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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꼽고보니~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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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53 회 작성일 24-05-31 10: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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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겹던 말년휴가도 이제 하루 밖에 남지 않았다.

오늘이 내일 부대에 복귀를 하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군생활도 끝나는 것인가!

이번휴가를 며칠 앞두고 거꾸로 신어버린 여친의 원룸에 막무가내로 처들어가 썅년의

싸다구를 날리고 이틀간을 꼬박 집에 가둔체 그동안 부대에서 모아둔 엄청난 양의 정자들을

그년의 몸에 싸지르며 성욕을 풀었지만 아직도 뭔가 부족하다.

여친년도 지가 잘못한건 아는지 “이걸 마지막으로 끝내준다."는 내말을 듣고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해주었다.

그동안 어디서 스킬을 쌓았는지 그렇게 싫다던 오랄도 지가 먼저 불알까지 빨아대면서

흥분시키더니 결국 지 목구멍에 내 좃을 다 박아 넣어도 군말없이 참으며 내 좃물을

삼켜주었다.

휴가 첫날 여친년과 그렇게 온갖 지랄을 하며 마지막 섹스를 나누는데 그년의 남친놈

전화가 걸려왔고 난 여친년 보지에 말뚝을 박고 이년이 남친이랑 대화할때마다 존나

힘차게 자지를 박아넣었다.

여친년은 가쁜숨과 떨리는 음성으로 지 남친놈의 만나자는 제의를 나 때문에 거절하다

“목소리가 왜그러냐?“는 남친의 의심에찬 물음에 ”요가중~“이라며 말도 않되는 드립을

했다.

급기야 여친년이 거의 녹초가 될 무렵 남친놈이 원룸에 찾아왔고 여친은 내 존재를

감추기 위해 그 놈에게 “이럴거면 헤어지자!”는 맘에도 없는 최후 통첩까지 하며

놈을 쫏아보냈고 덕분에 난 놈의 방해없이 다시 여친을 존나 따먹을수 있었다.

존나 빠구리를 하다 그래도 전 남친이라고 밥을 해준다며 알몸에 앞치마를 두르고

뭔가를 만드는 여친의 엉덩이가 왜그리 탐스러운지!

이놈의 자지는 싸도 싸도 벌떡 일어서며 여친의 구멍을 향했다.

내가 또다시 자신의 뒤로 다가가자 각오했다는 듯 별 반항없이 상체를 숙이며 내게

엉덩이를 내미는 여친이 너무나 가증스럽고 하찮게 느껴져 난 그동안 한번도

건드리지 않고 아껴두었던 여친의 뒤를 따기로 마음먹었다.

양엄지로 여친의 엉덩이살을 벌려 시커먼 털로 뒤덮힌 담치를 향해 침을 뱉었다.

내 침은 여친의 엉덩이 골이 시작되는 부분에 떨어졌고 그 침이 천천히 흘러 여친의

똥구멍을 지날무렵 좃대가리를 거기에 문지르며 여친의 항문주위에 침을 발랐고

때마침 다시 남친의 전화가 걸려와 뭐라 짜증나는 목소리로 “내일 다 말해줄테니까

전화끊자!“는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여친의 앙증맞은 주름 사이 구멍에 내 좃대가리를

밀어넣었다.

“어~멋~!”

여친은 순간 핸드폰을 싱크대에 떨어트리며 놀란 눈으로 입을 벌리며 뒤돌아 나를

노려 보았고 전화에서 “무슨일이야?”라며 다급한 목소리로 소리치는 남친의 목소리가

들리자 행여 놈이 다시 집으로 찾아올까봐 서둘러 목소리를 가다듬고 전화를 주워들었다.

그리고 여친이 뭐라 말하려는 그 사이 또 대가리까지 들어간 자지를 다시 밀어넣었다.

여친이 “우~욱~!”하며 짧게 호흡을 멈추더니 한숨을 내쉬며 나에게 온갖 지랄을

할줄 알았던 예상을 깨고 자신의 남친에게 침착하게 “반찬 만들다 너 때문에 손 비었어~”

라며 위기를 훌륭하게 넘겼다.

그런 여친이 너무나 고맙고 예뻐서 난 남았던 자지 밑부분을 마저 여친의 항문에 힘차게

밀어넣어며 여친의 가녀린 허리를 당겼고 여친은 그때서야 전화를 꺼 저 쪽 침대로

던지더니 고통에 두 주먹을 쥐고 싱크대를 쿵 하고 치며 나에게 “뭐하는 짓이야~

씹새끼야!”라며 욕질을 했다.

그 모습이 얼마나 같잖고 어이없는지 난 냅다 항문에서 자지를 빼는 척 하다 다시

모두 밀어넣었고 여친은 총에 라도 맞은 사람처럼 다리에 힘이 빠지며 “아~악~”하고

비명을 질렀다.

총은 총이지!! 킥킥~ 총알도 존나 큰.......그것도 따발총이다 씨발년아~

난 여친의 허리를 잡고 마치 인형처럼 흔들며 항문이 부서져라 자지를 박았고

여친은 고통에 몸부림치다 차라리 자세를 잡고 항문을 내미는 것이 고통을 줄인다는 걸

느꼈는지 싱크대를 붙잡고 허리를 낮춰 엉덩이를 내밀어 주었다.

나랑 사귈때만해도 아다였던 여친이 이렇게 똥구멍을 따이면서 엉덩이까지 내밀어주다니!

난 그렇게 여친의 보지와 항문 그리고 목구멍까지 구멍이란 구멍은 모두 박아대며

이틀을 같이 있었고 마지막 나를 보내고 남친을 만나러 가겠다며 곱게 화장을 하고

옷을 꺼내입은 여친이 왜그리 예쁘던지 난 다시 그 년을 바닥에 눕혀 좃나게 따먹고

화장이 곱게 먹은 여친의 예쁜 얼굴에 좃물을 싸 범벅으로 만들어 놓은체 유유히

원룸을 도망쳐 나왔다.

아직도 생생하게 들리는 것 같다!

“야이 씨발놈아~군대에서 뒈져버려라~~”

킥킥....참 좃같은 말년 휴가다.......

그년의 원룸을 나와 도착한 곳은 얼마전 제대한 고참이 실장을 한다던 시내 키스방..

존나 에이스 들어왔다며 나 휴가 나오면 자기가 책임지고 따먹을수 있도록 해준다던

고참의 말에 여친과 이틀동안 섹스를 하고도 뭔가 아쉬웠던 마음을 달래보려 찾아갔다.

후미진 골목귀퉁이에서 고참이 말해준 간판을 찾아 들어간 나는 고참의 환대를 받으며

키스방 제일 구석에 있는 방으로 안내 받아 들어갔다.

고참과 잠시 얘기를 나누다 “잠깐만 기다리라~”는 말에 혼자 이것저것 둘러보며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는데 누군가 노크를 하더니 문을 열고 들어왔다.

“안녕하세요~세리에요~”

존나 앙증맞은 목소리로 인사하는 그녀는 솔까말 고참의 말 만큼 킹가는 아니었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작은 키에 좀 마른 편인대도 가슴은 밥그릇 만한 그녀는

성큼성큼 걸어 내 옆에 앉아서는 존나 하기도 싫은 대답을 강요하며 이것저것

호구조사를 해댄다.

일단 그녀의 질문을 차단하기 위해 그녀를 쇼파에 밀어눕히며 입에 키스를 하자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 따뜻한 혀를 내 입에 넣어 능숙한 스킬로 이곳저곳을

돌아다녔고 난 놀고 있는 한 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만지며 뜨거운 콧김을

그녀의 얼굴에 쏟아부었다.

이윽고 존나 서로의 성욕이 불타오를 즈음 난 과감하게 가슴을 애무하던 한 손을 내려

그녀의 사타구니에 밀어넣고는 그녀의 중심을 찾아 손가락으로 깊이 쑤시자

“오빠~아시면서 왜이래요?”라며 비음섞인 목소리로 내게 말했고 나는

“나 군바리다..실장하고 다 얘기된거 아니냐?”라며 존나 뻔뻔하게 그녀의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거칠한 털을 헤치고 보지를 찾아 손가락으로 크리토리스를 잡아 문지르자

“그래도 이건 너무~~아~흡~”이라며 내가 주는 자극을 온몸으로 느끼는 듯 자지러지며

내 손을 잡아 밀어낸다.

“알았어요~대신 내가 할거야!”라며 그녀가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내 바지 지퍼를

내리고는 자지를 한입 물고 나를 빤히 처다본다.

“그런데 너 어디서 많이 본것같다!”

진짜 그래서 물어본건데 그녀도 내 좃을 문체 고개를 갸웃거리며 입에서 좃을 빼더니

“진짜 오빠~나돈데...전에 다른데서 봤나!”

그녀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 입으로 존나 많은 것을 해주더니 이윽고 팬티를 벗어 내

무릎위에 다가와 앉으며 자신의 보지에 내 자지를 끼워넣었다.

쇼파에 앉은 내 다리위에 마치 내가 쇼파인듯 포개앉은 그녀는 뭔가 동작이 부자연 스럽자

내 무릎을 양옆으로 벌리고 자신의 두 다리를 모아 가운데 넣더니 엉덩이를 들었다 앉았다

하며 내 자지를 자극했다.

존나 감질나서 안돼겠기에 그녀에게 꼽은 채로 쇼파에서 일어나 서서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박는데 실장이 갑자기 문을 열고 들어왔다.

“실장니~~임~~”

그녀가 존나 당황하며 실장을 나무라자 실장이 실실 웃으며

“볼장 다본사이에 뭘 그러냐?”라며 그녀앞에 다가와 지퍼를 열고 입에다 자지를 물렸다.

그녀는 하는 수 없는 지 고참의 자지를 물고 빨았고 나는 더 자극을 받아 힘차게

발기한 자지를 그녀의 구멍에 밀어넣으며 두 손을 아래로 뻗어 그녀의 가슴을 잡고

손가락 사이로 유두를 넣어 굴렸다.

그사이 그녀의 입에 자지를 넣은지 2분도 안돼 고참이 그녀에게

“야~존나 쌀것 같아~얼굴에 쌀거야~”라며 자지를 뽑아 그녀의 얼굴을 향해 문지르자

그녀가 기겁을 하며

“실장님 얼굴에 하면 화장 다시 해야 돼요~걍 입싸하세요~에휴”

그러자 실장이 나를 보며 싱긋 웃더니 인상을 찌푸리며 그녀의 입에 사정을 했고 나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자지를 빼서는 그녀의 하얀 엉덩이 위에 좃물을 싸질렀다.

존나 박아대며 싸긴 쌋지만 차라리 안하니만 못한 느낌이 들어 존나 양치질을 하고

고참에게 술값을 몇 만원 받아 나왔다.

해가 어둑해질 무렵 군대를 일찍 제대하고 취업까지 한 친구놈이랑 저녁까지 술을 먹다

간곳이 근처 노래방

존나 후진 시설에 맥주 썩는 냄새가 진동을 하는 그곳에 그 친구놈은

“존나 이쁜 미시하나 있으니까 오늘 존나 따먹어~”

라며 주인에게 뭐라 말을 하고 룸으로 들어왔다.

얼마뒤 문이 열리고 들어온 여자들은 이모뻘은 되는 아줌마였고 그래도 얼굴은 비교적

반반해서 묘한 느낌은 있어 그냥 같이 놀기로 했다.

내 파트너는 47살..친구놈은 44살..

난 존나 늙은 년을 옆에 앉히고 투덜거리는데 아줌마는 뭐가 그리 좋은지 연신 실실

웃으며 내 자지를 슬쩍슬쩍 건드리며 놀려대고 있었다.

한참 분위기가 무르익고 내가 노래하는 사이 친구놈이 아줌마를 테이블에 엎쳐놓고

뒤에서 존나 자지를 박았고 나도 급꼴려서 내 파트너도 그렇게 해놓고 자지를 박았다.

보지가 존나 넗어 허우적거리는 느낌이었지만 뭔가 야동에서본 근친상간 느낌도 나고해서

존나 흥분해 박다가 앞에서 친구놈에게 존나 박히며 존나 야릇하게 나를 쳐다보는 친구놈

파터너를 보며 박고싶다는 생각을 하는데 마침 친구놈도 내 파트너를 보며 그런 생각을

했는지 우리는 서로 자리를 바꿔 아줌마들을 사정없이 따먹었다.

근데 내 파터너가 친구놈에게 따먹히는 걸 보며 또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이 들어다.

하지만 그때 친구놈이 사정을 했는지 나가 떨어지고 난 그 아줌마를 불러 옆에 같이

엎드리게 해놓고 번갈아 가며 따먹었다.

두 아줌마년의 보지는 마치 홍수가 난것처럼 번들겨렸고 난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자지가 미끌어져 내 파터너의 항문에 자지가 들어가 버렸다.

아줌마는 처음엔 뭐라 그러다가 다시 그렇게 자지가 들어가자 암말도 하지 않았고

난 아줌마의 헐렁한 보지보다 항문이 쫄깃해 사정없이 자지를 박다 좃물을 싸질렸다.

그렇게 방탕한 휴가의 마지막 밤이 불타오르고 다음날...뽀개지는 머리와 쓰린 속을

달래며 부대로 복귀하려다 마지막으로 암에 걸려 시한부를 선고받은 아버지가 생각나

병원으로 향했다.

2년전 엄마를 두고 외간여자와 바람이 나 이혼을 하고 엄마를 내 쫏아버린 아버지..

주제에 대를 잊겠다며 나를 데려가겠다던 아버지.

난 그 아버지와 인연을 끊으려 일부러 군대에 입대했던 것이다.

난 다시 아버지를 보지 않으려 했지만 그사이 암에 걸려 사실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엄마에게 듣고 마지막으로 인사라도 할겸 병원을 향한 것이다.

시간이 얼마 없어 서둘러 찾아간 병원에서 아버지를 만나고 근성으로 인사를 나눈뒤

서둘러 나오려는데 마침 들어오는 두사람...

아버지는 그 두사람을 보며 나에게 인사를 하라며 재촉했다.

“니 새 엄마랑 동생이다...내가 없더라도 잘해드려~”

난 꼴도 보기 싫은 그들을 피해 고개를 돌리고 있다 마지 못해 쳐다보고는 너무나 놀라

입이 벌어졌다.

“너는??? 아줌마???”

“어? 오빠?” “어떻게 니가 여기에...”

새엄마란 여자는 어제 그렇게 맛있게 따먹었던 노래방 미시였고 그녀의 딸은 어제

내가 키스방에서 고참이랑 따먹었던 그 여자였다.

두 사람은 나를 보며 어이가 없어 놀라 입만 벌리고 있었고 나는 그때서야 왜 내가

어제 그녀와 아줌마를 보며 낯이 익었는지 알수 있었다.

2년전 엄마의 자리를 꿰찬 그 모녀...난 그날 처음본 그녀들이 실어 집을 뛰쳐나왔다.

입대해 버린 것이다.

그렇게 2년이 넘게 흐르고 그때 보았던 그 모녀를 기억하진 못했지만 어렴풋이

낯이 익었던 것이다.

하루저녁에 딸과 엄마를...그것도 법적으로 내 친엄마와 친동생을 따먹은 것이다...

씨발 그것도 친구랑 고참이랑 함께.......

존나 어이없어 병원을 나오며 하늘을 쳐다보았다...

존나 하늘은 맑고도 푸르렀다.

아~씨발 제대하면 머리깍고 절에나 들어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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