중에 그냥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있다 전 곯아 떨어졌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그녀는 가고 없었고... 옆방 친구 녀석 또한 회사로 출근중이라고
전화가 왔고...
하여간 그날은 외박했다고 집에 가서 완전히 개박살 나고...
이후 간간히 그렇게 만남을 갖다가
제가 그날도 술이 만취가 되어서 집에 퇴근했는데....
아뿔사... 제가 집에서 그녀에게 전화를 한 겁니다. 아마 너무 취해서 집이란걸 순간적으로 잊었나 봅니다.
주절주절 얘기하고 있으니 와이프가 와서 전화기 뺏들고 "너 누구냐? 누군데 이렇게 늦은 시간에
우리 신랑이랑 통화하고 있냐?" 그녀 당황한 상태에서 "전 모르는 분인데, 그분이 전화하신거다" 그냥 대충 넘겻나 봅니다.
담날 와이프한테 엄청 박살나고, 출근해서 그녀에게 전화했더니 그녀 저에게 절교를 선언합니다.
역시 술이 웬수입니다.
여러분들도 술 너무 많이 먹지 마십시오.
특히 필름끊김 현상이 잇는 분들,,, 특히 조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