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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처음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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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28 회 작성일 24-06-02 17: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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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근친이나..뭐 이런걸 제가 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일단 20대중반의 사촌동생이잇는데 어릴때부터 좀 까지고 그래서 그런지 나름 비쥬얼도 괜찮은 사촌동생입니다..

일도안하고 맨날 집에서 뒹굴거리다 친구나 만나러가고 그러는애입니다

최근에 제가 일 그만두고 집에서 심심해서 작은아빠집에가서 닭사달라하고 이야기나할겸 낮에 갓는데

동생이 집에서 뒹굴거리더군요..

그래서 심심하겟다 작은아빠오기전까지 맥주나 먹으면서 일안하냐부터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동생이 저를 놀리려는지는 몰라도 뭐 여자친구는잇냐 언제해봣냐 물어보길래 그래도 사촌인데 대충둘러댓는데

집요하게 물어보더라구요.. 저도 걍 어차피 서로 다큰성인이고 속편히 이야기하다가

저도 안한지 오래됫고 여동생도 안한지 좀됫다 이야기를 햇을쯤에 서로 좀..서먹서먹?좀 그런분위기더라구요..

아무리 사촌동생이라지만 비쥬얼도 괜찮고 술도좀 먹엇겟다 솔직히 머리속으로 오만생각이 들엇어요 ㅋㅋ

위에 성격에도 적어놧지만 엄청 감성적인 동생인데 서로이야기하는거에 빠져들더라구요..

저는 어느정도 벽을쳣지만 여동생은 좀 선을 넘길려는 분위기로 계속 몰고가길래

머리로는 안된다고 저항햇지만 이미 상상에 극에 달해 몸은 재맘대로 안되더라구요..

제가 장난치듯이 옆구리찌르고 스킨쉽하면서 어찌저찌 일을 저질럿네요..

글이 막 뒤죽박죽이고 저도 제가 어떻게 글을 쓴건지 모르겟네요..

인증은 뒷모습만 올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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