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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차에서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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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18 회 작성일 24-06-04 14: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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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차에서 상편

그것은 우연히... 정말 우연히 일어난 일이었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며칠 지나지 않은 날이었다. 

집에서 무료하게 그저 고등학교 입학만을 기다리던 내가 불쌍해 보였는지 

엄마는 내방에 누워있던 나보고 밖에 나가서 친구들이랑 놀라고 하셨다. 

하지만 당시 정신적으로 다른 아이들과 남다르다고 생각했던 나는 친구들과 

수준이 안맞는다고 놀기 싫다고 했다. 

"으휴.. 엄마가 보기엔 너나 니 친구들이나 똑같에" 

"엄마는! 내 친구들이 얼마나 수준 떨어지는데, 맨날 이상한 웃기지도 않은걸로 웃어대는데 가관이야 아주" 

"너도 몇년전까지만 해도 맨날 이상한거 보고 웃기다고 난리 쳤으면서 뭘 새삼스럽게 그러니" 

엄마는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어머니 저는 지금 질풍노도의 시기를 모두 거쳐서 한사람의 성인이 되었습니다. 옛날 같으면 한 집안에 자식 딸린 가장이었지요" 

"풋.. 정말 웃기지도 않어, 애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알고 그러는 거니?" 

나는 코웃음 치며 대답했다. 

"그걸 왜 몰라, 내 나이 쯤 되면 그런건 모르는게 바보야" 

그러자 엄마는 과장하며 놀란듯이 되물었다 

"어머! 요즘 애들은 정말 그정도니?" 

"당연하지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스마트폰으로 얼굴보며 이야기 하는 세상이야 

엄마는 무슨 옛날사람처럼 말하고 있어 그러고 성교육도 초등학교때부터 하는데" 

"그렇구나 아들 너도 그럼 음란물 보고 그러겠네?" 

엄마가 웃으며 갑자기 그런 질문을 하자 놀란 나는 당황한 채 대답했다. 

"내..내가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그런걸 보겠어 그런건 옛날에 졸업했지" 

물론 이것은 거짓말이었다. 무궁무진한 av세계에서 어떻게 졸업이란것이 존재하겠는가 

좋아하는 배우들의 쓰리사이즈에 가슴 브라컵까지 꽤차고 있던 나에게 그런 단어는 존재하지 않았다. 

"응, 그래? 근데 왜 당황하실까?" 

엄마는 갑자기 희미한 웃음을 띈채 놀리는 듯이 말하기 시작했다. 

"내.. 내가 뭘 당황해! 아직도 내가 애처럼 그런거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야, 나는 이제 수험생이라고" 

"그래? 엄마가 보기엔 우리아들은 몸만 큰 어린아이 같은데?" 

희미하게 미소를 띈채 엄마는 계속 말했다. 

"물..물론 아직도 가끔 보기는봐 아~주 가끔씩" 

"아 그러셔요? 그런데 왜 니 방 휴지통에는 항상 휴지가 가득할까?" 

"그..그건.." 

나는 대답을 하지 못한채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게졌다. 여태동안 엄마가 그런걸 

생각한다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 너무 놀랐다. 

그런 모습을 보며 엄마가 깔깔 웃으며 나를 놀렸다. 

"너 엄마가 그런짓하는거 모를줄 알았어? 니 방청소 누가 하는데 

휴지가 매일 산더미 처럼 쌓여가지고 아주 걱정이다 엄마는, 그리고 

그.. 자..자위행위도 적당히 해야지 매일매일 그렇게 열정적으로 하면 

니 건강에도 안좋고 공부하는데도 방해되니까... " 

"아! 됐어!" 

나는 얼굴이 빨게진 채 마땅히 할 말이 생각나지 않아서 

친구들이랑 논다고 말하고 황급히 집을 빠져나왔다. 

나갈때 엄마가 내 반응에 당황한듯 놀려서 미안해 라고 말했지만 전혀 위로가 되지 않았다. 

마치 엄마한테 나채로 발가벗겨진채 서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엄마앞에서 마지막으로 알몸으로 있었던건 

초등학교 5학년때 목욕시켜주던 것 이후로 없었는데 지금 만약 그런다면 이런 느낌일 것 같았다. 

너무 수치스러워 어디 쥐구멍에라도 숨고싶었다. 앞으로 엄마 얼굴을 어떻게 볼지 정말 고민스러웠다. 

막상 집밖에 나오니 할것도 없어 친구들을 불러 대충 영화를 보고 저녁을 먹으니 시계는 6시 50분이었다. 

이제 슬슬 집에 들어가봐야할것 같았는데 아까 낮에 일이 생각나 마음에 걸렸다. 

차라리 계속 모른척 해주었으면 좋았을텐데 괜히 친구들 정신상태 이야기하다 거기까지 흘러들어가버렸다. 

집에 정말 들어가기 싫었지만 별다른 도리가 없어 집앞에서 서성이다 8시 쯤에 집에 들어갔다. 

"다녀왔습니다..." 

힘없이 말하며 들어가자 엄마가 다정하게 맞아주었다. 

"어? 왔어? 저녁은 먹었어? 

"어 먹었어..... 아빠는?" 

"아빠는 오늘 야근때문에 늦을거같데" 

나는 낮의 일때문에 엄마의 얼굴을 쳐다볼 엄두가 안났다. 

"근데 너 왜 그렇게 힘이 없어? 어디 엄마 얼굴좀 봐바" 

"됐어. 아무렇지도 않어 나갔다와서 피곤해서 그래" 

엄마가 걱정하듯 쳐다보며 말했다 

"얼굴좀 들어봐 왜 그래, 너.. 혹시 낮에 그일때문에 그래?" 

"아냐! 뭘 그 일 때문에 그래 진짜 피곤해서 그래" 

엄마가 정곡을 찌르자 뜨끔해서 바로 대답해버렸다. 

"맞구만 뭘, 엄마가 그런걸로 놀려서 화가 난거니?" 

"정말 아냐 그런 일때문에 무슨.." 

집요하게 물어보는 엄마가 슬슬 짜증 나기 시작했다. 

"그럼 엄마 얼굴좀 봐바 왜 얼굴을 못보니? 엄마가 너 자위하는걸로 놀려서 그래? 

"아! 아니라고! 그만 좀해 쪽팔리니까!" 

내가 갑자기 고함을 치니 엄마가 놀라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엄마는 그런말하고도 아무렇지도 않어? 나는 진짜 쪽팔려 죽을거 같에 

엄마가 한번 내입장에서 생각해봐 부모가 자식 앞에서 자식 자위이야기하면 어떤지 

진짜 수치스러워!" 

내가 소리를 질르며 말하자 엄마는 당황한채 입을 열었다. 

"아..아니 엄마는 그냥.. 니가 요새 너무.. 자주 하는거 같아서 걱정되서 그랬지" 

"걱정은 무슨 아무렇지도 않어 나는!, 하루에도 5번을 연속으로해도 계속 서 있는데 뭘 그래! 

그런걸로 신경쓰지마 좀, 귀찮다고 엄마의 그런게 지겨워!" 

"...." 

엄마는 내 말에 놀란듯 눈을 크게뜨고 날 쳐다보다 

이윽고 눈가가 촉촉해졌다. 말하고 나서 아차 싶었지만 이미 뱉어진 말이었다. 

뺨에 눈물이 흘르자 엄마는 눈가에 눈물을 훔치며 안방으로 들어가버렸다. 

뭐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말하기도 좀 그러했다. 

"아... 일을 어쩌지 이 병신같은 자식 

엄마한테 그딴 말을 하다니" 

방에 들어와 침대에 몸을 파묻고 나를 자책했다. 

부모가 자식의 성생활을 놀릴수도 있을텐데 나는 그걸로 그렇게 화를 심하게 내다니.. 

나도 나중에 내자식한테 그렇게 할지 모르는데, 너무 내 입장에서 생각해버렸다. 

엄마도 내가 걱정되서 그런거였을텐데 너무 과민반응했다 

당장 엄마한테 사과하고 싶었지만 울고 있을 엄마의 얼굴을 볼 면목이 없었다. 

그리고 엄마의 마음도 가라앉아야 하니까 

내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엄마한테 죄송하다고 말하기로 마음먹었다. 

엄마한테 사과할 말을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방문에 노크 소리가 들렸다. 

엄마였다. 

"엄..엄마?" 

"어... 들어가도 되겠니?" 

"어 들어와 엄마.." 

엄마는 눈이 충혈된 채 내방으로 오셨다. 

"엄마가 낮에 일때문에 사과할려고 왔어" 

엄마는 그런 말을 한 나에게 사과하려고 하셨다. 부은 눈으로 엄마가 그렇게 말하자 나는 너무 죄송스러웠다. 

"사과는 무슨 아니야 엄마 내가 잘못했어 엄마한테 못할말을 했어 내가 정말 미안해 엄마" 

죄책감에 잘못은 내가 했다고 말했지만 엄마는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아니야 니 나이때가 그런걸로 예민한 나이인데 엄마가 멍청하게 그런것도 생각못하고 미안해" 

엄마가 자기 자신을 책망하는 모습을 보자 나는 견딜수가 없었다. 

"무슨! 엄마가 왜 멍청해 내가 병신불효자지 엄마가 나를 위해 얼마나 고생하는데 

나같은게 엄마 생각도 못하고 지겹다고 그딴 소리나 해대고 내가 정말 나쁜놈이지 엄마.. 정말 정말 미안해 

다신 안그럴께" 

말을 하다보니 내가 너무 한심해서 눈물이 나왔다. 엄마도 눈물 흘리는 나를 보더니 이내 눈물을 흘리면서 

나를 안아주며 미안해 엄마가 미안해를 반복하셨다 나도 그런 엄마를 꼭 안으면서 다신 안그러겠다고 잘못을 빌었다. 

한참을 서로 울며 미안해 하던 우리는 기분이 가라앉아 포옹을 풀었다. 

둘다 한참을 포옹상태로 울어서 몸이 땀으로 젖고 두눈은 빨겠다. 

엄마는 내 부운 눈을 보더니 웃으면서 말했다. 

"푸훗! 니 눈좀 봐라 어디 맞은애 같에" 

엄마의 기분이 풀어진거 같아 좋았다 

"엄마눈도 만만치 않네요" 

내가 웃으며 말하자 엄마는 덥다고 거실로 나가자고 했다. 티비에는 예능프로가 하고 있었는데 눈에 들어오지는 않았다. 티비를 보며 엄마랑 이러저러 이야기를 했다. 

30분 정도 그러자 엄마도 나도 기분이 완전 풀린것 같았다. 

예능프로가 끝나고 여행 프로그램이 하고있었는데 

엄마는 말없이 티비를 보다 옆에 앉아 있던 나에게 말했다. 

"우리 아들 화해한 기념으로 내일 엄마랑 어디 놀러갈까?" 

"뭐? 갑자기 어딜간다고" 

"아니 너 졸업도 했고 입학할려면 아직도 몇주남았고 맨날 집에 틀어박혀서 빈둥되니까 

어디 바다라도 보고오자고" 

바다! 갑자기 바다라니 지금 상태에서 머리가 뻥뚫리는 기분이 들었다. 

"바다? 진짜로? 어 갈래갈래 동해바다 가자 겨울 동해바다 뻥뚫리는 풍경좀 보고싶어" 

"그래 동해바다 좋다 엄마도 머리속으로 동해바다 생각했는데 잘됐다" 

" 내일 바로 가는거야?" 

"어 내일 바로 가는거지 어차피 너 어디 가지도 않잖아" 

마땅히 학원도 안다니고 애들하고도 놀지않던 나는 당연 찬성이었다. 

"근데 아빠는?" 

생각해보니 아빠 생각을 전혀 안했다 아빠는 일하시는데 어쩌지 

"아빠는 당연히 못가지 엄마랑 너랑 화해했는데 아빠는 왜끼니 거기" 

엄마는 웃으면서 말했다. 

"아빠도 같이 가면 좋을텐데.. 하지만 이번에는 엄마랑 나랑 화해한 기념으로 가는거니까 

둘이 가야지 그럼, 근데 갔다 바로 오는거지?" 

"얘는..가서 놀고 하룻밤은 자고 와야지 뭘 바로오니" 

"진짜? 아싸 호텔에서 자고온다" 

나는 좋아서 방방뛰었다. 겨울바다도 보고 거기서 자고온다니 오랜만에 여행하는거라 괜시리 기분이 좋아졌다. 

"그렇게 좋니?" 

"어 너무 좋아 이게 몇년만에 여행이야" 

"너가 좋아하니 다행이다 사실 엄마는 너가 귀찮다고 할줄 알았거든" 

"내가 왜 귀찮아해 게다가 겨울바다 생각하니 지금 더워서 기분이 뻥뚫리는 기분이야" 

엄마는 웃으며 내 젖은 옷을 보고 말했다. 

"그럴만도 하지 아까 울다 땀을 너무 흘렸어 우리, 옷벗고 씻어야겠다" 

"어? 그렇네 나 등이 다 젖었어" 

이제보니 등이 땀으로 다 젖어서 질척질척했다. 

"얼릉 씻자 씻고 자야 내일 여행 가지" 

"어 알았어 엄마 먼저 씻어" 

엄마는 황당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더니 

"뭘 먼저씻어 오랜만에 같이 씻어야지 게다가 너랑 나랑 화해했는데, 

같이 씻자 빨리 자고 내일 준비해야지" 

엄마의 갑작스런 제안에 나는 놀랐다 

"뭘.. 뭘 같이 씻어 내가 나이가 몇인데" 

"얘는 나이가 무슨상관이야 엄마가 자식이랑 씻겠다는데 니 어릴적 누가 씻겨줬니 니 혼자했어? 

엄마랑 같이 목욕도 하던애가 무슨 나이타령이야." 

"아니 그땐 어렸을때고 지금은 나도 다 컸다고" 

엄마랑 같이 목욕은 생각지도 못했다. 하지만 거절하면 엄마가 서운할거 같아 난처했다. 

"뭐가 어렸을때야 초5때까지도 같이 씻었으면서 엄마가 니 고추 딱아주던게 겨우 몇년전인데 무슨 10년전 이야기하듯하네" 

"아니 그때랑 지금은 많이 다르니까 그러지" 

내가 당황한듯 말하자 엄마는 

"뭐가 달라 니가 변해도 내자식인건 변함 없으니까 같이 씻어 오랜만에 고추 많이 컸나 봐야겠다. 

"아 엄마... 무슨 말을" 

"빨리 옷챙겨와!" 

엄마의 성화에 못이겨 나는 내방으로 가서 속옷과 갈아입을 옷을 챙겼다. 

욕실로 가니 엄마는 이미 옷을 챙겨 들어와있었다. 

속옷만 입은채로 샤워기에 물을 틀며 온도를 확인하는 엄마를 앞에 두고 나는 쭈뼛쭈뼛 서있었다. 그런 나를 보며 엄마는 

"옷 입고 씻을거야? 얼릉 벗어" 

어릴때 이후로 몇년만에 엄마앞에서 알몸이 된다고 생각하니 쑥스러웠다. 젖은 바지와 티를 벗었다. 

엄마는 벗은 옷은 욕실 한켠에 놓으라고 말했다. 팬티를 벗을려니 정말 쑥스러웠다. 

내가 못벗고있자 엄마는 샤워기를 끊채 

욕조에 걸터 앉아 나를 쳐다보며 벗을때 까지 안한다고 농성을 했다. 어쩔수 없이 팬티 좌우끈을 양손으로 

잡고 슬며시 내렸다. 긴장해서 자지와 부랄이 오므라들거같았다. 팬티가 부랄 밑으로 떨어지자 엄마는 

" 어우 우리아들 고추 많이 컸는데? 한번 만저보자" 며 다가와 내자지를 잡는 시늉을 했다. 

"엄마 뭐하는거야 지금! 아 하지마" 

나는 당황해 얼릉 내 중요부위를 가리며 엄마의 손을 이리저리 피했다. 

엄마는 깔깔 웃으며 내 엉덩이를 치며 욕조안으로 들어가라고 했다. 

욕조 안에 들어가자 엄마는 온수가 나오는 샤워기로 

내 머리부터 발끝까지 물을 뿌리기 시작했다. 내키가 171센치밖에 안되서 164센치인 엄마가 물을 뿌리는덴 

지장이 없었다. 

"우리 아들 지금보니까 키 많이 컸네" 

"아직 덜컸어 한 180은 되야 어디서 키좀 컸다하지" 

"어유 지금도 멋있어서 더안커도 되네요" 

이윽고 엄마는 샴프를 손에 덜어 내머리를 감겨주기 시작했다. 나는 엄마가 편하게 내 허리를 인사하듯 숙여주었다. 

허리를 숙이니 눈앞에 엄마의 가슴이 보였다. 검은색 속옷에 감싸진 엄마의 가슴을 보니 생각보다 훨씬 컸다. 

75b? 아니 이정도면 75c는 되겠는데 엄마가 원래 이렇게 가슴이 컸나? 

검은색 속옷에 둘러쌓인 젖가슴이 오똑 솟아있었다. 그밑으로 엄마의 늘씬한 허리가 있었고 

허리부터 장단지까지 엄마의 환상적인 라인이 보였다. 44살이라는 엄마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몸매였다. 

이정도면 av배우 뺨치는 몸매였다. 어릴적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이 새롭게 다가왔다. 

계속 엄마의 비밀스런 가슴골을 보고있자니 기분이 이상해 지는거 같았다. 

내가 왜이러지 미쳤나? 엄마 가슴보고 흥분하다니 

잊을려고 눈을 감고 싶어도 감을수 없었다. 

눈앞에는 이제껏 느껴보지 못했던 엄마의 탄탄한 몸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보면볼수록 점점 자지에 점점 힘이 들어가는것이 느껴졌다. 엄마는 내 머리에 가려서 못보는거 같았는데 

걸리면 진짜 끝장이었다. 머리속으로 애국가를 불러도 소용이 없었다 

이윽고 엄마가 머리를 다 행구자 나는 재빨리 뒤돌아 섯다 

"왜그래 갑자기? " 

"창피하니까 그렇지" 

"참 웃기는애야 엄마한테 뭐가 창피해 자 이제 비누칠하자" 

엄마는 샤워타월에다 비누를 문질러 거품을 낸다음 내 등부터 문지르기 시작했다. 

한손에는 타월 또한손은 맨손으로 내등을 문질렀다. 

엄마의 따뜻하고 매끄러운 손이 등에 느껴지자 기분이 이상해졌다. 

엄마의 손은 등에서 점점 내려와 내 엉덩이를 문질렀다. 

그리고 다리를 문지르려고 하자 엄마는 

"잠깐 나와봐 욕조에 가려서 다리를 못닦겠어" 

"어? 알았어 잠깐만..." 

나는 뒤로 다리로 옮겨서 내 자지가 보이지 않게 움직였다. 엄마는 피식웃으며 다리를 문지르기 시작했고 

뒤쪽에서 앞쪽 다리 부분까지 닦기 시작했다. 

엄마의 부드러운 손이 자지 밑 허벅지까지 쓸어올리자 나도 모르게 헛 이라고 신음이 나왔다. 

엄마는 웃으며 놀렸지만 나는 정말 죽을거 같았다. 

이미 자지는 팽창할때로 팽창해 있어 더이상 손으로 가리고 있어도 

발기했다는 사실을 숨길수 없는 지경이었다. 

엄마의 손이 다리를 다 문지르고 내 자지 옆을 지나갔다. 엄마는 뒤에서 나를 껴안는 모습으로 내자지를 지나친채 

내 배와 가슴 부분을 닦기 시작했다. 하지만 자지를 가린 내손이 방해가 되자 엄마는 

"어유! 얘 손좀 치워봐 못닦잖니" 

"아..알았어 엄마" 

"만세해봐 " 

두손을 올려 만세를 취하자 엄마는 자지 바로 위부터 가슴전체 목 부분을 문질렀다. 

어느새 엄마는 타월을 내려놓고 양손에 거품만 낸채 내 몸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등으로 엄마의 가슴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비록 속옷에 감춰져있었지만 

뭉글뭉글 마치 부드러운 풍선처럼 가슴의 압박이 느껴졌다. 가슴의 느낌과 엄마손의 그 부드러운 느낌때문에 

이미 내 자지는 커질대로 커져서 껄덕 대기 시작하였다. 나도 이제 어쩔수 없어서 거의 자포자기 상태로 냅두기 시작했다. 

자지부분만 냅두고 모든 비누칠이 끝나자 엄마는 손을 거둬갔다. 

"어..엄마 이제 앞은 내가할께" 

내가 안도하며 말하자 

"무슨 거기 마지막에 할려고 남겨둔건데 그리고 니 가랑이도 아직 안닦았잖아" 

엄마는 그렇게 말하면서 손에 새로 거품칠을 한다음에 내 엉덩이 사이를 닦기 시작했다 

엄마는 뒤에서 내 엉덩이 사이로 손을 쑥넣은 다음에 문질렀다. 항문에 느껴지는그 오묘한 느낌에 나도 

모르게 

"아.." 

신음을 내고 말았다. 엄마는 웃으며 간지럽냐고 했고 나는 얼릉 그렇다고 했다 가랑이가 끝나자 엄마는 한손은 가랑이 사이로 넣어서 

내 부랄에 다른한손은 내 골반을 감고 들어와 내 자지 바로 위를 닦기 시작했다. 손은 점점 내려와 마침내 

엄마의 손은 내 팽팽 하게 솟은 자지를 기둥을 건드렸고 이윽고 엄마는 놀래며 말했다 

"어머..너 왜이래.." 

나는 얼굴이 벌게지며 고개를 숙인채 말했다 

"내.. 내가 말했잖아 하루에도 몇번이고 이런다고.." 

나는 엄마때문에 발기했다고 죽어도 말못하니까 대충 핑계를 댔다. 엄마는 내 대답에 놀라며 

"아니 너 엄마가 앞에 있는데도 이렇게 서는거야?" 

"원..래 내나이대 이러잖아 또 엄마가 계속 문질러서...." 

"어유... 이제 너랑 진짜 목욕 못하겠네 엄마앞에서도 그러고 징그럽다 얘" 

엄마는 그러면서 마저 씻기는듯이 다시 손에 거품을 내더니 

뒤에서 내 음경을 손에 잡아갔다. 

" 근데 우리 아들 고추 참 크다 나중에 부인이 좋아하겠어" 

"그래? 이.. 이정도면 큰건가?" 

" 이정도면 충분히 크지 니 아빠보다 큰거 같은데?" 

엄마는 오른손으론 부랄을 왼손으로 내 자지 기둥을 잡고 닦기 시작하였다. 왼손이 자지 기둥을 두세번 왕복하듯이 

닦자 나는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신음을 냈다. 

"아.. 엄마.. 아.." 

"푸훗 미안 아들 자지가 너무 커서 장난좀 쳐봤어 자 다했다 이제 행구자" 

엄마는 손에 묻은 비누기를 닦아내고 샤워기로 내몸을 행궈주기 시작했다. 

나는 엄마가 또 내 자지를 문질러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엄마를 보고 돌아섰다. 

내 터질듯한 자지가 엄마를 향해 껄떡댔다. 엄마의 눈이 살짝 흔들리는것 같이 보였지만 엄마는 피식 웃으며 

손으로 비눗기를 털어주었다. 가슴에 있는 비눗기를 털어줄때 엄마의 손이 내 유두를 살짝 지나가자 나도 모르게또 

신음을 냈다. 하지만 이번에 엄마는 웃지 않았고 또다시 반대편 유두를 지나갔다. 

그러고 손은 점점 내려가 배를 지나 다시 내 자지 부분에 왔다 엄마는 부랄을 부드럽게 감싸 쥐면서 물에 행궜고 

이윽고 엄마는 굳은 표정으로 다시 내 터질듯한 음경을 쥐어잡고 손에 힘을주어 왕복을 시작했다. 

"아..아 아아 좋아 헛!" 

그 느낌이 너무 좋아 나도 모르게 좋아라고 했다가 깜짝 놀랐다. 엄마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했는데 

엄마는 아무 말도 없이 음경을 두 세번더 문지르다가 다리를 행궜다. 

"자...다했다. 이제 수건으로 닦고 나가 엄마 씻게" 

나는 그말을 듣고 안도하며 얼릉 욕조에서 나와 수건으로 몸을 닦았다. 

수건으로 몸을 닦는동안 엄마는 브라호크를 풀고 있었다. 나는 머리를 터는척하면서 거울에 비친 엄마의 

가슴을 볼려고 밍기적 거렸다. 

이윽고 호크가 풀리고 엄마의 비밀스럽던 그 젖가슴이 튕기듯이 출렁거리며 

내눈앞에 나타났다. 뽀얗고 탐스러운 그 가슴은 그 크기에 전혀 처지지 않고 탄력적이게 튀어나왔으며 

엄마의 앙증맞은 갈색의 유두는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입에 넣고 싶었다. 

그렇게 넋놓고 거울에 비친 엄마의 가슴을 쳐다보다 엄마의 눈과 마주쳤다. 

"얘! 뭘 징그럽게 그렇게 쳐다 보니!" 

엄마는 웃으면서 말했다. 

"엄마.. 가슴 엄청 이쁘다 지금보니까 어릴때는 몰랐는데 정말 이뻐" 

내가 칭찬하는듯이 말하자 

"엄마가 한 가슴하지 어때 오랜만에 보니까 새로워?" 

"새로운걸 넘어 충격이야 엄마" 

"이제 그만보고나가 너이제 커서 징그러워 이제 안보여줄거야" 

엄마가 놀리듯이 말했다. 

"헹 나도 아줌마 가슴 보기 싫네요" 

나는 속옷을 입고 욕실 밖으로 나갔다. 방으로 돌아온 나는 내 가슴을 주체 할수 없었다. 

오늘의 엄마는 내가 평상시 보던 엄마가 아닌거 같았다. 엄마의 그 아름다운 몸 군살 없는 몸매에 

백옥같은 피부 정말 먹.. 

"아니 이 미친놈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지 엄마보고 대체 무슨 생각을" 

불현듯 떠오른 패륜적인 생각에 고개를 가로저었다. 하지만 바로 전에 엄마가 내 자지를 잡고 

왕복했던 일이 스멀스멀 올라와 자지가 또다시 발기 되기 시작하였다. 

자지에 느껴지던 엄마손의 부드러운 감촉... 엄마 가슴의 몽실몽실한 그느낌.. 

아마 엄마가 멈추지 않았으면 사정할뻔했을 것이다. 

속옷안에서 껄떡거리는 자지를 보며 한참을 멍하게 있었다. 

그때 엄마가 갑자기 방으로 들어왔다. 

"얘! 뭐하니 가만히 서서" 

"으악 깜짝이야 아... 엄마 인기척좀 내면서 들어와" 

나는 놀라면서 엄마한테 등돌린채 바지를 입기 시작했다. 

"얘는 여지껏 뭐하다 지금 옷을 입고 있어. 엄마 잘테니까 너도 얼릉 자라고 너 요새 맨날 10시에 일어나잖아 

내일은 8시에 일어나서 밥먹고 씻고 그래야 하니까 지금 자둬" 

"알았어 준비는 내일해도되는거지?" 

"어 내일 밥먹고해도 되 뭐 가지갈것도 별로없고 그럼 엄마 잔다 아들" 

엄마는 그말과 함께 안방으로 갔다. 너무 놀라서 자지도 죽어있었고 아까의 감정도 

다 사라져 있었다 무엇보다도 엄마의 얼굴을 보니 죄책감 때문에 없어졌다. 

불을 끄고 침대에 누웠다. 내일 바다를 보러 간다니까 기분이 괜시리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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