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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엄마 아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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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163 회 작성일 24-05-26 16: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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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내 여자

“언니 나 오늘 시댁 식구들이랑 저녁약속 있는데 언니가 뒷정리 좀 해줘.” 

“그래. 그럼 내일 보자.” 

“응. 언니 비도 오는데 손님 없을 거야. 일찍 들어가서 쉬어.” 

“그래” 

동생이 나가고 대충 정리를 하는데 벨 소리와 함께 눈에 익은 교복 차림의 한 학생이 들어왔다. 

“어서와. 근데 혹시 얼마 전에 머리 자르고 간 학생 아니니?” 

“네.” 

“어떻게 또 온거야?” 

“학원에서 친구들과 장난치다가 껌이 붙어서 떼어 내려다가 오히려 다른 곳까지 이렇게 되 었어요.” 

“그래. 이걸 어떻게 하지?” 

“그냥 잘라 주세요.” 

“잠시만....” 

전에 어디선가 주워들은 이야기로 아세톤으로 껌을 제거 한다는 말이 생각났다. 간단하게 드라이 보를 걸쳐주고 아세톤을 가져와 껌을 떼어 내려고 하는데 의자 손잡이에 놓여진 손을 보자 몇 일전 이 학생의 머리를 커트 할 때 일이 생각나며 약한 흥분감이 밀려왔다. 

‘그때 정말 나 때문에 그렇게 된 걸까...그럼 지금 한번 시험 해 볼까,,,’ 

근데 그땐 커트 보 때문에 손잡이 위에 놓여진 손이 안보여서 우연히 그랬다고 하지만 오늘은 손이 훤히 보이는 드라이 보를 했기에 조금 망설여졌지만 다행히 미용실에는 학생과 나 둘뿐이고 비가 오늘 날이라 더 이상 손님이 오질 안 올거라 생각하며 용기를 냈다. 

“눈 감고 있어 혹시 눈에 들어가면 위험할지 모르니” 

“그게 뭔데요.” 

“응. 아세톤.” 

천천히 껌이 붙은 머리에 아세톤을 바르면서 슬쩍 몸을 밀착시키자 정확하게 학생의 손등이 나의 둔덕에 닿았다. 순간 미약하게 움찔거리는 손의 움직임을 느끼는 동시에 나의 계곡 깊은 곳에서도 뭔가 뭉클거리는 느낌이 전해졌다. 여전히 둔덕을 학생의 손에 밀착시킨 체 다른 곳에도 아세톤을 바르는데 지금 자기 손이 나의 어떤 부위에 닿아 있는지를 확인하려는 듯 실눈을 떠서 확인하는 게 보였다. 

“눈 뜨면 안돼. 눈에 들어가면 위험해” 

“네.” 

여전히 눈을 감고 있는 학생의 불룩해진 교복바지를 보자 학생도 지금의 상황을 인식하고 별달리 싫은 내색이 없는걸 보아 학생 역시 이 상황을 즐기고 있는 듯 했다. 나 역시 아까 학생의 손이 둔덕에 닿는 순간부터 계곡사이가 제법 젖어들기 시작한 것 같았다. 

아세톤을 다 바르고 가는 빗으로 머리에 붙은 껌을 제거하기 위해 잠시 몸을 떼자 둔덕에 눌려 있던 팔이 저렸는지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면서 팔을 이리저리 움직이는 게 보였다. 

“이제 샴푸만 하면 될 것 같아.” 

“네. 이제 눈 떠도 되나요?” 

“아직 아세톤이 머리에 남아 있으니 수건으로 눈 부위를 가려.” 

“네.” 

샴푸실로 데려가기 위해 학생의 손을 잡으니 손바닥이 축축했다. 불록해진 교복바지 때문에 어색한지 엉거주춤한 자세로 샴푸실로 끌려오는 학생을 보니 더 짓궂게 해보고 싶었다. 

“손에 땀이 나는걸 보니 많이 더운가봐?” 

“네에. 네.” 

“그럼 찬물로 샴푸해도 괜찮지?” 

“네.” 

학생이 샴푸의자에 눕자 미용 앞치마를 벗고 얇은 블라우스의 단추를 한개 풀자 살짝 가슴골이 드러났다. 의식적으로 가슴을 얼굴에 살짝 살짝 닿게 하며 천천히 머리에 샴푸를 하니 학생의 뜨거운 숨결이 가슴으로 느껴지며 교복바지를 보니 마치바지를 뚫고 나올 기세로 텐트를 치고 있었다. 

‘어린애인줄만 알았는데 대충 봐도 제법 물건이 커 보이네. 어느 정도일까? 손으로 직접 확인해 보고 싶은데...그렇다고 무턱대고 만질 수도 없고.... 왜 이리 흥분되지...’ 

순간 먼저 이 학생을 잘 유혹하면 뭔 일이 생길 것 같아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 더 풀고 뒷머리를 감기는 척 하면서 학생의 얼굴에 가슴을 밀착 시켰다. 순간 뜨거운 숨이 가슴골을 통과하자 전신으로 짜릿한 전율이 흐르며 계곡사이로 뜨거운 열기가 퍼져 나갔다. 좀 더 이 순간을 길게 하기 위해 다시 샴푸를 뒷머리에 묻히는데 학생의 손이 나의 가슴을 살짝 밀쳐냈다. 

“어멋~, 너 엉큼하게 어디다가 손을 대니...?” 

“아,,그게 아니고요. 아줌마 가슴이 코랑 입을 막아 숨을 못 쉬겠어요.” 

“그랬구나. 자칫 하면 숨넘어갈 뻔 했겠구나. 미안해.” 

“아,,아니에요.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되요.” 

“그래. 이제 헹구기만 하면 되는데 어떻게 하지?” 

“제가 할게요.” 

“아냐 내가 해줄게 그대로 있어. 대신 한손으로 여기를 받치고 있어.” 

학생의 한손을 잡아 나의 왼쪽가슴에 대자 순간 놀란 학생의 느낌이 그대로 손을 통해 전해져 왔다. 

“대신 만지면 안돼. 그냥 대고만 있었야 돼. 그리고 이건 우리 둘만의 비밀인거 알지.” 

“네에.” 

왼쪽 가슴으로 짜릿한 느낌을 받으며 최대한 시간을 끌어 봤지만 더 이상 진척이 없어 머리감기를 끝내고 나오는데 거울을 통해 나의 가슴을 잡은 손의 냄새도 맡아보고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 보였다. 

샴푸실은 칸막이가 있어 밖에서도 안보이지만 그 외 지역은 밖에서 환히 보이는 형태라 더 이상 노골적인 유혹은 힘이 들었다. 

“이리 앉아 머리 말려줄게” 

“네.” 

“근데 둘만의 비밀도 생겼는데 아직까지 이름도 모르네. 교복 상의에 이름표가 있긴 한데 한문으로 되어 있어 잘 모르겠는데 이름이 뭐야?” 

“저,,웃지 마세요.” 

“뭘???” 

“저 이름 듣고 웃지 마세요.” 

“응. 안 웃을게.” 

“박 서응기에요.” 

“응. 박선기... 그 이름이 어때서 웃지 말라고 한거야?” 

“선기가 아니고 성이에요.” 

“아하~성기구나. 호호호~” 

“웃지 않으신다구 하셔 놓고.” 

“아. 미안해. 근데 자꾸 웃음이 나오네...호호호~그래서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한문으로 이 름표를 단거구나.” 

“네. 하도 제 이름으로 친구들이 놀리고 이상한 별명도 붙이고 해서요.” 

“어떤 별명인데 이상해?” 

“그건 말하기가 좀 곤란한데요.” 

“그래. 그래도 말해 주면 안될까?” 

“나중에요. 아줌마 이름은 뭐에요?” 

“나..” 

“네..” 

“이 선영.” 

“예쁜 이름이네요.” 

“그렇게 말해 주니 고맙네.” 

성기 학생이랑 웃으며 이야기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흥분도 가라앉아 버려 더 이상 진도를 나가지 못할 것 같았다. 혹시 다음에 이런 기회가 찾아오면 한 번 더 유혹 해보기로 하였다. 

“얼마 드리면 돼요?” 

“됐어. 손님도 없고 해서 무료했는데 덕분에 시간 잘 보냈지 비도 많이 오는데 집에 갈 때 차비나 하렴” 

“네.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와.” 

“네. 아주.. 선영이 누나는 퇴근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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