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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주소야 야썰 아름다운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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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01 회 작성일 24-06-24 05: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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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야 야썰 아름다운일탈 

나림이 입술 너무 탐스럽다

토톰해...

와이프 섹시하다며

그래서?

와이프 입술은 안도톰해

?

와이프 입술은 가는편이지

서구적이거든

나림이는 동양적이잔아..

그렇구나

ㅎㅎ

따뜻해 나림이 입술....

ㅎㅎㅎㅎㅎㅎ

부끄럽군 그치 ^^

떨지마

윗입술 오빠가 빨아줄께

아랫입술도...

너 지금 최고의 연기자와 키스하고있는거야

영광이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

입술 조금만 벌려봐

음 따뜻한 혀로군...

처음인가 많이 떠는군...

오빠 배우라서 그래

말 넘 잘한당

그래 혀로 서로 교차하는 건지

아냐 나림이하고 필이 통해서 그래

왠지 안아주고 싶어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랭

더 깊숙이 혀를 내밀어봐...

한참 키스후 눈을 감은 나림이...

키스의 감흥에 젖은듯

ㅎㅎㅎㅎㅎㅎㅎ

오빠는 그런 나림이가 너무 예쁘다

머리밑 반듯한 이마가 눈에 뛴다

파운데이션 냄세가 폴폴나는

가만히 입술을 대니

팔딱팔딱 맥박이 느껴진다..

그래 이게 젊음이구나...

20대 초반의 나림이는 늙은

gg

마누라 하고는 전혀 다른 싱그러움이 있었다

섹스에 굶주린건 아니지만

ㅎㅎㅎㅎㅎㅎㅎㅎ

참 따뜻한 느낌의 여자다

머가 다른뎅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며

싱그러워 너,,,

통통하고

이제 나림이의 도톰한 볼살이

빨갛게 물들어 간다

부끄럽나 보다...

오빠는 그런 나림이가 이뻐서

선채로 나림일 꼭 껴안았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처음과 달리 나림이도 손으로 등을 안는다

그래 이게 교감이다.

붉어진 빰에 입마추자

gggg

아~~ 하는 탄성이 입술 사이로 새어나온다

차례로 귓볼...

약간 동그스럼한 귓볼을 따라 혀를 대자

흠~~~ 하며 몸부림을 친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여기가 성감대 인듯..

그렇게 귀를 애무하다 턱선을 따라 내려 가기 시작한다

연신 풍기는 파운데이션과 로션 냄새에

코끝이 아련해 진다

조금은 통통한 나림이 목선

gg

역시 그곳에 팔딱 팔딱 맥박이 뛰고 있었다

ㅎㅎ

역시 젊음의 맥박이었다

흡 ~~오빤 자신도모르게 숨을 들이마시고

나림일 처다 본다

꿈꾸는듯 몸을 맡기고 고개를 약간 젖힌 모습이

그렇게 귀여울수가 없다

반쯤 벌어진 입술

가만히 허리를 안아 아랫도리를 나림이에게 갖다댄다

어깨를 안은채 연신 신음소리만 내는 나림이

가만희 들어 침대로 걸어간다

침대로 가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냥 몸을 내 맡겨 버린다

침대에 뉘이는 순간 정신이 든듯

사진 누구야?

나림이 본모습?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보내줘 파일로

나 아냐

누군데 우리 사랑을 방해하는거야 감히?

ㅎㅎㅎㅎㅎㅎㅎ

미안

걍 말해

적당한 침대의 탄력을 느끼며 서서히 나림을 눕혔다.

가볍다 역시 여자의 몸은 남자의 즐거움을 위한 것인가?

ㅎㅎㅎㅎ

무게가 느껴지지 않는 나림이 몸위에 몸을 싣는다.

ㅎㅎ

서로의 중요한 부분은 이미 옷위로 결합한채...

하~~악~~

나림이 신음소리가 점점커져가는걸 느끼며 다시한번 입을 맞춘다

즈~읍~~ 음~~읍 ~~하~~하악~~ 헙~~

길고 긴 입맞춤이 끝나고 가만히 바라본 나림이 눈빛은...

이제 여자가 되어 가는 기쁨에 가득 차있었다.

사랑이 뭘까? 영화속의 남녀같은 대단한 것만이 사랑일까?

나림이를 보며 짧은 순간 이런 생각에 빠져본다.

그래 같이 있다는게 중요하지 어차피 내일일은 모르는게 인생 이니까...

충실하자 나림이한테 지금 나에게는 나림이 뿐이다.

떠오르는 춘향이 생각을 애써 지우며

나림이의 웃음에 답하듯 그 눈에 가만히 입맞춘다..

간진 간질한 속눈섭이 입술을 간지럽힌다.

음모나 머리카락과는 또다른 속눈섭의 탄력이 오빠를 즐겁게 한다.

ㅎㅎㅎ

흔히 하는 쌍꺼풀도 없지만 그게 좋았다.

성형미인은 영 식상해서...

ㅎㅎㅎㅎㅎㅎㅎㅎ

속눈섭을 내리 누르니 동그란 눈동자가 입술에 닿았다

매끈하면서도 탄력이 있는게 자꾸만 움직이는...

오빠 나 오빠가 키스해 줄때가 제일 좋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림이가 콧소리를 낸다 오늘따라 기분이 좋은가 보다

비가 와서 그런가

갑자기 한동안 의식 못했던 비소리가 귀에 울린다.

6월의 장마라 너무 이른데...

사실 오늘도 비가 오지 않았다면 나림이를 만날수 없었을 것이다.

비때문에 약속이 취소되고 오피스텔에 덩그러니 있던차에

나림이전화가 왓고 오피스텔로 불러낸 것이다.

갑자기 비가 고맙다는 생각이든다.조금전까지 약속이 취소되서 원망스럽더니

인간의 간교함이란 이런걸까?

ㅎㅎㅎ

오빠!!

나림이 부르는 소리에 얼핏 현실로 돌아왔다

뭐해? 나림이가 갈구하는 눈빛으로 처다보며 애교를 떤다.

귀엽다.

고지식하고 무뚝뚝한 춘향이 보다 지금이순간엔

나림이가 훨씬 마음에 와 닿는다.

느닷없이 눈에 키스를 한다.

ㅎㅎㅎ

오빠의 키스에 보답이라도 하듯 길고 따뜻하게

아직은 서툴지만 그게 더 매력있었다

ㅋㅋㅋ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려는듯 입술사리로 혀까지 내밀어

눈섭을 건드린다.

눈이 마추치자 씽긋웃는 나림이 표정은

어때 오빠 나 잘하지 많이 늘었지?

이렇게 말하는듯 하다.

오빠도 같이 웃어주며 볼을 가볍게 쥐었다 놓는다.

웃은 입술에 다시 입술을 겹친다.

흡~~

으~~

쯥~~

하~~

하~~

귀여운 입술만큼이나 혀도 귀여웠다

오빠의 혀를 받아 장난치듯 꿈틀대는 나림이의 혀끝에서

여자의 열정을 느낀다

쭉~~~

합~~

음~~

ㅎㅎㅎ

나림이 혀를 이빨로 단단이 물고 잡아 당겼다.

아픈건지 좋은건지 신음이 흘러나온다

웁~~

흡~~

하~

하~

하~

다시 혀로 감아 뿌리채 말아올린다.

음~

흡~

.

.

질펀한 키스였다

남들이 뭐라해도

두 사람에게는 감정의 교류가 분명했다

오빠의 두손은 나림이 가슴께 머물러있었다

ㅎㅎㅎㅎ

다소 두꺼운 느낌이 드는 브래지의 감촉이

손에 느껴지고

가슴둘레를 맴돌기 시작한다

약간은 크기가 큰 가슴은 어서 만져 주길 바라는듯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키스가 무르익을 무렵 가슴을 통채로 쥐어짠다

뭐랄까 브래지어의 천 밑으로 느껴지는 가슴의 탄력이

싱그러움, 몽실몽실...

아~~

으~~

흐~~

헉~~

가슴을 쥐었다 놓기를 반복하며 브라우스 사이로 손을 집어넣는다

너 젖었지? 나림

ㅎㅎ

그래야지 이쁘다 너~~

6월의 브라우스들은 이미 여름용이라

속이 훠히 비칠만큼 얇다

하얀 브라우스위로 손을 대자

따스산 체온이 느껴진다.

ㅎㅎㅎㅎㅎ

오른쪽 젖가슴아래 터질듯 쿵광대는 심장의 움직임을 느끼며...

맨위 부터 하나나하 단추를 푼다

나림이는 단추가 하나 풀릴때 마다 숨소리와 몸짓으로

흥분이 더해감을 말해준다.

여자들은 전희를 더 좋아한다더니

나림이도 그런건가?

희다!!

브라우스 자락을 벌려서 나타난 나림이의 속살이 그랬다

동양인은 노랗다는데

그건 틀린생각인듯

오히려 백인보다 더 흰 피부를 가진 동양인이 얼마나 많은가

여자들이 피부에 엄청난 신경을 쓰는 이유를 알것같다

한국인을 태어난걸 감사하며 나림이의 나신을 훝어보는데

나림이가 손을 목뒤로 돌려 지긋이 끌어 당긴다.

어서 해달라는듯

이 녀석 달아 올랐구나 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

문득 벽에 걸린 시계를 본다 7시 정각

나림이 들어온 후부터 약 1시간 가량을 키스와 애무로 시간을 보냈으니

흥분 할만도 하지..

브라사이로 난 계곡을 따라 입술을 갖다내다

따스한 이 느낌

비가와서 그런지 오늘 따라 여체의 온기가

더 강하게 느껴지다

그 사진 파일로 보내줘 지금...

어서...

알서

계속해야지^^

jpg 파일을 받았습니다.

핏줄이 투명하게 보이는 나림이의 가슴을 목에서 부터 타고 내려온다

옷 뭐입고 있어 나림이?

나림이가 도와 줘야지..

뭐야?

입은게

치마

그래 그럼 손으로 애무해봐 서서히

자위하듯이

ㅎㅎ

그래

이미 하고 있었는지도 모르지 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 계속,,,, 필름 돌아 갑니다요

애들은 가라

ㄴ에

ㅎㅎㅎ

니 느낌도 말해줘야지 젖었는지

어딜 만지는지 등등,,,

나림이 가슴사이 그러니까 명치부분은 군살이 없이

탄탄했다

다소 통통한 나림이지만 가슴부분은 탄탄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슴을 지나 아랫배로 내려오는데 그 부드러움에 또 한번 감탄을 한다

따뜻하고 어서 만저주길 마음껏 즐겨주길 바라는듯

ㅎㅎㅎㅎㅎㅎ

입술쪽으로 내밀고 있는 살결들을 느끼며 배꼽근처에 닿았다

아~~

허~~

오빠~~

좋아~~

연신 터져 나오는 신음에 점점 기분이 묘해진다

아직은 어린애로만 알았는데

ㅎㅎ

23살 이제 완전한 여인이 된것이다

하긴 옛날 같으면 애를 낳아도 열명은 낳았겠지

ㅎㅎ

그래

다소 살점이 붙은 나림이 배는 입술을 갖다대자 찌리리

전기가 통하는듯 다리를 꼬며 숨쉴때 마다

오르락 내리락 한다

보일듯 말듯한 솜털들이 입술을 반기며 침에 젖어 다시 눕기를

반복하고..

애무하는 입술끝에 뭐가 닿았다 치마였다

이제 마지막 선까지 온것이다

이것만 벗기면 23살 처녀의 육체는 가리것 없이 드러날 것이다

ㅎㅎ

다시 몸을 일으켜 가슴쪽으로 이동한다.

꽃무늬가 있는 앙증맞은 브라가 아직은 가슴을 가리고

어서 벗겨주길 바라는듯 시위하고 있었다

어깨끈을 내리기 직전 가만희 나림이를 바라본다

왼쪽 팔을 잡고 모든걸 내 맡긴듯 눈을 감고 있다

반쯤 벌어진 입술에 가만히 입을 대자 정신이 드는듯

눈을 뜨곤 미태어린 눈으로 바라본다

마치 뭘할지 안다는듯..

어깨에 걸처진 끈을 아래로 내리자 가슴의 둥그런 윤곽이 여지없이 드러난다

어깨끈 하나 차이지만 시각적인 느낌은 전혀 달랐다.

이뻤다

이래서 여자들이 탑같은걸 즐겨입는 걸까?

아직은 브라에 가려진 가슴 그러니까 젖 무덤이 시작되는 부분에 입을 맞춘다.

쿵쾅 쿵쾅...

살아있는 심장의 박동을 또한번 느끼며

반대쪽 어깨끈도 마져 내렸다

ㅎㅎㅎㅎㅎㅎ

손을 등뒤로 넣어 브라 훅을 푸는데

나림이가 허리를 살짝 든다

또 다시 눈빛이 교차하고

섹스라는건 참 말이 필요없는 듯하다

ㅇㅇ

눈빛과 숨소리만 있으면 가능하니까

ㅎㅎ

진정 만국공통어가 안닐까...

브라의 훅을 풀자 브라는 이제 덩그러니 가슴에 놓인꼴이 됬다

언제라도 내 맘대로 벗길수 있게 된것이다.

벗길까 말까

아주 짧은 순간이지만 이런 생각을 했다

만약 이대로 끝내고 옷을 입힌다면

나림이는 어떤 기분일까?

하다만 기분

내가 먼저 야한 얘기 좋아하냐고 유혹아닌 유혹을 했으니

내가 책임 저야지

ㅎㅎㅎㅎㅎㅎㅎㅎ

브라를 잡고 조금 내리자 가슴의 융기가 시작된다

동전크기 만한 유선이 젖꼭지를 지키기라도 하는듯

가슴꼭대기에 수놓아져 있다

그가운에 새끼 손가락 마디 만큼 솟아난 젖꼭지

좌우 대칭이 잘 이뤄진 가슴이다.

누운 상태라 약간 퍼진듯하면서도 탄력을 유지한 자연산이다.

맞어?

?

가슴아랫 부분에 입술을 대자

아~~ 하는 탄성이 새어나온다

호흡이 급해지는듯 입술을 핱는 모습이

불을 당기는듯하다

ㅎㅎ

나 몸은 약한뎅

얼굴은 통통해두

날신하면 좋지뭐

나 s 리ㅏㅇ;ㅣ

s라인이뎅

ㅎㅎ

오빠가 이뻐해주면 되지뭐

ㅎㅎ

그랭

s라인 좋지

ㅎㅎㅎㅎㅎ

내가 꼭 안아줄께

으스러 지도록...

그래]

오빠

한양이몽룡 님의 말:

이쁘다 나림이...

ㅎㅎㅎ

가슴의 융기를 따라 입술과 혀로 애무를 계속하자

ㅇㅇ

나림이 신음이 더해진다

음~~~

으~~

하~~

윽~~

조금 속도를 빨리할께

너 너무 흥분해서 참기 힘들지?

ㅇㅇ

ㅇㅇ

오르가즘 느껴봐...

ㅇㅇ

이런기회가 또 오껬어? ^^

그리고 밥먹어야지

우리 나림이 배고프겠다

아님 오빠를 대신 잡아먹든지 ^^

ㅎㅎ

그래 알았어

많이 젖었어?

ㅇㅇ

오빠도 젖었어 남자도 젖는거 알지?

오르가즘 멀티로 느끼게 해줄께

ㅇㅇ

양쪽 가슴을 번갈아 입술과 혀로 애무하자

ㅇㅇ

나림이 손을 목뒤로 감은채 한층 들뜬 소리를 낸다

오빠~~

음~~

아~~

하~~

하~~

뽀족하게 솟은 젖꼭지에 뜨거운 숨을 불어넣자

헉~~ 하고 숨이 넘어간다

입술에 대지도 안았는데 말이다

도돌도돌 돌기들이 돋아나는 유선이 귀엽기만하고

가만히 입술을 대자 음~~ 하곤 가슴을 밀착해 온다

달콤했다

처녀의 가슴이란게 이런 맛일줄,,,

입술사이에 넣고 빨자 점점딱딱해지며 박자를 마추어 온다

음~~~

아~~~

앙~~~

오빠~~

쩝~~~

흡~~~

:

연신 빨아대는 입술과 혀에 농락당하는

가슴이 물결치고

가슴전체를 손아귀에 넣고

힘껏 쥐어짠다

아~~

윽~~

응~~

ㅎㅎ

다리를 꼬며 모서리를 치는게 쾌감이 온몸으로 전해지는 모양이다

벌겋게 손자국이 난 가슴을 다시한번 세차게 빤다

하~~~

하윽~~~

으~~

앙~~

신음인지 쾌감인지 모를 교성을 내뱉으며 두손을 머리와 팔에

번갈아 감으며 나락으로 빠져드는 나림이...

너무 세게 쥐어짜서인지 젖꼭지에서 맗갛게 물이 베어나온다

처녀도 이런게 나오는 구나

핱아봤다

약간 덤덤한게 별맛은 없었다..

다시한번 세차게 쥐어짜며 힘을주자 윽~~~~

아~~~

악~~

오빠~~

헉~~

신음을 내뱉으며 다리를 감아온다.

나머지 가슴도 쥐어짜며 사랑하주자 거의 실신한듯 보였다

너무 아프진 않은지...

여자란 섹스에서 더 강한것 같았다 평소엔 손으로 살짝 치기만 해도

아프다며 찡그러더니 지금은 있는 힘껏 쥐어짜도 아프다고 하지 않으니 말이다.

가슴이 빨갛게 손자국이 남도록 즐기다

서서히 아래로 입술을 올겼다

명치를 거쳐 배꼽에 혀를 밀어넣자

또다시 몸을 비튼다.

아잉~~

간지러워~~

싫어?

싫진 않지만 간지러워서

같은 몸인데 어디는 간지럽고 어디는 황홀하다니

여자란 묘한 존재다

치마의 지퍼를 쭉 내려 벗길준비를 하자 나림이가 허리를 든다

여자가 이렇게 배려를 해주면 남자를 더 기쁘게 한다

치마를 벗기기전 잠시 다리쪽에 시선을 옮긴다

163 정도의 그리 큰키는 아니지만

쭉 곧은 두다리가 이제 곧 있을 쾌락에 기대라도 하듯

무릎을 맞대고 떨고 있었다 적어도 보기엔 그래 보였다

스타킹도 신지 않은 맨다리가 불빛에 하얗게 빛나고 있었다

비가와서 맨발로 왔다던 나림이의 다리가 유난희 가슴을 아리게 한다.

여름이면 맨발로 다니는 여자들이 부럽단 생각이 순간 들었다

뭘봐~~

나림이는 부끄러운지 팔을 잡아끈다

아잉~~

뭐해~~

응?

이뻐서 ^^

치~~

아잉~~

오빠하고 있으니까 좋아~~

원래 애교가 있긴 하지만 오늘따라 그 모습이 더 이뻐보인다.

치마를 내리며 나림이 얼굴을 보자 야릇한 미소가 가득하다

뭔가를 기대하는듯

청치마의 지퍼가 내려가고 치마가 벗겨지자 분홍색 팬티가 드러났다

아무런 무늬도 없는 평범한 팬티지만 그 아래 검은수풀과 언덕으로 인해 불룩해진 모습이 자극을 주기에 충분했다

아랫배에 귀를 대고 불룩한 언덕을 바라보자 꽤 크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시에 음욕이 꿈틀대는듯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난다.저녁시간이 다 되서 배가고픈건가...

너 배고프구나? 언덕을 스다듬으면서 말을 던지자

들었어?

ㅇㅇ

하며 까를르 웃는다 그바람에 아랫배가 심하게 움직이고

섹스를 이렇게 즐겁게 해본지가 얼마만인지

언덕을 계속해서 문지르자 나림이가 다리를 스르르 벌린다

마치 이제 준비가 됬다는듯

손을 뻗어 무릎을 만지고 허벅지를 스다듬었다 순간

아차 다리를 애무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애무에 무슨 공식이 있는건 아니지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애무를 하는게 오빠스타일인데

오늘은 깜빡한거다

다음엔 다리부터 해야지

이런생각을 하며 허벅지를 만지는데 나림이도 아무 느낌이 없는지

별 반응이 없다

손으로 언덕을 만지다 갈라진 틈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니

벌써 축축해져 있는게 곧 삽입을 해도 될듯했다

갈라진 틈을 지나 엉덩이 쪽으로 가니 살짝 엉덩이를 들어준다

고녀석 기특하군 ㅎㅎㅎ

속으로 그런 생각을 하며 엉덩이를 따라 둥글게 손가락이 헤엄을 친다

음~~

하~~

:

하~~

음~~

나림이의 신음이 간간이 이어지고...

너무 오래 끌었다는 생각에 본격적으로 계곡을 만져 나갔다

아~~

아 아 아~~

허~~

헉~~

응~~

언덕으로 갈라진 틈으로 질입구로

마음껏 유린하는 손가락의 움직임에 따라

다양한 소리로 화답하는 나림이는 흡사 악기와 같았다

남자란 여자의 신음소리에 더 흥분을 하며 즐기기도 하니까

적어도 오빠는 그랬다

손가락에 힘을 좀더 가해 클리토리스를 문지르자

고개를 젖히며 자지러 진다

아흥~~

응~~

참으로 교태어린 소리다

으~~~

아~~~

헉~~

하 하 하

~~~~~

그 소리에 맞춰 더 세게 문지른다

이미 팬티 앞부분은 흥건히 젖어 손가락에 애액이 묻어난다

이뻐... 너 참 이뻐!!

ㅎㅎ

7월달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오빠가 안아주고 싶은데

ㅎㅎㅎ

얼마 안남았는데

여자는 여러번 느낀다면서

ㅎㅎ]

나림이도 멀티로 느끼게 해줄께...

그래

ㅎㅎ

축축한 팬티위로 질입구에 손을 밀어넣었다

아흑~~

오빠~~

학~~

하~~~

악~~~

으~~

읍~~

느낌이 강해지는지 팔을 잡고 숨을 몰아쉰다

응~~~

아~~~

ㅇ~~~

ㅎㄹ~~~

허~~~~

억~~~~~

벗겨줘~~

응~~

나림이 주문이다

오빠~~

응답이라도 하듯 손을 팬티에 걸고 아래로 쭉 내렸다

엉덩이를 들며 도와주는 나림이의 검은 수풀이 눈앞에 드러나고

오빠도 기억에 남기려는듯 뚫어져라 쳐다 봤다

팬티가 완전히 벗겨지고 드러난 하체는

흰 피부와 검은 수풀 선홍빛 계곡으로 인해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

여체란 참으로 아름다운 것이다.

삼각형의 수풀을 손으로 스다듬자 지지 않으려는듯

까칠까칠 탄력이 느껴진다 나림이의 욕망과도 같이

갈라진 사이로 손을 넣어 위 아래로 비빈다

앙~~

아~~

윽~~

으ㅃ~~

하~~~

다리를 꼬며 쾌락의 정상으로 점점 달려가는 나림이를 보며

너무 괴롭혔다는 생각이 들었다

손은 온통 애액으로 질펀해 지고

앙~~

흑~~~

하~~~

으~~~

읍~~~

하아~~

브으으~~~

점점 신음이 커지고

나림인 숨을 헐떡이기 시작한다.

오르가즘이 가까운 것이다

몸을 일으켜 젖꼭지를 앂었다

젖꼭지가 한껏 빳빳해지며 입안에서 십힌다

으흐흑~~~

나림이는 항상 젖꼭지를 빨아주며 같이 만져주길 좋아한다

오빠~~~

 

너무 ~~~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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