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열받아서 그런다, 좀 읽어줘라.ssul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내 나이는 25살 군필자고

나 신입생때부터 존나 안보의식 투철하고, 보수애국주의자였다

시발 개빨갱이선배란 새끼들이 광우병촛불시위 가자고 존나 지랄하는데 학생회에서 안 간 사람 나밖에 없을정도였다

농활을 가는데 존나 한미fta 반대하는 동영상 틀어주고, 광주시위 동영상 틀어주길래 존나 그 시간에 나가서 담배 한갑은 핀거같다

1학년때부터 주위 애들 존나게 산업화시키면서 살아왓다

군대도 국가 안보의 핵인 기무사 다녀왔다

기무사 다녀온걸로 빽이 있다는 소리 혹시라도 하지 마라

나 존나 면접보고, 적성보고 별지랄 다해서 겨우 들어갓다

기무사 뽑히고 존나 기뻤다. 진짜......

암튼 나 네이버, 네이트 등 댓글 볼때마다 존나 열받고, 분통터져서 혼자서 댓글질 한 1인이다.

혼자서 댓글질 하기엔 선동당한 시발 좌좀들 이기기엔 역부족이어서 항상 내 댓글엔 악플이 수십개는 따라왓을정도였다...

그런데 일베 생기고 나니 너무 행복하고, 동료들 만난 기분이라 요즘 너무 좋다

근데 오늘 국정원 사건이 터졌다

걱정은 박근혜 대통령 돼도 존나 좌좀들은 국정원 커넥션이니 조작이니 존나 말 많을거 생각하니 벌써부터 지리겠다

주진우는 왜케 꼴베기 싫으냐..... 검찰조사 직전 인터뷰에서 존나 쫄던거 기억난다....

이런새끼들이 어떻게 지금까지 인기몰이를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수가없다

촛불시위부터 해서 이명박의 눈찢어진 아이 선동까지... 진짜 돌아버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