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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엄마친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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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55 회 작성일 24-05-30 00: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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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나이 : 당시 30중

직업 : 미용사

성격 : 발랄

고1때였는데요

당시에 축구복반바지를 입구 다녔었는데

그 반바지에 팬티같은게 있었어요

그래서 삼각을 안입었었는데

엄마친구분이 집에오셨는데

제가 당시에 머라이어캐리 그 파마머리를 되게

좋아했었어요

위다웃유 아비데어불를때 그 머리

그런데 그 분 머리가 딱 그 파마머리에

옷도 검정색위아래가 정말 비슷한거에요

그리고 얼굴도 이쁜데다 성격이 매우 발랄했어요

우리 엄마보단 4살정도 어렸는데

꼭 20대같았는데

그 축구반바지가 꼭 사각팬티처럼

앉아있다보면 자칫하면 ㅈㅅ이 보이잖아요

그러다보니 자주 보인거 같이요

제머리 파마를 해준적이 있는데

그땐 앞머리해줄때 제가 양반다리에다

무릎을 세우고 앉아있다보니 아마 많이 봤을거에요

그리고 버스에서 만나게 된적이 있는데

그때 팔짱을 끼는데 가슴이 팔에 다니깐

제가 좀 얼굴이 빨개졌었네요

그 분이 남편이랑 사이도 안좋고 그랬었는데

어느날 집에 있는데

엄마도 없었는데 그 분이 오신거에요

엄마없는데요

그랬더니 침대에 누워있겠다는 거에요

미니스커트 사이로 다리살이 보이니까

눈을 못때겠더라구요

그래서 커피타드릴까요 그랬네요

다리보구싶어서

그아줌마가 이리와보라구 하더라구요

저는 좀 떨리기도했는데

결과는 그게 저의 첫 ㅅㅅ였네요

그리고 몇번 더 했었는데

좀 아쉬웠던게

당시에 핸드폰이나 그런게 대중화되지도

않고 되게 비쌌어요

엄마하고 사이가 멀어져서

더이상 볼수가 없었네요

그 여파로 그 긴머리 파마한 여자를

보면 그 분 생각이 무척 나네요

그리고 나이지리아파마머리라고하죠 그 머리를

파마머리한 여자를 되게 좋아하는데 그 분때문인가 봅니다

동생결혼식때 17년만에 보게 됐는데

그 모습이 남긴했지만

그때의 모습과는 다르더라구요

무척 어색했네요

재미없었게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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