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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빠에게 복수하다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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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22 회 작성일 24-06-29 10: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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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부 아빠의 노리개“엉엉엉… 엄마 잘못했어요…. 엉엉엉…”나는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몰랐다.다만 난생처음 보는 엄마의 험악한 얼굴과 엄청난 매질을 모면할 길은 그길 뿐이라고 생각 했었던 것 같다.아무튼 난 무릎 꿇고 빌고 또 빌었지만 엄마의 매질은 멈출 줄을 몰랐다.“다 큰 년이 아빠 목욕하는데 빨가벗고 들어가?너 미쳤지? 미친년이니까 그 따위 망할 짓을 한 거지?”“아니야, 엄마… 엄마… 아니야… 엉엉엉… 잘못했어요…엄마… 때리지 마세요… 엉엉엉…”“죽어!너 같은 년은 내 딸도 아냐.죽어, 이년아! 죽어! 죽어!”엄마는 정말 날 죽일 것 같았다.문틈으로 그가 방안을 물끄러미 들여다보고 있었지만 말려주지는 않았다.“엄마, 잘못했어요… 다시는 안 그럴게요… 엉엉엉…”아마 그때 엄마가 나를 때리지 않고 내 얘기를 들어주고 내 상처 난 몸과 마음을 달래주었더라면 지금의 내 모습이 많이 달라져 있었을지 모른다.하지만 엄마는 내 얘기 따위는 처음부터 들을 생각이 아니었었다.그가 내 그곳에 무지막지한 그것을 쑤셔 넣는 순간 기절했던 나는 얼마가 지났는지 모르는 시간에 흔들어 깨우는 엄마의 손길에 깨어났고 그 때부터 시작된 욕설과 매질은 끝을 모르고 이어지고 있었다.“엄마… 엄마… 잘못했어요… 엄마… 때리지 마세…하~~아~~~… …”맞다 지쳐 다시 기절했다.그리고 또 얼마나 지났을까… 눈을 떠보니 난 침대 위에 뉘여 있었다.최소한 그 엄청난 매질은 끝나있었다.목안이 타 들어감을 느낀 난 침대에서 일어났다.가랑이 사이는 찢어질 듯 아팠고 몸 곳곳은 엄마의 매질로 이미 만신창이가 되어있었다.엉금엉금 기다시피 방문을 열고 부엌으로 향했다.어두운 거실을 가로 질러 부엌으로 가는 길목, 안방 쪽에서 환한 빛이 새어나오며 희멀건 무엇인가가 어른거렸다.난 그곳으로 가 벽에 몸을 숨기고 안을 들여다 보았다.엄마가 자는지, 그래서 더 이상 안 맞아도 되는지 확인하고 싶었었다.“허허… 그 사람 참…애를 그렇게 때리면 어떡해? 내가 무안하잖아…”“몰라… 당신 또 한번만 그러면 당신도 막 때려줄 거야…”엄마의 목소리가 마치 내가 인형 옷 사달라고 조를 때처럼 콧소리를 내고 있었다.“하하하… 그렇게 질투가 났어?당신 딸인데도?”“딸년 아니라 딸년 할애비라도 당신 양보 못해.”그는 여전히 알몸이었고 엄마도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앉아 있는 그의 그 커다란 물건을 쥐고 엎드려 있었다.“어느 년이던지 내자지 탐내는 년은 다 죽여버릴 거야.후~룹… 음… 이렇게 좋은 건 나만 먹는 거야...후~룹… 쑤걱쑤걱…자기야~ 이거 나만 줄 거지? 응? 자기야?”엄마가 그의 그것을 입안에 넣었다 뺐다 하고 있었다.그의 말대로 엄마는 그것을 정말 맛있게 빨아먹고 있었다.“그래도 원영이한테 너무 뭐라고 하지마.당신 딸이잖아. 그리고 솔직히 내가 좀 미안하고…”“하~응~~~ 후~룹… 자기 자지 너무 좋아… 너무 맛있어…쑤걱쑤걱…”그의 말을 들었는지 못 들었는지 엄마의 머리가 그의 그것을 타고 위아래로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난 이미 몸이 아픈 것도 잊고 놀라움과 두려움에 엄마의 그런 행동을 쳐다보고 있었다.“응? 내 말 알아들었어?”“아잉~~ 알았어~~~응…자기야… 나도 자기한테 빨리고 싶은데… 응?”“하하하… 이런 색골을 봤나.알았어. 이리 올라와.그 대신 원영이 너무 나무라지 않기다, 알았지?”“하응~ 알았어~”내편을 들어주는 그가 고마웠다.하지만 고마운 맘을 갖는 것도 잠시 난 다음에 펼쳐지는 장면에 눈이 휘둥그레지고 말았다.엄마가 그의 얼굴을 깔고 앉은 것 같더니 그대로 엎어지며 다시 그의 물건을 입에 물었고 그의 입에서 불그스레한 혀가 툭 튀어나와 엄마의 잠지를 핥는 것이었다.“흡! 흐~읍!... 흐~~으~~읍!”엄마는 입에서 그의 물건을 떼지 않은 채 순간순간 몸을 떨며 묘한 소리를 내지르고 있었고 그는 누운 채로 엉덩이를 들썩이며 엄마의 입안으로 그것을 마구 쑤셔 넣고 있었다.“엄…마…”나도 모르게 내 입에서 소리가 새 나왔다깜짝 놀란 나는 벽에 바짝 몸을 숨겼고 방안에서는 갑자기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왜 그래, 당신?”“아니… 무슨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서…”“소리는 무슨 소리?”“자기야, 우리 불 끄고 하자, 응?”“싫어! 난 이렇게 당신 보지 보면서 하고 싶어.당신 출렁이는 젖탱이도 보고 싶고 특히 내 자지 물고 있는 당신 보지가 얼마나 이쁜지 알아?”“호호호… 에이 자기는 정말 변태야… 호호호…하~응~ 몰라… 아~ 내 보지…”엄마가 그의 얼굴을 깔고 앉아 허리를 쭉 펴며 신음소리를 내더니 갑자기 일어나 자세를 바꾸며 그의 물건 위로 앉아버렸다.“자기야~ 나 못 참겠어, 응?내 보지가 자기 자지 먹고 싶어 죽겠대, 응?”엄마는 그의 대답 따위는 중요하지 않은 듯 곧바로 그의 그것을 한 손으로 잡아 엄마의 다리 사이에 맞추더니 그대로 주저 앉았다.“아~~흥~~~ 바로 이 맛이야~아~ 난 이거 없인 못살겠어… 허~응~”내가 이해할 수 없었던 건 엄마의 얼굴은 한없이 일그러져 있었고 마치 우는 듯 하면서도 좋아 죽겠다고 말하는 것이었다.어린 나로서는 정말 그 말을 이해할 수 없었다.내 잠지를 손으로 만져 보았다.아까 그가 그의 그것을 여기에 넣었었고 난 그 고통에 그대로 기절해 버렸었다.손에 미끌미끌한 액체가 묻어 나왔다.이상한 기분이 다시 나를 엄습했다.그런데 그 기분이라는 것이 딱히 싫지만은 않은 기분이었다.엄마가 그의 다리 사이에 주저앉아 엉덩이를 위아래로 들썩거렸다.그때마다 거무튀튀한 그의 그것이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고 있었고 그의 두 손은 출렁거리는 엄마의 젖을 주물렀다.“캬~ 당신 젖탱이는 언제 봐도 일품이야.특히 이렇게 출렁거릴 때면 내가 아주 환장을 하겠거든.”“아~ 자기야~보지는… 내 보지는… 응?”“당신 보지야 두 말하면 잔소리지.이렇게 잘근잘근 내 좆을 씹고 있잖아.”“아~흥~ 자기야~내 보지 괜찮지? 응?내 보지 아직 쓸만한 거지?”엄마는 자꾸 확인하려고 하고 있었다.계속해서 아빠의 기분을 물었고 말만 들어도 부끄러운 보지, 자지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있었다.내 얼굴이 다 화끈거릴 지경이었고 나도 모르게 잠지 속의 손가락이 꼬물거리기 시작했다.점점 더 기분이 묘해져 왔다.“원영이 보지 보다 내 보지가 더 맛있지?아~흥~ 자기야~ 그렇지?말해줘, 응? 내 보지가 더 맛있다고. 하~응~”엄마 입에서 믿을 수 없는 말이 튀어나오고 있었다.“에이~ 어린애 얘기는 그만해.내가 자꾸 무안해 지잖아.”“말해줘. 내 보지가 얼마나 맛있는지 말해줘!”“그래~ 당신 보지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어.아~~악! 내 자지가 잘려나갈 것 같아.”“허~응~ 잘라 먹을 거야.내가 당신 자지 보지로 잘라 먹을 거야.”엄마의 엉덩이질이 더 빨라지고 과격해지고 있었다.순간 그가 엄마의 엉덩이를 잡아 동작을 멈추게 하고는 말했다.“자~ 이제 엎드려봐.오늘 아주 죽여줄 테니.”“정말? 아~힝~ 좋아라.”엄마는 마치 강아지처럼 침대에 엎드려 뒤를 돌아다보며 할딱거리고 있었다.그가 일어나 엄마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움켜쥐더니 그것을 엄마의 다리 사이로 밀어 넣었다.“꺄~악~ 나 미쳐…내 보지 찢어버릴 거야?당신 커다란 자지로 내 보지 걸레 만들려고 그러지?아~ 좋아… 너무… 너무… 좋아… 하~~앙~~ 좋아…자기야, 그렇게 박아줘.내 보지 찢어줘~~~ 아~~~흐~~~윽~~~”도무지 앞뒤가 맞지 않는 말들이 엄마의 입에서 계속해서 튀어나오고 있었고 나도 그 말을 들으며 더 깊이 더 빠르게 내 잠지 속으로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 하고 있었다.그의 허벅지가 엄마의 엉덩이를 때리는 소리가 찰싹찰싹 점점 더 거세지자 엄마의 신음소리는 거의 울음에 가까워졌다.“허~엉~~엉엉… 자기야~~~ 하~응~ 자기야~나 지금… 죽어… 하~응~ 나… 지…금…”“끄~응~ 그래… 나도 지금… 아~ 여보~”그가 엄마의 엉덩이를 잡고 갑자기 동작을 멈추자 엄마가 재빨리 뒤로 돌아 그의 그것에 입을 가져다 댔다.“자기야~ 싸줘~당신 좆물 내가 다 먹을래~ 응?”“아~ 간다… 지…금…”그의 허리가 뒤로 꺾어지며 그것에서 허연 물이 끝도 없이 엄마의 입안으로 쏟아져 들어갔다.그 양이 너무 많아 엄마의 얼굴 여기저기로도 그 허연 물이 마구 튀었다.엄마는 연신 꿀꺽거리며 말했다.“하~ 이 맛이야~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당신의 좆물…흘리지 말고 내 입에 전부 싸줘.”“오냐. 니가 다 먹어.흘리지 말고 다 빨아먹어.”더 이상 허연 물이 나오지 않자 이번엔 엄마가 그것을 물고 빨기 시작했다.손으로 쥐어 짜면서 마치 내가 거의 다 먹은 쭈쭈바를 빨아 먹듯 세차게 빨아 먹고 있었다.잠시 후 그가 털썩 침대로 쓰러졌고 그런 그의 가슴 위로 엄마가 쓰러져 내렸다.“아이 개운해~자기야, 나 독수공방 언제까지 시킬 거야?이제 지방 정리하고 서울로 오면 안 돼?”“하하하… 나도 그러고 싶지.우리 마누라 생각하면 내 하루에도 열두번은 그런 생각하지.그래도 조금만 더 참아야 돼.여기 강남에 빌딩 두어 채만 지으면 우리 일안하고 맨날 둘이서 씹만하고 살 수 있거든.조금만 더 모으면 그렇게 할 수 있어.”“아잉~ 몰라… 정말 그렇게만 된다면 바랄게 없는데…자기하고 맨날 이렇게 섹스만 하고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아흥~ 생각만 해도 또 보지에서 물이 막 나오네, 크크크…”“그나저나 진짜 당신 원영이한테 너무 심하게 굴지마.어린 것이 놀라기도 했을 텐데 당신이 그렇게 무섭게 굴면 애가 놀라잖아.”“치… 솔직히 당신도 미워죽겠어.어떻게 13살짜리 기지배를 보고 그럴 수가 있어?”“야! 솔직히 너 원영이 몸 한번 봐라. 그게 13살짜리 몸인가?당신 닮아서 젖탱이 예술이지, 윤기 반지르르한 탱탱한 종아리랑 허벅지 보면 웬만한 아가씨는 명함도 못 내밀게 생겼잖냐.”“몰라… 그런 말 하지마.고년이 당신 유혹한 거 생각하면 죽여버리고 싶어.”문틈으로 보이는 엄마의 표정이 정말 날 죽일 것만 같았다.“어린애잖아.뭘 알고 그랬겠어? 그리고 내가 이렇게 이쁜 마누라 놔두고 그런 어린애한테 또 그러겠어?이번엔 어쩌다 나도 모르게 그냥 그렇게 된 거지만 역시 당신 보지랑은 비교도 안 돼.걱정 말고 애 너무 나무라지 마, 알았지?”“몰라… 그 대신 나 한번 더 예뻐해 줘.”“으이구, 이 색골!알았다. 알았어!”목이 갈라질 것 같은 극심한 갈증에 그 자리에서 살살 일어나 부엌으로 향했다.냉장고에서 보리차를 한잔 마시고는 다시 내 방 침대로 돌아와 자리에 누웠다.온몸이 욱신욱신 쑤시면서도 자꾸만 엄마와 그가 나누던 행위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다.나도 모르게 손이 내 다리 사이를 파고 들었다.“아~아~ 내가 왜 이러지?”자꾸만 미끌미끌한 것이 흘러나왔고 그 덕에 다리 사이로 손가락이 더 쉽게 들락날락 거렸다.그렇게 무섭고 지우고 싶은 기억이었지만 나에게 성에 대해 눈을 뜨게 해준 그 모순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뜬금없이 그때 난 내가 기절해 있는 동안 그가 내게도 엄마에게 했던 것과 똑같이 했을까라는 궁금증이 들었었다.나도 엄마처럼 저렇게 좋아했을까라는 생각과 함께…아무튼 그날 난 그렇게 모든 것이 마무리되는 것이라 생각하고 스르르 잠이 들었다.“우리 원영이 많이 아프니?”다음날 아침, 엄마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잠에서 깨어났다.하지만 난 엄마의 모습을 보자마자 소스라치게 놀라며 반사적으로 벌떡 일어나 앉으려 했으나 이내 온몸의 극심한 통증으로 일어날 수가 없었다.“괜찮아, 그냥 누워있어.”“엄마…”“그래, 괜찮아.엄마가 선생님한테 잘 말해줄 테니 걱정 말고 더 자.어제는 원영이가 너무 큰 잘못을 저질러서 엄마가 야단치느라고 그런 거야.엄마 맘 알지?”갑작스럽게 태도가 돌변한 엄마의 모습이 오히려 더 무서웠다.난 그저 고개만 끄덕였다.“그리고 아빠가 너 예쁘다고 그러셔도 그러면 안 되는 거야.”지금 생각해도 엄마는 섹스, 특히 그와의 섹스에 모든 것을 건 사람이었다.그것이 엄마의 불행의 씨앗이었고 또한 내 삶의 행로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계기가 되었다.난 참 여러 가지로 엄마를 닮아있었다.체형 면에서도 엄마처럼 가슴이 크고 하체가 유난히 길고 엉덩이가 커서 허리가 돋보이는 몸매를 일찍부터 드러내고 있었고 성격적으로도 주저하거나 가리는 게 없는 적극성을 가지고 있었다.무엇보다 나도 엄마에 못지 않은 색골이다.하지만 그때 난 그런 엄마를 이해할 수 없었고 내가 뭘 잘못했는지 엄마가 나한테 왜 이러는지 알 수가 없었다.오히려 나를 두둔하는 그가 낫다고 생각했고 나도 모르는 호기심이 발동하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었다.난 엄마의 말에 고개만 끄덕였고 엄마는 그런 내게 이불을 덮어주며 말했다.“엄마 오늘 약속이 있어서 나가야 하니까 밥은 니가 찾아 먹어.부엌에 상 차려 놨으니까 먹고 이따가 오빠 오면 짜장면 시켜 먹어.돈은 식탁 위에 두고 갈게.그리고 이건 아빠가 새벽에 나가시면서 너 주라고 하신 거야.그럼 엄마 나간다. 푹 자고 밥 꼭 챙겨먹어.”그날 아침 엄마는 내가 평상시에 보아왔던 바로 그 엄마였다.하지만 바로 그런 그날 아침의 모습이 오히려 날 더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었다.엄마가 내민 봉투를 열어보니 만 원짜리가 다섯 장이나 들어있었다.어렸던 나는 그 봉투에 이미 모든 일을 잊고 있었다.최소한 그 순간은 그랬었다.아픈 줄도 모르고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거실로 나갔다.엄마는 이미 나가고 없었고 갑자기 밀려드는 허기는 나를 부엌으로 인도했다.엄마가 차려놓은 밥상에 앉아 막 한 숟갈 뜨려는 순간 현관문이 열리며 누군가 조용히 집안으로 들어서고 있었다.“누구세요?”“응, 아빠다.”아빠? 새벽에 나갔다고 했던 그가 다시 돌아온 것이었다.“우리 원영이 밥 먹고 있었구나.”난 그를 보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숟가락을 들고 바라만 보고 있었다.“우리 원영이가 많이 아픈 것 같아서 걱정이 돼서 다시 왔어.엄마는 나가셨지?”엄마가 나간 걸 알고 온 듯한 말투였다.“네…”“그래… 어여 밥 먹어.아빠는 신문 좀 보고 있으마.”그가 거실 소파에 앉아 신문을 보기 시작했지만 난 밥을 제대로 먹을 수가 없었다.그에 대한 두려움이라기 보다 호기심에 기인한 떨림이었다고 할까?아무튼 복잡한 생각이 어린 내 머릿속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었다.“원영아!”그가 거실에서 나를 불렀다.“네?”“다 먹었으면 이리 좀 와 볼래?”거실로 나가 머뭇거리자 그가 손짓을 했다.“아빠 앞으로 와봐.”마지못해 그의 앞에 섰다.“어디 얼마나 맞았는지 좀, 보자.”그가 잠옷 차림인 내 몸에 손을 대려 하자 난 반사적으로 뒷걸음쳤다.“아빠니까 괜찮다고 했지?”그가 우악스럽게 내 허리를 낚아채며 자기 앞으로 끌어당겼다.갑자기 뭔가에 쫓기듯 서두르는 것 같았다.“어휴~ 어린애를 이렇게 때리면 어떡하자는 건지, 원…많이 아팠지?”그는 이미 원피스로 된 내 잠옷의 단추를 다 풀러 알몸을 보며 말하고 있었다.두려움과 호기심이 뒤섞인 묘한 감정으로 난 아무런 반응이나 저항도 하지 못하고 그의 앞에 그렇게 떨고 서 있었다.“이렇게 예쁜 몸에 이 멍자국들 좀 봐라…안스러워서 이거야, 원… 쯧쯧…”그가 혀를 찼다.하지만 그의 손은 벌써부터 내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무엇에 홀렸던 것일까? 아니면 아무 힘도 없는 어린 새가 독수리의 발톱 밑에서 저항을 포기한 채 먹히기만을 기다리는 그런 상황이었을까?난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았다.그의 손이 허리 뒤로 돌아가 아래쪽의 엉덩이를 쓰다듬기 시작했다.“원영아, 아빠는 우리 원영이가 진짜 좋구나.”“엄마보다 더?”그가 내 갑작스런 말에 깜짝 놀라 내 얼굴을 쳐다보았다.난 무표정한 얼굴로 다시 물었다.“엄마보다 내가 더 좋아?”“허허… 그 놈 참…엄마는 엄마고 원영이는 원영이지…”“아니 그런 거 말고 내가 더 좋아, 엄마가 더 좋아?”“허허허… 그래, 우리 원영이가 훨씬 더 좋아.”“정말이지?”“그~럼”“그럼, 나도 어제 엄마한테 해준 거 해줘.”“뭐… 뭐라고?”“어제 밤에 엄마하고 아빠하고 하는 거 다 봤어.엄마보다 내가 더 좋으면 엄마한테 했던 거 나한테도 해줘 봐.”뒤통수를 얻어 맞은 듯 그의 얼굴에서 웃음기가 사라졌다.난 그런 그를 보며 스스로 풀어진 잠옷을 벗어 한쪽으로 치웠다.“아~ 원영아~”이미 그때 그는 이성을 잃었던 것 같다.그는 내 알몸을 끌어안으며 미친 듯 내 젖가슴을 빨기 시작했다.엄마가 왜 그렇게 좋아하면서 날 죽이겠다는 말을 그렇게 쉽게 했는지 알고 싶었다.뭐가 그렇게 좋아서 다른 사람은 절대 안 된다는 건지…“원영아, 아빠 바지 좀 벗겨볼래?”그가 나를 소파에 앉히고 내 앞에 서서 말했다.허리띠를 푸르고 바지를 끌어 내리자 팬티 바깥쪽으로 커다란 산 하나가 솟아 올라 있었다.난 팬티 안으로 손을 넣어 그의 그것을 꺼내보았다.“이게 그렇게 맛있어?”“하하하… 그럼 맛있지.어제 엄마가 좋아하는 거 봤지?한번 먹어볼래?”난 대답 대신 그의 그것을 입에 물었다.어제도 그랬지만 솔직히 아무 맛도 없었고 오히려 그것의 끝에서 자꾸만 솟아나는 맑은 물이 찝찝하기만 했다.하지만 그의 그것은 내 입안에서 점점 커져가고 있었고 난 그것이 신기했었다.그는 내 머리채를 움켜쥐고 내 목안으로 점점 더 깊숙이 그것을 밀어 넣으려고 하고 있었고 난 엄마가 하던 것처럼 앞뒤로 머리를 움직여 보았다.“아얏!”그가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내 입안에서 그것을 확 뺐다.“원영아, 이빨로 물면 어떡하니.어휴~ 이 이빨 자국 좀 봐라.안 되겠다. 이번엔 니가 여기 앉아보렴.”그것 위에 이빨 자국이 선명했다. 얼핏 피가 맺혀 보이기도 했다.화가 났을 법도 했지만 그는 자상하게 말하며 나를 소파에 앉히고는 그 밑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그의 손이 내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며 다리 사이의 그곳을 쳐다보았다.그의 얼굴에 뜻 모를 미소가 번졌다.“우리 원영이는 보지도 예쁘네…”순간 얼굴이 화끈거렸다.어떻게 이런 나쁜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 있는지 의아했었다.그런 나를 아랑곳하지 않는 그가 내 그곳을 덥석 물었다.“헉! 아빠…”나도 모르게 외마디 신음이 터져 나왔다.참 묘한 기분이라고 생각했었다.“원영아, 눈감고 아빠가 하는 거 그냥 한번 느껴보렴.기분이 좋아질 거야.”그가 혀를 내밀어 그곳을 핥기 시작했다.두려움과 호기심에 떨던 내 몸이 뜨거워지기 시작하며 나도 모르게 공중으로 자꾸만 붕붕 뜨는 것 같았다.“이상해… 아빠… 기분이… 이상해… 하~음…”“괜찮아, 원영아.기분이 좋아지는 거야.”그의 혀놀림이 점점 더 빨라지며 이젠 가끔 벌어진 그곳 속으로 쑥쑥 들어오기도 했다.어제 밤 내가 손가락을 넣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아빠… 이상해…허응~ 내 몸이… 아빠… 내 몸이… 공중에 뜨는 것… 같아…”“그래, 원영아.어때? 아빠 말이 맞지? 기분이 좋아지지?”“모르겠어… 아빠… 이상해…”그의 혀가 강하게 그곳을 핥다가 이빨로 오줌이 나오는 곳을 깨물었다.순간 몸에 전기가 돋는 듯 했다.“아악! 아빠… 하지마… 전기… 오는 것… 같아…”그러나 그 느낌은 말로 형언하기 힘들었다.“저런, 우리 원영이가 정말 다 컸네.몸이 제대로 반응을 하는 걸.”그가 일어서며 자신의 그것을 손으로 훑었다.“우리 원영이 아빠가 하는 대로 말해볼래?”“응? 뭐라고?”“자~ 아빠, 원영이 보지에 아빠 자지 박아주세요… 해봐.”얼굴이 화끈거려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았다.“어서 해봐.원영이가 그렇게 말해주면 아빠가 너무 기쁠 것 같구나.”그가 여전히 자신의 그것을 손으로 훑고 있었다.머뭇거리는 내 그곳을 그가 다른 한 손으로 쓰다듬었다.다시금 몸이 공중으로 날아올랐다.“아빠… 원영이 보…보지에… 아빠… 자지… 박아주세요…”“뭐라고? 잘 안 들려.더듬지 말고 또박또박 크게 말해봐.”“… …”“우리 원영이, 아빠 기쁘게 안 해 줄거야?”“아빠, 원영이 보지에 아빠 자지 박아주세요.”“원영이 보지가 아빠 자지 먹고 싶대요…. 해봐.”이미 내친 김이었다.“원영이 보지가 아빠 자지 먹고 싶대요…”“흐흐흐… 오냐… 우리 원영이 보지, 아빠 자지로 먹어줄게.”그의 그것은 이미 커질 대로 커져있었다.“허헝… 무서워… 아빠…”“괜찮아, 엄마 좋아하는 거 봤다며?너도 기분이 좋아질 거야.”“원영이 보… 보지에 아빠 자지 박을…거야?”“하하하… 오냐…”그가 자신의 물건을 내 그곳에 대더니 안으로 쑤욱 밀어 넣었다.순간 다시 한번 찢어질듯한 통증이 엄습했으나 어제 밤처럼 기절하지는 않았다.오히려 난 고개를 들어 그곳으로 들어가는 그의 그것을 바라보았다.“아~ 아파… 아빠… 아빠 자지가… 원영이 보지 안에…아파… 아빠.”“괜찮다, 괜찮아…자~ 어때 조금씩 괜찮아 지지?”그가 서서히 그것을 내 그곳 안에 넣었다 뺐다 하기를 반복했다.정말로 아픔은 사그라들고 내가 손을 넣었을 때보다, 그가 혀를 밀어 넣었을 때보다 훨씬 강한 느낌으로 나를 공중으로 떠오르게 하기 시작했다.“아빠… 아빠… 나… 왜 이러는 거야?하~응… 아빠…”“그래, 그렇게 아빠라고 자꾸 불러…끄~~~응~~~ 하윽~ 우리 원영이 보지가… 이렇게 명품이라니… 하~~응~~”“아빠… 보지가… 원영이 보지가 막… 이상해…아~ 아빠… 나 자꾸… 몸이 공중에… 뜨는… 것… 같아…무서워… 아빠…”그가 내 몸을 잡아 안으며 자세를 바꿔 자기가 소파에 앉고 나를 그 위에 태웠다.나도 모르게 그의 목을 꼬옥 끌어 앉은 채 엉덩이를 들썩이기 시작했다.“오~~~ 우리 원영이 타고 난 명기로구나.오냐… 그렇지… 그렇게… 으~~~흠~~~어때? 너도 좋지?”“몰라… 아빠… 내 몸이 자꾸 하늘을 날아…아~흑~ 아빠, 아빠 자지로 원영이 보지 박아줘…”난 시키지도 않은 말들을 마구 내뱉기 시작했다.그가 내 엉덩이를 잡고 위아래로 흔들며 내 동작을 도와주나 싶더니 갑자기 엉덩이를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가며 말했다.“아~~! 그… 그만… 그만…!”순간 내 그곳 안으로 뭔가 뜨거운 것이 솟아오르기 시작했다.“아~ 원영아!!!”한참을 그렇게 나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더니 나를 옆으로 밀어내며 소파에 옆으로 쓰러졌다.난 뭔지 모르게 어딘가 한없이 허전함을 느끼고 있었다.“아빠? 나한테는 하얀 물 안 줘?”“응?”“엄마 입안에 넣어 주던 그 하얀 물 말이야.엄마가 아주 맛있다고 하던데…”“하하하… 그건 오늘 원영이 보지가 너무 쫄깃해서 아빠가 그만 참지를 못했구나.다음에는 많이 줄게.”벌거벗은 나를 그냥 두고 옷을 주섬주섬 챙겨 입은 그가 지갑을 열었다.“자, 이건 아빠가 원영이한테 주는 용돈이야.친구들 하고 맛있는 거 사먹어.그리고 엄마한테는 아빠가 다시 왔었다는 얘기 안 했으면 좋겠는데…”“왜?”“응… 그건… 그래, 우리 원영이만 용돈 주고 가면 엄마랑 오빠가 서운해 하잖아.”“알았어.”난 무표정하게 그가 내민 두툼한 용돈을 바라보며 말했다.새벽에 나가면서도 엄마를 통해 5만원이나 주었는데도 또 그 만큼의 돈을 내게 쥐어주었던 것이었다.“그래, 그럼 아빠 간다.그 동안 엄마 말씀 잘 듣고 있거라.”“응, 아빠.”그가 밖으로 사라지고, 또 한참을 그대로 소파에 벌거벗은 채 앉아있었다.그곳에서는 비린내 나는 액체가 자꾸만 흘러나오고 있었고 난 영문을 알 수 없는 아쉬움에 쉬이 소파에서 일어날 수가 없었다.그렇게 많은 용돈을 받았는데도 왜 그렇게 아쉬웠는지… 그땐 그 아쉬움이 무엇인지 몰랐었다.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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