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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두유학생부부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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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00 회 작성일 24-05-29 05: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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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두 유학생 부부 (4) 그 후로 우린 일주일이나 이주에 한번쯤 남의 눈을 피해 섹스를 즐겼다. 그 당시 그녀는 남편과의 합의 하에 경구피임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콘돔을 쓴다든가 아니면 좌약피임약을 쓴다든가 하는 그런 거추장스러운 것을 피할 수가 있었다. 어떤 때는 그녀가 저녁을 준비하는 사이 새로담은 김치를 가져다 준다는 핑계로 그녀 집에 가서 요리를 하는 그녀 뒤에서 찔러서 한 적도 있고, 또 한번은 월마트에서 만나 남자화장실에서 한 적도 있었다. 그때가 가장 짜릿했었는데, 그것은 양쪽으로부터 밀려오는 심리적 압박감 ? 한쪽은 혼외정사에 대한 긴장감, 다른 한쪽은 섹스를 나눈 곳이 남자 화상실이였는데 혹시나 다른 사람에게 들킬지도 모른다는 걱정 ? 때문이였던 것 같다. 그녀를 엎드리게 하고 난 그녀의 보지와 항문을 한참을 혀로 애무를 했었다. 그녀의 꽃잎에서 물이 흘러서 허벅지로 흘러 내릴정도로 그녀는 흥분했었고 나 또한 머리가 돌아버릴 정도로 흥분했었다. 내가 변기뚜껑위에 앉고 그녀가 화장지를 깔고 무릎을 꿇어서 내것을 빨아주었다. 그녀의 입에다 가득히 나의 정액을 발사 했는데 그녀는 그것을 웃으면서 아주 맛있게 삼켜 마시었다. 그리고 다시 그녀의 꽃잎을 빨아주고 다시 일어선 나의 그것을 뒤에서 그녀의 꽃잎에 박아버리고는 변기물을 담아두는 통이 흔들릴정도로 피스톤 운동을 했다. 두 번째 정액을 그녀의 동굴에 쏟아 붇고는 우리는 한 이십분 정도를 서로 키스하고 빨고 했다. 시간을 재어 보니까 두시간도 더 했던 것 같다. 다행히 그곳에는 별로 남자들이 화장실에 들어오지 않았고 시간도 오전이라 아주 적절했던 것 같다. 우리는 그렇다고 여관이나 호텔에는 갈 수가 없었다. 오히려 그런 곳이 더 위험했다. 누군가가 같이 있는 우리를 쉽게 볼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한번은 한 밤 중에 소설속의 주인공들 처럼 아파트 옆 공원에서 한 적도 있었다. 숲이 많이 우거진 공원인데, 군데 군데 오솔길이 나 있고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도 있고, 아무튼 밤에 밀회를 하기에는 안성맞춤인 곳이었다. 밤이었지만 달빛 때문에 환한 숲속벤치에서 우린 나란히 앉아 ? 내가 벤치에 앉고 그녀가 내 위에 같은 방향으로 포개어 앉아서 ? 피스톤 운동을 즐겼다. 난 여자와 섹스를 할때 입으로 보지와 항문을 빨아주고 보지에서 나오는 물을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그날도 어김없이 난 그녀의 보지를 먹듯이 빨았다. 왜 영어의 eat이란 동사가 ‘ 여자의 성기를 핥다 ’ 라는 뜻도 가지고 있는지 그 때 새삼 깨달았다. 우리는 늑대와 여우처럼 울부짖으면서 서로 빨고 박고 하였다. “ 아 씨발….연희….넌 너무 섹시해. ” “ 좀 더…. 좀 더 …..” “ 헉! 헉! 아 씨발……….죽겠다.” 몇번의 밀회가 계속되면서 우린 조금씩 우리의 관계에 대해서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 그 때 나는 예전에 내 아내와 종종 농담삼아 말했던 부부교환을 제의했다. 연희는 처음에는 의아해 하였지만 내가 이대로 가다가 우리의 관계가 들키는 상황을 상상해보라고 하였고, 부부교환은 그런 위험성을 없앨 수 있는 좋은 수단이라는 것을 설명하자 이내 수긍하는 눈치였다. 그리고 예전에 내가 보았던 내 아내를 향한 윤철의 눈빛을 이야기하자 그녀도 나의 생각에 적극적으로 동감하는 것이었다. 우선 남자인 내가 아내의 허락을 받아 윤철에게 자연스럽게 제의하는 것으로 계획을 짰다. 어느날 잠자리에서 난 자연스럽게 아내로부터 농담반 진담반으로 동의를 받아냈고, 윤철과의 술자리에서 그 얘기를 꺼냈다. 윤철은 한참을 내 얼굴을 바라보면서 생각을 했다. 그리고는 고개를 끄덕여서 동의를 했다. 물론 내 아내로부터 동의를 받아냈다고 하고는 윤철도 가서 연희의 동의를 받아내라는 말은 빼먹지 않았다. 오래되지 않아 다시 윤철한테 연락이 왔고, 몇번의 시도끝에 어렵게(?) 연희로부터 허락을 받을 수가 있었다고 전했다. 우리는 합방의 날을 주말로 잡았다. 애는 일치감치 저녁먹여 재워놓고, 그 부부가 우리 집으로 왔다. 어색한 분위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포도주를 몇잔씩 돌리고 내가 먼저 행동을 보였다. 내가 시작했다고 해서 아내로부터 나중에 험한 소리 듣지 않으리라는 확신이 있었고, 연희와는 이미 그렇고 그런 사이고, 윤철도 자기가 먼저 하기 보다는 내가 먼저 행동으로 옮기기를 기대할 것이고. 그래서 내가 먼저 시작했다. 조명을 다 끄고 텔레비젼화면에서 나오는 빛만 남겨 놓았다. 그리고 조용한 재즈를 틀어놓고, 식탁에 앉아 있는 연희에게 춤을 신청했다. 머뭇거리던 연희는 이내 내 손을 잡았고, 우리는 조용히 부르스를 추었다. 우리의 행동에 자극을 받았는지 아내와 윤철도 곧 부르스를 추기 시작했다. 얼마의 시간이 흐른 후, 난 연희를 소파에 앉혔다. 그리고 치마를 벗겼다. 아내와 윤철은 춤을 추다 멈추고 우리 두 사람을 지켜 보았다. 그때 그 기분 상상도 못할 것이다. 아내와 내가 막 먹으려고 하는 여자의 남편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녀의 팬티를 벗길때의 그 꼴림이란. 도무지 말로서는 표현할 수가 없다. 난 팬티를 벗겨서 조용히 내려놓고 곧 내 머리를 그녀의 꽃잎에 갖다 박았다. 일부러 소리를 내서 혀로 그녀의 동굴을 깨끗히 청소를 하였고, 동굴에서 나오는 따뜻한 물을 소리를 내가면서 빨아들였다. 한참을 빨다가 두 사람은 뭐하나 힐끗 쳐다보았다. 두 사람은 얼어붓듣이 서서 우리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두 사람은 이렇게 대담하게 내가 시작할 줄을 아마 상상도 못했으리라. 다시 고개를 연희의 꽃잎으로 돌려 맛있게 그녀의 액을 마셨다. 그리고는 바지를 벗어 버리고는 빳빳히 고개를 쳐들고 있는 자지를 그녀의 잎에다 갖다 대었다. 윤철은 어느덧 아내를 식탁의자에 앉혀 놓고 젖꼭지를 애무하고 있었다. 나의 각본대로 두 사람도 이제 서로에게 불이 붙고 있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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