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가 준 일탈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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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홀림과 꼴림으로 인해
근 십오년이 지음....참 이런 경험에 대해 부끄러나도 이런 에피소드나 우면서도
금단의 영역이 주는 그 엄청영상으로
흥분하는 걸 보면 ....무섭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암튼 각설하고.
전 집에서 매우매우 먼 비평준화 고교를 다니게 되었는데,
이게 고3이 되니 체력 방전으로 이어지더라고요.
이사를 가자고 조르기도 했지만
어디 그게 쉽겠습니까. 그렇게 여름이 그냥 후딱 오더군요.
어머니도 나름 걱정이 되었는지,
이모들과 제 이야기를 했던 모양입니다.
그러다 생각지도 못하게 꼬맹이때부터 절 잘 챙겨주던
막내이모가 절 친히 거두겠다고 했지요.
그렇게 저는 결혼한지 오년차가 된 막내 이모네 집으로
기어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막내이모는 저와 11살 차이가 나던, 서른 살의 미시였죠.
사실 전 어려서 이모랑 좋은 기억이 많았지요.
극장에서 영화를 첨 본 것도, 롯데리아 리브샌드를
첨 먹어본 것도 다 이모와의 추억이었지요.
암튼 그런 이모와 생각지도 못하게
동거하게 된게 기분상 좋고 안정감이 들었지요.
이모부는 건설회사 직원이어서 당시
해외에 있었고, 이모도 사실 적적하니
살뜰히 챙길 식솔이 필요했던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아무 일 없이 가을,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아 조금은 초조했던 계절이 도래했죠.
토요일이었는데, 독서실에서 피곤함이 몰려와
집으로 한 숨 잠이나 자고 나오자
싶은 생각에 집으로 들어갔는데 아무도 없더군요.
평소엔 별로 성욕이 없는 편이었지만
뭔가 집중이 안되는 날엔 자위를 하고 혼자 조용히
해결하면 며칠간은 별 느낌없이 지냈고
성적 상상도 거의 안하던 터였는데
뭔가 그날 따라 묘한 기분이 들면서
괜히 이모의 속옷을 들춰보고 싶어지더군요.
이 서랍 저 서랍을 막 뒤져보니 금새 발견되는
속옷들은, 갑자기 이성으로 눌러온
그맘때 남자들의 본능을 마구 솟구치게 하더군요.
여자팬티야 뭐 지금에서야 다 그게 그건거 같지만
어머니 거와는 뭔가 더 야릇하고
좋은 향이 나는 환상이 들더군요.
그걸 코에 가져다 대니
머릿 속에 불현듯 나체의 이모가 그려지덥디다.
그러면서 그간 집중을 위해 억지로 하던 자위가
좀 더 수월해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렇게 밤에 뒤척이며 할 땐 적고, 힘겹게
되던 게 순식간에 손 한 구석을 가득메우도록
터집디다.
그렇게 금단의 대상을 두고 자위하는 걸 익힌 저는
속옷 하나를 훔쳐두게.되었죠.
그리고 나서는....그간 그렇게 당기지.않던
자위에 완전히 중독이 되었습니다.
독서실에서도, 학교에서도 그 어디에서도
자꾸 이모의 장난지게 생긴 얼굴과 늘씬한
바디라인이 아른거리면서 손이 자꾸 아래로
향해지더군요.
이모는 미인은 아니지만, 키가 훤칠했고
이모가 어려서 핸드볼을 해서 인지
탄력있어보이긴 했지요.
암튼 그렇게 폭풍처럼 밀린 자위를 하루에
세네번씩 해대면서 10월을 다 보낼 즈음-
꼬리가 길면 밟힌다는 말은 정말 진리인 것처럼
그 날이 왔죠.
그날도 토요일이었고, 이모는 잠시 외출할 계획이
있다며 독서실에 직접 와 밥이 없으니 돈을 주고
나갔습니다. 저는 옳다구나 싶어 집으로
갔지요. 비도 추적추적 오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전 상상에서 이모를 이리저리 놀러가며
이모의 팬티로 귀두부를 감싸고 브라를 핥아가며
혼자 앓는 소리를 내면서 자위에 집중했습니다.
이모는 제 존재를 잊은 채 샤워를 하다 그냥 나와
황급히 들어간 적이 종종 있었는데
그 때 미처 보지못한 가슴이 너무 핥고 싶었죠.
아...이모..이모 가슴 한 번만 보면 ..
이러면서 거의 싸기 직전이.되려고 하는데
순간 인기척이 느껴져 황급히 동작을 멈추고 보니
이모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방 앞에
우두커니 서 있더군요.
제 손에는 이모의 브라와 제 자지에는
이모의 팬티가 말아져 있는데...그걸 들키고
말았죠.
머릿 속이 복잡해 집디다.
바지를 빨리 입을 수도 없었죠.
홀랑 바지를 내리고 그짓을 하고 있었기에....
전 그저 미안...이라면서 주섬주섬
팬티와 속옷을 접으며 발기된 자지를 감췄습니다.
이모는 그냥 말없이 방으로 가더군요.
전 그대로 독서실로 갔고요.
공부가 될리가 만무했기에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저녁 무렵이 되어 집으로 갔습니다. 불이
켜져 있는 걸 보니 한숨부터 나오더군요.
조심스레 들어가니 이모가 가만히 앉아
티비를 보고 있습니다. 조용히 저는 눈치를 보다
제 방으로 들어가 이불 속으로 들어갔죠.
티비소리가 괴롭더군요.번민에 고뇌를
거듭하며 불안해 하던 시간이
한 시간 정도가 지나자 조용해 집니다.
드디어 자나보다. 오늘은 이렇게 넘어가자...
그런데 문을 열고 이모가 들어옵니다.
저는 자는 척을 하며 불러도 대답하지 않겠노라
홀로 다짐을 하며 있었죠.
자니?
.......
안 자는 거 다 알아. 앉아 봐
........
저는 그냥 가만히 있었죠.
아무 말이 없이 잠시의 시간이 지나고
뭔가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윽고 이불 속으로 이모가 들어와 제 등을
안았습니다. 제 등을 토닥이며 말이죠.
날 이해해주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며
저는 안도했습니다.
그런데 등을 쓰다듬던 이모의 손이
점점 팔로, 배로 내려오더니 제 자지를 살며시
잡더군요.
팬티 위로 이모의 손이 부드럽게 움직이자
제 자지가 다시 하늘로 치솟더군요.
귀두 부분을 양손가락으로 짓누르다가 살며시
팬티 손으로 집어넣어 제 자지를 살포시 밖으로
꺼냅니다. 아무 반응을 할 수 없더군요.
몇 번의 피스톤질 후 몸 안 모든 물이 빠져나오는 듯한
강렬한 사정을 했습니다.
이모는 또한 말없이 방을 나가더군요.
이게 무슨.상황일까....
저는 너무 당혹스러우면서도 흥분이 가라앉질
않는 겁니다.
불이 꺼진 집에 이모의 손을 이미.타버리니
사실 몸은 부들부들 떨리면서도 겁은 사라지더군요.
조용히 밖으로 나가봅니다.
이모는 방에 누워있더군요.
그냥 평범한 옷차림으로요. 그러면 안된다고
머리는 말하지만 저는 어느새 이모의 등 뒤로 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모. 자?
.......
이모. 나 아까 해 준거....
한 번 더 해주면 안될까?
........아니면 나 이모 좀 만져봐도 돼??
.......
이모는 말이 없었죠. 저는 잠시 망설임끝에
살짝 이모의 허리에 손을 올려봅니다.
그리고 힙을, 다시 가슴을 만져 봅니다.
약간의 떨림이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전
용기를 내ㅓ 이모의 팬티에 손을 넣어봅니다.
처음 만나보는 여자의 보지는......
아...보고싶었습니다. 냄새도 맡고 싶고..
한번 해 보지도 못했지만 본능적으로
자지를 넣어야겠다는 생각뿐이었죠.
그러나
아무래도 삽입 경험이 없다보니 뭘 어떡할지 몰라
헤매니...이모가 그제서야 몸을 틀더군요.
ㅇㅇ야.
응?
넣는 건 안 돼.
왜? 나 그거 한 번 해 보고 싶어..이모.
그건 나중에 너 사랑하는 사람하고 해.
.......
이모가 오늘 해 준 건 잊어버려.
내가 잠깐 미쳤나보다.
그럼.이모 아까 해 준 거 한 번 만 더 해줘.
..........
이모는 잠시의 망설임 끝에 다시 나의 귀두를
쓰다듬었죠. 황홀한 느낌은 잠시....
전 그냥 이모의 얼굴 위에 사정을 했습니다.
이모는 조용히 손을 닦고 제 귀두로부터 흘러
나오는 정액을 닦아주더군요.
그렇게 그날 밤이 지나고
저는 이모의 뜻에 따라 본집으로 방출됐습니다.
이후로 벌써 십오년이 흘렀네요.
아직도 이모는 쾌활한 척 이야기하다가도
제게 남긴 그 은밀하고 짜릿한 쾌감이 남긴
흔적으로 인해 이모의 가슴이나 보지 쪽을
바라보면 황급히 자리를 피합니다.
저도 결혼을 했지만,
여잔히 그날의 그 이모의 몸을 상상하며
아내의 몸에 흥분합니다.
너무 ㄱㅣㄹ게 써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