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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누나와의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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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65 회 작성일 24-06-02 21:5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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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얘기를 풀어나가야할지 잘 모르겟지만 지금도 유지되는 관계를 적어보려합니다.

저희 집안에는 사촌으로는 누나 둘이 있고 형한명 그리고 밑으로 사촌여동생 둘 이렇게 있습니다.

미리 말씀드리면 사촌누나인데 진도가 다 나간상태예요.

얘기는 중학생 때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친척들이 다 서울에서 살아서 시간될때마다 집에서 자주 놀았었습니다.

뭐 그당시에는 동생들도 여자고 남자라봤자 형 한명 뿐이라 노는데 할게 없엇어요.

그래서 해보신분들도 있겠지만 집에서 숨바꼭질을 하면 그렇게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할것도 없어서 모두다 숨바꼭질을 하는데

발견이 되면 술래가 있었던 장소로 먼저가서 땡을 쳐야하는데 저희가 약간 격하게 놀았어요 ㅋㅋ

발견되서 술래안할라고 막 잡아땡기고 매달리고 그렇게 놀다가 실수로 제가 누나를 뒤로 안아서 가지말라고 당기는데

가슴을 만져버린거예요. 그때 누나는 이제 사춘기가 막지나가는 단계여서 가슴도 나오고 예민한 상태엿었는데 저도 사춘기가 슬슬 올때고 알때라 매우 민망한 상황이엿죠.. 그렇게 놀고 매우 민망해서 저는 벙쪄있었는데 누나가 먼저 아까 그건 괜찮다고 신경쓰지말라고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괜찮구나 싶엇죠. 근데 제가 느끼기에는 그 이후부터 뭔가 이상한게 누나 가슴을 만지고 나니깐 자꾸 가슴에 눈이가더라구요.. 집안 유전자가 쫌 우월한것도 있어서 누나들이 다 크거든요.. 사촌누나둘다 c컵인데 눈이 안가는게 이상하죠... 제가 그렇게 시선처리도 잘 못하고 그러니깐 누나도 약간 눈치를 챗나봐요. 그렇게 계속 맘에 담아두다가 이제 성인이 되어서 그때 가슴을 만졌던 둘째누나랑 집에서 술자리를 하게 되었었죠. 이제 둘다 성인이고 편히 얘기를 하니깐 누나가 그전에 가슴만졋던거 계속 신경쓰는거 안다 막 그러면서 누나께 좀 커야지 그치??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민망하고 맞받아 친다고 맞어 그때 누나꺼 만졋는데 엄청 크드라 또만지고 싶네 ㅋㅋㅋㅋ 이랬었죠. 그렇게 서로 장난치다가 술이 많이 들어가니깐 제가 순간 미쳣었나봐요. 진짜 누나 한번만 만져봐도되 저도 모르게 툭내뱉엇엇는데 누나도 많이 취햇는지 진짜 만질줄 몰랏는지 그래 하면서 내밀더라구요.

그래서 에라 모르겟다하고 취한김에 손집어넣어서 안에를 만졋는데 맨날 어렸을때 기억만 기억하다가 막상 만지니 이상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술도 들어갔고... 그래서 저도 모르게 쫌더 만지고 싶다 햇드니 누나가 말을 안하더라구요. 그러다 자연스럽게 서로 애무를 하게 됬고 관계를 가지게 됬어요. 그 이후에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때 기억이 너무 강렬해서 그런지 가족 모임만 하면 다같이 술을 먹고 둘이 따로 나와서 관계를 갖게 되네요.. 고민입니다..

쓰다보니 길이 매우 길어져버렷네요. 필력도 안좋고 글을 처음쓰다보니 전달을 잘 못하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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