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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부모님끼리 싸운썰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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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1 회 작성일 23-12-09 03:3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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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형 게이들 일단 방금 일어나서 싸는글이라 정신없어보일지도 몰라 처음 모바일로 쓰는글이라 주작느낌난다면 ㅁㅈㅎ폭탄 달게 받을께


오늘은 갠적으로 컨디션으로 조낸 좋은날이였어

피방에서 친구들이랑 롤 몇판하고 공부도 좀하다

오랜만에 일찍 잠에 들엇는데 밖에서 부모님이 싸우카더라

우리 부모님은 개성적이고 서로 무척 친했어

몇주간 서로 회식자리도 많앗고 침대에서 ㅍㅍㅅㅅ를

할때도 많앗졋지

일단 싸운이유를 방안에서 들어보니

아버지가 오늘 모임때문에 늦은 어머니때문에 걱정이되서

전화를 함 근데 어머니는 받고 싶엇지만 주위가 시끄러

못받음

근데 늦은시간이...새벽 1시도 안됫거든...평소 많은 회식에

아버지는 평일에 늦게 술마시고 오시거든

그걸 어머니는 평소에 다 이해해주시고 그러러니하고

넘겼지.

근데 오늘은 일년에 한번잇는 중요한모임에 어머니가

가셧고 가기전에도 아버지한테도 모임약속이 잇다고

당부하셧어...아버지는 밤늦게 까지 술마시는건 주부로서

도리에 엇긋난다..주부와 직장인은 다르다...라 하는데

실은 아버지도 전화를 열몇번 가까이 햇거든 아무리 전부터

말해온 모임이라도 전화를 안받으니 아버지로선 걱정인

거지..



주작일거같으면 ㅁㅈㅎ 누르고 가라...애초에 ㅇㅂ갈려고 쓰는게 아니니까


요약
-아빠랑 엄마가 싸움
-엄마가 중요한 모임에 갓는데 아빠 전화를 안받음
-아빤 아무리 요즘 세상이라도 주부=직장인ㄴㄴ해
-엄만 이나이에 당신눈치봐가며 놀아야한다니 난 잘못 ㄴㄴ해
-아빤 엄마가 주부로서 남편 전화 씹으며 노는게 이해ㄴㄴ해
추천72 비추천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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