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야 야썰 아내는 수집가 - 2부
페이지 정보
본문
주소야 야썰 아내는 수집가 - 2부
아내는 정액수집가아내는 정액수집가부장으로 진급된지 3년차인 최부장은 사무실 내 치마 밑으로 드러낸 여자들의 다리를 보는 것이 취미였다.
진급하고 나서부터는 업무는 모두 아랫 사람들에게 넘기고 자신은 그저 파티션 칸막이를 두고 야동을 보거나
여직원들을 관찰하는 것이 그의 주 업무였다. 물론 부장이란 자리에는 책임이 막중하지만, 여직원들의 땡땡한 엉
덩이와 매끈한 다리를 보는 것보다 그에게 중요한 것 없었다.
집에서는 늘 자신보다 8살 연상인 아내와 딸에게 구석에 처박아둔 빗자루 취급을 받았기에 최부장은 항상 집보다
사무실이 더 편하고 자신이 있어야할 곳으로 느껴졌다.
‘휴, 그래도 늘씬한 20대 여자들이 있는 이곳이 환갑을 앞두고 있는 아내가 있는 집보단 백배 낫지’
그의 아내는 그보다 8살 연상인 낼 모레 환갑을 알리는 58살이다. 허리와 엉덩이는 살점보다 주름이 더 많았다. 그
랬기에 아무리 아내가 알몸으로 집안 구석구석을 돌아다녀도 자지가 서질 않는다. 낼 모레 할머니 되는 뭔 여편네
가 섹을 그렇게 P히는 지, 밤마다 시도때도 없이 잠자리를 요구했다. 최부장은 한숨을 길게 내쉬며 아내의 요구에
못이겨 쭈구러진 자지를 겨우 빳빳하게 세워 아내의 몸에 들어가, 짧게 피스톤 운동을 하고, 어떠한 전희도 못느
낀 채 10분만에 정액을 쏟아낸다. 그리고 이어지는 아내의 불만족스런 잔소리들.......
한참이나 파티션 칸막이를 넘어 여직원들의 뒷모습을 흐뭇하게 감상하다가 1년 전 대리로 진급한 박다영 대리가
눈에 띈다.
노골적으로 단추를 풀어놓은 하얀 셔츠, 그 사이로 드러난 가슴의 계곡, 엉덩이에 딱 달라붙은 회색 치마, 그 아래
펼쳐진 매끈한 다리... 아무리 뛰어난 몸매를 자랑하는 여직원들이 여럿 있다고 해도, 박다영 대리 만큼 완벽한 몸
매를 가진 여자는 없었다.
‘박 대리 몸에 내 자지를 넣고 하루종일 그 속에 있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당장 내일 죽어도 그렇게만 할 수 있다면 소원이 없을 것 같았다.
최부장 혼자 야릇야릇한 상상을 하고 있었던 그때, 박다영이 불길한 느낌을 받았는지 고개를 돌려 최부장 눈과 마
주쳤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안다는 얼굴이다. 창피함에 파티션 아래로 숨으려고 하려던 순간, 박다영 대리가
빨간 혀를 내밀어 입술을 핥는다. 도대체 뭔 의미인지 어리둥절하기만 하다. 당황함에 파티션 뒤로 황급히 숨어
버린다. 바지 속에서 자지가 벌떡 서는 것이 느껴진다. 단지 빨간 혀만 보았을 뿐인데, 날 유혹하는 건가, 최부장은
기분이 나빴지만 몸 군데군데 흥분이 뱀처럼 소용돌이 치는 것을 느낀다.
‘안되겠다. 일단 이 빳빳한 자지 좀 진정시켜야겠다.’
최부장은 잠시 뒤 아무도 모르게 남자화장실에서 박다영 대리의 혀에 자지를 비비는 것을 상상하면서 자위를 해
변기 위에 자신의 정액을 쏟아냈다. 그리고 오는 큰 만족감.... 차라리 주름 덩어리 아내의 몸에서 정액을 쏟아내는
것보단 훨씬 나았다.
*
50년 평생 자신과 섹스를 했던 여자는 단 두명, 지금의 아내와 군대에 있을 때 선임들이 소개 시켜준 몸 파는 40대
아줌마. 어쩌면 섹스에 있어서는 자신보다 지독하게 복이 없는 것 같았다. 더구나 자신은 잘생긴 얼굴이 아니라는
걸 잘 안다. 젊은 여자를 유혹하기 위해 열심히 헬스클럽을 다녔지만 늘 돌아오는건 퇴짜 뿐이다. 언제 젊은 여자
와 섹스를 한번 해볼지, 자신의 신세가 한심하고 기분이 울쩍하다. 돈 주고 언제든 마사지샵에 갈 수는 있었지만
그렇게까진 하고 싶진 않았다. 하아...이러다 평생 나무껍데기 같은 아내와 섹스를 하다가 죽게 될 팔자인가.
그 날, 회식자리에서 대리들의 술을 받으며 길게 한숨을 내쉰다. 대리들이 기운 없는 내 모습에 눈치를 봤지만 아
랫놈들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나마 다행인 건, 목을 따버리고 싶을 정도로 보기 싫은 상무이 연말보고서 검토
때문에 회식에 오지 않았던 게 위안이다. 언제까지 상무 밑에서 허리를 굽혀 살아야 하는지, 아내와의 섹스도
그렇고, 사회생활도 지긋지긋하다.
그때, 멀리서 꺄르르 거리며 잡담을 나누고 있는 남자 사원과 박다영 대리가 눈에 들어온다. 남자 사원이 맞장구를
치며 박다영 대리의 가슴골을 힐끔힐끔 쳐다보는 것이 보인다. 하긴 파릇파릇한 남자니 여자 가슴에 환장 하는게
당연하지. 술잔을 다시 들이키다가 오후에 박다영 대리가 자신에게 유혹했던 일이 생각난다.
왜 혀로 자신의 입술을 핥았는지... 혹시 그게 유혹이 아닐까? 설마 그것이 자신을 유혹하는 표시인건 아닌가. 아니
다. 섣불리 생각했다간 또 데일지 모른다.
몇 년 전에 머리 쓰다듬은 모습에 반해 회식 뒤풀이 때 박다영 대리에게 고백했던 일이 문득 떠오른다.
‘바람필 생각 하지 말고 아내한테 잘하세요. 한번 더 이러면 가만 두지 않을 거예요.“
그 독기 품은 눈빛 절대로 잊을 수 없다. 참 도도하고 무서운 여자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 행동은 무엇인지 알 수가 없어 답답했다. 마침 박대리가 많이 취한 것 같으니 물어보
기만 하자. 밑져야 본전이다. 그래도 가까이서 말 한마디라도 해보면 가슴골은 마음껏 구경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걸로 만족하다. 최부장은 테이블에 있던 술잔을 들고 박대리에게 다가갔다.
“박대리 오늘 많이 취한 것 같은데?”
허억......역시 풍만한 가슴골이 눈에 들어온다. 저 가슴에 얼굴을 묻을 수만 있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다. 최부장은
용기를 내어 밖으로 나가자고 한다.
이럴수가....업무가 아니면 한번도 자신의 부탁에 응하지 않았던 박 대리가 그러자고 했다. 역시 유혹이 맞았어.....
..50년 인생에 봄날은 오는건가...가슴이 펄떡펄떡 뛰었다.
*
“내 말이 맞죠 부장님?”
술에 많이 취했는지 박대리가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오후에 파티션 뒤로 몰래 야한 상상을 하고 있었던걸 알고
있는 모양이다.
“어......”
어쩔 수 없이 인정을 했다. 부장 체면이 말이 아니다. 하지만 화가 난 것 같지는 않다. 술에 취해 혀도 꼬여있고 눈
도 풀려있다. 대놓고 풍만한 가슴골을 쳐다봐도 화를 안낼 것 같은 분위기다.
“부장님 저랑 잘래요?”
멀리 모텔을 응시하더니 혀가 꼬인 섹시한 목소리가 박다영 대리가 나직이 묻는다. 최부장은 순간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안갔다. 자신이 잘못 들었는지 수없이 볼을 꼬집어 본다. 이런, 보청기를 해야 될 때가 온 것인가.
“저 마음 변하기 전에 대답해요. 절 갖고 싶지 않냐구요.”
꿈이 아니다. 박대리가 묻고 있다. 목소리가 생생하게 귓전을 때려 귓속 깊이 안착한다. 하느님이 내게도 기회를 주나 보다. 최부장은 박대리 마음이 변하기 전에 그녀의 작고 아담한 손을 잡아 골목길로 들어간다. 꿈인지 현실인지, 하느님이 자신이 가여워서 이런 기회를 주는가보다 생각한다. 이 여자가 정말 자신을 자려고 하는 모양인지 한번 더 확인하기 위해 손을 뻗어 박 대리의 통실한 엉덩이에 손을 얹는다.
반응이 없다. 최부장은 마음속으로 감격한다. 아무도 없다면 이 거리를 알몸으로 미친 듯이 뛰면서 환호성을 지르
고 싶었다. 어차피 이렇게 된거 한 손으로 만져도 넘치는 엉덩이를 최부장은 마음껏 만지면서 쿵쿵뛰는 심장으로
모텔 안으로 들어갔다.
*
“부장님 저 먼저 샤워 할까요?”
커다란 침대, 천장의 커다란 거울, 만약 섹스를 하게 된다면 박다영 몸을 탐닉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천장 거울에 마음껏 볼 것이다.
“준비하고 있을게, 천천히 해.”
천천히 해? 이런 염병할, 그녀가 마음이 변하기 전에 샤워고 뭐고 당장 옷을 벗겨 그녀 안으로 들어가만 한다. 하지만 일류 요리사는 재료를 함부로 망치지 않는 법. 애써 인내심을 가져 그녀를 배려한다. 박대리는 수줍은 미소를 지어보이며 살금살금 화장실로 걸어간다. 씰룩이는 엉덩이를 보고 있자니 미칠 것 같았다.
정적하고 고요한 모텔 방 안. 최부장은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침대 위에 앉는다. 저 여자가 진심으로 나랑 자려고
하는걸까, 만약 샤워하다가 마음이 변하면 어쩌지, 불안하고 초조감이 마음에 일었다. 30대 여자를 안아 볼 수 있
는건가. 아내가 불륜을 알면 어쩌지, 콘돔은 제대로 챙겼는지 불안함에 최부장은 잠시도 앉아있지 못하고 방안을
서성인다.
만약 잘못돼서 회사에서 짤리면 어쩌지.......평생 아내만 보고 살았던 내가 이래도 되는 건가, 아내가 알면 아마도 어떻게든 총을 구해와 자신의 사타구니에 총을 쏴버릴텐데...
지금이라도 이성이 있을 때 박다영 대리를 설득해서 없던 일로 해야하는걸까....
철컥. 그때 문이 열렸고, 최부장은 토끼처럼 큰 눈으로, 경악을 하면서,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않은 박다영의 날
씬한 몸을 보았다. 다 말리지 않고 적당한 물기가 묻어있는 섹시한 머리카락, 그 아래로 주렁주렁 달린 풍만한 가
슴과 분홍빛 젖꼭지, 마치 신이 다듬은 것 같은 정리정돈된 보지털, 그리고 수줍게 드러난 보지까지.........
그래, 저 완벽한 몸을 먹을 수만 있다면 어떻게 되든 내가 알게 뭐야, 머리에 총알이 박히든, 회사에서 더럽다고 자
신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되든 내 알 바 아니다. 뒷일은 그 다음에 생각하자.
“부장님, 내 몸 보니까 어때요? 놀란 것 같은데.”
박대리가 자신 쪽으로 다가오면서 말했다. 흐음~~ 비누와 샴푸에 젖은 냄새..빠져들 것만 같다.
“늘 자기랑 자는 것을 꿈꿔왔지.”
“지금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안가죠? 이게 부장님 눈 앞에 드러난 현실이예요.”
그 말과 동시에 박대리가 자신의 손을 잡아 그녀의 넓고 하얀 가슴에 손을 얹는다.
“허억.”
“그래요, 부장님. 눈을 감고 느껴봐요 제 가슴을.”
최부장은 눈을 살며시 감는다. 그리고 자신의 두 손에 쥐어진 박다영의 큰 가슴을 부드럽게 주무른다. 두 손 위에
서 가슴이 출렁인다. 손바닥에 그녀의 딱딱한 젖꼭지가 닿는다. 그래, 꿈이 아닌거야. 그녀 말처럼 이건 현실이야.
최부장은 박다영을 뜰어당겨 자신의 허벅지 위에 앉힌다. 한 손은 거칠고, 또 과감하게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주무
른다. 그리고 이어서 그녀의 선명한 젖꼭지에 입을 가져가 문다.
“하악.......하악.......부장님.......거칠어요.”
박다영 대리의 신음 소리가 귓전을 때린다. 아무리 빨아도 혀에 말리지 않았던 아무 느낌도 안났던 아내의 젖꼭지
와는 다르다. 박다영의 젖꼭지는 생생하게 살아있어 사탕처럼 자신의 혀에 감긴다.
“후웁......쩝쩝..........쩝쩝.........”
“하........아...........................하.........아..........”
예상했던 대로 박다영의 신음 소리가 거칠어진다. 오로지 공식적으로 그녀를 소유하고 있던 그녀의 남편만이 입가
에 가져갈 수 있었던 그녀의 젖꼭지를 나는 빨고 있다.
“하아.......부장님.....더 과감하게 부탁해요.”
순간, 잘못 들은건가? 그녀가 자신을 더 애타게 원하고 있는 것 같았다.
젊은 여자를 꼬시기 위해 다년간 운동을 했던 노력이 오늘 드디어 결실을 맺는 것 같다. 최부장은 박다영 젖꼭지를
입에 물고 천천히 손을 그녀의 음부에 갖져간다. 그리고 천천히 그녀의 꽃을 연다. 그 속엔 물이 가득찼다.
“아아...부장님....손길 너무 부드러워요. 더 깊이 뻗어 내 안에 넣어봐요.”
자신의 귀에 속삭이는 그녀의 달콤한 유혹의 목소리. 최부장은 가운데 손가락을 그녀의 꽉 조이는 보지에 손을 집
어 넣는다.
“아.................아................”
그녀가 느끼고 있다. 최부장은 가운데 손가락을 천천히, 그리고 세게 움직인다. 박다영 대리가 두팔을 뻗어 자신의
어깨에 손을 두르고 자신의 손운동이 주는 느낌을 느끼고 있다.
이쯤이면 됐어. 이제 남편만이 볼 수 있었던 그녀의 보지 영역에 다가가야 할 순간이다.
최부장은 박다영 대리를 힘껏 들어 침대 위에 눕힌다. 그리고 서둘러 땀에 젖은 와이셔츠, 넥타이, 바지, 양말을 벗
는다.
“박다영, 오늘 넌 내 자지에 흠뻣 취하는거야. 알았지?”
“................”
“난 밤새도록 니 안에 들어 그 속에서 헤엄 칠거야. 넌 오늘 밤 내 종이 되는거야.”
“아잉. 부장님. 그런 야한 말을.....언제부터 그렇게 터프하셨어요, 사무실에서는 다르네요.”
그 말과 동시에 최부장이 자신의 빳빳하고 냄새나는 좃대가리를 박다영 입에 넣는다. 박다영 대리는 군말 없이
자지를 받아들인다.
“허억......허........아아...........허억!”
최부장은 박다영의 입에 좃대가리를 맞춰 엉덩이를 흔든다. 오후에 보았던 그 혀놀림이 역시 유혹이 분명했다. 박
대리는 종이 된 듯 소중하게 최부장의 자지, 그리고 털이 수북한 불알을 두 손에 쥐고 빨기 시작했다.
최부장은 금방이라도 쌀 것처럼 얼굴을 뒤로 제껴 가까스로 참아낸다.
그리고 천장의 거울 속에 비치는, 박다영이 자신의 자지를 빨고 있는 모습은 그것이 꿈이 아닌 현실이라는 것을 고스란히 내비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