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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5.18은 폭동이라고 말했다가 뒤질뻔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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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6 회 작성일 23-12-08 17:0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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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광주사는 청년이야. 모바일이라 필력종범인거 이해부탁할께. 나는 진보성향주의자였어.
그러다가 반년동안 일베를 하면서 타락했던 내 과거를 깊게 반성하고있다.
난 교육청에서 근무중인데 초등학교에서 순회선생 넣은다고해서 바로들어갔지.
그리고 교무실애서 선생님께 인사드리고 반으로 들어갔는데 초등학생들 많이 까지고 무엇보다 안 맞아봐서 그런지 좆나게 대들더라... 선생 힘들줄도 모르고
하튼 그렇게 사회수업이 4교신데 그때쯤이면 배도고프고 해서 잠도 오고 좀 힘들었는데 사회책 대충보니 5.18이 민주화운동이라 되있더라...
씨발 그래서 내가 애들한테 물었지 5.18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냐구 그러니 애들하는말이 전두환은 사형이네 빡빡이는 죽어야하네 이러면서 별 입에 담지못할 욕하더라.. 그래서 내가 민주화운동이라고 왜 생각하냐 물어보자 전두환이 대통령을 계속하려고해서 광주의 시민들이 일어났다 라고 똘똘하게 생긴 여학생이 말했지 그래서 난 5.18에 대한 이야기를 사실그대로 이야기해줬거든.. (5.18은 사태라고) 그러니까 애들이 쉬는시간에 지들끼리 뒤에서 중얼거리더니 하루가 그렇게 흘렀다. 
근데 이 좆만한새끼들이 지내 애미애비한테 고대로 지껄였더라 그래서 학교갔더니 교감선생님께서 부르셔서 뭔일인가 하고 들어가봤더니 학부영이 나를 해고해달라고 부탁했다며 내일부터 출근하지말라고 하더라 내가 좆나빡쳐서 이유를 물었더니 어제했던말때문이더라.. 하 진실을 말해도 그것을 부인하는 7시지역 고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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