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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야 야썰 당신도 여자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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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59 회 작성일 24-06-12 22: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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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야 야썰 당신도 여자였군요 


 

 

에비 없는 호로새끼 라는 소리를 듣지 않게 하려고 엄한 교육과 함께

당신의 모든 행동 조차 흐트러짐 없는 어머니 셨기에 제게 있어서 어머니는 신과 같은 존재 였습니다.

내가 초등학교 2학년 때 였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학교에서 신체 검사를 한다고 하자

목욕할때 엄마는 항상 그랬듯이 그날도 다른날 처럼 나를 데리고 동네 목욕탕에 갔다.

목욕탕에는 낯이 익은 몇몇 동네 아줌마들이 미리와서 목욕을 하고 있었으나

나는 늘 하던것 처럼 아무 생각없이 커다란 욕탕 안으로 들어가 헤엄을 치고 있었다.

"야!! 동일이... 여기가 니 혼자 하는 목욕탕이야? 물 틔잖아 ... "

"커어어억!!! 혜...혜...혜 진 이!! 너..너~ 어..언 제 왔 어? 으 으 으~"

날카로운 소리에 뒤를 돌아보니 우리반 부회장인 혜진이가 발가벗은 내 뒤에서 소리를 지르는 것이 아닌가?

혜진이는 얼굴도 예쁘장 한데다가 공부도 잘해서 항상 남자 애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물론 나역시 겉으로는 표현을 하진 않았어도 혜진이를 좋아했으며

커서 혜진이와 결혼을 할꺼라는 마음까지 먹고 있던터라 그때 혜진이와의 만남은 너무나 충격적 이었다.

내 얼굴은 금새 홍당무가 되어 버렸고 그때부터 자그마한 고추를 가리느라고 무진장 애를 쓴것 같다.

"어어!! 혜진이는 혼자 목욕하러 왔네? 이리와 아줌마가 씻겨 줄께... 아유~ 어쩌면 이렇게 이쁘냐?"

내 심정도 모르는 엄마는 혼자 목욕을 온 혜진이를 오라고 하더니 내 옆에서 몸을 씻겨 주었는데

우리 엄마의 손에 의해서 씻겨지는 혜진이의 몸은 어린 내가 봐도 너무 예뻤다.

날씬한 몸매에 흔적만 남아있는 젖꼭지, 그리고 내가 안보는척 하면서 살짝 살짝 훔쳐 보았던 갈라진 그곳,

물에 젖은 긴 머리에 생글 거리는 얼굴도 예뻤고, 하얀 피부와 통통한 작은 엉덩이도 무척 예쁘다.

나는 혜진이의 몸을 훔쳐 보면서 그때까지 무심히 봐왔던 엄마의 몸까지 다시 보기 시작했다.

뚱뚱한 다른 아줌마에 비해 우리 엄마는 혜진이 처럼 날씬한 몸매를 가졌으며

혜진이와 다른 것이 있다면 커다란 젖가슴과 허리 아래로 무성하게 돋아난 어른들 만의 수풀 이었다.

그때 나는 혜진이의 비누 거품으로 뒤덮힌 몸과 엄마의 아름다운 몸을 서로 번갈아 보며

나만의 상상속에 젖이 젖어 들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엄마가 내 팔을 잡아 일으켰다.

"자아~ 이제 동일이도 씻어야지....일어서봐~~! 아..아 니............ 너어!!!"

엄마는 내 아랫도리에서 빠딱 서버린 고추를 보고 몹시 놀라면서 당혹 스러운 표정과 함께

나를 씻기고 서둘러 목욕탕을 빠져 나왔으며 그 다음 부터는 더이상 여탕엘 데려가지 않았다.

그러나 목욕탕 사건이 있은 후, 나와 혜진이는 더 가까운 사이가 되었고 우리는 그렇게 성장했다.

"와아~ 우리 아들이 벌써 대학생이 되다니... 후 후~ 엄마는 동일이가 자랑 스러워~ "

"뭐...나 혼자만 대학생인가 ? 참...엄마 혜진이도 나와 같은 학교야~ 히 히~"

"그래? 잘됐구나...근데 너~ 혜진이와 사귀더라도 책임 못 질 일은 하지마~ 알았지?"

대학교에 입학하자 처음으로 엄마와 떨어져 살게 되던날 기뻐 하면서도 온갖 잔소리와 함께

한편 으로는 따로 살게 되는 내가 못내 아쉬웠던지 쓸쓸해 하던 엄마의 얼굴을 보게 되었다.

<잘 해 드려야지... 엄마에게는 최고의 효자가 될꺼야~>

개찰구를 빠져 나가는 엄마의 뒷 모습을 보면서 나는 몇번이나 마음을 다져 먹었는지 모른다.

엄마와 떨어져 살게 된 지도 벌써 한달, 오늘 따라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자 왜 그렇게 엄마가 보고 싶은지...

금요일까지 기다린 나는 수업을 마친후 내 발길은 집으로 향했으며 밤 열시쯤 열차에서 내린 나는

갑자기 나타난 나를 보고 깜짝 놀라 반가와 할 엄마의 모습을 머릿속에 그리며 단숨에 집앞까지 달려갔다.

아직까지 엄마의 방에는 불이 켜져있다. 나는 대문을 두드리려가 장난끼가 발동해

도둑놈 처럼 담을 넘어 발소리를 죽여가며 엄마의 방으로 다가갔다.

그러나 내 들뜬 마음과는 달리 나는 금새 내 몸이 얼어 붙는것만 같았다.

"아 하 하 항~ 으 흐 흐~ 조..좀 더.... 흐 흣!! 으 흐 흐 흥~"

틀림없는 엄마의 신음소리 였기에 나는 묘한 호기심이 들어 엄마의 방,자그마한 창문쪽으로 돌아가 보았다.

"아..아..아 니!! 저..저럴수가!!!우리 엄마가 어떻게??"

환하게 켜져있는 엄마의 방에서는 벌거벗은 두 남녀의 모습이 눈에 들어 온 것이다.

남자는 다름 아닌 옆집의 혜진이 아빠 였으며

엄마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 가랑이에 얼굴을 쳐 박은채 무엇인가 빨고 있었고

엄마는 두 손으로 아직까지 늘어지지 않은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거친 호흡을 내쉬고 있었다.

"후 르 르 르~ 쩝..쩝!! 허억..헉!! 다..당신.. 보..보짓물이 허헉... 어..엄청 나와~~ 쭈르륵!!흐 흐 흣!!"

혜진이 아빠가 얼굴을 들자 엄마의 까슬한 보짓털 아래로 타액과 보짓물로 흠뻑 적셔진 조갯살이 보였다.

엄마는 가랑이를 활짝 벌린채 젖가슴을 만지던 손을 검붉은 조갯살로 가져가더니

발름 거리는 구멍속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으며 끄덕거리는 혜진이 아빠의 커다란 좆에 입을 가져가는 것이었다.

엄마는 커다란 좆을 입속에 넣고는 두 눈을 감은채 정신없이 빨아대고 있었다.

"쭈루룩!! 쭈즙...쭉...쭉!! 흐 흐 흡!! 오..오늘..허헙!! 자..자고 가면... 쭈욱!! 안 돼 요? 흐 흐 흡!!"

"으 흐 흐 흣!! 아..아..안돼... 흐 흣... 그..그러다가...누..누가 보면 ... 흐 흡.. 어쩔라고...흐 으 으 흐~"

그 순간 엄마의 보짓속에서 투명하지 않은 액체가 울컥 쏟아져 나오자 엄마의 허벅지가 오무려 진다.

"허헉...다..다..다리 버..벌려... 흐 흡!! 빠..빨리하고...흐흐흣!! 가..가야돼.... 아 흐 흐~"

혜진이 아빠는 집에 가는것이 급해 졌던지 엄마의 몸위로 올라가 한 손을 넣어 구멍에 맞추는것 같았다.

"아 하 하 학!! 너..너..너 무 하핫...조..좋 아... 하 아 아 항~~"

"뿌직...뿌직...칠퍽..칠퍽..퍼벅...퍽..퍽... 허 헉...헉... 철퍼덕..철퍽..."

시간이 갈수록 혜진이 아빠의 엉덩이는 더욱 빠르게 움직였고 엄마의 표정은 점점 일그러져 간다.

"아 하 하 항~~ 나..나..나 아~~~ 모..못 살 아 항~~ 하 핫... 우 으 으 흣... 아 우 흣!!"

"우 흐 흐~ 나..나 도 ... 크 하 핫!! 나..나 온 다 핫!! 아 흐 흐 흐~~ 허 헉!!"

두사람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지면서 혜진이 아빠가 갑자기 커다랗게 발기된 좆을 빼더니 몇번 흔들자

좆끝 에서는 하얀 액체가 엄마의 젖가슴이며 얼굴까지 뿌려지는 것이었다.

엄마는 얼굴과 몸에 뿌려진 혜진이 아빠의 정액을 손으로 문지르다가 가끔씩 입속에 넣어 먹는것 같았다.

나는 눈앞에 벌어진 놀라운 광경에 현기증을 일어나 그 자리에 쓰러질뻔 했다.

그리고 엄마와 혜진이 아빠가 옷을 입을때 쯤 나는 다시 담을 넘어 기차역으로 정신없이 뛰었다.

서울로 돌아오는 동안 내 머릿속은 온통 어지럽기만 하다. 배신감도 느껴지고 세상이 싫다.

다른 사람도 아닌 내 엄마가...그렇게 흐트러짐이 없던 우리 엄마가 그럴수가 있을까?

밤새 기차를 타고 서울로 돌아온 나는 여섯시가 조금 덜 되어 혜진이가 있는 룸으로 갔다.

"딩동~~ 딩동..딩동~~ 혜진아...혜진아... 문 열어봐..."

한창 꿈나라에 빠져 있던 혜진이는 난데 없는 나의 방문에 머리가 헝클어진 채 문을 열어 주었다.

"혜진이 너.... 나를 좋아하지! 대답해..? 너 날 좋아하지?"

"으응~ 그..근데 무슨 일이야? 이 꼭두 새벽에..... 너~ 왜그래?"

나는 어떨떨 해 하는 혜진이의 손목을 잡고 방으로 들어가 그녀의 몸을 꽉 끌어 안으며 키스를 했다.

"도..동 일 이...너..너 왜..왜 이 래? 무..무슨 일이야? 흐흡!!"

"쪼옥!! 혜..혜 진 이~ 나..난 너얼... 사..사 랑 해~~ 오..오늘 우리... 여..연애 한번 하자..."

다짜고짜 혜진이 에게 달려든 나는 혜진이가 입고 있는 잠옷을 들쳤다.

"아...안 돼 에~~ 너..너..너 미..미쳤어? 왜..왜 이 래? 흐 흡!!"

혜진이는 놀라며 잠옷을 내릴려고 했지만 벌써 내 눈에는 어릴때 보았던 혜진이의 그 하얀 허벅지가 들어왔으며

착 달라붙은 분홍색 삼각팬티 아래로 통통한 보짓살이 비춰졌던 것이었다.

"흐흡!! 나..나... 소..소 리 ...흐흣... 지..지를 꺼야? 그..그 만 해 엣!!"

그러나 나는 혜진이를 꽉 끌어 안은채 손으로 발버둥 치는 혜진이의 팬티위를 더듬어 내려갔다.

여태껏 혜진이와 나는 사귄다는 소문만 무성했으나 겨우 손을 잡는 것으로 만족했던 사이 였는데

아닌 밤중에 홍두깨 처럼 갑자기 돌변한 태도를 보이자 혜진이도 몹시 황당해 하는것 같았다.

내가 혜진이의 팬티위를 더듬으면서 가랑이 사이로 손을 집어 넣을려고 할때쯤,

그렇게 소리를 지르겠다며 발버둥을 치던 혜진이가 갑자기 조용해 지더니 나를 빤히 보며 입을 열었다.

"흐 흐 흣!! 도..동일이 ... 너 저..정말 날 사..사랑해 줄꺼지? 흐 으 흐~"

"무..물론이지... 내..내가 널 사..사랑 하는건 흐흡!! 너..너도 알잖아... 흐 으 흡!!"

혜진이는 뭔가 결심을 한듯한 표정을 짓더니 스스로 잠옷을 들치며 벗어 버리는 것이었다.

브레지어도 하지않은 혜진이의 몸, 잠옷을 벗자 자그마한 팬티 한장만이 그녀의 몸을 덮고 있었다.

어릴때 흔적만 있던 젖꼭지는 어느새 탱탱한 젖가슴 가운데 진갈색을 띈채 솟아 있었고

자그마 하던 몸매는 이제 완연한 숙녀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었다.

나는 그런 혜진이의 몸을 보면서 서둘러 옷을 벗어 버리고 마지막 남은 혜진이의 팬티를 벗기기 위해 다가가

촉촉히 젖은 혜진이의 눈망울이 무척 귀엽다는 생각을 하며 하나 남은 혜진이의 팬티에 손을 가져갔다.

바르르 떨리는 혜진이의 몸, 나는 그 몸을 보면서 너무 예쁘다는 생각을 하며 팬티를 끌어 내렸다.

팬티가 내려가자 처음으로 내 눈에 들어온건 혜진이의 보짓털 이었다.

하얀 맨살위에 칼로 베어 놓은듯한 예전의 매끈한 보지는 찾아 볼 수도 없었으며

그때 목욕탕에서 엄마의 몸 처럼, 몇시간 전 헐떡이던 그것 처럼 무성한 음모가 자리 잡아 있었다.

핑크색 삼각팬티는 허벅지를 벗어나 어느새 발목을 빠져 나가자 혜진이는 부끄러운듯이 손으로 가린다.

나는 머릿속에 잔상처럼 남겨진 혜진이 아빠를 떠 올리며 혜진이의 가랑이를 벌려보니

발그스름한 혜진이 보지는 어느새 촉촉한 물기를 머금은 채 수줍은듯 발름 거리고 있다.

"쭈루룩!! 쭈죽...흐흡!! 후 르 르 르~ 쩝쩝... 쭈욱...쭉!! 허헉..헉!!"

"아 하 하 학!! 뭐..뭐..뭐 해 엣!! 하 항~~ 더..더..더 러 워.. 아 하 핫!!"

그렇겠지! 나도 몇시간 전, 엄마의 보지를 빨아주던 혜진이 아빠를 보면서 더럽다는걸 느꼈으니

이런 것이 처음인 혜진이야 말로 그렇게 생각하는게 당연 하겠지....

그러나 내 혀가 혜진이의 보지에 닿는 순간, 나는 묘한 기분에 휩쌓였고 내 좆은 점점 부풀어져 가는것을 느꼈고

보드라운 조갯살에 내 혀가 닿을때 마다 혜진이는 간지러운지 몸을 꼼지락 거리면서 거친 호흡을 몰아쉰다.

"허 허 헛!! 혜..혜 진 아~ 허 헉...여..여기 구..구멍에서 흐흣... 무..물이 마..많이 나와... 흐 흐 흡!!"

"아 하 하 앙~ 모..모..몰 라 이~ 하 핫!! 그..그..그 만 해 하 학!! 으 흐 흐 흥~"

혜진이는 흥분이 되면서도 부끄러운지 자꾸 다리를 오무릴려고 했으나

나는 혜진이 아빠를 머릿속에 떠올리면서 엄마에게 하던것 처럼 그대로 따라해 보고 싶어서

가랑이 사이에서 얼굴을 들고 누워있는 혜진이의 머릿쪽으로 다가가 내 좆을 입 근처로 가져갔다.

"하핫!! 어..어..어떻게 흐흡!! 하..하 라 고? 으 흐 흐 흥~ 쭈 읍!!"

"허 허 헉!! 아 하 흐~ 저..정말 ...흐흡!! 조...조...좋 아.. 하 핫..."

아무것도 모르는것 같았던 혜진이지만 내 좆이 입근처로 가자

못이기는척 하며 내 좆을 입술 사이로 넣더니 슬쩍 빨아주는 혜진이였다.

그 순간 내 몸은 심한 전기에 감전된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온 몸을 뒤로 젖혔다.

"허헉...다..다..다리 버..벌려... 흐 흡!! 너..너 하고 하...하고 싶어...흐 흣!! "

혜진이는 입에 물고있던 내 좆을 빼내며 살며시 다리를 벌려 주었지만 눈가에는 촉촉한 이슬이 맺혀있었다.

나는 커다랗게 부풀어져 있는 내 좆을 잡으며 혜진이의 가녀린 몸위로 올라갔다.

"아 아 악!! 아..아..아 퍼... 하 학... 아 우 으~ 흐 흑... 도..도..동 일 아.... 사..사..살 살~~ 하 학..."

내 좆은 미끈거리는 혜진이의 보짓속으로 쉽게 들어간것 같았으나 혜진이는 몹시 아파했다.

"흐흡! 아..알 았 어~~ 흐흣... 사..살살 하..할께... 으 흐 흣!!"

"으 흐 흐 흐~ 아..아 파... 하 핫... 도..동 일 아~ 우..우리 아..안 하면 아..안돼? 아 후 으~~"

혜진이의 얼굴은 고통속에 일그러져 있었으나 나는 좆을 빼지 않았다.

"뿌 찌 익!! 찌 익...찍... 허헉...헉!! 뿌찍...찌익...찍... 헉.. 헉..헉.."

"하학...아파핫!! 아 파~~ 아 흐 흐 흐~ 흐 흐 흑!! 아 하~으 흐 흐 흥~~"

그러나 그렇게 아파하던 혜진이도 시간이 조금씩 지나자 아프다는 소리가 점점 줄어 드는것 같았다.

"허헉!! 이..이 젠 흐흣... 아..안 아 프 지? 으 흐 흐~ 뿌찍..뿌직... 퍽...퍽..퍽... 헉..헉.."

"으 흐 흥~ 모..모..몰 라 아~ 그..그 래 도~~ 흐 흥~ 조..조 금 은~~ 하 하 항~"

나는 혜진이가 덜 아파 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자 펌프질의 속도를 조금씩 높혀보았다.

혜진이는 눈을 감고 있었으나 얼굴은 여전히 찡그린채 고통스런 표정을 짓고 있었다.

"칠퍽..칠퍽...뿌찌익..찌익!! 허헉..헉..헉.. 칠퍽..칠퍽... 퍼퍽..퍽!! 흐 흐 흡!!"

"하 아 아 항~ 도..동 일 아~ 하핫... 나..나..나 ~ 흐 흣...이..이 상 해.. 아 핫!!"

혜진이는 이상하다는 말을 하면서 내 가슴을 꽉 끌어 안아온다. 순간 엄마의 모습이 떠 올랐다.

시간이 지나자 점점 쾌감을 느낀 엄마는 혜진이 아빠의 몸을 꽉 끌어 안았던 것이다.

느끼는 것이다. 엄마가 그랬듯이 혜진이도 이제 느끼는 것이었다.

"아 하 하 항~ 이..이 상 해 애~~ 하 핫!! 우 흐 흐~ 아 후 ~ 으 으 으~"

갑자기 혜진이가 고양이 울음소리를 냈으며 보짓속에 들어있는 내 좆은 뜨거워지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짜릿해 온다. 그순간 혜진이의 얼굴이 그렇게 이뻐 보일수가 없었다.

내 아랫도리는 심한 쾌감에 휩쌓이면서 좆끝이 간질거리는 것이었다. 사정이 임박해져 온것이다.

그때 나는 갑자기 보짓속에 들어있던 내 좆을 빼고 혜진이 아빠가 그랬듯이 부푼 좆을 흔들기 시작했다.

"우 우 우 흡!! 아 후 우~~크 하 핫!! 아 후~~~ 나..나..나 온 다 앗!! 하 학!!"

모든 힘이 아랫도리로 몰리는것 같아 지더니 드디어 내 좆끝에서는 하얀 액체가 뻗어 나오는 것이었다.

"으 흐~ 아 하 하~~ 아 우 우 ~~ 흐 흑!! 헉..헉... 크 아 핫!!"

힘차게 뻗어나온 내 정액은 혜진이의 젖가슴은 물론 얼굴과 머리카락 까지 튀어 올랐으며

거의 마지막이 되어갈 무렵, 힘없이 떨어지는 몇방울은 혜진이의 보짓털 위에 떨어졌다.

아직까지 호흡을 헐떡이던 혜진은 엄마처럼 뿌려진 정액을 손으로 사랑스럽게 쓰다듬더니

마지막엔 손에 묻은 내 좆물을 입으로 가져가 맛을 보는것 처럼 빨아보고 있었다.

"흐 흣!! 사..사 랑 해... 도..동일아~ 흐흡!! 사..사실 난... 너..널 기다렸었어... 흐흣!!"

기다리다니?? 그렇다면 여태껏 내가 여자의 마음을 모르고 있었더란 말인가?

나는 그 순간 엄마의 얼굴이 떠 올랐다.

그렇다. 그렇게 완고하고 엄했던 엄마였지만 내 어머니도 여자였던 것이다.

나를 바르게 키우기 위해 그 오랜 시간을 여자인것을 잊어 버린채 참으셨던 것이다.

"나 집에 다녀 올께... 혜진이 정말 사랑해~~ "

나는 발가벗은채 영문도 몰라하는 혜진이의 몸을 한번 끌어 안아 준뒤 서둘러 옷을 입고 밖으로 나왔다.

다시 내가 집에 도착한 시간은 토요일 오후였다.

"엄마...나 왔어~~ 엄마 아들, 동일이가 왔어... 하 하 하~"

식은밥 한덩이로 점심을 떼우시려던 어머니를 보자 나는 가슴이 메어지는것 같았다.

"아니 넌 온다고 전화라도 해야 엄마가 밥을 해 놓지... 너 배고프지? 내가 얼른 밥해줄께..."

반가운 마음에 내 손을 잡고 웃는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눈물이 핑 돌았다.

그리고 밥을 하러 부엌으로 들어가는 엄마를 따라 가면서 나즈막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어머니! 당신도 역시 여자였군요~ "

"뭐라고? 크게 말해봐... 이녀석 말을 하려면 크게 해야지..."

 

"엄마 사랑해요~ 앞으로 더욱 효도 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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