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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푸른밤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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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11 회 작성일 24-06-23 07: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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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읍,,,,,이,,,,아................컴퓨터속의 남자와 여자는 오르가즘을 느꼈는지 서로를 바라보며...희미한 웃음을 짓고있다...나도 남자가 사정하는순간에 같이 사정을 하였다....한차례의 자위행위가 끝난뒤....배가고파진 나는 집 냉장고를 열어... 먹을것이없나 뒤져보았다...없군....쩝.... 물이나 한잔 먹어야지....물을 한잔 먹은 나는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아 .. 자주가는 채팅사이트로 접속했다..난 그녀가 있었으면 하는생각으로 접속을했다...이런마음이 그녀를알고난뒤부터 계속되었다...어제 그녀와의 대화에서 그녀의 이름이 민주윤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이름이 참 이쁜것같다 ㅎㅎㅎ...그리고...새로운 사실은...주윤이가 나를 오빠라고 부른다는 것이다 하하하...참..살맛이난다....여자때문인가...ㅎㅎㅎ나이쓰..!!!!!!!!!!!그녀도 접속해 있었다... 아니지 주윤이도....나는 내심 먼저 인사받고 싶은 마음에 ... 접속하고도 쪽지를 보내지 않았다..그리곤...10분뒤,.,.주윤이로 부터 쪽지가 왔다.." 오빠 바쁜거야 ?( 이제야 나는 쪽지를 보냈다)- 어 잠깐 컴이 이상해서 ㅎㅎㅎㅎ 모했어 주윤이" 아..나 그냥 노래듣고있었지 ㅎㅎㅎ 실은 오빠 기다렸어 히히히히 - ㅎㅎ 자식 나도 너 들어와있길바랬다 야.." 어 정말이야 ㅎㅎㅎㅎ 통했네(속으로 생각했다... 왠지 이른생각인가...주윤이와 사귀고싶다,,,)- 크리스마스 얼마 안남았네 약속있어?" 아니...그냥 집에있을려고 /.- 음그래.. 나도 그럴려고 하하하하" ㅎㅎ..- 주윤아 우리알게된지 얼마나 됐지 ?" 어 3일 ㅎㅎㅎㅎ- ㅎㅎ..그래 별로안됐는데... 한 3년된거같네 " 그러게...오빠가 굉장히 편해...ㅎㅎㅎㅎㅎ- ㅎㅎ 아참 폰있어 ?" 있긴해...- 그래 알려줄래?" 왜..?- 목소리가 궁금해서리..." ㅎㅎ 이상한데 목소리....- 구래 알았어 하하하하하" 피 ㅎㅎ...- 아참 너 오빠 방송하는거 안들어봤지 ?" 웅.. 한번들어보고시픈뎅..- 당장해야겠다..ㅋㅋ....초대하마" 웅..ㅎㅎ..멘트하는거지 ?- 당근이지, ㅋㅋ,,,나는 바삐 방송방을 개설해 주윤이를 초대했다....- 자 최강의 씨제이 박유천에 선곡과 목소리를 ..ㅋㅋㅋ.." ㅎㅎ 잘들을께...- 그랴 ㅋㅋㅋㅋ주윤과 나는 하루를 그렇게 보냈다...주윤이를 좋아하는건가...?잠들기전에 침대에 누워 주윤이를 상상하며 자위를 했다..18살.. 아직 익지않은열매같을꺼야...보지에 털은많을까.... 가슴은 클까.... - 읍,,,,,,아,,,,,,,,하,,,,주윤아 ...아.....그렇게 하루가 지났다..3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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