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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누나와 보낸 2박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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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600 회 작성일 24-07-04 14: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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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사촌누나

나이 : 30대

직업 : 회사원

성격 : 쾌활함


지금으로부터 15년전 중학교 3학년때, 사촌누나는 고2.


우리 집은 서울, 이모집은 부산이었는데 방학때 2,3일씩 이모집에

놀러가서 자고 오곤 했습니다.

집이 좀 작은 편이라 고3 사촌형은 거실같은 곳에서 자고

사촌누나는 방이 있어서 이모집에 가면 누나는 침대에서 저는 바닥에서

자곤 했었습니다.


중학교 3학년 여름방학. 그때도 이모집에 놀러가서 해수욕장에서

하루종일 놀다가 집에 지쳐 돌아와서 자고있을 때였습니다.

평소 침대에서 잠을 자던 버릇이 있어서 나도 모르게 새벽에

침대로 올라갔나봅니다.

선잠이 깨보니 사촌누나 뱃속에 팔을 감고 자고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근데 사촌누나는 아는지 모르는지 잠에 빠져있더군요.


어린나이에 갑자기 불끈거리는 본능적인 무언가가 주체가 안되더군요

여자 경험도 없고 사진이나 동영상으로만 상상하던 여자가

눈앞에 있다는 흥분, 자면서 아무것도 모를거라는 막연한 추측.

내 의지와 상관없이 손이 가슴을 향했습니다.

사촌누나가 키가 큰편(172)이라 손,발, 가슴까지 좀 큰편이였는데

누워있는 모습에도 봉긋하게 솟아오른 봉우리가 자꾸 손이 가게 만들었습니다.

어른용이 아닌 천으로 된 학생 브레이지어 위로 느껴지는 몰캉한 느낌.

주체할 수 없는 흥분으로 들어가자 이번엔 아랫쪽이 궁금해졌습니다.

남중을 다니던 터라 여자 팬티만 봐도 꼴리던 시절인 16살의 청소년기.


고무줄로 된 잠옷을 살짝 올리자 어두운 밤에도 Y자의 라인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그때 뒷통수로 느껴지는 서늘한 느낌이 들어 돌아봤을때는

이미 누나가 잠에서 깨 저를 노려보고 있었습니다. "인마 지금 뭐하노?!" 라며

노려보는데 도둑질 하다 걸린 범죄자처럼 온몸이 굳어버리더군요.

"빨리 자라 자슥아"하며 눕길래 저도 다시 바닥으로 내려가 누웠습니다.

그러더니 누나가 "좋드나?" 묻길래 묵묵부답으로 "........" 눈꼭 감고 있었습니다.

누나는 "말은 안할꾸마. 그런데 아래는 소중한대라 만지만 안된디"라고 이번일은

넘어 간다고 말하면서 그날 밤은 저물었습니다.


다음날 이모, 이모부는 일하러 나가시고 사촌형도 보충수업으로 학교에 가자

누나랑 단 둘이 남게 되었습니다. 전날 밤의 기억은 억지로 바닥으로 버려두고

점심밥을 먹으면서 중국영화 비디오 (동방불패 같은)를 보고있었습니다.

먹으면서 보다가 밥상을 밀어두고 영화에 집중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중국식 러브신이 나오는 거였습니다. 전날 밤 일도 떠오르고

뻘줌해하며고 눈치보다가 사촌누나랑 눈이 마주쳤습니다.

사촌누나는 "머~~~~~ 하고싶나?" 이러는겁니다. 그런 의도로 본건 아니였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고개는 끄덕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그러자 누나는

"이리 온나"하면서 제 입에 키스를 해줬습니다. 둘다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그때 기억으로 혀를 넣거나 하지는 않았네요. 그래도 처음하는 키스에

제 똘똘이는 격하게 반응하였고, 저도 모르게 손이 또 가슴으로 가고있었습니다.

한 2,3분 정도 만지는데 누나가 "인자 됐다. 됐제?" 이러면서 방으로 가버리더군요.

저는 화장실로 뛰어가 물을 틀어놓고 제 똘똘이에게 자기위안을 주고 진정시키고

나오니 누나는 밖에 나가고 없었습니다.


저녁이 되어 이모네 식구들이 다 들어오고 저는 누나와 너무 뻘쭘해서

오늘은 형이랑 자겠다며 형과함께 자고 다음날 일찍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15년이나 되었지만 아직도 기억 언저리에 남아있다보니

결혹식때나 가족 대소사때 사촌누나를 만나면 아직 왠지모를 어색함이 있네요.


별거 없는데 긴글 읽어 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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