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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가 되어줘 - 단편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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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328 회 작성일 24-05-26 15: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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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그런 말을 남기고 방문을 아예 잠궈버리고 방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나는 재빨리 방문을 두드리면서 아내를 불렀지만 아내는 요지부동... "하아....씨발....기분 참..." 커져있던 자지는 죽은지 오래였고 노트북 모니터에서는 서양여인의 음란한 소리가 미세하게 흘러나오고 있었 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 흥분도 들지 않고 착잡한 마음만 들었기에 노트북을 강제로 꺼버린후 거실의 쇼파에 누웠다. 내일 아침이면 아내가 나를 용서해주기를 빌면서.... -짹짹 눈을 뜨자 조용한 새소리와 따스한 햇빛이 나를 반겨 주었다. 시계를 보니 10시가 넘어 있었다. 아내는 혼자 출근한듯 했다. 평소 버스를 타면 출근하기 힘들다고 투덜대던 아내였는데 나를 깨우지 않고 간것을 보면 단 단히 화가 난 것이 분명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아내에게 미안하다는 카톡을 계속 보내면서 아내의 화를 풀어주는 것 뿐이었다. 하지만 정말 화가 나서인지 카톡을 확인하고도 답장조차 하지 않는 그녀때문에 내 심장은 계속 오그라 들어가고 있었다. [나중에 집에서 얘기해요] ----------------------------------------------------- "...................." "저기...은경아....무슨 말이라도...해주면..." "당신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올 처지에요???" "으응....미안...." "그....그게 그렇게나 하고 싶어요?" "그게.... 솔직히 말하면... 정말하고 싶었어... 항상 내 머릿속의 여배우는 당신이었고.... 그..... 하아.... 죽을 죄를...." "휴우.... 정말 만약에... 내가 만약 그런걸 해준다 하면... 당신 계속해서 날 사랑해 줄 수 있는거에요? 당 신이 좋아하던 그 영상에 나오는 여자처럼 제가 더럽혀지고 ....그...거....걸레가 되면서 창녀처럼 행동하면 어쩔거에요?... 뒷감당 할 수 있겠어요?" "무...물론이지!! 난 내가 하는 행동에 대해서 항상 책임을 지는건 당신이 더 잘 알잖아?? 그...그리고 난 당 신이 어떤 모습을 하더라도 평생 당신을 사랑할거야!!" 나는 약간 기대를 찬 눈빛으로 아내를 쳐다보았다. 화가나서 한달간 각방생활을 각오하고 있는 나였건만, 아 내가 저자세로 나온다는것은 혹시나 나의 욕망이 충족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아내는 나를 혐오스러운 눈빛으로 보았지만 내가 평생을 사랑한다는 말에 한숨을 쉬고는 고개를 끄덕여주었다. "저...정말??" "이...일단 당신이 그렇게 말할 정도로 원하신다면.... 단! 내가 당신 원하는 대로 해보고 너무 아니다 싶고, 당신이 변하는 기미가 보이면... 그땐..." "응!! 나만 믿어!!!" "그...근데 어떻해야 되는거에요?" 또다른 문제가 생겼다. 나는 SM생초보다.... --------------------------------------------------------------- "당신 무슨느낌이야?" "하아...글쎄요..솔직히 말하면 걱정만 태반이에요... 진짜... 믿을 수 있는 사람이에요?" "음 아마?? 그래도 걱정마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 있을테니깐! 나만 믿으라고!!" 도심으로 나가는 동안 나의 얼굴엔 아무래도 웃음꽃이 피어있는 듯 하다. 아내가 그렇게 좋냐는 식으로 나를 비꼬는데 그래도 좋은것은 어쩔 수가 없다. 내가 SM초보이기에 온갖 잡 지식은 많지만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따위는 하나도 모른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하였고 그들 커플(?)과 나는 만날 약속을 잡았다. 남에게 아내를 맡기는것에 대해 나도 영 찜찜했고 아내 역시 기겁을 하였지만 내가 또 애원하고 빌고 빈 후에야 아내는 졌다는 듯 승낙을 해주었다. 역시 첫단추가 끼우기 어려워서 그렇지 그 후는 일사천리 인 듯 하다. 전문가와의 약속장소에 차를 댄 후 전문가와 약속을 한 장소로 향하였다. 아내는 혹시나 모를 일을 대비해서 차에 붙어있던 나의 전화번호를 때낸후 차안에 놔두었다. 저건 나도 약간 생각 못한 일인데 확실히 아내는 철 저한 성격이었다. "꺄앗! 누가 또 불 제대로 안 껏어!!" "어이구, 우리 와이프 또 그런다~" 아내는 바닥에 떨어진 담배꽁초에 아직도 불이 붙어있자 신고있는 하이힐의 앞굽으로 담배를 비벼끈다. 저렇 게 착하고 순해빠진 와이프가 내가 평소에 본 영상의 여인들 처럼 음란하게 변할 생각을 하니 자지가 또 일어 나려고 한다. 어느새 아내는 내게 다가와 불안한듯 팔짱을 껴왔고 나는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그녀와 몸을 딱 붙여주어 걸었다. "음...여긴거 같은데..." 나는 전문가와 약속한 식당의 이름을 확인하고는 안으로 들어갔다. 제법 유명한 집인지 많은 사람들이 둥그런 테이블에 앉아 수다를 떨고 있었는데 젊은 층이 주류를 이루었다. 나는 전화를 들어 전문가의 번호로 전화를 걸었고, 이내 정장을 입은 한 남성이 내게 손을 흔들었다. "전문가님??" "네에, 뭐... 푸름님이시겠죠? 옆의 분은 와이프? 와아~ 스타일 좋으시네요 얼굴도 완전 귀여우신데요? 푸름 님이 그렇게 와이프 자랑을 하시는 이유가 있었네요~" 전문가는 나와 비슷한 나이대의 남자였다. 깔끔한 스타일의 남자로 딱 도시남자라는게 느껴지는 스타일이었고 정장으로 가려져있지만 몸도 제법 탄탄할것 같았다. 얼굴은 약간 딱딱한 인상이지만 말투가 부드러워서 호감 이 느껴졌다. 아내역시 전문가의 말투가 마음에 드는 듯 살짝 얼굴을 붉히며 인사한다. 질투가 날 지경이다. "웅~ 이분들이 자기가 말하던 사람들?" 와우, 나도 모르게 감탄사가 튀어나왔다. 아내도 마찬가지인듯 하다. 전문가와 우리부부 앞으로 다가온 여성, 꽤나 높은 힐을 신고 있는데 키가 175는 족히 넘어 보인다. 거기다 몸매 비율도 좋아서 미니스커트를 입은 다 리가 정말 미끈하게 빠졌다. 구릿빛의 피부는 관리를 정말 열심히 한듯 매끈하였고 흰색 쫄티만 입은 그녀의 풍만한 가슴은 주위의 남자들을 돌아보게 하기 충분하였다. 그에 반해 검정색 생머리에 청순한 인상이라니 언 밸런스한 매력이 남자의 심장을 훔치는 매력이 있는 여자였다. "후후 부족하지만 제 와이프입니다. 나이는 푸름님과 같구요.. 아 저는 푸름님보다 어립니다, 푸름님 푸름님 하기도 뭐하니 형님이라 부르겠습니다. 와이프분은... 일단은 형수님이라 부르죠, 저는 문이라고 불러주시면 됩니다. 와이프는 그냥..." "연주에요~ 호호, 나랑 나이가 같다구? 자주 볼지도 모르는데 친하게 지내자~" "아...네에..." "어랏~ 여자가 먼저 말 놔주었는데 존댓말이나 하고! 흥!" 정말 남자의 심장을 가지고 노는 여인이었다. 연주라는 여자는 나는 은경이 나의 팔을 껴안고 있다는 것도 잊 어버린채 해실해실 웃으면서 연주와 즐겁게 대화를 나누었다. 아내는 그런 나를 보고 질투가 나는 듯 노려보 았고 나도 아차 싶어서 문이를 먼저 앉힌 후 우리 부부도 그들 부부의 맞은편에 앉았다. "형수님 어려운 결정 하셨네요~ 정말 형님을 사랑하시나봐요" "네에..뭐...이이가 너무 하고싶어해서 어쩔 수 없이....하아... 하필이면 제 남편은 이리도 변태일까요.." "어머~ 그러지마 잘만 하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다니깐? 장담하는데 신세계를 구경하게 될거야 후후..." "오늘은 일단 가볍게 얘기나 좀 놔누고 소프트하게 시작하시죠, 저희가 만나는 것은 매주 금요일 밤부터 토요 일까지, 그 동안 교육이 이루어지고 형님이 참여하시는 것은 자유입니다. 단 형수님은 필수적으로 제가 내주 는 과제를 수행하신 후 제게 보고하셔야되요" "아...네에...후후...과제라 하니 왠지 학창시절 생각이 나네요..." "하핫! 좋은 마인드시네요~ 장담하는데 학창시절 과제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재미를 느끼게 해드릴께 요~" 우리부부와 문이네 부부는 정말 SM을 주제로 만난것이 아니라 오히려 오랜만에 만난 친구처럼 즐겁게 저녁식 사를 하고 담소를 나누었다. 문이 특유의 부드러운 말투와 연주의 애교넘치는 말투와 쾌활함이 초면에 약간 어색해하는 우리부부의 어색함을 없애주었고 우리는 약간의 술을 걸친채 밤 11시 쯤 밖으로 나왔다. "자, 이제 그럼 본격적으로 해봐야죠? 모텔잡아놨으니 그리로 가시기 전에... 형수님? 죄송한데 팬티좀 벗어 주시겠어요?" "네..네엣?? 패...팬티요??" 우와 벌써 시작인거, 거기다 저런 말을 저렇게 자연스럽게 하다니.. 정말 문이는 대단한것 같다. 아내는 곤란 하단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았고 나는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여...여기서요?" "네! 안그러면 의미가 없으니까요" 아직 늦은밤도 아니고 젊은이들이 거리에 돌아다니고 있었다. 문이와 연주 그리고 내가 교묘하게 길을 막고 아내의 몸을 가리고 있었지만 연주의 외모가 보기 드문 외모도 아니고 혹시나 우리 일행에 집중을 한다면 우 리 사이에 둘러싸여 있는 연주를 충분히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내는 울상으로 나를 쳐다보더니 이내 눈을 꼬 옥 감고 원피스 아래로 손을 넣어 팬티를 아래로 빠르게 내린후 나의 어깨를 잡고 팬티를 완전히 벗었다. 어 둡지만 밝은 불빛아래서 나는 아내의 다리가 올라가는 순간 내 눈앞에 보여진 아내의 보지를 똑똑히 보았다. 그것은 문이나 연주도 마찬가지이리라... 부끄러워 하는 아내가 너무나도 사랑스럽다.... "좋아요 후후.. 잘따라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은 정말 좋은 아내를 두신것 같아요~ 연주는 처음할때 얼마나 반항을 하던지" "아악! 그 얘기를 왜 여기서 꺼내!!" 문이가 자기 부부의 과거사를 얘기하면서 분위기를 전환시켜주었고 아내는 이내 얼굴에 미소를 띄었다. 하지 만 나는 확인할 수 있었다. 아내의 얼굴에 붉은 홍조가 띄어있는것을... 마치 신혼 첫날밤 내가 아내의 처음 을 가지던 그 때의 아내의 그것과 꼭 닮아 있었다. ------------------------------------------------------- 모텔에 도착하자 문이는 물을 아내에게 주었다. 아내는 고맙다며 웃어주며 물을 마셨다. 문이는 미리 내게 말 을 해둔 상태였다. 아내가 처음이라서 두려워 할 지 모르니 물에 소량의 흥분제를 섞어놓았다고 말이다. 그리 고 내게 동의를 얻었고 나는 좋다고 하였다. 문이의 이런행동 하나하나가 나의 신뢰를 더욱 높여만 갔다. "하아...덥네...." 아내는 자신의 원피스 위에 입고 있던 자켓을 벗었다. 그러자 펑퍼짐한 자켓아래 감쳐져있던 아내의 거유가 몸매를 드러내주는 원피스 위로 풍만하게 위용을 자랑하였다. 연주와 문이도 아내의 가슴을 보고는 놀란 듯 서로를 쳐다보았고 나는 아내가 연주보다 뛰어난 가슴을 자랑하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꼇다. "자, 형수님 이제 옷을 벗어주세요" "네??" "응, 자기야 벗어줘...." 흥분제 때문일까 아니면 포기를 한 것일까 아까완 달리 아내는 한번에 원피스 지퍼를 내린후 옷을 벗었고, 브 래지어를 푼 후 우윳빛의 나신으로 나와 연주, 그리고 문이 앞에 섰다. 그리고 부끄러운 지 한손으로는 자신 의 가슴을 한손으로는 자신의 보지를 가리고 몸을 살짝 꼬고 있었다. " 형수님 이러면 곤란하셔요... 자신감있게 열중쉬어~ 하고 서주세요, 이렇게 이쁜 몸인데 왜 가리려고 하세 요" "자기야~ 보여줘 나도 보구싶어~ 자기의 완전한 알몸" 아내는 얼굴을 붉히며 체념한 듯 눈을 감고 손을 치웠고 이내 나에게만 허락대었다. 아내의 은밀한 모든 부분 들이 다른 이들앞에 드러난 것이었다. 그리고 더욱 기쁜것은 이렇게 수치스러운 상황에서 아내가 느끼고 있다 는 것이었다. 아내의 미끈한 보지...아마 아내도 느끼고 있으리라.. "와아 형님 정말 부럽네요, 우리 와이프도 어디하나 빠지는건 없지만... 형수님은 정말 이뻐요.. 거기다 이렇 게 하얀피부라니...후후 스팽하면 완전 재밌겠는데요?" 스팽이 무엇인지 모르는 아내로서는 궁금하다는 표정과 부끄럽다는 표정 반반으로 나를 쳐다보았고 나는 그저 씨익 웃어보일 뿐이었다. 문이가 손을 들어 아내의 가슴을 손에 쥔다. 아내의 말로는 이제 꽉찬E컵이라고 들었다. 그렇지만 운동과 관 리덕분인지 처지지 않고 탄력좋은 가슴을 외간남자가 손에 쥐는것이다. 순간 속에서 무언가가 끌어 오르는 느 낌이었다. 나도 모르게 주먹을 꽉지었다. 아내가 "으흥~"하고 신음소리를 살짝 낸다. 공기가 더워지는 느낌이 다. 당장 저 손을 떼게 하고 싶지만 애써 내가 이때까지 보아온 SM영상의 여배우에 아내를 대신하며 미래의 아내가 변하길 빌며 참아낸다. 그런 나를 아무말 없이 조용히 지켜보던 연주가 나를 안아온다. "푸름아...니가 느끼는 감정은 정말 올바른 감정이야... 다행이야 너희 부부가 이렇게 좋은 부부라서.." 그리고 연주는 자신의 내 무릎위에 앉아 자신의 가슴에 내 얼굴을 묻는다. 아내는 이런 나를 보고 무슨 느낌 을 받고 있을까... 아내의 육체가 다른남자에게 희롱당하는 상태에서 다른 여자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흥분하 다니 나...정말 최악인듯 하다.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아까 분명 신음을 흘리던 아내였는데.. 분명 문이가 움직이면서 옷이 스치는 소리가 들리건만 아내에게선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는다. 심장이 터질것만 같다.. 아내는 무슨 얼굴을 하고 있을까... 아내의 얼굴을 보고 싶지만 연주가 의도적으로 나의 시야를 가린다. 비키라고 하고 싶지만 얼굴에 느껴지는 그녀의 풍만한 가슴과 그녀에게서 느껴지는 향기에 매료되는것만 같아 비키라고 할수가 없다. "으음, 형수님 이렇게 참는것도 좋은건 아닌데... 뭐... 가슴감도는 어느정도 확인되었구요. 이제 뒤돌아서서 허리를 숙여주세요 네네 그렇게 우와, 보지도 이쁜데요~ 형님이 첫남자라더니 정말 깨끗하네요 털도 정리잘하 셨구... 자 이제 그 상태에서 형수님 손으로 보지를 벌려주세요, 지금하는건 신체검사라구요~ 저도 제가 교육 시킬 암캐가 어느 등급인지 알아야 되지 않겠어요? 옳지.. " 아내는 얼마나 자극적인 모습으로 문이의 앞에 치욕적으로 있을까.. 아내의 얼굴이 보고 싶다. 지금 아내의 시선을 피한다는게 얼마나 비겁한일인가. 나는 연주의 몸을 밀어내려고 한다. "으음..푸름아 버틸 수 있겠어?" "지켜주기로 했어.. 내가 보지 않으면 은경이는 더 힘들거야" "좋은 남편이구나~ 푸름이는 좋은 주인님이 될 수 있을거야.. 꼭 특별한 강아지를 만들길 빌어~" 그러면서 연주는 나의 위에서 일어났다. 그 순간 연주의 미니스커트 속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노팬티였다. 거기다 빽보지라니... 자지가 크게 부풀어 오른다.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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