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로만들어진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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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제수씨
나이 : 20후반
직업 : 디자이너
성격 : 온순한성격
얼마전 속초로 파견간동생이 서울집에올라온다고연락이왔습니다 여기에서 동생은 친동생은아니고 5년전 저와천안에서 같이 1년가량 먹고자고 친동생처럼 지내던 동생입니다 이 동생은 시행사직원이었고 저는 분양업무쪽이였습니다 신도림역에서 만나기로하고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반갑게 술마실곳을 찾다가 대림역에 양꼬치맛있는곳이있다하여 택시를타고 도착하여 1시간만에 둘이 소주를3병먹으니 취기가올라오는 타이밍에 강남으로 옮기자는 말을하여 이유를 물어보니 여자를만나기로했다고하여 나는 취했으니 혼자가라고하니 기여코 저를부여잡고 기다리라고하며 통화를 한참하더니 저한테로 달려오며 신도림역으로 다시가자고하네요 여자칭구온다고..마지못해 택시를타고 신도림역 테크노마트 길건너 몇개안되는 상가에 선술집에들어가 소주를 먹고있는데 30분가량있으니 전화가오네요 도착했는지 동생이나가고 시계를보니 11시가다되어가네요 그리하여 여친님등장 그런데 동생놈키가184인데 여자는 150조금넘는거처럼보이내고 순간 호빚처럼보이는데 인물도그닥이고 몸매도 그닥이고 나이만어리네요 아무튼인사를하고 술을먹으며 이런저런얘기하는데 둘이 오늘처음보는사이며 사진으로만보고 전화만했던사이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동생이 술이취했는지 담배를 피러나가자고해서 나갔는데 자기는 집에간다고 자기가 바람잡을테니 형님알아서하라고하네요 그래서 무슨상황이냐했는데 술먹는중간에 제가 말하는게 재밌다고 호감인듯 애매한얘기를했다고 형님잘꼬셔셔 쓰세요라고하고 다시들어가 여자한테 다른데로 술먹으로가자고하는데 여자애도 취했는지 순순히따라오는데 어디가자하니 동새놈이 그냥 편한곳 mt로가자고 여자애를 달래고 자기는 술사온다고하며 먼저가서 알려주라고 저에게 윙크를 하며사라지네요... 정신을차리고 어린양을 잘다독여 20여분만에mt에 입성했는데 그다음은 다알겠지만 저는 태어나서 고래보지얘기만들었지 처음경험했는데 신기하면서도 자꾸손으로 쑤셔보게됬네요~ㅎ 그렇게 격렬한전투를마무리하고 잠들었는데 새벽에오줌이마려일어났는데 볼일보고 2차전하려고하니 방어를 하네요...어제는 자기가 술이많이취했다고..그렇게 실갱이를하다 둘이 mt을 나와 어색하게 서로 택시를타고 헤어지고 전화번호는 받았지만 서로 전화나 문자도 안하게됬네요..허접한후기지만 끝까지읽어주신분계시다면 감사합니다~ 인증사진은 얼굴나온것도있지만 나중에 풀도록하고 분수로인한 침대사지과 뒤치기사진만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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