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처형글 올린 사람 좀 덧붙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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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처형
나이 : 30대 중반
직업 : 회사원
성격 : 똑부러짐 속에 매력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뭔가 더 올려야할 것 같아, 제가 가진 것 중에 올릴만한게 있나 찾아봤습니다.
당연 이런 곳에 게시할 생각으로 따로 찍어둔건 없으니... 손으로 브이한 것도 없고.
그나마 처형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2년전 여행가진 전신샷이 있길래 모자이크하고 올립니다.
이정도면 어떤 스타일인지 아실듯.. 약간 짧게(?) 나왔는데 사진 각도 때문인지..
실제로 보면 비율 훨씬 좋아요.
그리고 또 한 사진은 그때 저희집에서 처형이 잤을때 다음날 아침 서울올라가려고 준비할때
뒤에서 심장 덜덜거리면서 뒷모습 찍은 겁니다.
앞으로 올릴 에피소드는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처형 집에 반납할 물건이 있어서 문키 번호 입수하고 혼자 처형네 들어가서 옷장서랍 뒤져서 속옷들 구경한 거랑,
처형이랑 단둘이서 룸식 주점에서 술마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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