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친척누나 속옷경험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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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때면 큰집으로 친척들이 모이는데 그날에는 유독
어릴때부터 눈여겨온 사촌누나가 검스타킹에 치마를 입고 있었어요 ㅎ
사촌누나는 집이 큰집이므로 누나방에서 놀다가 ㅋ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옷장서랍을 뒤져봤습니다....ㅎㅎㅎ
세탁된 옷들만 나와서 아쉬워하다가 컴퓨터 밑에 입었던 스타킹하고 ㅍㅌ가 보이길래 얼른 주어서 바지틈사이로 숨긴다음에
화장실에서...냄새를 맡는데...정말 기대이상이었습니다...생전 처음 맡던 여자향기에 지릿한냄새 잊을수가없네요 ㅎ
볼일본다음 더럽히지 않고 바로 제자리로 갖다놓았습니다^^;;
그뒤로 더 자주 놀러가게되고 똑같은 방법으로 자주...향기를 맡았습니다 ㅋㅋ
인증샷을 못찍어서 사진은 그냥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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