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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만난 미친년놈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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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0 회 작성일 23-12-08 14:1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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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중에 내가 다니던 과가 좀 특수했던 과라 한 섹터에 20명이 있다치면 그중 남자가 많아 봤자5명? 3명 이렇게 있는 과였음
암튼 그렇게 여자가 많은과라그런지 온갖 병신같은 년들이 많았다
물론 병신같은 놈도 있었는데 1/4중에 있는 거라그런지 전체 남자들중 2명?3명? 그정도 밖에 없었음
미친놈들은 별거아님 여자가 워낙 많다보니까 이여자 저여자 찝쩍대고 문어발 소발 개발 걸칠수있는건 다 걸친다음 여자애들 아다 브레이킹 해놓고
ha- 너랑 나는 아쉽지만 안맞는거같아 쎄굿빠 하고 군대로 도망친 놈이 하나있었고
한명은 군대토낀놈 충신인데 자기가 안여돼라서 여자애들이 안만나주니까
아다 브레이킹 당한 여자애들이 토낀놈이랑 잘때 신음소리는 어땠다느니 체위는뭘 했다느니 그걸 토낀놈한테 주워들어놓고선
우리과 타과 온 학교에 울려퍼지도록 소문냄 ㅋㅋ
그래서 한동안 우리과 여자애들은 개걸레로 소문이 났었음
마지막 한놈은 그냥 아싸인데.. 스스로 과 애들을 아싸함..
뭘 끼워줄라고해도 음흉하게 웃으면서(소리로 표현하자면 흐..흐...흐... 이렇게 웃을것같은..)사라짐 ㅋㅋㅋ
조별과제가 있었는데 이 시발놈이 오라그래도 안오고 3명이 과제하는데 모이지도 않고 해오지도 않고해서 진심 찢어죽이고싶었음
개새끼.. 한학년 위였는데 군대가려고 휴학했더니 시발 군대에서 받아주질 않아서 다시 학교옴 ㅋㅋㅋ 병신새끼임 ㅋㅋㅋ
얘들 빼고 나머지들은 다 평타취
과내 미친년중에 손 꼽을만한 년은 다섯? 그정도 있는데 한명은 개무식이고 한명은 무능이고 세명은 개걸레임
그중 개무식이 썰을 풀어봄
개무식이 있는데 이년은 존나 먹을것도 존나처먹어서 살도 존나 찌고 키도 존나작음 키가 143인가 그럼 힐신고도 150을 못넘음 ㅋㅋㅋ
첨에 봤을때 아.. 저것이 판타지에나오는 드워프구나 하면서 진심 감탄함 ㅋㅋㅋ
먹을걸 존나 좋아해서 돈아낀다면서 지랄지랄거리는데 학교에서 처먹는 돈만해도 한 8천원 하는거같음
별로 안비싼거같지만 저게 내역이 어케되냐면 학식+빵+음료수+빵+과자+후식+음료수 뭐 이렇게 들어감 ㅋㅋㅋ
학교에서 밥은 점심만 먹는다고 보면되고 일주일 5일~4일 나오니까 12~16만원정도 하루 처먹는 음식에 들어가는거지
살뺀다는 년이 물은 안처먹고 음료수랑 빵이나 처먹고 있고 허벅지만 23인치는 되어보이는데 사시사철 핫팬츠를 입고다녀서 안구테러함 ㅋㅋㅋ
하루는 손바닥만한 락앤락에 포도 열알 멜론 몇조각 이렇게들고오길래
뭐임? 후식임? 하고 물었더니 그게 점심이라는거 ㅋㅋ
위처럼 처먹는 년이 손바닥(손가락제외하고 진짜 손바닥)만한 락앤락통에 쬐끔들은거 먹으면 기별이나 가겠냐 ㅋㅋ
너무 어이없어서 보다가 아 얘가 진짜 다이어트할라고 그러는구나 싶어서 팁을 좀 알려줬지
"니가 먹는 빵이나 음료수만 줄여도 괜찮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이랑 물많이 마셔라" 이정도 알려줌
그랬더니 그 무식한년이 ㅋㅋㅋ
"탄수화물? 그게 뭐임? 새로나온 음료수임?"
첨엔 시발 진짜 장난인줄알고 시발 무슨 음료수얔ㅋㅋㅋ 하면서 웃었는데 이새끼 진짜 진지함 진지해서 궁서체
그래서 너무 황당해서 야, 너 탄수화물 몰라? 탄지단 몰라?? 이렇게 물어보니 모른다는거ㅋㅋㅋㅋㅋ
주위에있던 애들이랑 같이 벙쪄가지고 할말을 잃었슴돠.....
그리고선 그거 다 처먹고 한 십분있었나ㅋㅋ 갑자기 빵이랑 음료수를 사오더니 처먹으면서 한다는소리가
아 자긴 역시 스트레스를 받으면 처먹어야한다고 개소리를 함...
다시 그 광경을 보면서 과 애들과 벙찜 ㅋㅋㅋㅋㅋ
그 후 며칠뒤에 걔가 좆병신같은 몸매로 무슨자신감인지 얼룩말 무늬 옷을 입고 나타남
그거보고 아 시발내눈ㅡㅡ 하고 있었는데 한 여자애가 오더니
얼~ 00이 오늘 지브라옷입고왔네? 지브라네 ㅋㅋ 하면서 쪼갬
비웃는다기 보다는 걍 웃은거같았는데 이 무식한년이 갑자기 투덜투덜함
쪼개서 기분이 상했나 싶어서 그냥 보고 있었는데
그여자애가 가니까 갑자기 확 짜증을 내면서 어떻게 자기한테 그런말을 할수가 있냐고함 ㅋㅋㅋ
뭔소린지 몰라서 가만히 있으니까 자기한테 영어로 욕을 한다고 막 화를 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ㅋㅋㅋ
한순간 내가 못들은 말이 있나? 시발 전음으로 욕했나? 싶어서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걔가 말한영단어는 지브라 하나뿐임ㅋㅋㅋㅋ
혹시 지브라 말하는거야? 라고 물어봤더니 그렇다넼ㅋㅋㅋㅋ
뜻이 뭐냐고 물어보니까 뜻은 모르지만안좋은 단어인건알고있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사건은 무식이 어록에 추가되며 동네방네 소문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좆찐따같은년이 당사자 앞에서는 짜증도 못내면서ㅋㅋㅋㅋㅋ 황당함 ㅋㅋㅋ
아주 호구같은년이라 애들이 걔한테 가서 돈달라고(빌려달라는것도아님)하면 돈줌
첨엔 좀 반항하다가 때린것도 아니고 욕도한것도 아닌데 개호구라 그런지 좀만 앞에서 떼쓰면 줌 ㅋㅋㅋ
어떤날은 지브라 사건때 쪼갠애가 무식한년이 다른애한테는 핫바를 사주는데 자기한테는 핫바를 안사준다면서 막 개소리를 함 ㅋㅋ
난 재밌으니까 보고있는데 호구년이라 남다름 ㅋㅋ 걍 듣고있음 ㅋㅋㅋ
그러더니 쪼갠여자애가 나도 사달라고 강짜를 부리는데 싫다고 했는데
한 일분동안 여자애가 아, 사줘어~~!! 사줘어어어~!! 하면서 생떼를 부리니까 지갑을 열어서돈줌 ㅋㅋㅋㅋㅋ
떼부리는 손녀딸을 보며 체념하는 할머니 같은 표정으로 ㅋㅋㅋ
그걸보고 뭐지ㅡㅡ? 싶어서 야 너 왜 걔한테 돈줘? 하고 물으니까 아 어쩔수없잖아.. 하고 말음ㅋㅋ
뭐가 어쩔수 없단건지...
암튼 걔가 솔직히 안구 테러도 하고 호구짓도 하지만 딱히 피해주는 일은 없어서 그냥 말 받아주고 걸어주고 그랬는데
이 미친년이 잘해주니까 나를 완전 호구로 봤는지 병신같이 굴길래 걔 싸이 테러하고 면전에서 개지랄 떠니까 날 피함 ㅋㅋㅋ
그땐 싸이는 몰락중이고 페북이랑 트위터가 서서히 흥하던시기라 아무도 싸이 안하는데 그년은 친구가 없으니까 트위터도 못하고 싸이에다가 셀카찍으면서 놀고있었는데
내가 거기서 진상이란 진상은 다 부리고 걔한테 얼마 없는 친구(고등학교때 동창, 별로 친한거 같지 않음)한테 왜 저런애랑 일촌하냐며 물으니까
걔네도 웃긴게 "그러게요..." 하더니 일촌끊어버림 ㅋㅋㅋ 와 ㅋㅋㅋ
지금은 졸업해서 어디 눈알 병신같은 회사 취직해서 살고있는거같은데 어휴...
게으른데다가 무식하고 호구같은 년 데리고 갈 회사면 미래가 뻔히 보이는거 같음..
5줄 요약
1.학교다닐때 병신같은 년이 5명 병신같은놈이 3명있었음
2.병신같은 놈은 셀프 아싸랑 문어발개발소발 군대남이랑 군대남 충신이 있음
3.병신같은년은 많은데 그중 다섯이 인상깊음
4.무식한년, 무능력한년, 걸레트리오 이렇게 있었음
5.그중 무식한년이 있는데 탄수화물도 모르고 지브라가 욕인줄 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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