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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상한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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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094 회 작성일 24-06-05 23: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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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도심 한 복판에 커다란 병원 하나가 세워졌다. 병원의 이름은 제일종합병원

으로 역대 병원중에서 가장 커다란 크기라고 알려져 있다. 나는 이 병원의 원장이다.

나이는 18살. 고등학교 2학년이다. 의사 자격증? 그런것은 없다. 나는 지배인일 뿐 직

접 환자를 돌보지 않는다.

내가 어떻게 이 나이에 이렇게 큰 병원 하나를 갖게 되었냐고? 말하지만 내 아빠는 국

내 제1의 대기업 회장이다. 나의 할아버지가...하여간 몇십년 전에 이루어 놓은 것을

바탕으로 아빠는 회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나는 아빠에게 병원하나를 만들자고 건의했

고, 그렇게해서 만들어진 병원이 바로 이곳이다.

이 병원은 모두 5개의 동으로 나누어져 있다. 나와 간호사들의 기숙사가 있는 제1동은

 모두 비밀 투성이이고, 이 동에 비밀을 아는 것은 나 뿐이다. 그리고 2.3.4동은 병원

과 병실이 같이 포함되어 있다. 마지막 5동이 문제인데 이 동은 수많은 방으로 나누어

져 있다. 방 하나하나의 크기가 매우 작지만 완벽한 소음장치가 되어 있다. 그리고 방

 안으로 들어가면 여러가지 도구가 있는데 사람들에게 들어보니 이게 고문도구라고 한

다. 5동은 아빠가 특별히 부탁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나는 그 이유를 모른다. 하지만

가끔 5동에 가서 놀면 상당히 재미있다. 그래서 나는 아직도 5동을 폐쇄하지 않고 열

어두고 있다.

병동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하자면 2동과 3동은 여자환자들이 모여 있다. 28세 이상은

 3동으로, 그 이하는 2동으로 옮겨진다. 그리고 그 외에 이것저것을 따져서 A급 환자

는 2동 3층 내부, B급 환자는 2동 6층 내부. CD급 환자를 3동에 몰아넣는다.

오늘따라 하늘이 이상하게 흐렸다. 금세라도 비가 쏟아질 것 같은 날씨였다. 나는 1동

 맨 윗층에 있는 내 방에서 나왔다. 한 층 전체를 나 혼자 쓰기 때문에 누구에게 방해

받을 일이 없어서 좋았다. 혼자 수학문제를 풀고 있었는데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아서

 말이다. 누군가를 부를 생각으로 인터폰을 들었다.

-여보세요? 가희입니다.

-가희 누나? 나 재혁이야.

-어. 재혁아 웬일이니?

-지금 방에 있어?

-방에 있으니까 전화를 받았지...

-나 모르는 것들이 있어서 그러는데. 와줬으면 좋겠어.

-응. 금방 갈께...

Y대학 간호학과 3년에 재학중인 가희 누나를 불렀다. 평소에도 뭔가 문제가 생기면 제

일 먼저 고민을 털어놓는 사람이기도 하다. 몇 분 되지도 않아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

리더니 하얀 옷을 입은 가희 누나가 내렸다.

가희 누나는 오자마자 나에게 살짝 미소를 지었다. 나 역시 미소로 답변했다. 내가 먼

저 방으로 들어가자 금세 뒤따라 들어왔다.

-공부하고 있었어?

-응.

-별로 필요 없잖아? 너한테는...

-그래도. 나는 평범하게 살고 싶다고...

-꿈도 크네. 그래. 어디서 막혔는데?

가희 누나가 책상 옆에 있는 나에게로 바짝 다가왔다. 오늘도 같은 로션을 바르고 같

은 비누로 샤워를 했나 보다.

-왜 이렇게 붙고 그래...오늘은?

이상하게 가희 누나의 몸이 자꾸 내쪽으로 달라붙었다. 나는 이 이상한 행동을 거부했

다. 끙끙거리면서 가희 누나의 몸에서 벗어나 한 쪽으로 몸을 돌렸다.

-응? 그...그랬나?

-빨리 이거나 풀어 줘.

-잠깐만 기달려...

내가 의자에서 일어서자 가희 누나가 그 의자에 앉아서 내가 풀던 문제를 마저 풀기

시작했다. 나는 옆에서 그 모습을 뻔히 바라보았다. 가희 누나의 가슴이 책상의 유리

를 뭉게는 것을 봤을 때, 나는 이성을 상실할 뻔 했다. 가희 누나가 고개를 저으면서

몸을 더욱 구부려서 문제를 풀기 시작하자 내 눈에는 하얀 속살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하필! 가희 누나가 입고 왔던 옷은 가슴부위가 파여있는 옷이였기 때문에 그

뽀얀 가슴이 그대로 노출되었다. 이상하게도 브라자를 하지 않은 상태였다.

-자. 아마 이렇게 풀면 될꺼야.

-고...고마워.

-근데 어디 아파? 얼굴이 왜그렇게 빨개?

가희 누나가 내쪽으로 걸어와서는 내 몸을 끌어당겼다. 아무 대비도 하고 있지 않던

나는 그대로 끌려갔다. 가희 누나는 내 몸을 자신의 몸에 밀착시키고 왼손으로 내 이

마를 살짝 짚었다. 열이 있나 보기 위해서인 것 같았다. 그리고 곧 나를 떨어트렸다.

아주 잠시였지만...

-!!

내 얼굴이 가희 누나의 양 쪽 가슴에 완전히 뭍혔었다. 아주 잠깐이지만...그 보드라

운 살결의 느낌이 여전히 떠나지 않았다.

-정말 이상하네...

-내...내가 뭘...오늘은 됐어. 이만 가줘....

가희 누나는 고개를 갸우뚱하면서도 문쪽으로 걸어나갔다.

-어머!

문 근처에서 가희 누나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내가 그 소리를 듣고 고개를 돌린 그

 순간 가희 누나의 몸이 천천히 앞으로 미끄러졌다. 바닥청소를 매끈하게 해 놓아서

미끄러진 것 같았다.

-!!

가희 누나의 몸이 완전히 엎어지면서 입고있던 미니스커트가 찌익~! 소리를 내며 찢어

져버렸고, 안쪽으로 연분홍색의 팬티가 시야에 들어왔다.

-이런...어쩌지...

가희 누나는 부끄럽지도 않은 듯 몸을 툭툭 털고 일어서며 이쪽을 보고 아무렇지도 않

게 말했다. 완전히 성장한 여자의 팬티를 처음으로 본 나는 순간적으로 눈이 뒤집어지

는 것 같았다. 얼굴은 너무나도 잘 익은 토마토처럼 시뻘개졌다. 급히 고개를 돌려 가

희 누나가 방 밖으로 나가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문소리가 들리

지 않는 것이였다.

-누...누나?

-여자의 몸 처음 보니? 이리 와. 내가 하나씩 가르쳐 줄테니까.

어느새인지 가희 누나의 몸은 나체가 되어 있었고, 바닥에는 스스로 벗어버린 것 같은

 팬티와 블라우스가 이리저리 굴러다녔다. 가희 누나가 점점 가까이 오자 나는 조금씩

 뒷걸음질쳤다. 그리고는 마침내 침대 바로 앞에까지 다가갔다. 이제 더 이상 갈 곳이

 없다.

-그만 해! 무슨 짓이야? 만약! 이대로 나가지 않는다면 고문실로 끌고 갈 거야!

나는 이때까지만 해도 여자에게 고문실이 엄청나게 무서운 곳인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가희 누나는 반응이 없었다. 아니 반응은 있었지만 내 예상과 정반대였다.

-그 곳. 가고 싶어. 나를 데려가 줘...

 

이상한 병원<02>

그 이후로, 나는 한동안 침대위에서 굴렀다. 잠시의 시간이 지나자 나는 나도 모르게

가희 누나의 몸을 받아들이기 시작했고. 조금씩 익숙해지면서 이 시간이 영원해지기를

 바랬다. 가희 누나의 양 쪽 유방을 손으로 애무하면서 이미 우뚝 솟아 버린 내 자지

를 가희 누나의 음부를 향해 돌진시켰다.

-아아악!

-휴우. 휴우.

가희 누나의 몸이 완전히 나에게 소유되었다. 나는 가희 누나를 엎드리게 만들어 놓고

 피스톤 운동을 계속했다. 한 번 움직일 때 마다 이미 오르가즘에 도달한 가희 누나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찰싹!

가슴 주무르기가 재미없어진 나는 손바닥을 짝 펴서 가희 누나의 유방을 살짝 살짝 때

리기 시작했다. 처음 몇번 때릴 때에는 몰랐지만, 가희 누나는 유방을 살짝씩 맞을 때

 마다 더욱 더 쾌감을 느끼는 듯 했다.

나는 이미 박혀 있던 자지를 음부에서 빼어 낸 다음에 손가락으로 가희 누나의 구멍을

 마음껏 유린했다. 특히 엄지 손가락이 쑥 들어갔을 때 쪼이는 느낌이란 정말 해보지

못한 사람이 아니면 상상도 할 수 없을 것이다.

-그. 그만 하자. 나 쌀 것 같아.

-아아. 아아. 제발...내 구멍에...

더 이상 오줌을 참지 못하게 된 나는 가희 누나의 몸에다가 오줌을 뿌려 버렸다. 순식

간에 분위기가 죽어버리고 찌린내가 온 방 안을 진동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가희 누나

도 바닥에 쭈그려 앉아서 오줌을 싸 버렸다. 도저히 참기 힘들었나 보다.

-이게...도대체...무??..

-걱정 마. 내가 알아서 처리할께...

나는 걸레를 가져다 주려고 했다. 하지만 가희 누나는 바닥에 납죽 업드려서 혀로 바

닥에 널려 있는 오줌을 할타먹기 시작했다. 나는 생전 처음 본 이 광경에 할 말을 잃

어버렸다.

-주인님...

-또 왜 그래? 누나?

-저를...당신의 노예로...괴롭혀 주세요...

갑자기 가희 누나의 입에서 이상한 말이 흘러나왔다. 나는 몸을 움찔했다. 노예라니,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지금은 21세기 사회란 말이다.

-누나...하하하...농담 이지?

-주인님. 제발...시키는 뭐든지 할테니까...

-무슨 말이야?

나는 나에게 다가오는 가희 누나를 이리저리 피하면서 손을 내저었지만 가희 누나는

끈질기게 나를 따라왔다. 결국 지쳐버린 나는 가희 누나를 한 쪽에 서 있게 하고 차분

히 물었다.

-정말 내 노예가 되겠다는 거야?

-네. 주인님.

-수많은 물리적, 정신적 고통이 따를 텐데?

-각오하고 있습니다.

...노예가 된 가희 누나를 생각해본다. 아니, 노예니까 더이상 누나가 아니지. 가희의

 모습을 생각해 본다. 평奴〈?사랑받는 간호사로, 나와 함께 있을때는 타락한 노예로.

..가끔씩 그 덜 익은 복숭아처럼 뽀얀 색깔의 엉덩이에 채찍자국을 내주기도 하고, 커

다란 유방에 고개를 파묻어 잠도 자 보고...

-알았어. 하지만 우리 둘이 있을 때 만이야.

-예. 주인님.

-그럼...우선 이 방이나 좀 깨끗하게 치워 줘.

가희는 내 말에 큰 목소리로 대답을 하고 어지러워진 방을 치우기 시작했다. 가희의

시선이 바닥에 굴러다니는 자신의 옷으로 향했다. 가희는 그 옷을 걸치기 위해 그것들

을 집었다.

-아...아...뭐하는 거야?

-옷을...입으려고 합니다...

-누구 맘대로! 내 명이 있기 전에 너는 알몸인 상태로 있어야 해...

-예. 주인님.

예상외로 가희는 아무 변명도 하지 않고 내 말에 순순히 따랐다. 가희가 지금 제 정신

상태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알 수 없었다. 오직 스스로만이 알 수 있을 뿐. 하지만 나

는 가희가 아니기에 알 수 없다.

-청소는 다 했는가?

-예.

-우선 너의 복장상태는...노브라 노팬티를 기본으로 한다. 그리고 고등학교때 입던 교

복을 입는다. 물론 나와 함께 있을 때 만이지...

-고등학교 교복이요? 하지만...그것을 입으면 유방이 다 드러나 보일 텐데...

그래. 내가 노린 것이 바로 그거라고! 내가 제일 관심있는 부분은 너의 그 보지구멍과

 커어다란 유방덩어리란 말이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너는 내방에서 생활한다.

-예? 예??

-내방에서 생활한다고...

한 층 전체를 쓰기 때문에 방은 넓었지만 문제는 방이 달랑 하나였다. 침대 대여섯개

정도는 충분히 들여놓을 수 있을 정도였지만...같은 방을 쓴다는 것이 약간 꺼림직했

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명령을 내린 이유는 조금 더 잔인하게 괴롭히고 싶어서였

다. 여자로서의 부끄러운 모습을 모두 보일 수 있게...

-그럼 침대는??

-오늘 저녁까지 옮겨 놓으라고 하지. 우선 오늘 밤 9시에 내 방으로 올라오면 니 자리

가 마련되어 있을 거야. 그 전까지 네가 할 일은...음...어디 보자...이게 좋겠군. 자

위를 하건 뭐를 하건 해서 너의 그 엉덩이를 시뻘건 토마토가 되게 만들어. 알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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