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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중간에 집에 돌아왔는데 엄마가 제방 침대에서 자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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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803 회 작성일 24-05-30 01: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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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너무 황당한 일이 있어서 오피걸스 형님들께 조언도 구하고 상담도 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저는 24살 대학생인데 어제 동아리 MT를 갔는데 오늘 오전에 계곡에서 놀다 미끄러져 바위에 손이 찢어져

119로 병원에 가서 봉합을 하게된 사고를 당했는데 시내 병원이 터미널에 가깝고 그냥 남아서 놀기도 그래서

친구들과 헤어져 먼저 집으로 왔어요.. 원래 2박3일 일정이라 내일 돌아온다고 했는데 하루 먼저 돌아온거죠..

아무 생각없이 제 방문을 열었는데 깜짝 놀랐어요. 엄마가 제 침대에 누워서 자고 있는데 바지는 벗어서 바닥에

두고 야한 자세로 마치 옆에 누가 누워있기라도 한 자세로 원통 모양인 엄마 여름 베개를 다리 가랑이 사이에

끼우고 자고 있었어요.. 깨우려고 가랑이 사이에서 베개를 뺐는데 팬티에 얼룩덜룩 누런 자국이 보지 윗부분

부터 엉덩이쪽까지 묻어 있었어요.. 저는 아직 아다라 여자 보지쪽을 처음 봤는데 말로만 듣던 도끼 자국이

선명하고 보짓두덩이 너무 야해보였어요.. 저도 모르게 꼬추가 서고 빨아보고 싶어서 팬티를 자세히 봤는데

찌릿하고 콤콤한 냄새가 약간 나고 분비물 묻은 도끼자국에 저도 모르게 혀로 살짝살짝 핥았어요..

맹새컨데 태어나서 한번도 엄마에게 욕정을 가진적이 없습니다. 오른손이 다쳐서 왼손으로 가볍게 꼬추를

문지르며 팬티의 도끼자국을 잠깐 핥고 있는데 엄마가 으으음~ 하는 잠꼬대를 해서 깜짝 놀라 속옷이랑

편한옷 챙겨서 욕실로 샤워하러 갔어요. 샤워하면서 자위를 3번이나 하고 씻고 나오니 엄마가 깼는지 주방에

있었는데 쳐다보지도 않고 내일 온다고 안했냐고 물어서 손 다쳐서 빨리왔다니까 많이?? 아니 조금..

의사가 술먹지 말래서 그냥 집에 왔다니까 다친데 보지도 않고 세탁기에 제 외출복과 제 침대 커버까지 넣더니

돌려 버렸어요.

아버지는 6년전에 돌아가시고 간병인 하시는데 오늘은 야간 근무라 밥만 챙겨 먹더니 나가버리고 지금

저혼자 집에 있어요. 신기한게 그 팬티를 분명 샤워할때 세탁하려고 벗었을텐데 어디에도 없네요.

여기까지가 지금 상황인데 너무 떨리는데 여기 회원분들은 인생 선배고 여자 마음을 저보다는 훨씬 잘

아실거 같아서 부끄럽지만 몇가지 여쭤볼게요.

엄마가 아들방에서 자는게 흔한일인가요? 그리고 별 의미없는건가요? 도저히 생각해봐도 제방에 에어컨이

있는것도 아니고 (저희집 가난함) 제 침대가 더 좋은것도 아니고 혹시 제방 청소하러 들어왔다 잠든거라기엔

안방에서 엄마 배게를 가져왔고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요.

엄마 팬티에 누런 얼룩이 묻어있던데 이거 혹시 여자들이 자위해야 나오는게 마른건가요?

저희 엄마가 세련된 미시녀들처럼 예쁜것도 아니고 그냥 보통의 아줌마인데 혼자되고 지금까지 남자랑 만나는

느낌을 준적도 한번도 없고 실제로 없을거에요. 일도 힘들고 가난해서 먹고살기 바빠요ㅠ

엄마는 계속 늙어가고 못생겨질텐데 남자 만나기는 더 힘들거고 중년의 여자도 성욕이 강하다던데 앞으로

섹스도 하기 힘들겠죠? 호빠 같은데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갈 사람이구요..

저도 아직 아다이고 여친도 사귀고 결혼도 할 생각이지만 엄마가 원한다면 같이 섹스할 생각이 있어요.

사실 글 쓰면서도 생각이 나서 딸을칠정도라ㅠ 그렇다고 그냥 성욕 해소용으로만 보는게 아니라 너무

안됐기도하고 원한다면 제가 결혼한 이후라도 계속 관계를 갖고 싶어요.

중요한건 제가 엄마와 섹스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는걸 정중하고 자연스럽게 전하고 싶은데 어떡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진짜 떨리기도 하고 안스럽기도 하고 흥분되기도 하고ㅠ 오늘 잠 못잘듯요ㅠ^ㅠ

요약하면 엄마가 아들방에서 잔 이유와 제 상황에서 어떻게 엄마에게 제 맘을 전해야할지 형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정말 꼭 부탁 드립니다..

어떻게 진행되는지 조만간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다들 편한밤 되십시오.

그리고 제가 군 제대한지 얼마 안됐는데 그것과도 상관이 있을까요?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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