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의 숨결 - 1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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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품에 안아 든 처제의 몸은 늘어져 있었다 물먹은 솜뭉치처럼 두 팔을 아래로 늘어뜨린 채 내가 걸음을 옮길 때마다 흔들거렸다 두 눈은 깊게 감겨 있었고 내 쉬는 숨소리가 들릴 뿐이었다 그리고 처제의 팬티 아래에는 아직도 애액이 방울 방울 떨어져 내리고 있었다 내일 거실을 청소할 려면 힘이 들리라.... 욕실 바닥에 처제를 내려 놓고 샤워 물줄기를 틀었다 세찬 물줄기가 처제의 몸을 머리에서 발끝까지 하나 하나 적셔갔다 브라가 물에 젖어 자주빛 처제 유두를 투명하게 비쳐 주었고 팬티는 이제 물까지 빨아들여 음모의 털 한 올 한올의 음영을 비쳐 주었다 처제가 부끄러운 듯 가슴을 가리며 고개를 돌렸다 두 손을 어깨에 엇걸어 브라 스트랩을 어깨 밖으로 밀어내었다 어개를 타고 흘러 내린 스트랩... 그리고 브라 앞에서 후크를 풀어 내리자 브라는 더 이상 지탱할 곳을 잃어버리고 발 아래로 떨어졌다 “하아.....형부가...하세요....” 말을 마친 처제가 가슴을 가리고 고개를 돌렸다 이미, 관계를 맺어 더 이상 부끄러울 것이 없을 텐데도 처제는 쑥스러워 했다 그런 처제가 좋았다 무릎을 꿇고 허리에 손을 가져가 팬티를 잡았다 팬티는 천천히 내려와 발목까지 내려왔다 처제의 발이 번갈아 들리며 팬티가 몸을 완전히 벗어났다 그 자리에서 처제의 몸을 욕실 계수대로 몸을 돌리게 했다 “흑....형부....” 처제의 적당히 풍만한 앞가슴이 욕실 거울에 출렁거리는 것이 보였다 사정을 했어도 아직 그 기세를 잃지 않은 물건을 잡고 몸을 일으키며 처제의 둔부에 밀착시켰다 내 물건은 처제의 다리 사이에서 위로 올라와 처제의 음부에 까지 이르렀다 축축하게 젖은 처제의 음부... 사정으로 애액이 물밀듯이 흘러 내려 더 할 수 없이 부드럽고 미끈하게 변한 곳.... 나와 처제의 욕망, 불륜이 어우러져 한껏 달아올랐으며 아직까지 수렁처럼 끈적끈적했다 “하아....형부......이러면...나.....” 처제의 머리가 밑으로 숙여졌다 허리를 잡고 한 손으로 내 물건을 처제의 음부로 밀어부쳤다 처제가 머리를 들며 흔들었다 “하악.....하아....하윽.......” 내 물건은 깊숙이 삽입된 채 허리를 앞 뒤로 움직이며 질 속을 파고 들어갔다 엉덩이 뒤로 파고드는 남자의 성기가 제자리를 찾아가는 느낌을 느꼈을가? 처제의 엉덩이가 좌우로 흔들리자 성기는 그 안에서 갈 곳을 잃은 채 질 벽을 부대기고 있었다 “하윽.......형부...” 처제가 고개를 들며 거울속의 날 보고 흐느꼈다 아까 사정한 탓에 처제의 질 속에 움직이는 성기가 아파왔다 게다가 좌우에서 나사처럼 조였다 풀리는 질 벽은 성기의 끝을 물고 놓아주지 않고 있었다 성기가 한없는 수렁으로 빠져든 느낌이었다 “하아....형부.......하아......” 고개를 든 채 달뜬 신음을 토하는 처제의 눈은 감긴채 떨리고 있음이 보였고 샤워 물줄기에 젖어버린 머리카락은 얼굴에 달라붙어 더욱 색정적으로 보였다 음부에 가득한 내 성기를 더욱 힘차게 밀었다 “아아아.....하아......아아” 처제의 신음 소리는 아름다웠다 음악처럼 운율을 타고 흐르는 듯 했다 리듬을 탄 신음 소리는 내가 성기를 처제의 음부 속에서 진퇴를 거듭할 수록 더욱 커져갔다 “하아....형부........” 계수대를 짚은 처제의 손 하나가 젖 가슴을 잡고 애무하기 시작했다 거울에는 형부와 처제가 몸을 섞는 음란한 모습이 가감없이 비치고 있었다 “하아..아아.....아아.....” 문득 처제의 얼굴이 하얗게 변해갔다 고개를 들더니 눈을 치켜뜬 채 신음소리 조차 나오지 않는 듯 부들 부들 떨었다 “하아....그..그대로....잠시만.....” 내가 힘을 주자 성기는 그 힘을 받아 질 속 천정으로 치고 오른 채 멈추었다 처제의 뒷 꿈치가 들렸다 그건 마치 내 성기가 처제의 몸을 받친 듯했다.. 처제는 그 상태에서 엉덩이를 부들 부들 떨었다 “하.......하아........” 잠시후 처제의 질 속에서 화려한 폭발이 일어났다 처제는 음부에서부터 애액을 쏟아내며 계수대에 가슴을 받치고 무릎이 접혔다 “하아.....하아........” 가끔 몸이 움찔하는 것이 반복되더니 이내 잠잠해져 버리고 처제의 거칠어진 숨소리도 잦아갔다 그리고 바닥으로 향했던 물줄기에서 물방울이 튀어 처제의 몸을 적시며 타고 흘러내렸다 “혀.....형부......” “처제......” 몸을 굽혀 처제의 어깨에 손을 짚었다 처제의 머리가 도리질 치며 일어섰다 비틀거리는 그 모습은 아직도 밤의 열기가 다 사라지지 않은 듯 했다 처제는 날 샤워 물줄기 밑으로 밀었다 “씻겨 드릴께요....형부” “괜찮겠어?....” “네.......” 처제가 힘든 미소를 지었다 비누를 들어 내 몸을 문질러 거품을 내고 샤워기를 뽑아 구석 구석 거품을 씻어내려갔다 “언니도 해 주겠죠?” “부부니까.....” “그래요.....언니가 부러워요......” “....” “하지만 오늘은 내가 씻겨 드릴게요.....이 집 안주인은 오늘 나니까.......” “........” “돌아서봐요..형부” 처제는 뒤 돌아선 내 몸의 목에서 등, 허리를 거쳐 분부까지 깨끗이 씻어가더니 비누들 들고 뒤에서 손을 뻗어 내 성기를 매만졌다 싫지 않은 느낌.......... 이내 처제는 샤워기를 내 성기에 대고 거품을 게워내고 물을 뿌려 주었다 “형부....다른 여자 만나요?” “응.....뭐..뭐?” “뭘 그리 놀래요?......언니 몰래 바람 피냐구요?” “처제.....” 처제는 내 몸을 돌려 세우고 무릎을 꿇더니 성기를 들고 그 아래까지 정성들여 물줄기를 뿜으며 손으로 헹구었다 내 몸을 씻기는 처제의 하얀 몸이 아름다워 보였다 그런데 처제는 왜 이런 이야기를 한단 말인가? “아마 맞을걸요..... ” 처제는 넘겨짚고 있을까? “하지만, 상관없어요....형부가 바람을 피우듯 나 역시 형부에게......” 처제가 얼굴을 붉혔다 “........” “다만, 날 항상 기억해 줘요...언제나.......” 처제가 발돋움을 하며 키스를 해왔다 부드러운 처제의 혀와 내 혀가 잠시 뒤엉키다 되돌아 갔다 처제는 욕실에 걸린 수건을 내려 내 몸에서 물기를 닦아갔다 내 성기를 수건으로 덮어 두 손으로 잠시 비벼 주더니 그 대로 그 밑까지 닦기도 했다 “먼저 가세요....전 샤워하고 갈게요......” “그래.......” “형부......” 막 욕실문을 열던 날 처제가 불러 세웠다 “주무시진 마세요........형부” “알았어....기다리고 있을게......시간 많으니까.....” 침실에 몸을 던지며 몸을 바로 뻗었다 잠시후 욕실 문이 열리며 처제가 거실에 나와 작은 방으로 들어가는게 보였다 딸깍...... 작은 방 장롱 문이 열리는 소리.... 처제는 집사람의 속옷가지를 찾는 듯 했다 문이 닫히고 잠시 부스럭 거리는 소리..... 머리 속에는 다시 욕망으로 이글거리기 시작했다 오늘이 지나면 언제 또 이런 시간이 날 지 알 수 없는 일이었다 처제도 그것을 잘 알기에 저러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언제 이렇게 사랑하게 되었을까? 서로의 가정을 지닌 채로 불륜에 빠져 이리 헤매게 되다니..... 침실 에어컨을 켰다 방안의 공기가 시원해졌다 처제가 침실 문턱을 사뿐히 넘어 들어왔다 머리는 풀어서 어깨까지 늘였고 집사람의 블라우스를 입었는데 제법 긴 것이어서 허벅지까지 블라우스 자락이 뻗쳐 있었다 위에서부터 단추 세 개를 풀어 놓아 그 사이로 베이지색 브라가 보였다 걸음을 옮길 때마다 허벅지 사이의 블라우스가 펄럭이며 역시 같은 색의 팬티가 보였다 “괜찮죠?.....다 언니거에요” “그럼....이뻐.....” “거짓말 마세요....화장 다 지워진걸...” “이쁜건 이쁜거야....” “고마워요....” 몸을 일으켜 침상에 앉아 발을 바닥으로 내려 벌렸다 손을 벌리니 처제가 다리 사이로 들어와 섰다 갓 샤워를 마친 여자의 살 내음이 욕망을 부채질 하고 있었다 블라우스 자락을 벌리고 젖가슴을 잡았다 브라와 함께 잡혀진 가슴은 내 손에 희롱당하며 점점 유두를 세워갈 것이다 “흐음.....아아....” 처제의 입을 비집고 비음이 흘렀다 내 머릴 잡아당겼다 얼굴이 처제의 가슴사이로 파묻히자 난 손을 들어 처제의 다리 사이로 들어갔다 물기를 갓 닦아 내어 아직은 촉촉한 허벅지 살결을 손가락으로 매만져 주었다 “아아......형부....” 그리고 손에 처제의 팬티가 닿았다 서서히 달아 오르고 있었다 손가락은 처제의 팬티 위에서 춤추듯이 돌아다녔다 좌우를 가볍게 쓸어가더니 위에서 아래로 수직으로 그어가고 처제의 음부 위에서 잠시 멈추어 두 손가락으로 꼬집어 보기도 했다 “하음......형부...하아....” 처제의 몸이 뒤로 밀리는 듯 하며 가슴에 끌어앉은 내 머릴 힘주어 안았다 내 얼굴에 브라가 처제의 가슴을 누른 채 옆으로 퍼져가며 아우성을 쳤다 “하아.....아아.....” 처제는 평소의 차갑고 이지적이고 도도한 성품과는 달리 뜨거운 몸을 지녔다 궁금해졌다 동서와도 이렇게 뜨거운 밤을 보내곤 하는 걸까? “처제......” “하아....형부.....왜?” “신랑이 잘 해줘?” “.......” 처제의 몸이 한 순간 떨림을 일으켰다 “늘 오르가즘을 느껴?” “하아....형부......가..가끔....” 내 손이 팬티 속으로 파고 들었다 손가락에 무성한 음모가 환영이라도 하듯이 감겨왔다 “동서가 어딜 애무 잘하지?” “흐윽....혀,,형부...그런....” “알고 싶어....” 손가락은 수풀을 가로 질러 음부의 갈라진 틈에 이르렀다 그 곳은 미끈하게 젖어 있었다,,,그렇다고 팬티가지 적실 정도는 아니었다 “흑....하아...가슴....그리고.....귀......하아..” 손가락을 꾸욱 찔러 넣었다 “여긴?....” “하악.....하아...해 준적 없어요” “해 주길 바랬어?....” “학......하아......네...그래요...하아” 손가락은 애액을 묻히고 바져 나와 처제의 음부 주위를 정성스레 문질러 주었다 클리스토리를 만져주니 처제의 몸이 뒤로 빠질 듯이 휘청거렸다 “하악....하아.....형부..왜 그래요?......왜 그런.....하아” “동서 말고 남자 생각한 적은?.....” 처제가 자지러 지기 시작했다 몸을 앞으로 밀려 머릴 뒤로 젖히더니 신음소리를 내며 흔들었다.. “혀..형부를....하아........하음....사랑해요...형부” 얼굴을 처제 가슴에서 떼고 손도 음부에서 빼내었다 처제를 안고 침대에 눞혔다 처제의 한 쪽 무릎이 세우지며 블라우스 자락이 안으로 모여들어 팬티를 가렸다 침대에 몸을 눞혀 팔뚝으로 턱을 괸뒤 처제의 몸을 가슴을 움켜 쥐엇다 “하윽......하아....” 처제의 몸이 뒤척이며 내 손을 잡았다 “자위 한 적 있지?” “하아....혀..형부......모..몰라.....” 가슴을 브라와 함께 지긋이 비틀어 갔다 처제의 입술이 벌어지며 거친 신음소리가 들렸다 두 가슴을 번갈아 거칠게 애무하자 처제는 두 무릎을 세웠다가 내리기를 반복하며 흐느꼈다 “자위 했지?....처제” “하아....그..그래요....나...하아.....” 가슴의 손을 풀고 아래로 내려갔다 처제의 무릎에서부터 두 다리 사이를 벌리며 부드럽게 손바닥을 쓸어가기 시작했다 “아아.....하아......” 처제의 두 다리가 벌어지며 블라우스 끝단에 내 손에 말려들었다 내 손이 허벅지 사이에 이르자 블라우스는 완전히 팬티를 가려 버렸다 손바닥으로 처제의 음부위 팬티와 블라우스를 힘을 주어 짚었다 “하윽..........하아......형부.......” 처제의 두 무릎이 곤두 서더니 처제의 가슴이 한 껏 부풀어 올랐다 마치 브라가 블라우스 자락을 젖히고 튀어 나오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입술을 벌리고 거칠게 신음하며 두 팔을 뻗어 내 목을 감아왔다 처제를 몸을 옆으로 조금 밀자 두 손이 풀리며 처제의 몸이 새우처럼 말려 가슴에 두 무릎이 닿을 듯 했다 처제의 뒤로 팔둑으로 침대를 누른채 자세를 잡았다 그리고 처제의 귀밑머리를 쓸어넘기자 처제의 귀여운 귀가 보였다 처제의 귓불을 입술로 핧아갔다 “하음...하아......아아...” 처제의 머리가 흔들렸다 귀를 자극하면 여자의 머리가 흔들린다 가려운 탓도 있지만 거기서부터 흥분이 밀려드는 까닭이다 “누굴 생각했어...처제” “하아...무얼 말이에요?..하아....” “자위 말이야...” 계속해서 뜨거운 입김을 귀에 불어 넣으며 이야기 하자 처제는 몸을 떨며 시트를 움켜쥐었다 처제의 가슴을 휘어잡고 다시 한 번 거칠게 애무했다 무릎이 부대끼며 두 발이 침대 시트를 오르락 내리락 거렸다 “이야기 해...처제....누굴 생각하며 자위한 거야?” “하아......하아.......혀...형부생각...하며....하아.....” 내 손은 이제 다시 팬티 사이로 파고 들었다 처제의 몸이 펴질 듯 하더니 다시 말리며 거실에 격한 신음소리를 던졌다 “하악.....하아......학.....” 처제는 격렬히 반응 하면서도 귀에서 밀려드는 쾌락을 거부하지 않앗다 팬티는 이제 젖어 있었다 성기를 삽입한다 한들 무리가 없을 정도였다 “어디서 자위한거야?..침실?..소파?..?” “하아....왜 그래?..형부...하악.....식탁.....” 내 눈이 번쩍 뜨였다 처제가 날 생각하며 자위한 것은 그렇다 쳐도 식탁이라니...이 무슨..... “이야기 해줘......식탁에서 어떻게?” “하아...모...몰라.....형부....” 궁금해서 그냥 넘어갈 수 없었다 처제의 팬티 속에 들어간 손을 거칠게 좌우로 질벽을 긁어며 흔들어 갔다 “학......하아.....” 처제의 얼굴이 뒤로 밀리며 격렬한 신음을 토해갔다 “어서.......알고 싶어..처제.....‘ “하아.....저..정말....하아....식탁...하아....모서리....하아....” 그랬구나...... “식탁앞에 서면 처제 거기가 닿는 거구나?..그렇지?” “네....하아....하윽.......제발...이제..그런 건,,,,,,,하아” 그랬구나.... 식탁 앞에 서서 옷을 다 입은 채로 처제는 음부를 모서리 돌출부에 대고 자극한 것이었다 “침실에서 하지 왜 그랬어?” “하악....하아...무서웠어요.....신랑이 자는 곳이라....하아....” 내 손가락 끝에 처제 음부의 지스팟이 걸려들었다 여인의 음부 안에 감추어진 가장 큰 열락.....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자지러지는 그 곳에 닿은 손가락으로 거세게 흔들었다 “하악.......하악.....하아.....” 처제의 몸이 바로 펴지며 두 다리가 활짝 벌어졌다 시트를 말아 쥔 손이 쥐었다 폈다를 반복하며 고개를 한껏 치켜들며 신음을 토했다 “나 바람나도 상관없어?...정말로?” “하악....그..그래요.....하악...시..싫어....그런거.......” 처제는 된다 하면서도 마지막에 싫다면서 마음 속 깊은 감추어진 본심을 드러냈다 처제는 내가 언니외에 다른 여자와 만나는 걸 싫어하고 있었다 “여긴 언니가 자던 곳이야...처제” “하아...하윽......” 그 말에 자극을 받았을까? 언니의 남자와 몸을 섞는 자신의 모습에 더한 흥분을 느꼈음일까? 처제의 흥분은 점차 강도를 더해갔다 “언니 침실에서 나에게 몸을 바쳐도 괜찮은 거야?” “하악.....하아...상관없어......요....하악.....형부는 오늘 내꺼에요...하아.....” 지스팟을 잔지럽히는 손은 점점 강도를 더 해갔다 음부 깊숙이 위치했으니 그 만큼 손가락은 깊이 들어가야 했으니 처제는 질 안팎으로 밀려드는 쾌락을 정신을 차릴 수 없으리라... 처제는 내 애무에 휘말려 모든 속내를 털어 놓고 있었다 “처제...누구거지?......” “하아....혀..형부꺼....하악......하아” 처제가 몸부림치며 날 끌어않으려 했다 하지만 아직이다 아직 처제 귀에서 내 입술을 뗄 수 없었다 누구나 처음 이성이 자신의 귀에 대고 야릇한 말을 하면 그 말로 인해 흥분하기 이전에 귀를 가득 매우는 이성의 숨결에 자극받게 된다 처음은 귀가 따뜻해지다, 잠시후 멍해지며, 나중엔 견딜 수 없는 열락에 몸부림치게 된다 거기다 지극히 음란한 말이 더해진다면.... 처제는 귀로는 내 뜨거운 숨결과 음란한 말로 끝없이 자극받았고 팬티 속 음부에 든 내 손가락에서 올라오는 쾌감에 정신을 차릴 수 없는 것 같았다 “하악...이제..제발..그만....하악..나 더 이상은....하아....” 처제가 애원하듯이 흐느꼈다... 두 다리가 벌어진 채 팬티속으로 들어간 손으로 인해 팬티는 볼록해 보였다 “처제.......할까?” 감미로운 목소리가 처제의 귀를 타고 흘렀다 “하악...혀....형부....날 천하게...만들지...말아요...하악” 몸을 일으켜 팬티를 잡자 처제가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팬티가 밀려 내려가자 축축히 젖은 처제의 음부와 음모에서 뜨거운 열기가 화악 밀려왔다 세운 무릎을 지나 내려가 발목까지 내려가자 처제가 한 발을 시트에서 떼었다 한 발을 벗어난 팬티......그대로 처제의 다른 발목에 걸려둔 채로 처제의 위로 올라 갔다 브라와 블라우스를 벗길까 하다 그만두었다 집사람의 브라와 블라우스를 입은 처제와 그대로 결합하고 싶어졌다 난 정장을 한 여인내의 팬티만 벗긴채 정사를 하는 것이 더 흥분하기 때문이었다 처제가 헐떡이는 눈으로 날 올려 보았다 내 어깨를 두 손으로 잡더니 눈을 내리감았다 손에 성기를 움켜쥐고 처제의 음부로 가져갔다 성기의 끝에 처제의 음모가 느껴지고 이내 음부의 입구를 찾아 문지르기 시작했다 “하윽....혀...형부.......하악.....” 성기의 끝으로 처제의 음부를 애무하자 처제가 흐느끼며 머리를 들었다 천천히..천천히.... 집사람의 음부를 찾아가듯이..내 성기는 처제의 그 곳 초입에 잠시 머물다가 벼락이 치듯 박아 들어갔다 “학............하악...........하윽....” 처제의 턱이 치켜 들리며 어개를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갔다 그리고 질 속이 무섭게 경련하며 조이기 시작했다 천천히...질 속을 왕복하는 성기의 움직에 속도를 더하며 무섭게 처제를 몰아쳐갔다 “하악.....하윽....하아...아아....형부....” 처제가 내 목을 감아오며 엉덩이를 내 성기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추듯 시트아래로 꺼졌다 위로 올라오고 좌우로 흔들리며 내 성기를 압박해 왔다 지금 처제의 음부는 음란한 욕망으로 흘러 넘치고 있었다 To be continued.From Lee & Hye Forever<a href="/cdn-cgi/l/email-protection#d1a2bebcb4b5b0a8e1e891bca2bfffb2bebc"><span class="__cf_email__" data-cfemail="1a6975777f7e7b632a235a77697434797577">[email protected]</sp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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