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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 여인과 벙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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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21 회 작성일 24-05-26 15: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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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 여인과 벙개 경험

전 서울 거주하는 올해나이 30살먹은 총각임다 ㅎㅎ 

아직 결혼은 생각없고 섹스를? 좋아하는 건강한 청년?ㅎㅎ. 암튼 각설하구요 지난주쯤에 있었던 일을 적을까 합니다. 물론 사실 이구요. 100%... 

오늘따라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아 씁..이런날은 헤어진 그녀가 왜 자꾸 생각이 나는지..ㅜ.ㅜ 

전화도 안되고..그렇다고 다른 누구에게 전화할려고 해도 딱히 생각나는것도 없고..흑.. 

그러던 찰나 낮에 시간이 좀 나서 간만에 챗을 하기로 했다. 물론 번섹 상대 찾기지만 그냥 아무하고나 대화하고 싶었다. 

근데 왜그리 대화상대가 없나.. 

만든방이라곤 다 여자사냥 아님 조건부 만남방.. 짜증난다.. 

그냥 접을까 했지만 왠지 무슨 좋은일이 생길거 같은 느낌.. 

그래 믿어보자.. 

그러면서 여기저기 기웃기웃..나참 내가 뭐하는겨...ㅡ.ㅡ 

어라 눈에 들어오는 방이 하나있네 그려. 

난 과감히 클릭~ 

방에 들어가니 어떤 남자 하나와 방을 만든 여인네가 있었다. 남잔 관심없고 ㅎㅎ 

여잔 나이가 31..오호라 구미가 당긴다(나중에 알게된거지만 그년 35살 미혼이란다.. 허허) 

한 1분여를 대화. 

헉..조건이란다..허헐.. 

그거 어린애들이나 하는거 아닌가? 나이도 많은데 용기도 가상하셔라 ㅋㅋ 

왜조건 만남하느냐고 물어보니.. 돈도 조금 필요하고 ~결정적으로 열나 땡긴다는거다..ㅋㅋ 밝히기는.. 

그러면서 만나보고 맘에 들면 파트너로 관계를 지속시키고 싶다는거다 ~허 

한5분정도 쪽지로 대화를 더했다.. 일상적인것부터 차근차근 빨리빨리 질문 하면서~ 

그녀가 사는곳은 부천 ..난 서울인데 ..저녁 늦게 만나자고 하니, 그녀 역시 시간 구애 안받으니 출발하기전에 전화하라면서 폰번호를 날리는거다. 

으음..그래 좋다 어린거 만나다 이번에는 아줌씨 만나보자 ㅎㅎ. 난 결심을하고 전화했다.. 

생각보다 나이더 든 듯한 목소리 .. 이걸 나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3초간의 갈등.. 

9시까지 갈게요 ㅎㅎ 나두 모르게 대답.. 부천역에서 만나기로 하고 끊었다.. 

제길 그날따라 일이 밀려서 좀 늦을거 같다. 다시전화 

"아까 전화한 사람인데요. 10시 조금 넘을거 같은데요." 

"그 여자 웃으면서, 시간은 아무때나 괜찮으니 도착하거든 전화주세요." 

"나. 넵 

가는길..나의 애마를 앞세우고 딸랑거리며 빗길 운전...운전하는데 짜증날려고 한다.. 

담배만 연신 죽이면서 겨우겨우 도착.. 

긴장되네..벙개 처음 하는것도 아닌데..ㅎㅎ. 간만에 이런 기분도 괜찬네 그려 ㅋ 

전화를 해서 약속장소 잡고 기다리는데 10분이 자나도 안온다..속은거 아닐까? !! 

다시 전화온 그녀. 알고보니 반대편에 있는것이다 헐..간만에 부천역 가니 뭐가뭔지 모르겠음.. 

그녀는 노란차를 가지고 왔다. 친절히 번호도 갈켜주고.. 

혹시 스포츠카? ㅎㅎ. 가서보니 마티즈..ㅋㅋ 

내려서 인사를 했다. 

놀라는 그녀 ~ 

그쪽 키가 몇이세요? 

184인데요.. 

우아 전 작은데 하면서 연신 눈웃음을 친다 ..후후 키큰 남자 싫어하는 여자도 있나? 

그년 생각보단 쪼~금 귀여운 외모...근데 키가 좀..작다..뭐 아무렴 어떠랴 오늘 하루 놀다가는건데.. 

그녀가 지를 따라오라고 한다. 알고 계시는 분 많으시겠지만 부천역 뒤도 모텔이 은근히 많다는거.. 

긴장하면서 따라가는데 모텔로 직행 ..ㅎㅎ. 허 이여자 화끈하네 ㅋ 

내려서 방잡고 계산후 방으로 올라갔다. 요금(4만원)에 비해 깔끔한 방 테이블에 앉아 담배를 피우는데, 그녀 물 떠다 주고 필요한거 없냐는둥 이것 저것 알아서 챙겨준다. 

순간 느낌..이여자 서비스는 좀 하겠구만..흐흐 

그녀는 긴장이 되는지 계속 말을 한다. 지가 요즘 뭐하고, 내 느낌이 어떻다는 둥.. 

사실 관심도 없는데 매너상! 다 들어줬다 ㅎㅎ.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을까? 그녀가 먼저 씻는단다.. 

알아서 하라고 하고 난 담배를 한대 더 폈다.. 

엥. 담배 다 피기전에 후딱 나온다 ..누가 지 가방 훔쳐갈까바 긴장됐나..ㅎ 

씻을려고 하는데 그녀가 계산부터 하잔다..썩을 ...사실 내가 돈 받고 만나기도 그런데 돈 주기가 솔직히 아까웠다.. 

15만원 요구 ..간도 크셔..다주고 싶었지만 에누리..10만원 더 못준다..ㅎ 좀 생각하는듯 하더니 콜~ 

씻으면서도 내가 나이 많은 여자 만나면서 돈줘야 하는 회의감이..암튼 대충씻고 나오니 벌써 침대에 누워있다 

그녀 몸을 보니 나이살은 못속이는구나.. 좀 처진 아랫배..그나마 가슴은 탱탱까진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탄력..으휴..빨리 싸고 가자..ㅎㅎ 

알아서 해줄려는지 누워있으니 애무해도 되냐고 물어본다. 

"해보라고~" 

가슴부터 슬슬 하더니만 아랫배를 커쳐~배꼽 애무..아이~간지러워 ㅋ 

계속한다.. 다른데 좀 해바 요구하니, 내 거시기를 잡은후 슬슬 애무~ 

귀두부분을 혀로 살살 돌리면서 불알을 잡았다 놨다~ 

갑자기 커져버리는 내 똘똘이. ㅎ. 

놀란다 헉 왜그리 커요? 자연산 같은데 굵기가 ..ㅎㅎ 

놀라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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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물건이 좀 크긴 한데.. 

예전 애인하고 첨했을때 그 담날 애인이 잘 못걸었다..ㅎ 아 내자랑 그만 ~ 

여자왈 그쪽은 키도 큰데, 물건도 커. 그러면서 열심히 빨아먹는다..에고 좋아라. 

역시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애무는 잘하네그려~ 

갑자기 벼개를 내 허리에 넣는단다.. 

맘대로 해보시구려 하니, 항문을 애무 한단다.. 

헉 오랜만에 빨리니 내 똘똘이 하늘을 찌를듯 ㅎ. 

항문과 똘똘이를 번갈아 가며 혀로 작살 내는데 사정 할뻔했다..ㅎ 

그녀는 좀 지쳤는지 그만 한다고 한다. 

그럼 이번엔 내가~ 

목부터 애무를 시작 간만에 하니 잘 안되네~ ㅎ 

가슴쪽으로 이동, 작은 가슴 탄력은 어느정도... 근데 꼭지가 ..유도함몰..크헐, 제일 싫어하는데.. 

혀로 이리저리 굴려도 안서네 이것이..에잉.. 

열나게 유두와 가슴을 공략해도 꼭지는 요지부동..짜증..포기하고 아랫배쪽으로 이동~ 

배꼽을 혀로 조금 찌르니 그사이 반응~ 그럼 그렇지. 

그러면서 한손가락으로 그녀의 성기부분을 조금씩 자극... 반응이 오네~음핵을 건드리니 바로~~~허~헉. 

그래~이거야 ㅎㅎ 

손가락을 하나 넣는다. 엥? 

근데 생각보다 좁네~ 어찌된일인지? 

그녀에게 물어봤다. 언제 마지막으로 했냐고? 

두달전.. 

뭐야 근데 쫄깃해? 

웃는다 ㅎㅎ 

그녀의 거시기로 이동. 

그쪽이 한거랑 똑같이 해주마. ㅎㅎ 

난 여자 거시기 애무하는걸 상당히 즐긴다. 첨만난 여자라도 반드시 거시기 애무는 한다.(좀 이상한가?) 

음핵을 위주로 애무하면서 거시기 전체로 이동~. 물이 나온다. 화~악 

어느덧 물로 번득이는 내 입주위..ㅎㅎ 

탄력받아서 항문까지 진출 ~ 

앗 거긴 더러워요 하는 그녀. 

나..앙탈부리지마~ㅎㅎ 

살살해주니 미칠거 같단다.. 

그만 그만을 연발하는 그녀...휴우..그래 나도 힘들다.. 

시계를 봤다..약 30분정도가 흐른거 같다.. 

헐..오래됐네..잠시 누워 쉬었다 

그사이 쪼그라든 내 똘똘이. 그녀가 다시 세워준다. 

어허 이놈 금방 반응하네 ㅎㅎ 

삽입하고 싶다..그녀를 눕힌후 바로 삽입~! 

그녀 ..좋아 뒤진다. ㅎㅎ. 암 그래야지~ㅎ 넌 오늘 재수 좋았어.. 

그 나이면 더 나이 먹은 아저씨 만나지, 어린 남자 만나겠어? ㅎ 

천천히~빨리~ 강약조절 하면서 그녀의 털지갑 공략~. 누나라고 부르면서~. 어때 기분좋아? 

넘 좋아요~ㅎㅎ 

정신 못차린다. 그러면서 자긴 생리 10일 전쯤 성욕이 가장 왕성하단다. 

그럼 오늘이 그날? 

응~미치겠어~ 

좀만 기둘려. 더 좋게 해줄게~ ㅎㅎ 

채위를 몇가지 바꾸어 가며 하다, 나중엔 정상위로 복귀. 

이젠 마무리를 해야겠다~ 빨라지는 내허리~ 씹물로 번뜩이는 내 똘똘이 ~ㅎ 

한계다 ~~ 

간만에 사정... 

힘이 빠진다...으휴,,,,,, 

별로맘에 안드는 사람이랑 해서 그런지..예전의 흥이 안난다..ㅡ.ㅡ 

뒤처리후 바로 씻는 그녀.. 그사이 담배.. 갑자기 허무감이 밀려온다.. 

여자몸이 간절해 섹스를 했지만..왠지 허무감이..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의 섹스가 틀리다는 말이 다시 한번 실감.. 

샤워를 하고 나온 그녀, 뭐가 급한지 먼저 갈테니 천천히 있다 나오라고 하곤 급히 나간다..음 쪽팔린가? 

간단히 잘가라는 인사를 한 후 나도 샤워를 했다.. 

천천히 옷을입고 차에 올라탄후 집에 오면서, 오늘 즐거웠단 생각보단..차라리 자위를 한거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 돈만 날리고 기분 드러워지는구나.. 

비가 아까보다 더 찔끔찔끔 내린다..시끄럽게 움직이는 와이퍼.. 

빨리 집에가서 잠이나 자야겠다. 악셀레이터에 힘이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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