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에서 연상으로 마지막은 근친 취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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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십대 초반 남입니다.
일단은 제가 지금 연상취향입니다. 상 당 히 연상이죠
제가 삼십대 초반이지만 육십, 칠십까지도 이쁘기만 하면 커버가능하겠다란 마음가짐이니깐요...
제가 일단은 연상을 좋아하게된 계기가 초4때 담임떄 였죠
그때 사십대 중반이셨는대 항상 화려한 원피스에 스타킹에 힐을 꼭꼭 신고 다니셨죠.
딱 제 어머님 나이대랑 인상도 흡사하셨죠 예민한 인상에 안경을 쓴...
그러던 어느날 학교에서 말썽을 부려 담임선생님이랑 선생님 휴게실에서 우연치 않게
저를 꾸중을 하셨던 날이 있었는대 때리진 않았지만
옆으로 와서 제 이름을 부르며 제 손을 잡고 자연스럽게 선생님 무릎위로 (당연히 그런 분위기 아니였죠 초딩인대 ; )
가져다두시면서 이야기를 이어가시더군요..... 처음으로 스타킹의 촉감이 성적으로 다가왔달까요?
어머니가 스타킹을 제앞에서 신으실때는 그런 감정이 없었는대 그때이후로 너무 뇌리에 박혀서 아직까지도
중년의 스타킹 신은 것을 보면 대낮에 도로에서도 움찔움찔하니깐요....
그날 이후로 제 어머니가 자연스럽게 성적인 상대로 넘어와버렸네요... 익명이니깐 이렇게 이야기하니 편하네요
물론 직접적으로 성적인 스킨쉽은 없었습니다. 맞벌이였던 집안 사정 상 이제 바닥딸을 칠떄 얼굴을 파묻는 속옷이
무궁무진한 상황이였을 뿐이죠....
지금은 돌아가셔서 볼 수 는 없지만 그래서 그런지 어머니 나이대를 자꾸 맞춰가는거 같아요
예전에 40대였다가 이젠 50,60대를 좋아하니깐요...
물론 아버지께서 새어머님을 아직 안마나셔서 다행히도 ?! 큰일은 없지만
새어머니라고 데리고 오신다면,,,, 흠... 글쎄요 제가 참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허접한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은 대학 강의때 연락하면서 술도 마셨던 교양 교수님 다리만 한번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