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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선생한테 글래머라고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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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8 회 작성일 23-12-08 22: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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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6학년때 일이야
지금난 고삼이고
바닥딸을 친구한테 배워서 자주비비곤했지
근데 바닥딸은 모니터를 보면서치기엔 무리가 있기때문에 상상을하며 치곤했어
그상상의 대상은 학원 영어선생이었어

초등학교 학원선생인데 외국물먹은년이라 그런지 섹드립도 날리고 자기 브라얘기도 하는년이었음 

옷도 상당히 파인옷을입거나 짝달라붙는 흰티를입고 브라는 빨간색 녹색 하늘색물방울 ㅋㅋㅋㅋ야릇했어
그리고 서있는책상알지 거기에 맨날 턱괴고있어서 가슴골을보는 경우도 허다했지

글래머라고 한얘기를 해보면 별거없어
7명정도되는 수업이었는데
영어끝말읻기를 해서 밥을사주겠대
기필코 모든단어를총동원해서 먹으려했지

그냥g로 끝나는단어나와서 난 그래머가
"문법"이라는걸 배운걸기억하고 
글래머요 선생님!
하니까 그런단어어떻게알았녜 그래서
선생님때문에요!
하니까 그건그래머고 글래머는 자기같이
가슴크고 히프큰여자말하는거래
어찌됐든 그때 끝말읻기이기고 선생님이랑 짜장시켜먹고 가슴에 점있는거도보고
집에서 상상딸*고잤음

요즘도 가끔생각나면 그년생각하며 딸*곤함

아 그리고 현재 영어6등급

추천92 비추천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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