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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떡 - 단편_by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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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71 회 작성일 24-06-01 02: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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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우리 남편은 조금 별스러운 것이 하나 있습니다.

떡이라는 떡은 다 안 먹으면서도 유독 쑥떡만은 좋아하는 것 정도를 넘어 아주 환장을 합니다.

뭐? 엄마의 손길과 엄마의 향기가 유독 쑥떡에서만 난다나요.

하긴 시어머님이 시골에 생존하여 계실 때에도 시어머님은 쑥떡을 해 가지고 아들 준다며 봄만 되면 오시곤 하셨습니다.

물론 저 역시도 쑥떡을 싫어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여간 남편은 쑥떡에 관한 한은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단숨에 몇 조각이라도 먹어야 직성이 풀릴 정도로 좋아합니다.

저가 어디 외출을 한다면 싫어하지만 쑥을 캐러 간다면 아무소리도 안 하고 그냥 둡니다.

몇 주일 전 일요일에는 친구 혜숙이가 노래연습장에 노래 부르러 가자고 꼬드기기에 남편에게 쑥 캐러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나갔습니다.

약속 장소에 도착을 하니 혜숙이는 혼자 나온 것이 아니고 낮선 남자 두 명과 함께 있었습니다.

"얘, 저 사람들 누구니?"놀라며 묻자 혜숙이는 배시시 웃으며

"저기 키 작은 사람은 내 애인 남진씨고 또 다른 사람은 남진씨 친구인데 너 소개하려고"하였습니다.

"얘는 미쳤니?"하며 눈을 흘기자

"하여간 이왕에 나왔으니 드라이브나 실큰 하자"하더니

"얘가 제 친구 영숙이입니다, 명환씨 인사하세요"하며 제 팔을 당겨 그 남자들 앞으로 가 소개를 시켰습니다.

"나 명환이라 합니다"하고 명환이라는 사람이 고개를 숙이고 인사를 하기에 얼떨결에

"전 윤 영숙이예요"하고 인사를 하자

"전 박 남진이라 합니다"하고 혜숙이의 애인이라는 사람도 인사를 하자

"인사만 할 것이 아니라 어디로 나가요"하고 혜숙이가 말하자

"그래, 이왕에 만나 것 갯바람이나 마시러가지"하고 남진씨라는 사람이 운전석에 오르자 혜숙이는 

당연하다는 듯이 조수석에 올라탔고 명환씨라는 사람이 저를 뒷자리 안쪽에 태우고 그 옆에 탔습니다.

"얘, 나 쑥 캐러 간다고 하고 나왔단 말이야"하고 얼굴을 붉히자

"걱정 마십시오, 쑥 캐어 놓은 것 사 가면 되니까"하고 명환씨가 환하게 웃으며 말하였습니다.

"그래 그러면 되겠다"하고 혜숙이가 손뼉을 치며 좋아하였는데 운전을 하는 남진씨라는 사람의 손은 

혜숙이의 허벅지에 손을 올라가 있는 것을 보고 적잖게 당황하고는 얼굴을 붉혔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차는 바닷가를 오른쪽으로 두고 달리고 있었습니다.

"저기 숲이 있는 곳에서 놀아요"혜숙이가 손짓을 하자

"전에 둘이서 놀던 곳 말이지?"하며 남진씨가 말하자

"으..응"하고 대답을 하는 혜숙이의 얼굴은 붉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나중에야 그 이유를 알았지만.......

남진씨는 차를 오솔길로 몰아 남의 시선이 안 띠는 곳에 파킹을 하자 

"명환아, 트렁크에 돗자리하고 준비 한 것 모두 끄집어내"하자

"알았어"하더니 차에서 내리자 저도 따라 내렸습니다.

얼마나 철저하게 준비를 하였는지 술과 음료수 그리고 안주 감이 풍성하게 트렁크에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가벼운 돗자리는 여자 분이 드시고 진아 넘 이것 들어"하고 묵직한 봉투를 둘이서 나누어 들었습니다.

남진씨와 명환씨가 무거운 것을 들고 무슨 이야기인지를 소곤대며 웃으며 앞장을 섰고 혜숙이와 저는 말없이 뒤를 따랐습니다.

조금 오르자 앞 바다가 훤하게 트인 작은 잔디밭이 나오자 혜숙이가 돗자리를 깔기에 저도 나란히 깔았습니다.

"경치 좋지?"다 깔고 난 혜숙이가 저를 보고 물었습니다.

"응, 어떻게 여긴 알았니?"하자 턱으로 남진씨를 가리키며

"저이가 데리고 왔어"하며 또 얼굴을 붉히었습니다.

"자!자! 술부터 먼저 마시자, 음주 걸리면 큰일나니까 난 일찍 마시고 쉴래"하자 혜숙이가 봉투에서 술과 안주를 끄집어내어 차렸습니다.

"잔 받으시죠"명환씨가 저에게 술병을 들고 말하기에 종이컵을 들자 술을 따라 주었습니다.

"그럼 제 잔 받으세요"하고 술병을 받아들자

"고맙습니다"하고 잔을 들자

"잘들 놀고있네"하며 혜숙이가 웃으며 남진씨의 잔을 채워주었습니다.

"그러게, 둘이 혹시 구면 아니야?"남진씨가 혜숙이가 따라준 술을 마시고 말하였습니다.

"얘는....."하고 얼굴을 붉히자

"뭐 어때? 그림만 좋쿠만"하고는 깔깔대며 웃었습니다.

"그럼 내가봐도 어울리는 한 쌍의 바퀴벌레인데"하며 남진씨도 따라서 놀렸습니다.

"근데 영숙아, 여기서 일 절대 비밀이다, 알았지?"하고 말하기에

"알았어, 너나 비밀 잘 지켜"하였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사이 술병은 벌써 세 병이 바닥을 보였습니다.

"아~!취하니 기분 좋다"혜숙이가 그렇게 말하고는 남진씨 무릎에 머리를 대고 길게 누웠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명진씨의 손이 혜숙이의 가슴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아~이! 영숙이 있는데...."하고 혜숙이가 말을 흐리자

"어때, 그렇고 그렇게 사는 것이 인생인데, 안 그래요 영숙씨?"남진씨가 혜숙이의 가슴을 주무르며 물었습니다.

"........"외면을 하고 고개를 숙이자

"임마 명환아, 너는 뭐 하냐?"하고 명환씨에게 무언가를 재촉하는 투로 말하자

"으....응, 아...알았어"하더니 저의 어깨를 팔로 감쌌습니다.

"이러시면 곤란해요"하고 몸을 움츠리자 돌연히 저를 돗자리에 눕히고 키스를 하였습니다.

"읍! 탁!탁!탁!"저는 명환씨의 가슴을 치며 빠져 나오려 하였으나 역부족이었습니다.

옆을 보니 혜숙이도 이미 남진씨가 덮치고 있었으나 반항을 하기는커녕 좋아서 웃으며 저를 보고있었습니다.

영숙아! 달는 것도 아니고 무슨 표가 나는 것도 아니니 함께 즐겨"하고는 윙크를 하였습니다.

명환씨도 이미 손이 제 젖무덤에 침범을 하여 제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비비고 있었습니다.

어찌도 제가 젖꼭지가 최고의 성감대라는 것을 알았는지........

제 보지에서는 연방 물이 흘렀습니다.

저의 반항은 그 것이 끝이었습니다.

아니 더 진전을 기대하고 있었는지 모릅니다.

꼭 붙은 가랑이는 어느 새 벌어질 대로 벌어져 있었습니다.

명환씨의 손놀림이 빨라졌습니다.

제 바지의 단추도 풀리고 지퍼도 내려갔습니다.

저도 명환씨의 바지 단추를 풀고 지퍼도 내렸습니다.

급하게 명환씨의 좆을 잡았습니다.

"어머!"놀랐습니다.

좆 끝 부분에 무슨 구슬이 울툭불툭 나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급히 좆을 바지에서 탈출을 시키고 보았습니다.

"이 좆 맛보면 다른 좆은 좆도 아니지"명환씨가 웃으며 말하였습니다.

"영숙아 왜?"혜숙이가 저의 놀란 목소리에 동작을 멈추고 물었습니다.

"저 놈 좆에다 구슬 박았거든"남진씨가 턱으로 명환씨를 가리키며 말하자

"어디 나도 보여줘요"하자 명환씨는 몸을 돌려 혜숙이에게 좆을 보여 주었습니다.

"어머! 징그러워"하고 웃자

"요놈 맛보면 다른 좆은 박으나 마나 지"하더니 제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겼습니다.

그리고는 자기도 옷을 벗어 던지고는 

"저기처럼 빨아요"하며 좆을 잡고 서 있었습니다.

혜숙이는 무릎을 꿇고 남진씨의 좆을 빨고 있었습니다.

저도 일어나 무릎을 꿇고 빨려고 하다가는 고개를 외면하고

"같이 빨아요"하자

"그 것도 좋지"하더니 69자세로 포개고는 제 보지를 빨기에 흉하게 생긴 명환씨의 좆을 입으로 물고 빨며 흔들었습니다.

"우리도 저렇게 해요"혜숙이가 남진씨의 좆을 입에서 때고 말하고는 눕자 남진씨도 우리처럼 

69자세로 혜숙이 몸 위에 몸을 포개고 혜숙이의 보지에 머리를 박고 빨았습니다.

그런데 혜숙이는 저와 반대로 누웠는데 남진씨가 혜숙이 젖가슴 보다 더 큰 제 젖무덤을 만졌습니다.

그러니까 빨기는 혜숙이 보지를 빨고 가슴은 제 젖가슴을 만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남진씨도 제 성감대를 아는지 젖꼭지만 매만졌습니다.

"야~!홍수다 홍수"명환씨가 제 보지를 빨다말고 소리쳤습니다.

부끄러운 나머지 남진씨를 보고있던 고개를 반대로 돌리고 얼굴을 붉혔습니다.

"쪽!쪽!타다닥!쪽!타다닥!"먼 바다의 파도소리와 함께 혜숙이와 저의 용두질치는 소리가 조화를 멋지게 이루었습니다.

"으~~~~~~~"하는 명환씨의 신음과 함께 제 입안으로는 명환씨의 좆물이 빨려 들어왔습니다.

"웩!"하고 구역질이 나왔으나 곳 이어 목구멍으로 삼켰습니다.

"꿀~꺽 꿀~꺽"매끄럽게 잘도 넘어 갔습니다.

다 싸자 명환씨는 방향을 바꾸어 돌아눕더니 좆을 보지에 바로 박았습니다.

"아~너무 커요"하고 외면을 하였습니다.

혜숙이도 남진씨의 좆물을 먹는지 목구멍이 껄떡이고 있었습니다.

남진씨도 다 쌌는지 방향을 바꾸어 눕다 말고는 일어나더니

"당신도 영숙씨처럼 방향을 바꾸지"하자 혜숙이가 일어나 저를 보고 빙그레 웃으며 제 옆에 누웠습니다.

그러자 남진씨가 혜숙이 위에 올라가 한참을 펌프질하더니

"야! 우리 바꾸어 조금만 박자"하자 명환씨가

"그도 재미있겠다"하더니 펌프질을 멈추고 일어나자 남진씨도 일어나 나의 몸 위로 올라왔습니다.

꿁고 징그럽던 명환씨의 좆이 들어왔던 제 보지에는 명환씨 좆보다 훨씬 작은 것이 들어왔으나 감각은 별로 였었는데

"아~너무 커요"하고 혜숙이가 고함을 질렀습니다.

"어머! 어머! 나 죽어"혜숙이가 도리질을 치며 소리쳤습니다.

그러나 제 보지에 들어있는 명환씨의 좆이 아무리 펌프질을 하여도 저의 보지는 별다른 감흥이 나지를 않았습니다.

"이제 바꾸자"명환씨가 말하며 혜숙이의 몸에서 몸을 때자 혜숙이의 얼굴은 흐려졌습니다.

"어머!어머 나 죽어, 더 빨리"명환씨가 제 보지에 좆을 박고 펌프질을 하자 소리쳤습니다.

혜숙이는 남진씨가 펌프질을 해 주었으나 계속 부러운 눈으로 우리를 보고 있었습니다.

"야~물기도 잘 문다, 헉! 헉!"명환씨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명환아! 네 놈이 우리 혜숙이 보지 구멍만 키워 놓아 재미없다"하자 

"임마! 몇 일만 지나면 원상 복구되니 걱정 마라"하며 웃었습니다.

"그래요, 나도 재미가 없어요, 영숙이에게 해 주고 저도 다시 해 줘요"혜숙이가 명환씨를 보고 간절하게 말하였습니다.

"알았어, 남진아 그럼 후장 쑤셔라"하고 명환씨가 남진씨를 보고 말하자

"아~참 그럼 되겠다"하고는 혜숙이의 보지에서 좆을 빼더니 혜숙이의 양발을 어깨에 하나씩 올리더니

"악!"하는 비명이 혜숙이의 입에서 튀어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힘차게 펌프질을 해 대자

"어머머! 어머머! 나 몰라"하고 혜숙이 입에서 신음이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으~~~~~~~"명환씨는 긴 신음을 하고는 제 몸 위에 쓰러졌습니다.

제 보지 안에 좆물을 뿌리면서.......

한참 후 남진씨도 혜숙이의 후장에 좆물을 싸 주고.......

다시 명환씨는 혜숙이의 보지에 박고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남진씨가 좆에 묻은 누런 것을 소주로 씻더니 제에게 다가와서

"영숙씨도 후장 좋아해요"하기에 외면을 하고

"안 해 봤어요"하자 

"호, 후장은 아다란 말이지"하더니 제 보지에 좆을 쑤셨습니다.

"미끈 둥"명환씨의 그 굵은 좆이 들어갔다 나왔고 또 좆물이 들어있던 터라 제 기분에는 그런 소리가 들리는 듯하였습니다.

그러나 남진씨는 제 마음과는 상관없이 몇 번을 펌프질하더니 혜숙이에게 하였듯이 양다리를 자기 어깨에 걸치고 웃는 순간

"악!"하는 비명이 제 입에서 튀어나왔습니다.

아픈 통증은 저의 첫 남자였던 남편에게 제 처녀를 주었을 때의 통증과 같을 정도로 아팠습니다.

"잠시 그대로 있어요"눈물이 앞을 막았습니다.

"잠시 있으면 안 아파"혜숙이가 웃으며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릿한 아픔은 계속되었습니다.

남진씨가 미세하게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이을 악물고 고통을 참았습니다.

점점 그 고통은 약하여 졌습니다.

"아~이상해요"얼굴을 찌푸리며 말하자

"이제 안 아프지?"혜숙이가 물었습니다.

"응, 그런데 이상해"하자

"좋아?"하고 묻기에

"말 그만 시켜, 엄마야 내가 왜 이런데"하며 저절로 엉덩이가 흔들렸습니다.

"이제야 후장 맛을 느끼는 군"남진씨가 펌프질의 속도를 올리며 말하였습니다.

"혜숙아 나 죽어, 나 죽는단 말이야, 이년아 다 너 때문이야"하고 소리치자

"남진씨 빼요"하고 혜숙이가 말하자 저는 그 말에 놀라 남진씨의 엉덩이를 잡아당기며

"아...안 되요"하자 혜숙이가

"그럼 그 말 취소해, 아니 고맙다고 해"하며 웃었습니다.

"어머! 어머! 막 오른다 올라 그래 고맙다 혜숙아"하자 혜숙이가 웃으며

"그럼 그래야지, 아!나도 오른다 올라"하고 소리쳤습니다.

남진씨는 그렇게 한참을 펌프질하더니 제 후장 안에 좆물을 부어주었습니다.

잠시 후 명환씨도 혜숙이의 보지 안에 좆물을 부어 주고...... 

나머지 음식과 술을 먹고 마시고는 집으로 오면서 시장에 들러 쑥을 사 가지고 왔습니다.

그 쑥으로 쑥국과 떡을 하여 남편에게 주자 남편은 밥 대신에 쑥떡을 쑥국과 함께 먹었습니다.

그리고는 은근히 또 쑥을 캐러 가기를 바라는 말을 하였으나 밀린 집안 일을 하느라 엄두를 못 내었는데 

몇 일이 지나자 또 쑥떡하기에 혼자서 집에서 저금 떨어진 야산으로 쑥을 캐러 가기로 마음을 먹고 집을 나섰습니다.

양지 바른 곳에는 지천으로 쑥이 많이 자랐으나 쑥국을 끓이기에는 너무 억세었으나 쑥떡을 할 정도가 되어 캐기 시작하였습니다.

한참을 캐다 허리를 펴고 조금 쉬는데 멀리서 남자 한 사람이 가까이 오고 있었습니다.

"쑥 캐러 오셨군요"가까이 와서 말하기에

"네"하고 대답을 하자

"쑥 보다 여기 조금만 가면 나무 두릅이 많이 있는데 같이 안 가시겠소?"하기에 쑥 바구니를 보니 많고 두릅 욕심도 나

"정말 많아요?"하고 묻자

"비싼 밥 먹고 허튼 소리 하는 사람으로 보입니까?"하며 웃기에

"아뇨"하고 따라 웃자

"그럼 갑시다"하며 앞장을 섰습니다.

정말로 조금 올라가니 두릅나무가 지천으로 널려있었고 애기 순이 막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가시에 찔리면서도 신이 나게 땄습니다.

한 30분 따자 밭 두릅 만원 어치 이상이 따졌습니다.

정말 신이 났습니다.

"아주머니 소주 한잔하시고 땁시다"그 남자가 주머니에서 소주병을 꺼내어 흔들며 말하였습니다.

"안주가 없잖아요?"하고 말하자 주머니에서 또 누런 것이 든 비닐 봉투를 내 보이며

"두릅 막장에 찍어먹으면 최고 안주죠"하며 저의 옆으로 왔습니다.

그 남자는 키도 있고 하다보니 저의 거의 곱절에 가까운 두릅을 딴 것이 보였습니다.

"와~!아저씨는 정말로 많이도 땄네요"하며 제 것을 보이자

"허!허!허! 남자와 여자가 같을 수가 있습니까? 좀 드릴가요?"하기에

"그럼 고맙죠"하고 웃자 그 남자는 자기가 딴 것의 절반을 저의 바구니에 넣더니

"컵이 없으니 병나발 붑시다, 먼저 마시세요"하고 병을 주기에 병나발을 불고 두릅을 막장에 찍어서 먹고

"정말 향기 좋네요"하자 그 남자도 병나발을 불더니 두릅을 하나 막장에 찍어서 먹고는 

"허!허!허! 우리 그러고 보니 간접 키스 한 샘이죠"하기에 그 때서야 아차 하였으나 이미 제 몸은 

그 남자의 억센 팔에 안기어 있었습니다.

"어머! 이러시면 안 되요"하며 그 남자의 가슴을 밀쳤으나 오히려 그 남자의 품에 더 안긴 샘이 되었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썩어 문드러질 몸 즐기며 삽시다"하고는 긴치마 안으로 손을 집어 넣고 제 보지 둔덕을 비볐습니다.

"울~컥"하고 제 보지에서는 제 마음과 달리 물이 흘렀습니다.

"호!아주머니도 젖었군요?"하기에 외면을 하자

"인생 이렇게 즐기다 가는 것이 아닙니까?"하고는 풀밭에 저를 눕히고는 입술을 덮쳤습니다.

"읍!"저는 혜숙이를 따라가 처음으로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와 관계를 가진 후에 남편과의 섹스는 소원하여져 있었습니다.

누구 말만 따나 다른 고기 맛을 보고는 평소에 먹던 고기 질려서 못 먹는다고.......

제가 그짝이었습니다.

어쩌면 그 남자가 저를 유혹하여 주기를 바랐는지 모릅니다.

아니 제가 유혹을 하였는지도 모르죠.

제 혀는 그 남자의 입안에 들어갔고 그 남자는 제 혀를 정신 없이 빨면서 제 가슴을 주물렀습니다.

저의 가장 민감한 성감대를......

저도 그 남자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좆을 끄집어내었습니다.

혜숙이와 함께 즐긴 명환씨의 좆보다는 조금 작았지만 제 남편의 좆보다는 조금 더 컸습니다.

그 남자는 긴 키그 끝에 제 치마를 허리가지 올리고는 제 팬티를 벗기더니 한참을 보고는

"예쁜 보지를 가졌군요"하고 웃더니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고는 제 몸 위에 몸을 포갰습니다.

엉덩이에 작은 돌 조각이 엉덩이를 아프게 하였으나 그 남자의 좆이 제 보지에 박히자

"아~흑 들어왔어요"하고 소리쳤습니다.

"야~빡빡한 것이 일품이네"하며 그 남자가 저를 보고 웃었습니다.

그 남자가 천천히 펌프질을 하자 빡빡한 여운이 즐기고 싶어서

"잠시만 그대로 계세요"하고 그 남자의 엉덩이를 힘주어 당겼습니다.

"그러지"그 남자는 다시 키스를 하며 가슴을 주물렀습니다.

그러다 엉덩이를 잡은 제 손이 조금 느슨해지자 천천히 펌프질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좆이 그 좆이요 그 보지 구멍이나 저 보지 구멍이나 다 같다는 말은 정말 거짓말이었습니다.

남편의 좆 맛과 명환씨의 좆 맛이 달랐고 남진씨의 좆 맛도 달랐으며 그 남자의 좆 맛도 역시나 달랐습니다. 

"어머!어머!자기야 나 죽어 더 빨리,응 그렇게, 아이고 나 죽어"아무도 없는 산중에서 메아리로 울려 퍼졌습니다.

"버~억 철~석 헉!헉 엄마, 나 죽어"박는 소리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 그 남자의 가쁜 숨소리 

그리고 저의 신음소리는 멋진 조화를 이루어 산으로 울려 퍼졌습니다.

"이거 완전히 긴자꾸 보지네! 헉!헉!헉!"그 남자는 펌프질을 하면서 계속 가쁜 숨을 몰아 쉬었습니다.

"어디 살아?"하고 묻기에

"몰라요, 빨리 펌프질이나 하세요, 아 그렇지 그렇게요, 흐미야 나 죽어"하고 소리쳤습니다.

그 남자의 펌프질에 제 보지에서는 연방 씹물이 흘러나왔습니다.

"물 많아서 좋고 물어서 더 좋고, 헉!헉!헉!"그 남자는 웃음을 잃지 않고 펌프질을 계속하였습니다.

엉덩이에 바위조각과 풀에 쓰라림도 사라진지 오래 되었습니다.

오직 쾌락만이 제 보지와 가슴에 엄습하였습니다.

"자기야, 나 죽으면 어떡하지, 아무래도 죽겠어, 엄마 나 죽어"저는 그 남자의 멱살을 잡고 울먹이며 말하였습니다.

"씹 하다 죽은 사람 없으니 안심해"하며 하얀 이를 들어내며 그 남자는 웃었습니다.

"아냐, 아무래도 아~악 또 오른다 올라 나 죽어"하고 소리치자

"으~나도 나오려고 해 안에 싸도 되?"하기에 

"마음대로 해요"하자 그 남자가 제 몸 위에 쓰러지자 제 보지로는 그 남자의 뜨거운 좆물이 빨려 들어왔습니다. 

"휴~힘들다, 좋았어?"그 남자가 제 귀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으며 속삭였습니다.

"예"하고 외면을 하자

"나 이 산에 자주 오거든, 매주 수요일하고 비가 온 뒷날에는 꼭 오니까 자기도 생각있으면 와"하기에

"예"하고 힘없이 대답을 하자 그 남자는 제 보지에서 좆을 빼었습니다.

"당신같이 색이 강한 여자는 처음이야"그 남자의 말에 저는 얼굴을 붉히고 말았습니다.

그리고는 우리는 다시 두릅을 따기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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