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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피서지에서...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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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45 회 작성일 24-05-30 23: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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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여름철이면 혼자 피서를 오는것이 버릇이되어버렸기에 

 올해도 어김없이 동해안을찾아 혼자만의 피서를 즐기고있다. 

31년의 짧지않은 인생을살면서 여태껏 변변한 여자친구하나 사귀지못했던것은 

 얼른 돈을모아 결혼이라도 해보려고 물려받은 재산하나없이 노가다를 전전하다보니 

 아직까지 요모양 요꼴로 살게된 박승일의 인생 이력이다. 

처음 도착한곳은 울진에서 조금더가면 자그마한 봉평 해수욕장이라는 곳이있다. 

올해는 복잡한 도로를 피하려다가 이곳을 택하긴했지만 오고보니 정말 실망이컸다. 

수영복을 입은 여자란 기껏해야 아이들뿐이고 모처럼 수영복을입은 괜찮은여자를 보게되면 

 그옆에는 남자와 같이있거나 아니면 다른남자들에게 둘러쌓여 있는것이다. 

눈요기도 제대로못한 나는 6시쯤 그곳을 철수하고 온김에 맑은물이라도 접해보려고 

 불영계곡으로 이동하여 그중 조용한곳을찾아 텐트를치고 라면하나를 끓여먹은후 

 계곡물에 발을담궈 더위를 식히고있는데 

"저~ 죄송하지만 텐트좀 쳐주실수 있나요?" 

상냥한 목소리에 뒤를돌아보니 생머리의 아가씨와 약간 통통한 퍼머머리를 한 아가씨가 

 아주 난처하다는듯이 상냥하게 웃으며 부탁을해오는것이었다. 

 "아~ 텐트를 치실라고예~ 그렇게 해드리지예~" 

그렇게 기다리던 여자의목소리에 나는 당장 몸을일으켜 맨발인채로 그들곁으로 다가갔다. 

 "오늘 처음 텐트를샀는데 한번도 안쳐봐서.... 아유~ 정말 고맙습니다.~" 

나는 그녀들에게 다가가서 텐트가방을열고 힘차게 텐트를 펼쳐보았더니 

 그것은 돔형텐트로서 누구나 조금만 관심을가지면 쉽게 칠수있는 텐트였다. 

그러나 나는 텐트치는 기술자라도 된양 그녀들에게 이쪽을 잡으라... 당겨달라...라는 주문을하며 

 잠시후에는 내가보기에도 정말 멋진 텐트를 완성하였다 

"어머~~ 이 땀좀봐~ 너무 수고를 많이 하셨어요. 고마워서 어떡해요?" 

처음부터 웃음이많던 생머리아가씨가 다가오더니 말을걸었다. 

 "뭐 이까짓꺼 가지고...하하~ 저도 옆집이생겨 무쟈게 좋은걸요~ 근데 둘이만 오셨나봐예~?" 

역시 생머리아가씨가 말을받으며 

"예~~ 호호~ 저희들이 못나서그런지 아직까지 남자친구가 없어요...호호~" 

우리는 서로 아무일도 아닌것도 재미있는양 깔깔 호호하며 통성명을하고 이야기가 이어졌는데 

 생머리아가씨의 이름은 경아이며 퍼머머리는 진이라고하며 둘다 21살이었다. 

벌써 날은어두워 사방이 깜깜해지자 나는 아까 주워모았던 나뭇가지에 불을 지피고있는데 

 통통해보이는 진이가 소주두병을 텐트안에서 들고나왔다. 

 "저희들이 도움도받고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인데 소주한잔 어때요? 그리고 우리보다가 

 나이도 한참 많은것같은데 말을 놓으세요...우리도 편하게 오빠라고 부를께요." 

역시 피서지에 만난 사람들은 부담이없어서 좋다. 

 "아~ 좋지예~ 역시 난 운이 좋은가봐예~~ 이런곳에서 이쁜아가씨들을 만나 술도 같이마시고... 하하 

 아참! 말을 놓으라고 했지...그럼 동생같으니까 그래도록할께..." 

종이컵에 잔이돌아가자 금방 한병이 없어지는데 진이가 모기에 물렸는지 팔을 찰싹때리며 

"아 따거!!! 무슨 모기가 이렇게많아...아이~~" 

모닥불때문인지 모기가 정말 많이 모여들었다. 

 "아이구~ 안되것다.. 우리 이것싸들고 텐트안으로 들어가자... 이러다가 피 다 빨아먹힐라..." 

내 제의에 경아와 진이는 그러자며 내 텐트안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셋이서먹는 소주두병은 금방 바닥이나버리고 이번에는 내가 준비해간 소주를 내어놓았으나 

 그렇게 우리가 마신술이 벌써 여섯병째를 비울때쯤 진이가 갑자기 머리를만지더니 

"아 후~~ 더이상은 도저히 못마시겠어... 나 잠시 우리 텐트에가서 누웠다가 올께...아 흐~~" 

그러나 경아는 술이좀 쎈지 나가는 진이를보며 

"에이~~ 분위기 다깨네.. 그럼 조금만있다가 다시와~~ 에이구 저거..." 

진이가나가고 우리는 다시 소주한병을 더 꺼내서 마시고있는데 

"아 ~ 나도 취하네... 오 빠~ 우리 좀 쉬었다 마셔요~~우으~~" 

나역시 많이 취했기에 경아를보며 그러자고 하였더니 경아는 곧바로 쓰러지듯 그자리에 누워버렸다. 

 "오 빠~~ 근데 왜 오빠는 혼자 왔어? 재미없게?" 

경아의혀는 이미 많이 꼬부라졌고 말이 힘이없었다. 

 "아~~ 나 으 응~ 아마 너희들 만나려고 그런것같아... 흐흐흐~" 

그러나 다음으로 이어지는 경아의말에 나는 술이 확 깨는것같았다. 

 "나 술이취해서 그러는지 오빠가 자꾸 좋아지는데....으으~~오빠도 여기와서 누워~" 

나는 옆에 놓여있던 술병을 대강치우고는 경아옆에 누으며 

"그런데 경아는 왜 아직까지 애인이 없어? 다른놈들이 눈이 삐었나?" 

내가 경아에게 그렇게묻자 경아는 랜턴의 희미한 불빛아래 게슴츠레한 눈으로 

"있 었 지~ 으 으~ 근데 차였어~~ 후후후~ 이제 앤도 없는데 오빠가 내 앤 해줄래? 흐흐" 

경아는 주사처럼 주절거렸지만 그말속에는 진지함도 보이는것같았다. 

 "나야 좋지만 경아와 난 나이차이가 너무 나잖아..." 

그러나 경아는 내말을 무시라도 하듯이 피식웃으며 

"그건 아무것도 아니야... 단순히 숫자에 불과하잖아.... 으 으~ 

어때 앤 해줄수있어? 해줄수있다면 뽀뽀해줘" 

경아의말에 나는 술주정이려니 생각하면서도 조금의 기대를가지면서 

"그럼 내가 뽀뽀를해도 경아가 후회하지 않을자신 있어?" 

 "으 응~ 맘변하기전에 빨리해~" 

나는 술냄새를 풀풀 풍기는 경아의입에 내 입술을 가져가 살짜기 입맞춤을하니 

 술에취해 몸도 제대로 가누지못하던 경아가 두팔로 나를감싸면서 내 입술을 더욱 밀착시켰다. 

나는 엉겁결에 경아의입속으로 내혀를 집어넣었고 드디어 경아와의 뜨거운키스가 시작되었다. 

긴 키스가끝나자 나는 경아의 나시티위로 가슴위에 내입을가져가며 

"흐읍! 경아야~ 사랑해~~" 

내입이 젖가슴에 닿아버리자 경아는 몹시 간지러운듯 비꼬면서 

"오 빠~~ 그 러 엄~~ 오늘 나 가 질 래? " 

 "허 어 억!! 경 아 야~~" 

경아는 내말이 채 끝나기도전에 누운채로 나시티를 벗어버리고는 다시 나를 끌어안기에 

 나는 브레지어를 조금 위로치켜올리며 경아의젖가슴을 빨기시작했다. 

 "아 아~~흐~ 오 빠~ 간 지 러 흐으~~" 

간지럽다는 말에도 불구하고 나의 혀끝은 경아의 젖꼭지를 톡톡건드리며 살살돌리고 있었으며 

 한손은 벌써 경아의 흰색반바지위에 올라가서 도톰한 보짓살을 만지고있었다. 

 "흐으~ 으~ 바지느 은~ 오빠가 벗겨줘 흐으으~~" 

나는 젖가슴을 빨던것을 멈추고 흐느적거리는 경아의 바지의 단추를끄르고 지퍼를내리니 

 착 달라붙은 팬티위로 벌써 경아의 도톰한 보짓살이 들어나보인다. 

나는 경아의몸을 옆으로돌리며 경아의바지를 내렸고 경아역시 그런 나를 도와준다. 

경아는 벌써 흥분을느꼈는지 착 달라붙은 팬티아래에는 보짓물이 촉촉하게 물들어있었고 

 호흡마져 가빠져오는것을 나는 느낄수가 있었다. 

나는 경아의몸에 팬티와 브라만을 남겨둔채 내 옷을벗었다. 

벌써 내좆은 경아를 원하는지 크게 부풀어올라 꺼덕거리고 있었는데 경아가 내 벗은몸을보자 

"흐으~ 와~ 오빠 되게 크네~~ 흐응~" 

하며 감탄사를 연발하고있었다. 

이런경우 더이상의 시간을끌면 좋은게 하나도없다는 생각이들자 난 경아의 팬티를 손을가져가 

 팬티를 끌어내렸고 그사이 경아는 허우적대는 손으로 브레지어를 벗고있었다. 

술기운에 경아는 부끄러움도 잊었는지 다리를 활짝벌린채 내 손길을 기다리고있었고 

 나는 곧바로 경아의보지에 입을가져가 까슬한 보짓털을 입술로 쓸어내렸다. 

 "아 흐~~ 오 빠~ 흐으~ " 

조금은 찌릿한냄새도 풍겼지만 내혀는 경아의 갈라진 보지계곡을 핥아내려가자 

 경아의몸은 활처럼휘어지더니 엉덩이를 위로 치켜올려대는것이었다. 

 "후르 릅! 쩌 접~ 쭈 우 욱! " 

경아의 보짓구멍에서는 쉴새없이 보짓물이 새어나오고 그 투명한 액체는 엉덩이를타고 

 조금씩 흘러내리고 있는데 내 혀는 드디어 경아의 보짓구멍속으로 들어가버렸다. 

 "아 흐~~우~ 오 빠~ 자 안 까 암~~마 안~~ 우 흐~~" 

경아는 흥분이되어 몸을 부들부들 떨기까지하며 어쩔줄을 몰라하는데 

 이번에는 나의 마술같은혀가 보지의음핵을 살짝 건드려보았다. 

 "아 악!! 우 우~~흐으~ 오 빠~ 나 미치 겠 어~ 허어~~억! 뭐 가 나오려고....흐으~읍!" 

드디어 경아의보지구멍에서 울컥하며 한바탕의 액체가 쏟아진다. 

나는 조금 찝찝했지만 술김에 그것을 꿀꺽! 하며 삼켜버리자 

 누워서 몸을주체하지 못하던 경아가 벌떡 일어나더니 내좆을 입에넣어 빨기시작한다. 

발끝에서 짜르르하게 전해져오는 짜릿함에 나역시 허리가 뒤틀리더니 

 발가락이 꼼지락거리며 도무지 참을수가 없다. 

내 좆은 경아의 따뜻한 입속에서 경아의 혀가 움직이는대로 몸을 꼼지락거리며 

 밀려오는 쾌감에 온몸은 녹아내리는것만 같았다. 

그리고 곧 허벅지에서부터 좆근처가 지릿지릿해 지더니 좆물이 터져나오기 직전이되어 

"흐으~으~ 겨 경 아 야~~ 흐윽! 나 지 지금 흐으~ 나오려고해~~흐으 얼른빼~~으흐흐~" 

그러나 경아는 내말소리가 들리지않는지 쭈죽~소리를 내면서 그치지를 않는다. 

 "허억! 우 으 읍!! 아 우~ 겨 경 아~ 우 으으~" 

벌컥벌컥 내 좆물은 이쁜경아의 입속에서 뿜어져 나와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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