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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Hof...그리고...Sex - 3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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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14 회 작성일 24-06-15 10: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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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보았더니 언제 내려온건지 제 팔에 머리를 얹고.....제 품에 안겨 잠들어있는 행복한 표정의 보람이 얼굴이 보였습니다...보람이의 얼굴을 살며시 만져 봤습니다...이렇게 예쁘고 착한 녀석이...정말 제 동생일까요..?정말 행복합니다....절 좋아하면서도 절 위해 결혼할수 없다는 보람이....어떻게든 제가 붙잡고 싶습니다....보람이와 결혼해서 함께 살고 싶습니다...보람이 보다 좋은 여자를 만날 자신이 없습니다..아니...보람이 보다 더 나은 여자는 이세상에 없을거 같습니다..보람이가 않된다고 해도...제가 다시 설득할겁니다..어떻게든 설득해서 보람이와 결혼 하고 싶습니다....얼굴에 느껴지는 제 손길 때문인가요...?보람이가 살며시 눈을 뜨네요...."우웅~~~ 오빠...벌써 일어났어..?""응~ 울 이쁜이 오빠 땜에 깼구나...조금 더자...""우웅~~아냐..이제 일어 나야지....""오빠...언제 일어났어..? 잘 잔거야...?""응~ 오빠도 방금 일어났어....""미안해..보람이가 너무 예쁘길래..잠깐 만진다는게 보람일 깨웠네...미안...""오빠...나 정말 예뻐...?""으응~ 울 보람이 만큼 이쁜여자..아마 없을꺼야....""헤헤~ 거짓말이라도 기분 좋다.....""잠도 잘잤는데..오빠때문에 기분좋게 깼네...."보람이가 환하게 웃으며 잠을 깨려는듯 두눈을 비비네요...어두운 방안에서 보람이의 얼굴이 유난히 하얗게 보였습니다.....마치..천사처럼...."오빠....""응..?""쪽~~~~~~~~~""헤헤~ 모닝 키스...아니..뽀뽀....."귀여운 녀석...♡~~~"보람이 물 줄까..?""응~ 갈증나....."자리에서 일어나 정수기에서 물을 한잔 따랐습니다...그리고 보람이가 있는 침대로 가져갔지요...."어..어머~ 오빠~~~~""응..? 왜....?""치~ 좀 가리시지여~~ 오라버니~~~""뭘..?"그제서야 제가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알몸이라는걸 알았습니다..보람인 뭐가 그리 부끄러운지 자신의 두손으로 눈을 가리네요..."아하하~ 뭐 어때..? 조금전에 다 봤던거 아냐....""오..오빠..그래도..빨리...가운이라도 걸쳐......""어..? 보람이 너 손가락 사이로 다 보는거 아냐..?""어..어머~ 아..아냐....않보여......."할수없이 가운을 걸치고 보람이에게 물을 건내 줬습니다..정말 갈증이 많이 났던지....한잔 가득있던 물을 모두 마시네요.."아~ 시원하다......""갈증 많이 났구나....""응~ 어제 너무 마셨나봐~~오빤 괜찮아..?""응..오빤 괜찮은거 같네...."가운을 벗고 다시 보람이의 옆에 누워서 팔베게를 해줬습니다...보람이가 다시 제 품으로 파고 드네요...."아~ 따뜻해라~~ 오빠 품은 정말 포근해...."보람이의 맨살이 닫는 감촉이 그렇게 좋을수가 없었습니다..제 품으로 파고든 보람이의 따뜻한 몸에서 향기가 감도는 느낌이네요..보람이에게 말해야 할거 같습니다...아니....보람이에게 정식으로 청혼을 하고 싶었습니다...."보람아.....""응..? 왜 오빠..?""보람아.......""오빠랑..................결혼해주지 않을래...?""오빠~~~~~~~~~~~~""진심으로 하는소리야....오빤 보람이 이대로...포기..""오빠!!!!"계속 말을 이어가는 절 보람이가 짧고 강하게 끊었습니다..."보..보람아.....""오빠.....어제 내가 한말....다시 해야해..?""......................""오빠.....나 다시 울리고 싶어.....?""아..아니...그게..아니라......""오빠....어제 다 말했잖아...그 얘긴 그만해...""오빠가 날 진심으로 좋아한다면....내 뜻대로 해줘....부탁할께...""보람아....혹시...오빠가..싫은..거니..?""오빠.........내 맘 그렇게 모르겠어...?""나.....오빠....정말 좋아해.....아니........사랑..........""후우~ 오빠...그만해...이러다 보람이 또 울꺼같아..."".................."잘못본걸까요..?보람이의 두 눈에 다시 눈물이 맺혔었는데....보람이가 다시 환하게 미소지으며 저에게 말을 하네요...."헤헤~ 오빠......암튼 보람이..오빠 무지 좋아하니까...""이제..보람이 말대로 하는거야..............알았지...?"어쩔수 없을거 같네요...보람이의 맘은 알겠지만....제 맘은 보람이를 잡고 싶은데..보람이가 저렇게 완강하네요....어쩔수 없을거 같습니다..."어디보자~~ 울 오빠.......이쁜 꼭지~~~"보람이가 제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만지며 가지고 놀았습니다..어색한 분위기에 일부러 그러는거 같았습니다....."헤헤~ 넘넘 이쁘다....울 오빠 꼭지~~~~"보람이 분위기에 마춰줘야할거 같습니다...."그럼~~~울 이쁜이껀...?""어..어머~~ 오빠~~~~~~~~"전 재빠르게 보람이의 가슴에 손바닥을 덮어....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잡았습니다..보람이가 깜짝 놀랐지만...제 손을 빼지는 않네요...그리곤 제게 눈을 흘기며 말을 합니다.."치~ 울 오빠..정말 늑대라니까.....""엉,,? 오빠가 늑대면....그럼 보람인....꼬리 아홉달린 여우..?""어..어머~~이씨~~~""아얏~~"보람이가 다시 제 옆구리를 꼬집네요...."치~ 얄미워~~~""임마~ 그러다 오빠 정말 멍 들겠다...""흥~ 멍 들으라고 꼬집은거네요~~~"그때 보람이가 뭔가 생각난듯 급하게 말을 합니다..."참!! 오빠....지금 몇시야..?""응..? 왜..?""빨리....우리 둘다 매장 늦은거 아냐..?"아~ 저도 그제서야 생각 났습니다...지금 보람이와 누워있는 모텔방이 인천이 아니란 사실을....다급하게 핸드폰을 봤더니.....이미 시간이 오후 7시를 향해가고 있었습니다.."어머~ 어떡해......어떡해..........""오빠~ 여기서 인천까지 얼마나 걸려여...?""에고~ 조금 많이 늦었네...애들한테 혼나겠다........""근데 이녀석들 시간이 이렇게 됐는데 왜 연락을 안했지..?""암튼 석진이(오픈알바..가명)한테 연락부터 하자..."석진이(오픈알바)에게 전화를 했습니다....."여보세요....""응~ 형이야....""네...사장님...""형이...오늘 조금 늦을거 같아서,.......지금.....바쁘니..?""아녀.......아직 초저녁이라...지금 다섯 테이블 있어여...""아~ 그래..? 참!! 글구 오늘 보람이도 조금 늦을꺼라고 아까 전화 왔어..""보람이 갈때까지.........조금만 고생하고 있어....형도 금방 갈테니까...""네..? 사장님...오늘 보람이 누나 쉬는 날인데여...""뭐..?""사장님......오늘 보람이 누나 쉬는 날이잖아여...""그래서 오늘 철영이(중간알바) 일찍 오는 날이잖아여...철영이 벌써 왔는데여.."아~ 그제서야 생각이 났습니다...오늘 보람이가 쉬는 날이네요...(보람이는 한달에 두번..금,토요일 빼고 원하는 날에 쉬고 있었거든요....)보람일 돌아보며 다시 말을 했습니다..."아~ 그랬니..? 오늘 보람이 쉬는 날이었어..?""근데 보람이 이녀석은 왜 늦는다고 전화 온거야..? 원~""누나도 깜빡 했나보네여......."보람이도 그제서야 생각난듯한 표정이네요...^^;"그래...암튼 알겠다....형도 금방갈테니까 조금만 고생해...""보람이한테는 형이 다시 전화 할께....그럼 좀있다 보자....""네 사장님.....좀있다 뵈여...."전화를 끊고 보람이를 봤습니다..."헤헤~ 깜빡 했네....오늘 나 쉬는 날인데....""밥팅~~ 벌써 치매온거야...?""어머~ 오빠는 치매는 무슨 치매..? ""치~~오빠가 어제 술 잔뜩 먹여서 까먹은거지..""뭐..? 아하하~ 그래..그런가보다..""암튼.....이제 씻고 인천 올라가자....""응~ 오빠...나부터 샤워할께....""시간도 없는데 그냥 같이 하자........."뭐 보람이가 허락할린 없겠지만....그냥 말을 해봤습니다..그런데 늦었다는 것때문일까요...? 그러자고 하네요.....^^*제가 생각하고있는 계획이 틀어져 버리네요....^^;전 보람일 먼저 욕실에 들어가게 해서 저도 급한척 들어가려고 한건데..(이미 예전에 여러번 장난 쳐봤던...바로,,..그 장난.........^^;)"그런가..? 조금 늦었는데.....그래여 오빠....같이 샤워 해...""대신....이상한거 하기 없기야...........자~~약속~~~~""뭐..? 아..아냐....그냥 보람이 씻어.......""글구 보람인 어차피 오늘 쉬는 날이잖아....""오빠는 늦게 가도 상관 없구..어차피 평일이라 바쁘지도 않을꺼구..."제 말이 많아지면서 보람일 혼자 씻도록 설득했습니다..."오빠....괜찮겠어..? 그래도....너무 늦으면......"의외로 보람이가 조금 실망하는 눈빛이네요...^^;조금만 기다려 봐라.......보람아~~~ ^^* "아냐..괜찮으니까...보람이 먼저 씻어.....참!! 글구......욕탕에 따뜻한 물좀 받아줘...""오빠 따뜻한 물에 몸좀 담궜다가 가야할거 같아..이대론 찌뿌등해서 운전하기도 힘들겠어..""웅~ 그럴께....."보람이가 욕실로 들어가고 곧바로 욕조에 물을 받는 소리가 들렸습니다...욕조에 물 쏟아지는 소리와........보람이가 첨벙대는 소리도...어느정도 시간이 흐르자 들리질 않았습니다......아마도 물을 다 받은거 같네요....이제 작전 개시~~~~전 욕실 문앞에 서서...문을 두드리며 다급하게 말했습니다..."보..보람아........오..오빠..급해......."정말 다급하게 말했습니다.........^^;보람이가 깜짝 놀란 말투로 물어보네요...."오...오빠.........왜....왜............?""나...정말..쌀..거 같아....그..급해....보람아....""어..어머~ 어떻게 해....오..오빠.......자..잠깐만........"보람이가 다급한듯 욕조에서 첨벙이며 나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전 욕실 문 바로 앞에서 대기했습니다.....물론 아무것도 입지않은 알몸인체로.....^^;"오...오빠.....?"보람이가 욕실 문 바로 앞에서 절 부르는게 느껴졌지만....아무소리 내지 않았습니다....잠시후...욕실문이...빼꼼히 열렸습니다..............이때다~~문을 벌컥열고...목욕타올로 몸을 가리고 있던 보람이를 번쩍 안았습니다..그리곤 보람일 안은채로 바로앞에 있는 욕조로 풍덩~ "꺄악~~""아~ 조오타~~~~~~~~~""난....몰라.......이....이런 법이 어딨어.....오..오빠........미..미워~~""아~ 정말 따뜻하다....울 이쁜이랑 이렇게 있으니까 정말 좋다~~""씨~ 정말..얄미워....늑대 같으니라구....오빠 정말 미워.....""엉..? 오빠 정말 미워...?""치~ 미워........오빠 정말 미워.....흥~~"제게 꼭 안긴 보람이가 뒤돌아보며 눈으로 절 흘겼지만....분명히 싫지않은 눈이었습니다......"호~ 울 이쁜이...오빠 밉다는 그말...후회 않할 자신있어....?""흥~ 몰라..........오빠.........정말 미워...."처음 보람일 안고 욕조에 들어갔을때부터 이미 제 한손은 보람이의 부드러운 가슴을 쓰다듬고 있었는데...보람이와 말을 하다가 그 찬스를 놓치지 않고 다른 한손을 재빠르게 보람이의 다리사이로 침투시켰습니다..그때서야 보람이가 눈치 채고 손을 막으려했으나.....역부족이었습니다.....보람이가 다리를 빠르게 오무리려 했지만 이미 제 손은 보지계곡을 침투한 후였고....이미 가운데 손가락은 보람이의 뜨거운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간 뒤였습니다........"악~ 오..오빠.........""분명히...후회 안한다고 했지..? 이래도 오빠..미워..?""하악~~오..오빠..빠..빨리...빼..빼....하악~ 오..오빠.....그..그러지..말구..하아앙~~"앞에서도 여러번 이렇게 유치하게 장난을 쳤지만....한번 해보신 분들은 아마 저처럼 기회있을때마다 하시려고 할겁니다..유치하긴 하지만....정말 둘 사이를 더 가깝게 확인 할수 있는 장난(^^;) 입니다..."아아~~하악~빼..빼..오..오빠.....하아~ 빠..빨리......하악~~""왜..? 후회 안한다며...? 그럼 말해봐......오빠..미워...안미워..?""하아~하악~ 오..오빠....그..그러지.말구.....하아~빠..빨리..빼...빼....하아~~"보람이는 자신의 보지구멍안을 이리저리 간지럽히는 제 손가락의 움직임에 따라...욕조 안의 물이 심하게 출렁일 정도로 이리저리 몸을 심하게 비틀었습니다...."하아앙~~아..않미..워....오빠..않..미워...아학~ 그..그러니까....오..오빠...아아앙~~"더이상 장난 치면 않될꺼 같네요.....그렇다고 예전에 영란이처럼 사랑고백을 시키면 오히려 지금의 분위기가 깨질거 같아 두려웠습니다..------------------------------------------------ ♡ ------------------------------------------------축하해주세요...........^^*방금 소설방에 들어왔는데.....눈이 번쩍 뜨이네요...저........[우수작가] 에 선정 되었어요....제 글을 읽어주시는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이런 기분이었네요....정말 기쁩니다.....^^*생활속의 작은 활력이었는데....정말로 [우수작가]에 선정되고 보니..뭐라 할말이 없을 정도의 기분이네요...^^*제 경험담을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많은 **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참!! 글구 얼마나 좋아요...작가님들은 열심히 글올리고...읽으시는 울 **님들은 리플과 추천 한번씩 주시니까...벙말 글 올리는 맛 나잖아요..^^*읽으시는 울 **님들도 기분 좋으시고....^^*오늘도................꼭 추천 하나와...간단한 리플 하나는 남겨주세요...^^*비룡이...................정중히 부탁드립니다......그리고.................................................사랑합니다......^^*울 님들의 "추천"과 "리플" 을 먹고 사는.....................................비룡(砒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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