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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은날의 아리아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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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68 회 작성일 24-06-17 18: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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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된다는건 참 좋은 것 이라고 느꼈다 비록 반쪽짜리 어른(?) 이었느나 그날의 경험특히 첫경험을 오랄 섹스 라는 말도 모를때(그당시 오랄 이란 말을 아는 아이들이 몇이나 되었을가)입으로 할수 잇었던 또한 바로 옆에서 그룹 난교를 보며 할수 잇었던 나와 친구들은 아마 행운아였을것이다.새벽 4시가 넘어서야 우리는 영훈의 집에서 나올수 잇었다 조금 더 있으면 영훈의 아버지가 퇴근하고 오시기 때문이었다내 가족 애길 잠시 하자면 부모님 다살아 게시고 지금도 물론이다 위로 형들과누나들은나이차가 많이 나서 다들 지방으로 돈벌러 혹은 시집장가를 큰누나와 큰형은 이미 결혼하여분가를 하였고 바로위의 형은 고3이었으나 나와는 달리 좀 순진 하였기에 외박을 하던 말던그리 크게 나무라지 않는 분위기 였다 다만 내년에는 학교가라는 잔소리 아닌 잔소리만 난무한어찌보면 무시경한 분위기였다 그도 그럴것이 내 부모님은 나이가 많으시다그날 새벽의 환상적인 경험을 하고 나와 상용 그리고 두 여자는 못내 아쉬워 하는 영훈을남겨두고 이른새벽 밖으로 나와야만 했다갈곳없는 청춘들이라 아침에 상용의 부모님이 일하러 가는 시간까지는 길에서 배회를 해야 하는우리였으나 남의집 우유를 훔쳐 먹으며 그냥 골목길을 배회 하였다짬짬이 사람들이 지나다니지 않는 길로 가서 나와 연희는 진한 키스를 하였고어떻게 된 영문인지 선혜역시 이젠 상용을 받아 드리는것인지 둘역시 간간히 키스를 나누며어떻게 하면 출근 시간 지나다니는 사람들 눈을 피해 좋은 시간을 가질가 고민하는 커플처럼조용한 골목길만 배회 하였다오전 9시가 넘어서야 상용은 먼저 집으로 들어갔고 이내 다시나와 우리더러 집으로 들어 오라는애길 하였고 별로 춥지는 않은 날씨였으나 아직은 아침시간이 서눌한 6월의 어느날이었기에우리는 들어가자마자 상용이 차려준 밥으로 요기를하고는 이부자리를 펴고 누워 티브이를 보았다상용이 영화를 보자고 하여 그때당시 비디오집에서 빌려주던 최신영화 복사 테잎을 넣고는두런두런 앉아 영화를봤다 아마 하워드 덕인가 오리가 주인공인 영화 였던것 같다밤에 잠을 설쳐쓴데도 별로 피곤한 기색이 없었으나 술이먼지 소주 몇잔에 나는 그날아침에도화장실을 들락날락 하여야 하였고 영화도 무슨내용인지 잘 기억도 나질않는다연희는 어제못다한 나와의 관계가 못내 서운한지 이부자리 두개를 펴고 각자 눕자마자내품에 안기어 이내 추리닝위의 나의 앞부분을 스다듬고 잇었다난 눈을 감고 연희와의 좋은 감정을 새록 새록 느낄때 옆에서 선혜의 웃음이 들려왔다선혜; 좀 떨어지지 뭐가 그리 좋노? 덥도 안하나?연희; 니는 신경끄라 가스나야 좋겠네 머스마들이 서로 좋다고 해서선혜; 가스나야 이기 좋다는거가 함 하자는거지상용: 난 니좋다 그라이 아까 약속 지키라 알겟제?동수; 먼약속?선혜; 상용이가 인제 지하고만 하자고 약속해라 카네 자꾸동수;영훈이는?선혜; 아몰라 머리아푸다 동수; 난 모르겟다 느거 알아서 해라난 못내 선혜가 얄미웠다 내 심정은 상용이보단 영훈이랑 사귀었으면 하였으나선혜의 눈치를보니 상용도 그리 싫어 하진 않는 눈치였다결과적으로는 한동안 선혜는 영훈도 사귀고 상용도 사귀는 어찌보면 양다리 같은 경우가 되버렸지만영훈의 아버지 근무가 낮으로 바뀌자 밤에는 우리랑 공동묘지에서 본드나 빨고 낮에는둘다와 사귀는 이상한 경우도 되버리곤 했다 세월이 지나서는 두놈다 선혜랑은 사귄게 아니라는나르대로 자격지심을 가지게 되었다 세월이 지나서의 애기일 뿐이다 다시 그때로 돌아 가자면난 연희의 보드라운 살결도 좋앗지만 무엇보다도 그 애의 웃는모습이 정말맘에 들었다웃음이 예쁜여자는 지금도 내이상형 이지만 눈웃음을 치며 방긋웃는 그애의 웃음이훗날내등에 비수를 꼿을줄은 정말 몰랐다연희의 가슴을 핣다가 내 손이 차츰 아래로 내려가자 연희는 잠시만 이라는 말과함께차분히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그리고는 다시 내옆에 누워 나의 물건을 살포시 쥐고는 어루만져 주었다각자 마주보고 누워서 애무를 하던 우리는 살며시 내려간 나의 손이 연희의 음모에 닿자연희의 움찔하는 몸짓을 게기로 옆에 누가 있건 없건 다시 타오르게 되었다연희는 음모가 적다 완전히 없지는 않으나 그리 많지도 않았다잘정돈된 음모를 가질 나이도 아니었지만 그나이에 아이들이 그렇듯 듬성듬성 난 음모 모양이뭐랄가 대머리 아저씨의 듬성듬성난 머리털 같다고 할가?익숙치 못한 솔놀림으로 연희의 보지구멍 찾던 나는 촉촉히 젓은 연희의 보지를 느낄수 있었다내 생각과는 달리 좀 밑으로 더 내려 가서야 연희의 보지 구멍을 찾을수 있었다처음 하나가 들어 갔을때 연희의 비음을 처음 들을수 잇었다하~~~내가 살며시 어루만지듯 손가락을 뺐다가 다시 넣자 연희는 내게 부드럽게 만져 줄것을 원하였다듣기와는 달리 손가락 하나로는 좀 작은것 같아 중지와 약지를 두개 넣어 보았다연희는 내게 안기며 흠~ 하고 비음을 내었다 그때 상용의 초치는 말이 들려왔다상용: 보지 크제? 4개도 들어간다 연희; 아이다 아푸다 그러면동수; 야이 시발놈아 저리가라 보지말고 상용: 선혜 씻고 올동안만 좀 보자 이불로 가렸잔아동수; 그럼 아무 소리하지말고 보기만 해라난 다시 연희의 보지를 만지며 진짜 4개가 들어갈가 하고 생각이 들었으나 이내 다음에 하지뭐하고는 그말을 머리에서 지웠다점점 나의 손움직임이 숙달이 되어갈무렵 연희는 흥분에 겨워 부끄러운듯 신음을 참으며내게 " 빨리....동수야 조금만더 부드럽게....하~~." 하고 내귀에 대고 속삭이듯 보챘다난 이만 넣어 달라는 애기인지 알았다그래서 손가락을 빼고는 내물건을 빨아 달라며 바로 누워 버렸다연희는 아쉬운건지 아님 살까치가 싫은건지 작은 숨을 내쉬고는 이내 나의 물건을 자기의 입에 머금 었다.그때 선혜가 벌거벚은 몸으로 자신의 몸 앞부분만 옷으로 가린체 방으로 들어왔다선혜; 또하나? 동수니 살까치 진짜 좋아하는갑네 볼때마다 빨고 있노동수: 어제 첨해봤는데 뭘 좋아하고 자시고 하노 느그가 가르키 주야지 흠...연희의 혀가 나의 구슬을 자극하며 이불속에서 나를 위로 올려다 본다나와 눈이 마주치자 살며시 웃어 주며 다시 자신의 입속으로 나의 물건을 넣어 버렸다난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나왔으나 왠지 참아야 할거 같다는 생각에 소리를 내지 않으려안간힘을 썼다옆의 선혜와 상용은 과간 이었다 이둘은 아마 포르노를 너무 많이 본듯 했다그때 당시도 그렇게 생각했다선혜와 상용은 69 자세로 누워서는 상용은 선혜의 보지에 손가락 2개를 넣고는 빙글빙글 돌리며 내게 선혜의 보지를 보라고 손짓을 했다빨간 속살이 보였다그사이로 가무튀튀한 털이 보였고 선혜는 후장에 까지 털이 났다(얼마후 영훈이 이걸 하다가 뽑아버려서 난리가 난적이 잇었다)참 신기했다 상용은 여자를 많이 아는듯 싶었으나 가만보면 포르노에서 많이 보던 것들이다 대게가이놈은 소리도 쇳쇳 거렸다 어떤날은 그소리가 우스워 좃이 죽어버렸던 때도 잇었다선혜의 보지에서 뭔가 하얀색의 거품비슷한것이 상용의 손가락 사이에 뭍어 나는게 보였다난 나도 모르게 손을 선혜의 보지 쪽으로 가져갔다보지 밑부분에 조그마한 젓꼭지 같은게 잇었다 그때는 공알이 먼지도 몰랐다그냥 그걸 살작 당기자 선혜가 흠칫하며 뒤로 돌아다 봣다 나와 눈이 마주치자다시 연희 쪽을 살며시 보더니 다시 상용의 물건을 입에 넣고 핣기 시작했다아~~아~~하~선혜의 비음이 커지고 있을때 나역시 잔뜩 화난 나의 물건이 더욱 불끈거리는것 같았다나 역시 참앗던 신음 을 터트리자 연희가 이불을 재치며 살며시 다시 올라왓다난 선혜의 보지에서 상용과 같이 만지던 손을 빼서는 연희의 머리를 스다듬어 주었다연희는 나를 내려다보며 웃더니 자신의 손으로 나의 물건을 말아쥐고는이내 나의 물건을 아득하고 따듯한 곳으로 인도 하였다이것이 여자의 보지 일가...첫 삽입의 느낌은 참 따뜻하고 미끄덩 거리며 뭔가 나의 물건을 보드랍게 말아쥐는듯한그런 좋은 느낌 이었던것 같다연희의 신음이 나왔다 아~~~연희; 아~~동수..야 좋제...?동수; 니 보지말이가?연희; 아니..내말이다..동수; 어 니 진짜 좋다.... 연희; 어..내도..니 좋다...아~~ 내가 기분 좋게 해줄게...아~~연희의 피스톤은 부드러우면서도 감미로웠다 피스톤운동보다는 비빈다고 해야할가....난 밑에 누워 내눈앞에 있는 연희의 가슴을 살며시 말아쥐고는 모아서 혀로 핣아 갓다옆에선 선혜가 상용의 위에 걸터 앉아 피스톤 운동을 하고있었다 철석 철석 소리가 날정도로 격하게 언제 였는지 나와 같인 쪽으로 누워잇던 상용은 반대쪽으로누워 있었다 그러니 우리서로 조금만 눈을 돌리면 상대방 커플의 삽입장면이 적나라 하게보였다 두여자의 깊은 신음이 온방안을 채웠다아~아~하~~~~~흠~~눈을 돌려 선혜의 보지를 보고 싶었으나 연희가 나를 간혹 눈을떠 처다 보기에 차마 미안해서볼수가 없었다그러다 연희가 내쪽으로 쓰러지며 한층 격한 허리운동을 시작했다연희; 아~ㅇ~ 동수야....야~~앙~~난 본능적으로 나도 모르게 밑에서 위로 피스톤운동을 하고 잇었다 한손으로 연희를 안고 서는 한손을 뻗어 선혜의 보지부분에 상용의 물건과 보지가 한층 격동적인그부분을 스윽 만져보았다부드러운 보짓살이 만져 졌으며 간혹 상용의 물건도 내손에 닿았다미칠듯한 흥분이 었다 그제 까지만 해도 실제 빠구리라고는 옆집 아줌마 아저씨가 몰래 밤에 하는것을 훔쳐보는것말고는 본적도 없는 놈이 이렇듯 적나라한 포즈를 보게되자 미칠듯한 흥분만이 밀려왓다첫경험의 사정이 빠르다고 누가 말했던가...자연 포경인 나는 어릴때부터 까져있어서 그부분이 좀 둔감해서 그런지 첫 딸딸이도그렇게 빠른 사정은 하지 않았다사정할려면 아직 조금의 더 시간이 필요 할거 같은데....미칠듯한 이 흥분은 뭔지 그당시 나는잘 알지 못햇다.연희는 선혜의 반대편으로 얼굴을 돌려 나의 목을 핣으며 허리운동을 하고 있었기에 나의 이 행동을 모르리라 그럼 선혜는?선혜는 알고 잇었다 간혹 뒤로 손을 내밀어 나의 손을 잡고는 더 만져달라는듯이 자신의 엉덩이 쪽으로 나의 손을 이끌 었었다그러던중 아랫쪽을 내려보자 상용의 얼굴은 선혜의 무릎에 가려 보이질 않았으나 상용의 손이연희의 엉덩이 쪽으로 가잇었다가만 보니 상용이 연희의 보지를 나처럼 만질려고 하였으나 연희와 선혜의 제지로 잘되질 않았던가 보다 계속 시도를 하는것을 보면 난 발을들어 상용이 쪽을 살작 찼다 상용은 흠칫하고는 팔을 빼고는 그손을 선혜의 엉덩이에 올렸다.난 상용에게 좀미안했지만 나는 그와는 다르게 선혜의 허락이 있었기에 만졌으니 괜찮다는자위를 하였다.그러던중 상용의 사정 기미가 보였다상용:으~~ 나올거 같다 ..입에..입에...선혜; 아~~아~~ 은다..은다...상용; 그럼..가슴에 아 제발....선헤: 알앗다...아~~이내 상용은 사정을 하는지 급히 물건을 선혜의 보지에서 빼며 위로 올라가자선혜는 아래로 내려가며 상용의 물건을 자신의 가슴에 대었다 상용:윽~~윽~~선혜; 아 턱에 튀었잔아...몰라 휴지어딨노옆집에 난동에도 불구하고 연희와 나는 계속되는 행위에 지쳐갔다연희; 아~~동수야~~내 힘들다....동수; 아 쫌만더...연희; 니가...위에서 학..할래?동수; 어..그래연희가 보지에서 나의 물건을 빼고는 뒤로 훌러덩 누워 버렸다난 연희의 위로 올라 타서는 벌린 연희의 다리 사이에 앉았다연희가 다시금 작은 손으로 나의 물건을 말아쥐고는 자신의 보지로 나의 좃을 인도 하였다동수; 여.여기 맞나?연희; 아~~학~~응 ..그래 처음 삽입을 해본 내가 뭘알겠나거칠때로 거칠게 연희를 밀어 부쳤다그런대도 연희는 나를 안고는 내엉덩이에 양손을 얻고는 목을 뒤로 제치며 연락에 빠진 듯 연신 응~~응~~ 거렸다얼마후 나의 사정은 시작되었고 뺄사이도 없이 연희의 보지 안에 사정해 버렸다동수: 끄응~~벌떡 일어나며 연희가 내게 안에 쌌냐고 물었다연희; 안에싸면 우야노 동수; 아니 어제보니 선혜는 암말 안하는것 같아서...연희; 저가스나는 그제 생리 끝났으니까 그렇지 아 우야노....동수; 미안타 아~~ 진짜 내가 책임지면 되잔아...연희는 뻔히 나를 처다보더니 씻으러 가야겠다며 욕실로 가버렸다난 멎적었으나 담배만 필수 밖에 뭔 말을할 수 없었다씻고 나온 연희는 담부터는 안에 싸고 싶으면 물어보고 싸라고 하고는 언제 그랬냐는듯다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옷을 입었다상용의 집에서 연희와의 첫관계후 우린 정말 사랑이라도 하는것 처럼 열열한 연인이 되었다그주 연희와 나는 영훈과 상용의 집을 오가다 본의 아니게 난 짧지만 길기도한 가출아닌 가출을하게 되었다그후 연희와나 상용과 영훈 그리고 선혜는 늘 붙어 다니며 다른 친구들의 집이비면 그집에가서시간을 때우며 때론 본드도 같이 빨며 행복한(?) 일사을 보냈다간혹 연희의 친구인 정숙과 은진이 같이 어울렸고 정숙은 또다른 내친구인 성국과 사귀었고비슷한 또래 이기에 위에서와 같은 일이 여러번 벌어졌으나 그들과 또다른 내친구들과의 애기는내가 애기하고자 하는 영훈과 나 그리고 영훈의 형이 영민이 형과 상용 그리고 연희와 선혜의엃히고 섫힌 애기에서는 다른 사건이기에 다음에 기회가 되면 애길 하기로 하겠다그해 겨울이 가고 다음해 봄이 올때 까지 우리들은 연희와 선혜가 집에 들어간 두번 의 기간약 두어달을 제외하고는 거의 매일 만나고 놀았다 매일 빠구리를 한건 물론 아니다하루는 같이 가출했던 은진이 시장통에서 자기 어마에게 잡혀서 끌려 갔다가 한 일주일만에모자를 쓰고 나타 나기에 영훈이 장난으로 모자를 벗기니 빡빡이된 은진의 머리를 보고한참을 놀리고 웃었던 그러한 일상들이 우리에게 있었으나 그다음해 우리가 18살이 되었을때그처럼 큰 시련이 우리들에게 오리라는 상상은 그때서는 하지 못했다이제 그 시련에 대해서 애길 하고자 한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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