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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숙모와 랑디XO라는 군납 꼬냑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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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7 회 작성일 24-05-29 14: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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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직장 다닐때 보름동안 진해에 있는 조선소로 출장 갈일이 있었어요~~

원래는 제가 필리핀 수빅으로 해외출장 가야했는데 어째 일이 어그러져서 제가 진해로 가게 됐어요~

진해에는 제 육촌형이 해군 군무원으로 일하고 있어서 생각난김에 전화했더니 원래 그냥 만나서 술이나 한잔 하려고

전화한거였는데 진해 오면 형집에서 지내라고 해서 처음에는 거절하다가 그러기로 했어요~

아직도 생각 나는게 첫날은 형이랑 술먹고 들어와서 그냥 잤는데 둘째날 퇴근하고 들어오니 형이랑 형수랑

싸우고 있었어요. 이새끼 저새끼 이년저년 욕하다가 살림살이 깨부수고 형수의 직이바라~직이봐라~

고함지르는 소리까지 듣다가 조용히 나와서 모텔가서 자고 다음날 출근했어요.

일하는데 육촌형이 전화해서 어제 어디서 잤냐고 묻더니 괜찮다고 집에 오라고 했는데 마음이 너무 불편해서

그냥 모텔에서 자는게 낫겠다고 했어요. 형이 계속 설득하다가 니 그라모 엄마집에서 있을래? 거기도 조선소랑

가깝다. 육촌형의 엄마인 당숙모는 거의 말한번 안해본 사이라 뻘쭘할거 같아서 됐다고했는데 뭐가 됐냐고

엄마한테 전화해본다고 전화끊더니 좀있다가 일마치고 형집으로 오라고해서 퇴근해서 짐 챙겨서 형이랑

당숙모집으로 갔어요.

당숙이 우리 아버지 사촌형인데 제가 어렸을때 돌아가셔서 어렴풋 기억이 나는 정도이고 당숙모는 당숙 돌아가신

후로는 명절이나 가족행사때도 육촌형 혼자오고, 큰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장례식장에서 본정도??

다른 친척들하고도 거의 연락안하는거 같고 장례식에서도 혼자 조용히 계셔서 말수가 적고 대하기 어려운분이라고

생각했는데 문열고 들어가니까 아이고 이게 누고? 니 큰엄마 기억나나? 생각보다 웃으면서 맞아주셔서 형집보다는

지내기 속편한거 같았어요. 부부 싸움이 아니라도 6촌형수는 나이도 비슷하고 껄끄러웠거든요.

정식 호칭은 당숙모지만 당숙모도 자기를 큰엄마라하고 저도 큰엄마라고 불러서 호칭은 큰엄마입니다.

큰엄마집에서 며칠 출퇴근 했지만 아침 일찍 나가고 저녁도 먹고 들어와서 큰엄마랑 얘기할 시간은 거의 없었는데

회식하고 술 좀 많이 마셔서 대리 불러서 집에 왔는데 현관에서 신발 벗다가 넘어진건지 주저앉은건지 기억이

잠깐 끊겼다가 형광등 불빛이 눈부셔서 살짝 눈을 뜨니까 큰엄마가 이미 내 셔츠는 벗겼는지 상체는 알몸이고

바지는 벗기는중인데 양쪽 옆구리쪽을 잡고 바지를 벗긴건지 옆구리쪽 팬티가 좀 내려온 느낌이 났어요.

쪽팔리기도하고 자는척 눈감고 있으니 바지 뒤집어 벗은거 바로해서 옷걸이 거는 소리가 들리고 이제 나가려나

했는데 제가 깔고 누워있던 이불을 빼서 덮어주려는지 이불을 당기는 느낌이 나다가 갑자기 제 자지에 손가락끝

이 닿은 느낌이 났어요.. 뿌리쪽에서 귀두쪽으로 손가락끝으로 끌어모으듯이 조물거리다 손바닥으로 자지를

살짝 쥐는 느낌이 나서 잠꼬대하는척 옆으로 누우니까 다시 이불 당기는 느낌이 나서 눈부신척 손으로 눈가리고

으음~ 큰엄마~ 몇시에요? 저 물한잔만 주세요.. 큰엄마가 물가지러간사이 이불속으로 들어가 앉았다 물마시고

큰엄마는 자라고 하시고는 불끄고 나갔어요..

저도 졸리고 피곤했는지 그냥 잠들었다가 그날은 토요일이라 푹자다가 눈떠보니 11시쯤 됐는데 이불밖으로 나가기는

싫어서 누워있는데 새벽에 있었던 일이 하나둘 생각이 났어요. 주위를 둘러보니 저는 평소에 대충 옷을 의자나 행거에

걸쳐두는데 옷걸이에 정확히 걸려있고 집에서 입는 편한옷이 아닌 팬티만 입고 있는데다 팬티위로 느껴지던 손길도

그때 떠올랐어요. 여기저기서 들은 성지식으로 중년 여성의 성욕이 높은건 알고 있었고 친척이라해도 거의 남남이나

마찬가지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많이 외로우신가보다 했어요.

집에 같이 있기 어색해서 피씨방가서 시간 좀 죽이다가 들어가니까 저녁 차리고 있어서 같이 저녁 먹고 저는 방에

들어와서 인터넷보고 있는데 큰엄마가 왠 양주를 한병 들고 들어오더니 이거 느그형(육촌형)이 갖다놓고는 묵는 사람도

없는데 니가 묵을래? 사실 저도 양주는 잘 안먹고 잘 알지도 못하지만 받아서 보니까 일단 박스에 군납이라고

써져있고 병에도 군납 표시와 함께 RANDY XO 꼬냑이라고 적혀있었어요ㅋㅋ

아마도 형이 군무원이라 면세주 사온거 같은데 그냥 맛이 궁금하기도하고 까서 마셔봤는데 그런대로 먹을만 했어요.

큰엄마는 하이트 캔맥주 마셨는데 그거도 면세주였어요ㅋ 처음에 제 일얘기 좀 하다가 육촌형 얘기로 넘어갔다가

형이랑 형수 부부싸움 얘기를 하게 됐는데 큰엄마랑 형수랑 사이가 엄청 안좋았어요.

그년이라고 욕하면서 온갖 험담 하는거 들으면서 홀짝홀짝 마시는데 어느순간 핑 돌면서 어질어질한게 갑자기

확 취기가 올라왔어요. 그만 마셔야겠다니까 남자자슥이 그거 몇잔 먹고 그러냐고 해서 더 마시면 완전 취할거

같다니까 집에서 뭔 걱정이냐고 취하면 드러누워 자라면서 계속 마시는데 갑자기 제 허벅지를 문지르면서 무슨 남자

다리가 가스나맨코롬 맨들맨들하노? 큰엄마는 긴 츄리닝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큰엄마 다리랑 제다리 번갈아

만지면서 잘 모르겠는데?? 하니까 큰엄마가 웃으면서 그래 만지가 아나? 함 만지볼래?

이왕 만질거 다리말고 가슴은 안돼요?ㅎㅎ 장난으로 해본 말인데 큰엄마가 가슴이고 다리고 니맘대로 해뿌라~

옷을 훌렁훌렁 벗고는 브라자도 풀고 팬티만 입은채로 저를 껴안으며 덮치길레 왜이러시냐고 웃으면서 밀어내는데

가슴이랑 맨살이 몸에 닿으니 저도 점점 흥분이 되기도하고 이미 강제로 반바지랑 팬티가 다리쪽으로 내려오고

잠깐만요. 제가 벗을게요 하고 다벗고 누우니까 올라타서 우리 좋은거 하재이~ 니도 마이 외로울거 아이가?

완전 흥분했는지 아무것도 안했는데 신음소리를 내며 제 몸을 만지더니 자지를 빨아주는데 느낌은 되게 좋았어요.

맛좋다면서 한참을 빨더니 쪼그리고 앉아서 끼우더니 찍어주는데 기분이 좋았어요. 흥건하게 씹물이 흘러내리고

큰엄마가 신음소리내면서 얼굴은 빨개져서 떡을치다가 그대로 눕혀서 제가 박아주니까 좋다면서 찡그리고 신음소리

내는게 꽤나 섹시했어요. 보지안에 싸고 머리가 핑핑 돌아서 누워서 헐떡대고 있으니 마이도 쌌다면서 휴지로

닦으면서 이제 우리 천천히 해보자~ 시간많다이가~ 가자가자 일어나라~ 속도 울렁거리고 어지러운 저를

큰엄마방으로 데리고가더니 침대에 눕혀놓고 온몸을 만지고 빨고, 저도 큰엄마 가슴을 만지고 애무하는데

아줌마 가슴이지만 사이즈가 커서 그런지 좋았어요. 젖꼭지 엄청 세게 빨았는데 큰엄마가 좋아했어요.

그날 큰엄마 방에서는 거의 여성상위 였던건 기억나는데 몇번했는지 어떻게 했는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일요일에는 정신이 좀 드니까 쑥스럽기도 했는데 자연스럽게 관계를 가지게 되었어요. 괜히 어색해서 제가

웃었더니 와?또하자고? 하면서 덮치는데 일요일에는 제가 더 적극적으로 해줬네요.

이상하게 일하고오면 피곤해서 떡치기가 싫은데 아침에 출근하기전에는 불끈해져서 자는 큰엄마 깨워서

섹스하고 출근하곤 했어요. 물론 퇴근하면 제가 봉사해줘야했지만요~~

울산으로 돌아간 이후로도 주말에 가끔 놀러갔다 오기도 하다가 좀 성적 집착, 사생활 집착도 심한거 같아서

계속 미루다가 안가게 됐네요..

다시한번 적지만 정확히는 당숙모고 큰엄마는 그냥 호칭입니다 아버지의 사촌형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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