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달랐던 계약커플 1화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남달랐던 계약커플 1화

페이지 정보

조회 3,856 회 작성일 24-06-09 17:00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토토군의 어른들의 야설 야썰 단편 성경험 이야기





남달랐던 계약커플 1화

모처럼 쉬는날...하지만 평일이라 친구들은 학교나..직장에 나갔다..

"모처럼 쉬는날 이게 뭐람.."

참 내소개가 빠졌네..난 25이구 이름은 강민...키는 180이구..몸무게는 62이다...

마니 말랐다...-_-;;먹어두 안찌는데...이글읽는 여성분들 화내지마세여...ㅋㅋ

서비스업에 종사하구있어...휴무가 평일이다...남들놀때 일하구...남들 일할때...

논다...넘 안좋다..그래두 어쩌랴...일인데..ㅡㅡ;;

그래두 쉬는날인데...할일이없다...집에서 잠만자기엔 시간이 아까웠다...

생각끝에...단골 PC방에 갔다...근데 알바가 아는사람이아니다..."이사람 관두었나..."

멋쩍게 회원번호를 알려주고 커피한잔을 뽑아 자리에앉았다...막상 컴터앞에앉으니..

겜임이 하기싫었다...내가하는 게임은 MU이다...레벨190...기사다...

난 뭘할까 생각하다.."올만에 벙개나하까..."

모처럼 접속한 채팅 사이트..벙개할 목적이었기때문에 그냥 방을만들었다..

한 5분 지났을까..드뎌 여자가 들어왔다...

나:하이~

그녀:방가워여

나 :네..방가..

너무나도 형식적인 인사...난 이게 왜케 싫을까..-_-;

난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나:우리 만날래여..?

그녀:네?지금이여?

나:네..

그녀:좀더 이야기해보구여ㅡㅡ;;

"오늘은 글렀군.."이런생각이들자 왠지모를 오기가 발동했다..

"내가오늘 널 못만나면 다신채팅 안한다..ㅡ,.ㅡ"

또다시 시작되는 형식적인대화.. 나이...키..스타일 등등..

얘기를해보니 그녀는 이제 갓졸업한 20이구 키는 163정도..조금 마른편이라했다..

"마른여자시른데..;;"

어느정도 얘기후..난 다시 물었다..

나:만날래여..?

그녀:...

나:..?

그녀:갈등이 심하네여...--;;

"이거 폭탄아냐..?아씨 폭탄이문 안되는데..;;"

그녀:설마..여관으루 납치하는거 아니져..?ㅡㅡ

허걱!요것이 날 어케보구..ㅡㅡ;;

나:그런놈 아님다...전...(__ )( __)

그녀:음...저 어제 술마셔서 속이안조은데..

나:하핫..그럼 만나서 속이나 풀어여...^^;;

그녀:그럴까...

우린 서로 전화번호를 교환했다..그리고 시간과 장소를정하고..

전화를 하려하니..전화가 안터진다...

"얼래..이게 왜이래..50만원짜리면 그만한 값을 해야지...이거뚜 말썽부리네..ㅡㅡ;;"

별수없이 공중전화루 전화를했다..전화중 알개된 그녀의 이름..한경은

20세라 그런가 좀 어린듯한 목소리였다...




 



















스포츠 토토 대상경기 전문가 분석픽 보러가기



 



추천117 비추천 72
관련글
  • 남달랐던 계약커플 10화 마지막화
  • 남달랐던 계약커플 9화
  • 남달랐던 계약커플 8화
  • 남달랐던 계약커플 7화
  • 남달랐던 계약커플 6화
  • 남달랐던 계약커플 5화
  • 남달랐던 계약커플 4화
  • 남달랐던 계약커플 3화
  • 남달랐던 계약커플 2화
  • [열람중]남달랐던 계약커플 1화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유부녀와 정사를 - 1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가정주부 처음 먹다 - 상편
  • 단둘이 외숙모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