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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같은 빌라 돌싱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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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38 회 작성일 24-07-04 10: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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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옆집줌마

나이 : 40대초반

직업 : 공장

성격 : 온순함


회식하고 집으로 가는길에 마트에 들려서

라면이랑 맥주랑 먹을거 사들고 가는데

좀전 마트에서 장볼때 봤던 여자가 내가 가는

방향으로 앞에서 걸어가길래 치마입은 뒷모습보며

별생각없이 갔음.

근데 내가사는빌라로 들어가길래 좀 심쿵했음

엘리베이터 기다리고 있길래 나도 뒤에서 기다렸는데 나를 보길래 그냥 인사했음.인사 안받길래

씨발 괜히 인사했네 후회하면서 엘리베이터 탑승

같은 5층인거임.5층 누르니 여인이 그제서야 인사함. 인사받고 내 마트 봉지를 보더니 캔맥주가 많네요 라고하길래. 네 장본김에 좀 샀다고

말하고 5층 도착함. 비밀번호 누르면서 캔맥 하실래요 물어보니 고민 몇초하다가 혼자세요?물어봐서 네 혼자살아요 말하니 그럼 간단히 한캔만 한다해서 집으로 들어옴. 이런저런 말하면서

치마입은 다리를 몇번 쳐다봐서 그런가 집에

갔다가 온다고함. 알겠다고 하고 담배피우고

있으니 바지로 갈아입고옴.진전은 어렵구나하고

그냥 맥주 더 마시며 같이 담배피고 이런저런

대화 오가고 둘다 돌싱인거 자축하며 집에 있는

소주로 또 마심 그러다 외롭다고 하길래 친구하자고 하니 좋다네요. 그러다 키스 그리고 침대에서 삽입까지. 그후로 일주일에 한번정도 만나서

친구겸 섹파로 지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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