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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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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017 회 작성일 24-07-04 11: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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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제 소개를 하자면...

작은 사업을 합니다.

운이 좋아서 약간은 성공했다고 할 수 있기도 하고 아쉬운 소리 할 필요없을 정도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 좀 한량 기질이 있어서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뭔 딸 이야기냐고 하실 분들이 계시죠...

솔직히 저도 햇갈려 판단이 서지를 않습니다.


일단 함 썰을 풀어보죠... 좀 장편입니다.


3년전 우연히 카페에서 그녀를 다시 만났습니다.

다시 만났다는 것이 뭔 말이냐 하면 내가 대학을 다닐때 사귀었던 여친을 다시 만났다는 말 입니다.

나는 대학생 이었고 그녀는 대학 근처의 한식집 딸이었죠 대학에서도 소문이 날 정도로 상당한 미인 이었던 그녀와의 만남은

아쉽게도 길지 않았습니다.

한 10개월 정도 연애를 했구...

그 연애는 내 군입대로 막을 내렸죠.

몇달 정도 면회도 오구 했는데 갑자기 연락이 딱 두절되더라구요.

당시는 정말 참기 어려웠습니다.

탈영을 결심하기도 하구 실지로 탈영을 시도하다 부대앞 버스터미널에서 잡혀서 죽지 않을 정도로 두들겨 맞았죠.


하여간 20여년이 지난 상황에서 그녀를 만나고 나니 정말 가슴이 멍멍 했습니다.

그녀는 작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더군요.

카페라고 해서 술집 이런거가 아니구 유명 커피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사설이 너무 길어지는 거 같아서...

중략 하겠습니다.

그녀는 나와 헤어진것이 자기 집에서 결혼을 종용해서 어쩔 수 없이 미국행을 했고 집에서 나와 연결되는 것을 원하지 않아 연락할수 없었다고 하더군요... 뭐 내가 기우는 상황이 아니었는데 좀 이상하다 생각되기도 했습니다.

하여간 그녀의 이야기론 현재는 이혼녀 상황이고 딸이 하나 있구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다는 ...


그녀와 아주 자연스럽게 한집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나도 총각이구 그녀도 홀몸이었구...

결혼식 그런건 자연스럽게 생략이 되었습니다.

실지로 주위에서 서로 부부라고 인정해 주는 분위기였죠

그녀는 나를 다시 만난것에 대해 정말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행복한 모습과 나를 의지하는 그녀를 보며 나역시 행복했습니다.


글 쓰기가 좀 이상하네요.

긴 과거사와 현재가 짬뽕이 되어 이야기를 하다보니 내 능력으로 표현의 한계에 다다릅니다.

여기서 딸 아닌 딸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그녀에게는 딸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녀와 함께 한 1년정도 살다보니 자기 딸 이라고 소개하는 여자 아이가 미국에서 왔습니다.

난 딸 아이를 보면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그야말로 그녀의 젊었을때 복사판 이었죠 너무 이쁘고 한때 내 혼을 쏙 빼놓은 그녀의 환생이었습니다.

정말 당신 처녀때와 똑같다는 내 말에 그녀는 씁쓸하게 웃었죠.


그 아이의 이름은 안나였습니다.(가명)

안나의 나이는 한국 나이로 19살 이었죠

난 안나에게 정성을 다했습니다.

한국어를 어눌하게 하는 안나를 위해 대학에서 시행하는 한국어코스 입학을 시키고 한국에 정들 수 있도록 많은 곳에 여행을 다녔습니다. 물론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여행이었죠.

안나는 아빠 아빠 하며 나를 따랐고 나 역시 친딸처럼 안나를 챙겼습니다.


하지만 단란한 가족 놀이는 경주 여행을 기점으로 끝이 났습니다.

친구 가족들과 함께 경주 리조트를 빌린 여행이었고 모두들 모여 노래방에서 한참을 신나게 놀고 있었죠

안나는 언제 먹었는지 모를 술에 만취가 되어 있었습니다.

아빠... 사랑해요 하며 내 옆에 찰싹 붙어 주정아닌 주정을 부리던 안나는 한바탕 오바이트를 했고 난 그런 안나를 대로고 방으로 갔습니다. 오바이트로 온통 쉰내가 진동을 하고 있었고 온몸이 토사물에 오염된 상황이어서 안나는 방에 들어서자 마자 훌훌 옷을 벋어던지더군요.

그런 안나를 욕실로 대리고 들어갔습니다.

속옷에 술취한 안나...

하지만 그때까지 난 아빠 였습니다. 진실로...

난 안나를 욕실에 두고 씻어라 하며 욕실 밖으로 나왔고 안나의 옷을 챙겨 문앞에 놔뒀습니다.


안나야 문앞에 옷 놔뒀다. 씻고 옷 입어라.

내가 욕실을 향해 이야기 했습니다.

하지만 욕실에선 물소리 이외에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죠

난 기다렸습니다.

한참을 기다리다 나오지를 않아 할 수 없이 옷을 들고 욕실 문을 열었죠.

맙소사 안나는 욕조에서 잠이 들었고 물은 넘치고 있구 ...

난 큰 타올을 들고 안나를 욕조에서 꺼냈습니다.

온몸에 물을 닥아내었습니다.

물을 뚝뚝 떨어지는걸 침대에 뉘울수는 없었죠.

타월로 몸을 닥아내다 보니 안나의 탐스러운 가슴 그리고 털이 보송한 성기..

자연스럽게 내 분신이 부풀어 올랐습니다.


하여간에 안나를 안아서 침실로 옴겼습니다.

침대에 뉘이고 난 안나의 옷을 가져 왔습니다.

우선 팬티를 들고 안나의 다리를 들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안나의 성기가 그대로 노출되고 난 시선을 그 성기에서 띨수가 없었습니다.

휴....


정말 미친짓 이었죠.

나 자신을 제어할 수 없었습니다.

난 안나에게 팬티를 입히는 대신에 내 바지를 풀러 내렸습니다.

내 분신은 그야말로 엄청나게 부풀어 올랐고

젊을때 이후 그렇게 팽팽하게 부풀어 오른 적이 없었죠.

내가 봐도 정말 크다고 느껴졌으니까요


난 안나의 나리를 잡아 벌렸습니다.

안나의 보지는 나의 모든 이성을 마비시켰죠

난 먼저 안나의 보지를 빨았습니다.

내 혀가 안나의 보지를 할타 오르고 애액인지 침인지 모르지만 이미 안나의 보지는 번들거리는 분비물로 범벅이 되었죠.

난 안나가 깨어있는지 확인을 했습니다.

그녀는 간간히 움질 거리긴 했지만 술 기운때문인지 잠이 깊이 든것 같았습니다.


난 혹시 모를 통증때문에 그녀가 깨어나는것을 바라지 않았고

최대한 그녀의 다리를 벌렸습니다.

그녀의 보지는 완벽하게 벌어져 핑크빛이 돌고 있었습니다.

난 터져버릴것 같은 내 분신을 그녀의 보지에 슬며시 올려놓았습니다.

살며시 벌어진 보지 그리고 귀두가 살짝 들어간 상황을 바라보며 잠시 고민을 했습니다.

넣어야 하나...

일단 넣으면 그 다음 이야긴 누구도 모르는 상황이었죠.


찰나의 고민, 주저함, 양심....

하지만 그건 찰나에 불과 했습니다.

난 힘을 주어 안나의 보지속으로 내 분신을 밀어 넣었습니다.

쑤욱 밀려들어가는 내 분신에 안나의 조임과 떨림이 느껴졌습니다.

그 순간...

으흑... 윽 아빠.

하는 왜마디가 들려왔습니다.

안나는 순간적으로 나를 끌어안았고 두 다리는 나의 허리를 휘어 감았습니다.


그러한 안나의 행동에 빡빡한 보지속으로 뿌리까지 밀려들어간 내 분신, 그리고 안나의 느낌, 떨림...

아... 아빠.

그 상황에도 난 안나가 처녀가 아닐것 이란 생각과 그다지 관계를 많이 하지는 않았을것 이란 생각이 들었죠.

나의 다음 행동은 좀더 과감하게 왕복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안나는 나를 강하게 끌어안았고 내 분신에 반응을 했습니다.

작지만 흐느껴 나오는 안나의 소리,

난 지금의 섹스가 완벽한 조화속에 서로 하모니를 이루고 있음을 온몸으로 감지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터져나오는 안나의 왜마디...

흑 으으으 아빠 아빠....

안나의 반응은 폭발적인 오르가즘으로 허리를 휘며 이어졌습니다.


안나는 나를 놔주지 않았고 난 결국 안나의 보지속에 내 분신을 뿌려대고

안나는 격렬한 떨림과 경련으로 동시에 절정을 맞이했죠.


미안... 안나.

아냐 아빠 나 처음 아냐

아빠 괜찬아.


그렇게 안나와의 관계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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