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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까지 갖고 가야할 마음속의 비밀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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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26 회 작성일 24-06-01 22: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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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제가 대학시절이니--

군입대를 앞두고 학교에 휴학계를 냈습니다.--당시 2학년1학기말--

입대일 까지는 시일이 꽤 남았기에 어머니의 지시에 따라 막내 이모님 댁에서 이런저런 잡일을 도와 주기로

했습니다.

어머니 형제분이 워낙에 많아서 제일 큰이모님의 딸이 막내이모님과 여고를 같이 다녔습니다.

요즘 학생들이 들으면 놀라자빠질 얘기겠지만 전에는 대가족제도 이고 한집에 자식들이 보통 댓명씩은

됐기때문에 다른 집보다는 좀 많을뿐이지 딸 여섯 아들 하나가 그리 흉만은 아니었습니다.

저와는 열살차이고 어려서부터 방학때 서울 외갓집에 올때면 도맡아서 저와 누이동생을 데리고

동물원 이랑 과학관이랑 델쿠다니면서 구경도 시켜주고 맛있는것도 사주고 시내도 데리고 다니고--

암튼 제일 가깝게 지낸 이모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모라기보다는 마치 누나와도같은 느낌이들고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저희는 그당시 아버지 직장을 따라서 인사발령때마다 이리저리 지방 소도시로 옮겨 다니며 살았습니다.

그랬기때문에 저도 별거부감없이 이모님댁에 가있게됐고 이모님도 무척이나 반기더군요.

막내 이모부는 직업 특성상 한달에 너댓번 정도만 집에 다녀가시고 주로 부산 대구등 지방엘 많이 가계셨습니다.

집안은 아주 풍족하게 사신거로 봐서 이모부님이 돈을 아주 잘버셨나봅니다.

이모님은 당시는 흔치않은 유학도 다녀오신 분이고 미모도 빼어나서 결혼전에는 지금도 유명한 모 명문가 아드님이

줄기차게 구애를 했다는 얘기를 중딩때부터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모님이 대학시절 지금의 이모부님에게 반해서 두분이 결혼을 하셨다는데-- 문제는 이모부님이 타고난

바람꾼 이어서 항상 곁에는 여자들이 끊이질 않았다는거죠. 한때는 같이 사나마니 이혼 얘기도 나오고 했지만

외도를 하면서도 가정에 생활비랑 애들 문제등을 신경써서 돌보니 외할머님께서 이혼을 강력히 제지 했답니다.

막내이모부님도 상당한 재력가의 자식이고 돈도 잘벌고-- 암튼 능력은 출중하신 분입니다.

이모님 댁에서 지내던 어느 여름날저녁 외출해서 친구들과 이대앞에서 생맥주를 마시고 집에오니 이모님이 넓은

거실(당시는 응접실 개념)에 시원한 대나무 돗자리를 깔고 그위에 얇은 홋이불을 펴놓고 엎드려 있더군요.

복장은 시원한 면티 상의에 짧고 펑퍼짐 해서 평소 집에서 편하게 입던 후레야 치마를 입고 그야말로 편하게--

나이 어린 이종사촌 동생들은 방학을 맞아서 걔네들 친가에 가고 가정부는 일주일간 고향에 다녀오라고 휴가를

주었으니, 솔직히 세월이흐르고 세상을 경험해본 지금도(정말 우연 이었을까? 하고) 약간 궁금 하긴 합니다.

평소에 이모님이 많은 조카들중 저를 제일 예뻐하고 꼬추를 툭치는등 장난을 많이 걸기도하고 당시 연예인들의

스캔달 이라던가 사생활얘기등 제게는 생소한 얘기를 해주시고 농삼아서 약간 야한 섹드립도 웃으며 하시고--

정말 우연 이었을까-- 하는 생각에 군복무시 야간 근무중 딸을 잡게하는등 궁금증이 오랫동안 떠나질 않더군요~

샤워를 마치고 나오니 막내이모가 제게 **야 등안마좀 해주겠니? 하고 묻더군요.

전에 교통사고를 당한적이 있어서 침이라든지, 뜸, 안마등을 자주 받으러 다니신분이라 가끔 어깨가 아프다던가하면

조금씩 주물러 드리고는 했기에 별생각없이 안마를 시작했습니다.

저도 어떤경위로 고딩때 1년간 휴학하고 조그마한 암자에 두서너달 들어가 있을때 그곳 (땡초?) 스님이 행하는 경락이란걸

어깨너머로 조금 본적이 있었거든요 .

목으로부터 시작해서 어깨 등판 힙 바로윗부분 까지--- 어깨너머 공부를 시전해 봅니다.

그런데 막내 이모님이 잠깐 상체를들고 고개를 좌우로 움직이고 돌려보고하더니 ´ 야~~**야 너정말 안마 잘하는구나!´

하시는겁니다. 어깨랑 목이랑 뻣뻣하고 불편한데 평소에 가끔씩 찾던 한의원이나 안마업소는(요즘 안마방이 아님)

시간이 늦어 갈수가없고 마침 파스도 떨어져서 제가오면 시키려고 했는데 막상 제가들어오니 안마생각이 나더랍니다.

용돈 두둑히 줄테니 계속좀 해 달라시는 부탁에 용돈이 아니더라도 평소 좋아하는 이모의 부탁인데--

열과성의를다해 아주열심히 안마를 해 내려갔습니다. 목 어깨 등판 어리 요추-- 하다가보니 이모님이 무척이나

사원한듯 시원하다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바로거기, 아니 더좀 아래쪽, 그옆에´-- 등 요구가 요란하더니 어느순간부터

급 조용해지는 겁니다.

제가 허리를 거쳐서 엉덩이쪽을 누르며 양쪽 힙 언덕부분을 꾸욱 누르니 갈라진 힙의 둔덕이 움쭐 좁혀졌다가 한참뒤에

원위치 하데요, 솔직히 그때저는 대학생 이라도 너무 순진해서 그부분이 여자의 급소라는걸 몰랐습니다.

걍 암자에서 요양할때 그땡초 스님이 나이드신 영감님 신도에게 해주는걸본적이 있어서 그대로 했을뿐--

저역시나 감각적으로 충동을 느끼게 되고 꼬 ㅊ 가 본능적으로 발딱 섭니다. 한창 나이때인데!!

그때부터는 침이 마르는 흥분에 의식적으로 둔부와 요추 끝부분등 땡초 거사께서 혈점이라고 알려주셨던

급소만을 집중 공략했습니다. ( 지금은 없어진 그암자 땡초스님 -- 생존해 계실런지ㅋ)

서서히 아래쪽다리 맨살을 주무르며 치마안쪽을 더듬는 저도 흥분되기는 마찬가지이고 이미 이성적인 판단을

잃은 상태 였습니다.

엉덩이에 걸쳐진 ㅍㅌ와 아래쪽 ㅂㅈ 근처를 꾸욱꾸욱 누르며 더듬다가 약간 안쪽으로 엄지손가락을 전진 시키는데

이미 흥건하게 흘러나온 애액이 만져집니다.

저는 여성의 성기가 더안쪽에 깊숙히 있는줄 알았거든요~

그때까진는 여성의 성기를 본적이 없었읍니다. 얼결에 같은과 동기년과 토끼찍--을 한적이 있긴하지만 깜깜하게

불꺼진 상태에서 ㄱㅁ도 지대로 못찾고 몇번 헉헉 대다가 찍 한 경험이 전부였으니 요즈음 대학 입학과 동시에

여친 남친 엮어서 빠르면 며칠, 늦어도 수주일이면 잠자리를 갖고 떡치기를 다반사로아는 젊은세대가 보기에는

거짓인줄 알겠지만 당시 순진했던 대다수의 대딩들은 실제로 그랬습니다.

한참을 망서리며 ㅂㅈ 근처만 더듬거리다가 조그마하게 들리는 신음소리에 충동을 받아 본격적으로 손가락을

삽입하니 속은 이미 뜨겁고 미끈대는 애액으로 한강을 이루고 ㅍㅌ는 흥건히 젖어 있더라구요.

ㅍㅌ의 힙쪽 양옆을 제치고 들어가서 속을 애무하니까 자궁이 아래쪽으로 늘어 지는듯합니다.

그 역시나 한참 세월이 흐른뒤 성지식을 터득한뒤에 알게된 지식이었고 당시는 뭔지도 모르고 정신없이

골뱅이를 판겁니다.

앞쪽으로 손을 넣기위해 이리저리 틈을 노리고 비집어도 이모가 틈을 주질 않더군요. 바닥쪽으로 손을 넣으려해도

역시나 틈을 않주고 저는 정말로 뵈는게 없이 삽입까지 하려고 시도를 했던겁니다.

훗날 많은 여자를 겪으면서 생각해보니 여러번 절정을 느끼고난 막내 ㅇ ㅁ 가 뒤늦게나마 이래선 않된다는

이성을 회복하고 틈을 않주고 버텼던거라고 생각합니다.

머지않아 입대를하고 군복무를 하면서도 그때의 흥분을 느끼며 추운겨울 야간근무를 서면서도 추위를 이기고

버틸수 있엇다고 생각해봅니다. 제대후에도 사회생활하면서 집안 대소사에서 뵈어도 언제 뭔일 있었냐는듯이

시침떼고 대해주는 ㅁㄴ 이모님 , 지금은 멀리 외국에 이민가셔서 편히 사시는 ㅁㄴ이모께 고마움을 느낍니다.

젊은시절 오랜세월동안 저의 로망이었던 ㅁㄴ 이모의 이성적 냉정한 판단덕에 한때의 불장난을 이겨낼수 있었음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이 스토리는 사실 죽는날까지 막내 ㅇ ㅁ 와 저 사이의 영원한 비밀로 무덤까지 갖고갈겁니다.

다만 싸이트에보니 유사한 경험을한 수많은 동료 횐님들이 계시기에 익명의 힘을빌어 털어놓고나니 가슴속 깊이

후련함을 느낍니다. 아울러 싸이트 운영자님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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