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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미나 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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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362 회 작성일 24-06-25 01: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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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야!...혹시...내가 널 만지면 너가 싫을까? ”

정현이가 조심스럽게 말했다.

“ 그게 무..뭅..흡읍 ”

정현이는 대답을 기다리지 못했고 미나가 말하는 순간 미나의 도톰하고 윤기 있는 입술을 덮쳤다.

정현이가 키스한 채로 계속 돌진하는 바람에 둘은 푹신한 잔디밭에 드리워 졌다.

미나는 정현이의 혀가 유린하는 대로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도 그럴것이 미나의 시야엔 정현이 뒤로 맑은 남청색 밤하늘과 찬란한 별들이 떠있었고. 주변은 적당히 어두웠으며 봄바람은

그들을 간지럽히고 있었다. 잔디마저 깨끗하게 다듬어져 있었음으로 미나는 분위기에 취해 정현이가 키스를 격하게 하고 둘이 포

개어 져있어도 너무 빠르다는 기분이나 거부감이 들지 않았다.

“ 쭈읍...츄팟..슈베륩 슈베륩 촉축 ”

서로는 혀라는 자신의 기관으로 상대방의 구강을 청소하듯 비볐다.

“ 흐음...음...미나야.. ”

정현이는 입을 약간떼면서 손을 가슴위로 얹었다. 미나의 가슴은 그렇게 큰편은 아니었다. 그렇다고 작다고 할 수도 없는 크기

였으며 탱탱하고 말랑함만은 제일이었다.

“ 하윽.... ”

미나는 약간 놀란듯이 정현이의 눈을 바라보며 숨을 들이 켰고 별다른 제지는 하지 않았다. 미나는 중학교 시절 몇번 남자친구는

사귀어 보았지만 그렇게 심각하게 사귄것도 아니었고 손잡는것 이외엔 아무 접촉이 없었기에 일전 정현이와의 일들은 꽤나 신선

한 쾌락이었다.

“ 으흥,...흠 ”

정현이가 미나의 가슴을 옷 위로 만졌다. 미나는 자신의 달아오름에 부끄러워 어쩔 줄을 몰랐고 이대로 간다면 자신은 하얗게 타

버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다. 그만큼 민감하고 무뎌지지 않은 미나의 감각이었다. 정현이는 미나의 말캉하고 탄력있는 가

슴이 좋았다. 비록 옷위였지만 미나의 브래지어의 감촉이 느껴졌고 미나의 심장박동은 터질듯이 힘차게 뛰었고 숨은 불규칙했다.

정현이는 미나도 속으로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에 기뻤다.

“ 아흥...하악... ”

미나가 의도 하지 않았지만 미나의 민감한 감각은 미나의 숨을 불규칙하게 만들었고 정현이는 더욱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용기

를 얻은 정현이는 가슴을 만지는것을 그만두고 미나의 후드집업의 지퍼를 내렸다.

미나는 후드집업안에 캐릭터 티셔츠 하나만을 입고 있었고 정현이는 캐릭터 따위는 거들떠 보지도 않은 채 티셔츠 아래로 손을

집어넣었다.

“ 미나야....만져도돼? ”

정현이는 자기가 너무 빨리 진행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에 미나의 귓가에 대고 조용히 말했다.

“ 흐응.... ”

미나는 대답대신 달뜬 숨으로써 응답했다.

정현이는 브래지어 아래로 미나의 유방을 주물렀고 군살없는 미나의 상체는 정현이의 제공권안에 들어왔다.

정현이가 미나의 유두를 만지는 순간 미나의 뇌속엔 순간의 스파크가 일어났고 믿을 수 없는 쾌락에 자신의 몸이 과부하가 걸릴

것 같았다. 미나의 밑은 이미 촉촉이 물기에 젖어 있는것을 넘어 팬티에 조금씩 묻어 갔고 유두를 자극당하는 순간 미나는 믿을

수없는 쾌감에 몸서리를 쳤다.

“ 하앙....하,,,,,히... ”

정현이는 미나가 쾌락의 늪에서 헤엄치고 있을때 후드와 티셔츠 그리고 브래지어를 벗겼다.

정현이는 미나와 키스하는것을 그만두고 유두와 상체를 입술과 혀로 훑어 갔다.

미나의 흰몸에선 엷은 비누향이 났다.

아직 화장과, 향수가 어울리지 않는 나이 비누향이 어울리는나이, 미나 였다.

정현이는미나의 추리닝 바지를 벗기려고 시도 했으나 미나가 바지 춤을 잡고 내리지 못하게 하였다.

“ 미나야...안돼? ”

“ 흐응.....부끄러워.... ”

“ 괜찮아...예뻐 ”

정현이가 귀에 대고 속삭이자 미나는 잡았던 바지춤을 놓았고 정현이는 미나의 운동화를 벗긴뒤 바지도 단숨에 벗겼다.

미나의 팬티와 양말만 입은 나신은 은은한 달빛을 받아 희게 빛났다. 잔디의 초록색과 미나의 흰색 살빛, 그리고 길고 곧은 미나

의 흑발이 어우려져 마치 잔디밭에 떨어진 달빛을 보는것 만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할 정도 였다. 미나의 그곳은 막 고등학

생에서 졸업한 여학생같이 순결했으며 털은 그저 적당히 혹은 조금 적게 나있었다. 흥분으로 인해 대음순은 벌어져있었고 그녀의

은밀한 안쪽은 혈류의 증가로 인해 선홍빛으로 충혈되어 있었다. 그녀가 흥분상태가 아니라면 필시 그녀의 꽃잎은 앙다문 핑크빛

이었으리라.

미나는 부끄러운지 골반을 약간 틀어 자신의 중요부위를 가렸다. 하지만 정현이는 집요했다.

정현이 자신은 바지만 입은채로 미나의 은밀하고 중요한곳을 손가락으로 자극했다. 미나의 그곳은 이미 애액으로 넘쳐 회음부쪽

의 팬티 천은 완전 젖은 상태 였다. 뜨거운 열기가 그곳에서 흘러 나오고 있었다.

끈적하고 미끄러운 애액이 정현이의 손가락에 달라 붙자 정현이는 충분히 손가락을 적신후 미나의 입에 갔다 댔다.

“ 흐응...짖궂어!!! ”

미나는 우는것도 아닌 웃는것도 아닌듯한 쏘는 말투로 정현이의 어깨를 때리며 말했다.

“ 왜 뭐가? 히히 ”

하면서 계속 입에 들이댔다.

미나는 싫은척 몇번 고개를 저었지만 이내 정현이의 손가락이 미나의 입속으로 들어갔다.

“ 읍..읍...쭈웁..읍읍읍 ”

“ 히히 어때 미나야? ”

“ 악...!! 맛없어 하지마 ”

정현이와 미나는 잠시 이런 번외경기를 갖고 이내 본경기에 집중했다.

정현이는 이미 젖어 버려 그 의미를 찾아 볼 수 없는 미나의 속옷을 옆으로 제친뒤 미나의 뜨거운 꽃잎을 손가락으로 만졌다.

“ 하악!!하앙....흐음... ”

터져나오는 미나의 신음에 탄력을 받은 정현이는 더욱 집요하게 그리고 구성지게 그녀의 꽃잎을 유린했다.

미나의 꽃잎과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길 몇분.. 그녀의 팬티와 씹언저리는 그녀의 음수로 범벅되 번쩍였다. 정현이가 팬티와 바지

를 벗으니 팽팽하게 발기된 좆이 팬티에서 용수철 처럼 튀어 나오며 까딱거렸다.

“ 히잉..정현아 엄청크다... ”

미나는 자기의 몸에 저것이 들어간다면 매우 아플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걱정스럽게 말했다.

사실 정현이의 성기는 그렇게 큰편은 아니었다. 그저 또래의 평균정도 였고 누군가 본다면 조금 작다고까지 할 수 있을 만한 크

기였다. 그러나 미나에겐 그저 클 뿐 이었다.

“ 걱정마 히히 여기가 젖어서 안아플꺼야! ”

라고 하며 정현이는 자기자신의 성기를 손으로 쥐고 미나의 보지에 조준했다.

“ 조금 아플 수도 있어 참아야 돼. ”

“ 응! ”

미나는 큰 결심이라도 하는듯이 굳건하게 대답하며 고개를 끄떡였고 정현이는 그런 미나에게 아픔을 주는 것이 사뭇 미안했다.

사실 정현이가 미나가 처녀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냐마는 여지것 미나가 보여준 행위와 미나의 꽃잎, 유두를 본다면 누구든 그녀

를 처녀로 생각했을 것이다.

“ 아흑! ”

정현이는 허리에 힘을줘 자신의 성기를 넣으려했으나 미나의 입구가 좁은탓에 정현이의 좆은 튕겨나가고 미나에게 아픔을 주었다

.

“ 아앗..미안..다시... ”

정현이는 주변에 질펀한 미나의 애액을 자신의 성기에 묻히고 다시 미나의 성기에 삽입을 시도 했다.

“ 쑤욱 ” “ 아악!!! ”

정현이의 좆이 미나의 보지에 도킹하면서 미나는 찢어지는 듯한 순간의 아픔을 느꼈고 정현이는 사방에서 조여 오는듯한 미나의

보지를 느꼈다.

“ 아악 아파 정현아 가만히.. ”

“ 으응 알았어 조금 있으면 괜찮아질꺼야 ”

그렇게 3분여 마치 뜨거운 고깃덩어리 안에 아이스크림를 박아 넣은것 같이 정현이의 좆은 녹아내릴 것만 같았다.

미나의 처녀막에서는 약간의 무시할만한 피가 흘렀고 둘다 조금씩 적응되갔기에 정현이는 자신의 허리를 약간 움직였다. 당연히

미나는 아팠으나 참을만도 하고 원래 그려러니하고 가만히 있었다.

하지만 움직일때마다 자극되는 자신의 몸이 다시한번 달떠 오르고 밑에선 이미 음수를 펑펑 쏟아내는 것 같았다.

“ 하아..하응.... ”

미나는 가쁜 숨을 몰아 쉬며 정현이의 목을끌어 안았고 몸을 정현이에게 맡겼다.

“ 후우..후우.... ”

계속되는 피스톤 운동에 정현이도 숨이 찼고 둘은 점점 산의 정상을 향해가고 있었다..

“ 하윽 하앙....하아.....끄응...정현이야 나..너무 좋아.. ”

“ 후아...미나야 나도.. ”

미나의 보지에서 갑자기 경련이 일어났다. 첫경험에 오르가즘까지 느끼기는 어려운 법이나 어쩐 일인지 미나는 느낄 수 있었고

미나는 생전 느껴보지 못한 쾌락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 하앙!!!..흐학!! ”

정현이의 온몸으로 미나의 경련을 느낄 수 있었고 정현이도 미나를 따라 곧이어 미나의 배에 사정했다.

“ 후우...어땠어? ”

정현이는 자신의 몸을 미나의 몸에 포개었고 정현이의 정액은 정현이와 미나의 배사이에서 눌려 넓게 퍼졌다

미나는 대답대신 씨익 미소지을뿐이었다.

미나는 완전히 젖어 못쓰게된 자신의 속옷으로 서로를 닦았다.

그리고는 잠시 노팬티로 다니기로 했다.

그리고는 잔디밭에서의 한차례 폭풍을 뒤로한채 둘은 별빛속 잔듸길로 희미한 빛을 발하는 건물을 향해 손을잡고 다정히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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