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알바하면서 초딩한테 훈계들은썰.ssul
페이지 정보
본문
일베초딩유입설보고 나도 썰풀어본다.
현재 나는 고3이고 대학진학하기 위한 등록금을 마련하기위해 주말에 조금씩 오전에알바를 하고있음
피시방 알바하는데 게임을못하게해서 일베 눈팅이나 하고있엇음
그러다 초글링들이 우르르 쏟아짐 ㅋㅋㅋㅋ 피시방알바하면서 느낀건데
피시방에서 제일 짜증나는사람 순위 : 알바무시하고 반말찍찍 + 심부름 하는사람 > 담배피는사람 = 뭐쳐먹고 흘리는사람 > 모니터 존나 아래로 내린사람
이렇게 난생각함
시발 초딩들 뭐쳐먹고 맨날 질질흘려서 짜증나는데 일베하다가 일베브금이 나오는거임 운지.운지. 하고
그러다가 손님 가셔서 자리치우러가서 브금못끄고 그냥 치우러 갓다가 카운터쪽으로 다시 걸어오고있엇는데
어떤 초딩이 " 형. 이브금 형이 튼거에요? " 하고 물어보길래 난 듣기 싫어하는줄알고 친절하게 " 응. 빨리꺼줄께~" 하고가려고하는데
이초딩이 다시 " 형 일베해요???? " 라고 대놓고 물어봐서 일부심부리기싫어서 " 응 눈팅만하는거야~" 라고하고 카운터로옴
근데 이자식이 카운터안으로 들어와서 당돌하게 닉넴 확인하는거임 ㅋㅋㅋㅋㅋ
그러고 친구들한테 가서 "우와..저형렙2야.." 하더니 애들이 우르르 몰려옴
닉넴물어보더니 어떤 놈이 날 기억하나본지 " 형 형네 아빠 치킨집해요? 헐 우와 쩐다 .... " 라고 하더니
그 애가 나한테 " 형 그럼 왜 여기서 일해요? 치킨집안가요?" 라고해서 안한다고햇더니
" 형 아빠한테 그러는거아니에요.. 빨리 지금이라도 가서 아빠일 도와드려요.. 얼마나 힘드시겟어요.." 라고 훈계줌
시발 초딩한테 훈계들음 그래서 일끝나고 아빠한테가서 도와줄거 없냐고 물어보더니 공부나하라고 집가라고 아빠한테 혼남 ㅠㅠ
3줄 요약
1. 피시방 알바하다가 초딩옴
2. 일베질하다가 나온 브금듣고 초딩이 나한테일베하냐고 물어봄
3. 아빠일이나도와주라고 훈계들음
추천55 비추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